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지도사 과정 중에 읽게 된 책입니다. 길거리에서 청소를하는 청소부에 대한 내용이죠. 음악가, 철학가 같은 예술거리의 간판을 청소하는 아저씨가 그들을 공부하고 재미로 이야기하며 청소를 하는중 길을 가던 아이가 듣고 점차 사람들이 몰려들어 이야기를 듣게되고 텔레비전에도 나오게 되죠. 그리고 한 대학의 교수자리까지 들어오지만 아저씨는 거부하고 청소하는 자신의 직업을 그대로 살아가죠,직업의 귀천이 심각한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책 인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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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12월! 손주들에게 줄 크리스마스선물로 동화책을 고르다가, 제목에 이끌려 주문했다. 나보다도 나이가 많은 독일 할머니 작가의 동화책인데, 주인공의 직업은 청소부! 그것도 자기 직업을 사랑하고, 자기가 청소를 맡은 거리와 표지판을 사랑해서 행복했단다. 날마다 거리표지판을 정성껏 닦으며 불만 없이 행복히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문득 자신이 닦는 표지판에 적힌 작가나 음악가에 대해 전혀 무지함을 깨닫는다.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절망하고 좌절하는 대신, 관련된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공연을 보고, 음악과 책에 숨겨진 비밀들을 차츰 깨닫게 됐다. 그리하여 마침내 작가들과 음악가들이 친구처럼 느껴졌고, 청소를 하면서도 휘파람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시를 읊기도 하고 소설을 이야기로 풀어내기도 했다. 시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청소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 청소부! 강연요청에 이어 대학교수직 제안까지 받게 되었지만, 교수가 되기를 거절하고 계속 청소부로 머물렀다는... 삶과 직업에 대해, 행복에 대해 깊은 질문을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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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추천도서로 뜬걸 보고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벌써 읽으신 분들의후기를 봐도 꼭 읽고 싶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리의 청소부인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청소를 하다 우연히 글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발전해가는 내용이에요:) 그림도 맘에 들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원하는 모습으로 달라지는 부분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
아들이랑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싶네요 |
| 독서토론으로 접하게된 책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토론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책이에요 내용 중에 나오는 빨간 말의 의미를 토론 하느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빨간 말은 과연 청소부의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었을까요 직업의 귀천을 따지면 안 된다는 교조적인 내용의 토론이 아니라 진정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예술적인 취미가 삶의 얼마나 중요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