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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최고라 말할 수 있다.
"단연 최고라 말할 수 있다." 내용보기
너무나 유명해서 잘 읽히지 않는 그런 작가의 책이 있다. 어디선가 들어보고, 어디선가 소개되어 읽어보지 않아도 웬지 모르게 낮익어서 읽어본 듯한 기분이 드는 그런 책... 포 단편선은 바로 그런 책이다. 에드가 앨런 포는 너무나 유명하며, 추리소설이나 공포 소설을 거론할 때엔 언제나 등장한다. 그러나 정말 제대로 읽은 사람은 별로 없다는 괴이쩍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예를 들
"단연 최고라 말할 수 있다." 내용보기
너무나 유명해서 잘 읽히지 않는 그런 작가의 책이 있다. 어디선가 들어보고, 어디선가 소개되어 읽어보지 않아도 웬지 모르게 낮익어서 읽어본 듯한 기분이 드는 그런 책... 포 단편선은 바로 그런 책이다. 에드가 앨런 포는 너무나 유명하며, 추리소설이나 공포 소설을 거론할 때엔 언제나 등장한다. 그러나 정말 제대로 읽은 사람은 별로 없다는 괴이쩍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예를 들어 검은 고양이의 경우 그 이야기는 어릴적 형,누나 들에 의해 무서운 이야기로써 많이 들어봤으며, 패러디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며, 기본적인 플롯을 도입한 영화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우리나라 영화에도 있다. 너무나 오래된 영화인데다가 본인이 직접 본 것이 아니고, 어릴적 사촌 누나가 보고와서 이야기해준 것을 들은 기억이 조금 남아있을 뿐이다. 이불을 둘러쓰고 얼마나 무서워했던지...) 그래서 읽지 않아도 읽은 것 처럼 느껴버리는 것이다. 너무나 유명한 단편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어, 읽은 듯한 느낌에 손이 잘 가지 않지만, 일단 한번 잡아보면, 한번으로 그치지 못한다. 모르그 가의살인사건의 그 치밀함, 적사병의 가면의 그 퇴폐적이며 음울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 것이 분명하다. 상상력이 좋고, 지속적인 사람은 잠못이룰지도 모른다.

[인상깊은구절]
여기 들어온 자는 정복자일지어다 용을 죽이는 자는 이 방패를 가질지어다.
k****c 2003.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