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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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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은 민감한나이때 아빠를 잃은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은조는 아빠가 특별히 그림을 그려서 제작해주신 기타인 펜더를 소중하게 간직한 열일곱소녀입니다. 아빠를 너무 사랑해서 잊지못하는 은조에게 유일한 친구는 펜더뿐이죠 은조생각에 펜더만 있으면 친구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엄마는 그런 은조가 너무너무 걱정되죠 청소년시절에 집에서 기타만 만지작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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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은 민감한나이때 아빠를 잃은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은조는 아빠가 특별히 그림을 그려서 제작해주신 기타인 펜더를 소중하게 간직한 열일곱소녀입니다.

아빠를 너무 사랑해서 잊지못하는 은조에게 유일한 친구는 펜더뿐이죠 은조생각에 펜더만 있으면 친구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엄마는 그런 은조가 너무너무 걱정되죠 청소년시절에 집에서 기타만 만지작 거리는 딸이 너무너무 걱정될수밖에 없죠 엄마가 보기에 은조는 아빠같은 은둔자가 될것같아 더 걱정입니다. 그래서 아빠가 예쁘게가꾼 집을 팔기로합니다. 은조는 엄마의 걱정을 무시할수도 없죠 그래서 아빠은 유품인 펜더를 팔기로 합니다. 이때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서 아빠의 죽음이 실족이 아니라 타살일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때부터 은조는 유령들과 만나게되고 아빠가 혼자만 지낸게 아니라 친구들이 있다는걸 알게되죠

아빠 친구들과 음악을하면서 아빠의 죽음에대한 의문을 풀기위해 노력하죠

그런데 왜그렇게 은조에게는 친구가 없었을까요 옆집에사는 같은반 이신유의 존재마저 못마땅해 합니다.

이유가 드러나죠 청소년 시절은 특히 상처받기 쉬운 나이인데 아빠의 죽음에대한 친구들의 태도때문에 은조는 많은 상처를 받았죠 그래서 다짐을 합니다. 친구는 더이상 필요없다고 하지만 은조는 엄마가 걱정할까봐 자신의 아픔은 숨기는 아이죠 마음이 따뜻한 아이인데 표현을 잘 못하죠 청소년 시절이 대부분 반항심이 강해서 그런지 은조또한 속마음을 꽁꽁 숨기기만하고 도움을 청할줄 모릅니다. 우리 아이들이 서로 마음이 통하는 대화가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끼고 대화의 중요성을 깨달았음 좋겠네요

 

청소년문학수상작인 펜더가 우는 밤 아빠의 죽음에 얼힌 미스테를ㄹ 풀어내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긴장감은 없죠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가 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싱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의 죽음에대한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긴장감을 넣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글이었습니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5 2011.09.09.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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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소녀 귀신들과 밴드를 결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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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살의 은조가 아버지의 유품인 기타를 팔려고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은조의 눈에는 지질해보이는 한 아저씨가 찾아오면서 외톨이에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상을 보내던 은조의 생활이 부산해지기 시작한다.   명부특별감사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힌 남자는 은조가 애써 잊으려했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이 있어서 저승에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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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일곱살의 은조가 아버지의 유품인 기타를 팔려고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은조의 눈에는 지질해보이는 한 아저씨가 찾아오면서 외톨이에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상을 보내던 은조의 생활이 부산해지기 시작한다.

  명부특별감사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힌 남자는 은조가 애써 잊으려했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이 있어서 저승에서 파견되었다는 것! 엄마에게 아빠친구라고 거짓말한 것도 마음이 찜찜한데, 이제는 사건의 조사를 위해 밴드를 결성해서 증인들을 끌어모은다더니 존과 뚱이라는 두 사람이 찾아오는데 둘 다 남자다. 결국 엄마 몰래 밤마다 3명의 남자가 지하실에 있는 아빠의 연습실에 드나들게 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생전 알은 채를 않던 앞집에 사는 무당, 뒷집에는 같은 반 남자애도 새삼 은조에게 관심을 가진다.

 

  구성이 조금 코믹하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꼭 필요한 배경을 깔고 작가는 이야기를 펼쳐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졸지에 귀신들과 밴드팀이 된 은조는 낮에는 자고 밤에는 활동하며 귀신처럼 살면서 사고로만 생각했던 아버지의 죽음이 의문점이 있다는 명부특별감사의 이야기에 아버지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살려내려 애쓴다.

  외톨이 같았던 아버지에 대한 희미한 기억과 아버지가 연주하던 기타의 선율들을 기억해내려 애쓰는 가운데 은조는 사람의 세계와 귀신들 두 세계를 모두 볼 수 있는 특별한 눈을 가지게 된다.  

 

  현실에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고 해결책을 내려고 왕성하게 싸우는 현실적인 청소년 소설과 현실을 떠나 상상 속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판타지 소설, 그 두가지 형태의 중간에서 두 세계에 양발을 딛고서 두 세계를 오가며 위태롭게 이야기는 진행된다. 어머니에게는 밴드의 구성원과 구성 자체가 비밀이기에 밴드원들과 만나는 내내 독자들의 마음도 긴장된다. 그 긴장감에 귀신과 함께라는 기묘한 서늘함이 겹쳐지고, 앞집에 사는 무당의 존재로 무시무시하게 다가오면서 이야기는 시종일관 팽팽하게 나아간다.

  현실에 굳건하게 발을 딛지도 못하던 은조가 귀신들의 세계에 까지 발을 내딛으며 용감하게 변모하면서 저승의 사건을 해결하는 일은 은조 자신이 몸담은 이승을 바꾸는 일이 된다. 차원을 넘나드는 이 기묘한 이야기는 그러나 조금만 서늘할 뿐 발랄하고 힘이 있다.  그리고 따뜻하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11.08.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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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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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 제목을 보고 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외로운 소녀가 영혼들과 밴드를 만든다는 소재가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직접 읽어본 지금은.. 딱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은조의 아빠는 돌아가셨다. 그리고 은조에게 물려준 기타하나. 펜더스트라토캐스터 아빠가 손으로 직접 그린 무늬가 들어있는 주문제작기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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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 제목을 보고 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외로운 소녀가 영혼들과 밴드를 만든다는 소재가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직접 읽어본 지금은.. 딱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은조의 아빠는 돌아가셨다. 그리고 은조에게 물려준 기타하나. 펜더스트라토캐스터

아빠가 손으로 직접 그린 무늬가 들어있는 주문제작기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기타..

아빠의 유품은 펜더를 판매하기위해 온라인에 글을 올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약간 어눌한 말투의 한 사람이 전화를 걸어 버벅대고.. 어디인지 묻고 직접 찾아오겠다고 한다. 이런저런 전화를 많이 받았던 은조는 약간은 이상한 아저씨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찾아온 그 아저씨는 아빠의 제자이고 아빠의 죽음을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그냥 사고로 죽은줄 알았던 아빠의 죽음에 의문이 있다니..

아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었던 은조는 그 이상한 아저씨와 함께 밴드가 다시 부활한다는 글을 올리고 밤12시에 찾아온 손님들을 만나야 한다.

독특한 사람들과의 만남.. 늘 혼자라고 생각했던 아빠에게 친구가 있었다는.. 그리고 자기 몰래 집안의 구석 어딘가에서 이 사람들과 밴드를 결성하고 있었고 가족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배신감 같은것이 들기 시작한다.

은조는 아빠의 죽음이후 친구들을 만들지 않았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뒤에서 아빠가 자살했을거라는 얘기를 하는걸 들은 이후.. 친구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늘 혼자이게 된것이다.

 

사실 설정만 보면 모든면에서 참 우울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저자는 음악하는 이야기, 청소년소설까지 접목시켜 유쾌하게 풀어가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읽는내내 죽은 아빠에 대한 원망이나 귀신이 나오기 때문에 으스스하다.. 뭐 어둡다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어쩌면 370이라는 약간은 어눌한 저승사자뭐.. 명부특별감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덕인지도 모르고.. 영혼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존과 뚱의 덕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은조에게 먼저 다가가려는 신유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전혀 연결고리가 없을것같은 이야기의 하나하나가 이어지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아빠의 추억을 더듬어가며 실마리를 하나하나 찾는것 또한 흥미롭다.

어쩌면 지나치게 어두운 소재일지도 모르는 죽음과 영혼을..음악과 묶으면서 밝고 재미있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인듯하다^^

k****6 2011.09.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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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기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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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라는 아버지의 기타에 얽힌 이야기를 정말로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다. 책표지를 보면서 주인공 은조가 어떻게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기타를 치는지 책을 마지막까지 읽고 난후 한번 더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저자는 귀신 저승사자라는 370이라는 존재를 무섭지 않게 현실적으로 감각적으로 포장하여 우리들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어서 새로운 느낌또한 받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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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라는 아버지의 기타에 얽힌 이야기를 정말로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다.

책표지를 보면서 주인공 은조가 어떻게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기타를 치는지 책을 마지막까지 읽고 난후 한번 더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저자는 귀신 저승사자라는 370이라는 존재를 무섭지 않게 현실적으로 감각적으로 포장하여 우리들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어서 새로운 느낌또한 받을 수가 있었다.

은조의 아버지는 불의의 사다리 사고로 인하여 운명을 달리 하였다 그리고 주인공 은조와 어머니는 늘 아버지가 외롭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던중 주인공은 인터넷에 아버지의 기타를 처분할려고 글을 올린다 그런데 그후 370이라는 귀신을 만나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다.

즉 아버지는 불의의 사고가 아니라 타살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것이다 또한 370도 아버지 죽음에 의문을 갖고 의문을 해결하는 것이 그의 첫번째 의무였다 둘은 아버지의 비밀 지하실방에서 아버지와 같이 같이 밴드를 구성한 두명의 귀신과 함게 조우를 한다 그리고 사건은 정말 가까이 다가오게 된다

바로 옆집의 아저씨가 용의선상에 오른것이기 때문이다

평상시 유달리 친절하고 다정한 아저씨가 이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아저씨는 자기집이 과거 유명한 연예인집의 아들이었다 그래서 어머님의 유품을 찾고자 아버지와 같이 살던 자기집위에서 집을 짓고 같이 살던 것이 었다.

그래서 늘쌍 아버지와 다투었다 아버지에게 지하방을 구경해달라고 한것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귀신과 밴드를 구성하여 연습을 하였기 때문에 옆집아저씨에게 방을 구경시켜줄수가 없었던 것이다 사건은 아버지와 아저씨가 말다툼중 우연적으로 사다리가 기울어지면서 아버지가 쓰려져 사망에 이른 것이다. 물론 아버지의 죽음은 슬픈것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을 풀어나간 저자의 섬세한 표현 그리고 마지막 생일파티라는 것은 아버지에 대한 그동안의 한을 전부 풀어헤친다는 저자의 뜻이 담겨져 있는 듯하다 무거운 주제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새심하고도 아름답게 표현하였다고 생각을 한다.

최근에 읽은 소설중 책이 술술 잘읽히고 정말로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중간중간의 그림은 또다른 상상속의 세계로 나를 알려주는 하나의 이정표와 같았다

저자의 감각과 즐겁게 읽히는 소설속으로 한번빠져보는 것도 여름을 이겨내는 하나의 큰 즐거움이 될것으로 확신한다.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은 소설이다.

k********8 2011.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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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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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살 은조가 수상쩍은 아저씨들과 만나는 한밤중의 판타스틱 하모니!!   이 문장을 봐서 음악관련 소설인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어쩌면 10대 소녀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종류의 소설이 아닐까 생각을 했답니다. 예전에 인터넷 소설로 접했던 귀여니나 왕기대 작품 같은 작품일 거라고 나름 생각을 했었지요..   책을 읽기 전 당선 작가 수상 소감을 먼저 읽었네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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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살 은조가 수상쩍은 아저씨들과 만나는 한밤중의 판타스틱 하모니!!

 

이 문장을 봐서 음악관련 소설인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어쩌면 10대 소녀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종류의 소설이 아닐까 생각을 했답니다. 예전에 인터넷 소설로 접했던 귀여니나 왕기대 작품 같은 작품일 거라고 나름 생각을 했었지요..

 

책을 읽기 전 당선 작가 수상 소감을 먼저 읽었네요..

밴드 이야기.. 일반 밴드가 아니고 귀신이 밴드이 이야기라.. 그런데 저승사자도 나오고, 무당과 뒷집 같은 반 남자애..

도대체 저승사자와 귀신 그리고 무당이 나오면서 어떻게 밴드이야기를 그려나갈까 흥미로워지더라구요..

 

책 표지만 봤을 때의 느낌은 평온하고 여린 느낌이었는데, 당선수감은 여리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엄마가 집을 내놓았다는 말을 듣고, 은서는 아빠의 유품이었던 펜더를 팔기로 마음 먹고, 인터넷에 펜더를 내 놓았답니다. 그를 보고 펜더를 직접 보고 싶다고 찾아 온 30대 남성은 아빠의 죽음이 사고였다고 말하는 저승사자랍니다. 그리고 아빠의 죽음에 관여 된 증인을 찾기 위해 밴드를 부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나게 된 아빠의 친구 인 뚱과 존아저씨는 창고의 지하실에서 밤만 되면 드럼을 치고 키보드를 치며 아빠랑 그냥이라는 이름의 밴드 공연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두 아저씬의 정체는 귀신..

두 아저씨의 정체를 알게 된 은조는 옆집 무당을 찾아가는데 무당은 난리굿을 합니다. 그리고 무당의 부탁으로 부동산 시세를 알아보러 부동산에 갔다 알게 된 보컬의 정체와 아빠가 남긴 자작곡을 찾아냅니다..

결국 은조는 저승사자와 두 아저씨와 함께 연주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몰래 연습하는 것을 엄마에게 들키지 않게 은조를 도와 준 조력자는 옆집의 남자아이.

결국 아빠의 죽음의 원인을 알게 된 은조, 그리고 은조의 마지막 생일파티로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부조합이라고 생각했던 저승사자와 귀신 그리고 무당의 조화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졌단 생각이 드네요..

아빠의 죽음이 사고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타살일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놀란 은조, 그래서 아빠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저승사자와 손을 잡는데..

왠지 무섭게만 느껴졌던 저승사자가 참 인간적이란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귀신의 정체도 마찬가지로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쩌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조합들을 갖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려 낼 수 있는지 내심 감탄했어요..

 

어둡고 음산할 등장인물들이 흥미롭고 코믹하고 따뜻하면서도 긴박한 느낌을 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 가는구나 싶었어요.

 

거의 10년만에 감수성을 톡 건드려 주는 소설을 읽었네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s*******h 2011.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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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 - 선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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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아빠의 손길이 곳곳에 느껴지는 집, 하지만 지금은 아빠가 없다. 지붕을 손보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세상을 떠난 지 육년이 지났다. 엄마와 딸 은조, 이렇게 둘만이 덩그런 집에서 숨어살 듯 바깥 세상을 거부하며 살아왔다. 이제는 엄마가 아빠의 추억이 담긴 이 집을 떠나려고 한다. 은조는 아빠의 유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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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아빠의 손길이 곳곳에 느껴지는 집, 하지만 지금은 아빠가 없다. 지붕을 손보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세상을 떠난 지 육년이 지났다. 엄마와 딸 은조, 이렇게 둘만이 덩그런 집에서 숨어살 듯 바깥 세상을 거부하며 살아왔다. 이제는 엄마가 아빠의 추억이 담긴 이 집을 떠나려고 한다. 은조는 아빠의 유품인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팔기로 결심하고 인터넷에 올리는데, 수상한 한 남자에게 연락이 온다.

 

아빠의 죽음이 사고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갑작스런 말에 은조는 당황한다. 사람의 몸을 빌린 저승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남자는 사건번호 370을 조사하러 나온 명부 특별감사라 하는데, 아빠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으므로 그의 말에 순응하며 돕기로 한다. 용의자를 불러들이기 위해 밴드를 모집한다는 글을 게시하고, 곧 뚱과 존이라는 드러머와 키보디스트가 찾아온다. 명부감사 370과 은조는 뚱과 존에게 뭔가 증거를 찾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이름도 우스운 '그냥' 밴드의 합주를 위해 매일 밤 지하실에 있는 연주실로 향한다.

 

아빠와 밴드를 만들어 매일 밤 연주를 했다고 주장하는 알 수 없는 그들을 믿을 수가 없다. 은조는 옆집 무당을 찾아가 그들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한다. 뚱과 존도 귀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 슬픈 사연이 안고 세상에 머물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명부감사 370의 정체까지도 밝혀지면서 아빠의 죽음에 대한 의문들도 하나씩 풀리게 된다. 집의 주인이었던 가수 황남희가 귀신이 되어 주변을 맴돌고 있다는 것과 그 아들이 미국에서 돌아와 집을 사려고 했지만 아빠에게 거절당했고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다는 사실까지도.

 

하지만, 아빠의 죽음은 결국 사고였다. 그 누구도 아빠를 의도적으로 죽이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기타를 좋아해 귀신들과 밴드를 결성했었던 아빠, 뜻하지 않은 사고로 가족의 품을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사랑과 음악에 대한 열정은 은조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사를 결심하고 이 집에서의 마지막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제 열일곱이 된 은조의 생일, 친구가 없어 생일 파티를 하지 못했었지만 이젠 친구가 많다. 이웃들과 귀신들까지.

 

작가의 말에 의하면 370은 자주 타던 버스의 번호이고, 그냥 밴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쓰다가 귀신을 등장시키고, 귀신이 있으니 저승사자가 있어야겠고 등장인물끼리 지지고 볶고 이야기를 만들더란다. 평소에 작가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까 궁금했는데, 그런 능력은 타고나야 하는 것 같다. 자신을 철이 없다고 말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독특하고 생기발랄한 소재와 인물들이 머릿 속에 가득차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몰라 행복한 외침을 하는 것 같다. 천직이라는 단어가 이럴 때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처음 접한 선자은 작가의 작품은 짧지만 속도감이 있고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 앞으로 주목해 볼만하다고 여겨진다.

l*****s 2011.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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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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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은조의 방황하고 아파하는 맘이 잘 나타나있어 사춘기소녀들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어린나이에 너무 사랑하는 아빠를 여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아 맘속 빗장을 닫아 걸고 혼자만의 세계에 침잠해 있는 은조.. 그런 은조를 누군가가 찾아온다... 은조가 아빠의 유품인 펜더 기타를 팔기위해 인터넷중고 장터에 내놓은 날....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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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은조의 방황하고 아파하는 맘이 잘 나타나있어 사춘기소녀들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어린나이에 너무 사랑하는 아빠를 여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아 맘속 빗장을 닫아 걸고 혼자만의 세계에 침잠해 있는 은조..

그런 은조를 누군가가 찾아온다...

은조가 아빠의 유품인 펜더 기타를 팔기위해 인터넷중고 장터에 내놓은 날....

그 기타를 알아보고 시왕청 소속 370호가 찾아와서 놀랄만한 소식을 전한다.

아빠의 죽음이 어딘가 미심쩍다는 것....어쩌면 사고가 아닐수도 있다는 충격적인이야기를 전한다

그래서 둘은 힘을 합쳐 아빠의 행적하고 조사하고 추적하는데..

살아생전 매일매일 지하실에서 살다시피한 아빠가 사실은 밴드를 결성해서 연습하고 있었던것을 알게 된다

이제 은조가 대신해서 밴드연습도 하고 아빠 죽음의 미스테릴 풀기위해 노력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 아빠의 죽음으로 부터 서서히 인정하고 극복해가는 은조를 보며...

조금은 우울하고 슬플수도 있을 내용을 경쾌하고 유쾌하게까지 풀어나가서...

속도감 있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역시 은조의 아빠가 젤 사랑했던건 가족이었다는...

어쩌면 넘 당연한 사실을 은조가 깨달았으니...앞으로 살아가는 길에 아빠의 사랑이 등불이 되어서..

힘들고 어려울때 앞길을 비추어 줬음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를...

사춘기 소녀가 겪는 ..사랑하는 가족의 부재에서 오는 고통과 주변사람들로 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해가는 일련의 과정을 색다른 소재인 음악과 귀신의 하모니로 풀어낸 ....성장소설이었다

펜더를 팬더로 알았다는...웃기지도 않는 고백을 하며...^^

y******0 2011.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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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펜더가 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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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들과의 합주? 정말로 기발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읽는 내내. 아빠의 기타를 가지고 연주 하는 은조와, 예전 아빠의 합주 동료들이였던 두 남자와, 또 아빠의 사건을 조사하러 왔다는 저승사자 한 명!! 이들이 만든 밴드가 연주를 한다?? 읽는 내내 재미있었다.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엉뚱발랄한 일들, 또 은조와 같은반 남자아이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 읽는 내내
"[서평] 펜더가 우는 밤" 내용보기

유령들과의 합주? 정말로 기발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읽는 내내.

아빠의 기타를 가지고 연주 하는 은조와, 예전 아빠의 합주 동료들이였던 두 남자와, 또 아빠의 사건을 조사하러 왔다는 저승사자 한 명!! 이들이 만든 밴드가 연주를 한다?? 읽는 내내 재미있었다.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엉뚱발랄한 일들, 또 은조와 같은반 남자아이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

읽는 내내 심심할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중간에 유령이야기가 나와서 스릴러??? 또 은조가 저승사자를 의심하는 장면에서 이건.. 배신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반전소설? 뭐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읽어나가면서 참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읽었다. ^^

사실 청소년용 소설일거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읽어보니 은근 스릴있고 그 속에 추리내용도 있고, 또 성장내용도 있고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선사받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내 또 표지의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있고..

(은근 책의 인상(?)은 책 표지가 결정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요즘같이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수험생들이 잠깐 읽어보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유쾌, 발랄, 감동!!

내가 그런 것처럼...!! ㅎㅎ,,, (저만 그런걸지도..)

 

리뷰 총점 종이책
펜더가 우는 밤 - 수상한 밴드가 들려주는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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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나 영화에서 판타지 장르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은 그것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짜'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나 소설은 현실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판타지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판타지는 '현실 반영'이 아니라는 점이다. 상상으로만 해왔던 세계, 내가 경험할 수 없는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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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나 영화에서 판타지 장르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은 그것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짜'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나 소설은 현실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판타지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판타지는 '현실 반영'이 아니라는 점이다. 상상으로만 해왔던 세계, 내가 경험할 수 없는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꿈의 세계'로 모험을 할 수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힘든일, 괴로운 일 투성이다. 그걸 굳이 영화나 소설에서까지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잠잘 때 행복한 꿈을 꾸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무리 현실에서 힘들어도 꿈꾸는 동안 만큼은 잠깐일지라도 웃을 수 있다.

 

이 책 역시 현실 반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주인공 은조는 아빠를 잃은 슬픔을 겪고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외면을 당한다. 엄마는 그나마 위안이 되어 주는 아빠의 기타를 치는 것 조차 싫어한다. 이런 은조의 현실을 '귀신들'과의 밴드라는 판타지적 요소와 절묘하게 조화시켜 힘든 현실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지루하지 않고 유쾌함을 주고 재치있고 유머가 있는 필체, 하나의 사건을 던저 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켜 이야기의 흡인력을 더욱 높혀준다.

읽기 쉬운 청소년 소설이라는 점과 마음을 열지 않던 은조가 주변인들과의 사건을 통해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요소가 이 소설의 매력을 더해준다.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소설.

f*******7 201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펜더가 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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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       펜더가 우는 밤   주인공 은조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아빠는 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와 함께...지하실이 있는 주택에서 살고 있다. 은조에게는 친구들이 없다.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것이기 보다는 친구들에게 관심이 없다. 자신의 상처를 함께 감싸주지 못하는 친구들이 필요없는 은조는 혼자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   아빠가 유일하게 남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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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 우는 밤

 

 

 

펜더가 우는 밤

 

주인공 은조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아빠는 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와 함께...지하실이 있는 주택에서 살고 있다. 은조에게는 친구들이 없다.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것이기 보다는 친구들에게 관심이 없다. 자신의 상처를 함께 감싸주지 못하는 친구들이 필요없는 은조는 혼자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

 

아빠가 유일하게 남겨준 펜더 기타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은조 엄마는 은조에게 그 기타를 팔도록 하였다. 아빠가 남겨주신 유일한 유품이지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한 은조는 중고시장에 아빠의 유품을 올렸다. 그것을 보고 찾아온 낯선 사람..

 

아빠의 죽음에 대해서 전혀 의심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갑자기 은조에게 낯선 사람이 다가온다. 그 사람의 이름은 370..일명 저승사자...아빠의 죽음에 대해서 미심쩍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을 잘 해결해야만 아빠가 저승으로 갈 수 있기에 은조에게 부탁을 해서 수사를 돕도록 하였다.

 

370에 의해서 은조에게 나타난 뚱과 존..그리고 은조의 같은 반 친구 신유와 그 아빠...같은 동네에 사는 무당아줌마...부동산 아저씨...

 

다양한 캐릭터들이 소설 속에 나타나서 아빠의 죽음에 대해서 숨겨진 진실들을 하나씩 파헤쳐나간다.

370에 의해서 알게된 뚱과 존은 은조 아빠를 연주가님이라고 무척이나 그의 능력을 높히 샀다. 은조 또한 아빠에게만 배웠던 간단한 기타 실력을 뚱, 존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게 되면서 아빠에게 물려받은 멋진 기타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고...그들과 함께 하면서 은조는 아빠를 생각하게 되었고 어쩜 아빠를 잃었던 그 때의 상처들을 하나둘씩 보둠어 가고 있었던 것 같다.

 

 

주인공 은조가..어쩜 이 소설을 쓴 작가가 아닐까 싶었다.

나이 어린 작가이지만 시니컬한 표현들,

자신만의 생각들로 가득차보이고 세상과는 단절한 모습이지만

정작 세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사람처럼 다른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감싸주는 은조라는 주인공이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은조가 370과 함께 아빠의 죽음에 대해서 다시 알아보면서 겪게 되는 작은 반전들, 사건들이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했던 것 같다.

 

 

j****m 2011.09.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