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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내용이 좀 다른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그림으로 보면 저 아저씨가 좀 그래 보이는데 읽어보면은 반전이 있네요. 따듯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한 생각을 모으는 사람을 보고 상상력의 확장을 느껴봅니다. 아이들은 처음에 읽어보고서는 잘 이해를 못 해서 여러번 읽어줬는데 정말 좋아하고 보는 재미가 있어요. |
| 생각을 내 편의대로 분류하면서 예민한 생각들에 상처준것 같아요.어떤 평가도 내리지 않고 빠르게 처리하지도 않고 세심하게꽃으로 피어나게 하는 과정이 생각을 내적으로 어떻게 다루고 소화하게 할지 생각을 모으는 아저씨에게서 배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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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모두 의미가 있고 소중해서 섬세하게 다루어야한다 마흔이 되어서 느낀 이 사실을 동화를 통해서 다시한반 깨닫게된다 아이와 퇴근해서 생각을 모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보련다 아이도 느끼는바가 있겠지 생각을 모으며 잘 정리해야 쓸모가 있다는 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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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모으는 사람]은 흩어진 생각들을 모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소한 생각도 소중하다는 메세지가 인상 깊었고, 나 역시 작은 생각을 아끼고 키워야겠다고 느꼈다. 다만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은 되야 이해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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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사람은 끊임 없이 생각을 합니다. 생각은 사람을 발전시키기도 하고, 괴로움의 늪으로 끌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생각을 모은다…신선합니다. 어떤 생각을 모을까요? 모아서 어떻게 할까요? 예상치 못했던 브루통 씨의 행위에 ’해소‘를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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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것에 욕심이 많았고 계속적으로 계발해나가고 싶었던 부분이다. 그러기위해서는 다양한 방법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단어를 모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것을 깨달았다. 어려운단어, 쉬운단어, 미운단어, 고운단어, 다양한 단어를 내 주머니 곧 마음에 담는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때 내 단어가 되는것이고 나는 말의 부자가 되는것을 깨달았다. 말의 부자가 되는 방법이 곧 내 감정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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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능동 행위이다. 스스로 하지 않으려고 해도 찾아오는 생각도 물론 있다. 그러나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조차 나 자신이 없으면 떠오르지 않거니와 내 무의식에 잠재해 있다가 어떤 조건이 되면 나타나는, 내 의지와 무관하지 않은 생각일 테다. 그러나 생각은 내 의지대로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예쁜 생각, 즐거운 생각, 슬기로운 생각, 가벼운 생각뿐만 아니라 미운 생각, 슬픈 생각, 어리석은 생각, 무거운 생각도 하게 된다.
그래서 생각을 모으는 아저씨가 있다. 두꺼운 벽 뒤에서 나는 소리나, 여러 모퉁이 너머에서 들리는 소리까지도, 아무리 작은 생각의 소리라도 아저씨의 귀를 벗어나지 못한다. 생각들을 다 주워 모은 아저씨는 집에 갖고 가 기역 니은 디귿 순으로 정리한다. 생각들은 잘 익은 과일처럼 달콤한 즙이 많아진다. 그러면 하나씩 들어 올려, 조심조심 커다란 대바구니에 담아서 밖으로 들고 나온다.
밖에는 갈퀴로 깨끗하게 흙을 고른 커다란 화단이 있어. 아저씨는 생각을 하나씩 바구니에서 꺼내 흙 속에 심는단다. 겨울에는 마당 뒤쪽에 있는 갈색 유리로 된 온실 속에다 심지. 아저씨가 손에 묻은 마지막 흙가루를 비벼 털고 나면, 그날 일이 끝나는 거야.
놀라워라! 아침이면 화단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기자기하고 특별한 꽃들이 아침놀을 받으며 반짝인다. 모두 다 기막히게 달콤한 향기를 내뿜는다. 놀라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날이 밝아지면 차츰차츰 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꽃들이 녹는다. 무수히 많은 작은 조각들로 알알이 부서져 바람이 일자마자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날아간다. 그러다가 천천히 내려앉으며 창문이라든가 어디 벌어진 틈새로 집집마다 들어간다. 그렇게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의 이마에 내려앉아 새로운 생각으로 자라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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