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몇가지 꿈을 가지고 살아갈까? 갑자기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이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아직은 꿈이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한 아이들도 많을 것 같다.주인공 미나는 꿈에 대해 어찌보면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 어느날 친구들의 꿈 이야기를 듣고 그 모든것을 자신의 꿈으로 했으면 하고 바라게 되고, 똑부러지게 어느것 하나를 정할수 없어 수업시간에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라는 선생님 말씀에 고민에 빠지게 되고 머릿속에 맴도는 여러가지 꿈들을 모두 그려넣은 평범한 사람의 눈에는 괴물로 보이는 복잡한 그림을 그려 반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게 된다.그런 미나가 가족과 함께 간 동물원에서 아주 우연히 원숭이 빨간 모자를 얻게 되고, 그 모자를 쓸때마다 색깔과 직업이 바뀌는 체험을 하게 되고, 그안에서 반친구들이 자신의 꿈을 일궈낸 모습도 만나게 된다.처음에는 미나가 약간 버르장머리도 없고, 예의도 없는 아이라 참 싫었는데... 조금 지나다보니, 충분히 아이의 시각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할수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게되었다.이 책의 장점은 아이들에게 어떤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계속 매진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일궈나가면서 내것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돌아보고, 다른사람과 고통을 함께 하는 그런 넉넉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라고 조언을 해주는것이다. 많은 꿈을 꾸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을때까지 부지런히 도전하고, 넓게 세상을 보는 그런 통큰 사람이 되라고 격려해준다.꿈을 이룬다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 꿈을 이뤘다는 정의가 과연 어른의 시각에 비쳐지는 잣대로 평가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기도 하다.미나가 원숭이 모자를 통해 여러가지 직업들을 체험하고, 또 그 꿈을 이뤄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스스로 느껴봤고, 또 수업시간에 그린 미나의 이상한 그림의 제목을 꽃처럼 어여쁜 사람이라고 정한 선생님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모든 아이들이 이런 신기한 원숭이 모자가 없기에 미리 경험해볼수는 없지만, 다양한 꿈을 꾸고, 그 꿈들속에서 좌절과 절망도 겪겠지만, 결코 쓰러지는 일 없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아내 행복했으면 하고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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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 갈수록 아이들과 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점점 줄어듭니다.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을 때 꿈을 심어 주고 자랄 수 있게 도와야 하는데 자라면서 아이들도 현실을 깨닫기 시작하나 봅니다. 이리저리 학원에 치이고 이제는 스스로 무언가를 해 보고픈 마음이 들 여유조차 없어지는 아이들이 마음이 아프네요. 그저 학습이 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꾸 다른 재능보다 학습에 치중하게 되는 엄마의 욕심 탓도 있겠고요. 아이들의 순수한 꿈이 아닌 엄마의 바람을 자꾸 들이밀게 되고 말이죠.
이 책에서는 1학년인 미나가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그리게 됩니다. 그런데 미나의 그림은 선생님조차 이해하기 힘든 그림이었어요. 머리에는 간호사 캡을 쓰고 있고 오른손엔 피아노 건반이 왼손에는 축구 공이, 한 쪽 발엔 피겨 스케이트화가 신겨 있네요. 미나는 정말 꿈이 많았을 뿐인데 아이들도 선생님도 미나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장면에서 미나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얼마든지 자기의 꿈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 만큼 하고픈 게 많고 꿈도 많으니 말이죠. 동물원에서 만난 원숭이의 모자 덕분에 미나는 꿈을 실현해 보는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의사 선생님이 되었다가 우주 비행사, 피아니스트, 모델도 되어 봅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직업 체험전에도 다녀왔었는데 이렇게 아이들과 직업의 세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나누면 훨씬 더 꿈에 근접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어릴 때만 해도 장래 희망이 뭐냐고 하면 남자 아이들은 대통령 아니면 경찰, 여자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간호사가 많았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훨씬 구체적이고 다양한 꿈을 꾸고 있다고 합니다. 직업이 다양해진 만큼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을 잘 이끌어 주면서 가장 적합한 꿈을 심어 주여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줄거워하면서 행복해 하는 그런 일들을 찾아 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미나의 원숭이 모자 어디서 구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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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저자가 말씀하셨듯이 요즘 아이들의 꿈은 거의 부모님의 꿈이 많습니다.
울아이도 그렇듯.. 저의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작용을 하는지...
학기초엔 [도대체 넌 뭐가 될거니?(비룡소)]를 읽고서 독후활동 할때
선생님 하려다 탐험가 같다는 말 한마디에 꿈을 탐험가로 바로 바꾸더라구요
그러면서 피아노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는 피아노 선생님을 한다하고..
유치원 다닐땐 유치원 선생님 민요 배울땐 민요 선생님... ㅋ
공통점이 있네요 모두 선생니이 되고 싶어한다는...
내꿈은 100개야 울딸이 먼저 읽고는 꿈은 많은 게 좋은거라고 합니다.ㅎㅎ
그래서 맞다고 해주었어요~~
그리고 꼭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이 말은 해주지 않았네요
요즘 넘 공부를 하기 싫어라 해서 실랑이를 많이 벌이고 있거든요
본인이 젤~~ 좋아하는 것은 노는 것이기에...
초등 2학년이 읽기에 글자 크기며 내용 적당했답니다.
엄마랑 같이 읽어본 후 아이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두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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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너무나도 잘 표현해 주신 원유순 선생님의 작품은 [까막눈 삼디기]을 처음으로 접했었다. 초등학교 선생님 이셨는데 동화 쓰는것이 너무 좋아서 학교 선생님은 포기 하시고 아이들을 위한 동화만을 쓰면서 동화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도 주고 계신다고 한다.
원유순 선생님은 참 순순하신거 같다. 책을 읽고 있으면 순수한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졌다. 내 꿈은 100개야! 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딸 아이의 교실 풍경이 그대로 그려져 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비슷한 모습이 많다.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아이들은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고개를 숙이고 곰곰이 생각해본다. 8살된 딸에게 물었다. 꿈이 뭐냐고~ 딸 역시 곰곰이 생각하더니~ 가수, 화가, 피아니스트,아나운서 등등등...... 수많은 직업을 이야기 하더니 결국은 모르겠다고 한다. 하고 싶은것이 너무 너무 많다고 말한다.
이 책의 준인공 미나 역시 꿈이 너무나무 많다. 수업 시간에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그려 보라고 선새님께 말씀하시자 미나는 고민하게 된다. 같은반의 다른 친구들은 자신들이 되고싶은것들을 말하고는 그림으로 척척 그려나간다. 미나는 너무 되고 싶은것이 많아서 고민을 하다가 그림을 그렸다. 미나의 그림을 보고 친구들이 놀렸다. 미나의 그림을 보면서 우리 8살 딸아이도 웃는 것이다. 우리 딸은 자신도 학교에서 선생님이 꿈을 그려보라고 했을때 미나처럼 그릴걸 하면서 아쉬워하는것이다.
우리 아이도 꿈이 많았으면 좋겠다. 엄마가 아빠가 바라는 꿈대로 자라주면 좋겠지만 그건 엄마, 아빠 생각이고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고, 더 열심히 배우고, 경험하고 하면서 보다 넓은 세상속으로 한발짝씩 앞으로 전진 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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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100개야! 는 살림 1.2학년 창작동화라고 씌여져 있지만 단락 단락 짧은 동화로 이어져 나가도록 되어 있어서 6살인 큰 딸아이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엄마가 먼저 읽어주고 난 후 읽기 독립중인 아이도 스스로 읽어내려 가며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나게 읽는 책이었답니다.
주인공 미나는 아직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요. 친구인 누리, 은아, 성우 모두 되고 싶어 하는 것들이 있는데 미나는 혼란스럽기만 하지요. 부모님과 함께 간 놀이공원에서 흉내쟁이 원숭이가 준 빨간 모자를 받고 난 후 여러 멋진 체험을 하고 나서 결국...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엄마들은 자녀들에게 품은 꿈이 참 크지요. 수많은 직업의 세계에서.. 내 아이는 흔히 말하는 좋은 직업들, 존경받을 수 있는 직업, 돈을 많이 벌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어요... 간호사, 과일과게 아줌마, 로보트, 선생님... 재미난 꿈들이 하나씩 튀어 나오네요. 아이의 재미난 꿈들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갈지 기대가 크네요.
저희 아이도 앞으로 주인공 미나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될지 모릅니다. 고민을 해나가면서 내 꿈은 100개야! 책과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싶어요. 앞으로 한동안 고비가 있을 때에 책을 꺼내어 볼 수 있도록 엄마가 중간에 중재자 역할을 해주려 해요.
재미난 그림들이 많이 섞여 있어서 책의 재미를 한층 더 해주고 있어요. 꿈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아이에게 슬쩍 넣어주면 참 좋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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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100개야..... 처음에 책을 받아 봤을땐 그저 꿈이 많은 아이의 이야기일 거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너무나 재미난 꿈 이야기이더라구요. 색이 다른 모자를 쓸때마다 미래의 꿈을 경험해보는 너무 기발한 상상의 꿈 이야기네요. 원숭이가 건네준 빨간 모자가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아이가 재미있다며 두세번을 연거푸 읽어댈때 왜 그런가 했었거든요. 아이가 한참을 본 후에 겨우 제 손에 들어왔는데요. 읽어보니 아이가 왜 그렇게 재미있어 했는지 그 마음을 알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책에 나오는 미나의 모습이 지금 딱 저희 아이의 모습이더라구요. 책에 등장하는 미나네 반 친구들의 모습도 같은 또래의 모습 그대로이구요. 외국 작가가 아닌 우리의 정서를 그대로 안고 있는 한국작가의 글이라 더 사실적으로 와 닿는 것 같아요. 활자도 큼직큼직... 초등학교 1,2 학년을 위한 창작동화라고 하더니 정말 아이가 혼자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초등학교 1학년인 큰아이는 꿈이 카레이서예요.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아빠가 보기에도.... 카레이서라는 꿈이 심상치는 않아요.ㅋㅋ 하지만 아이들의 꿈은 책속의 미나처럼 계속 바뀌기 마련이니까 미리 걱정하지는 않으려구요. 너무 많은 꿈을 꾸었기에 꽃 괴물이 되어버린 미나이지만 많은 꿈을 꾸면서 예쁘게 커나갈 거예요. 저희 두 아들들도 계속 바뀌더라도 많은 꿈을 꾸고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아이와 함께 아이의 꿈을 이야기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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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1.2학년 창작동화’ ’내 꿈은 100개야!’를 읽고... 우리 아이들도 꿈이 어찌나 많이 바뀌는지 이책을 읽기전 아이들의 꿈이 참 많고 많이 바뀐다는 사실...다른 아이들 도 똑같나요? ㅎ 이 책을 읽으면서 꿈이 많은 미나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ㅎ 주인공 미나는 꿈이 너무 많을 걸 어떡해!라고 말하며 꿈이 참 많은 소녀라는걸 알 수 있답 니다 ㅋ..... 글은 쓰신 원유순 선생님은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마음 껏 뛰어놀며 자랐어요...자라서 초등학교 선 생님과 동화작가가 되었어요...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 보 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어요...동화만 쓰니까 또 조금 심심해서 작가가 되고 싶은 어른들을 가르치고 있어요...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몰라 요...지금까지 쓰신 책으로는 ’까마눈 삼디기’, ’피양랭면집 명 옥이’, ’ 늦둥이 이른둥이’, ’호기심대장 1학년 무름이’, ’등 수십 권의 책이 있어요...그리고 이책의 그림이 잔잔하니 무척 마 음에 들었는데 그림을 그린 연주 선생님은 2005 한국출판미 술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 터로 활동중이랍니다... 이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꿈이 많은 미나...그림을 그려도 선생님께서 이해를 해주시지 않자 많이 속상해합니다... 여러 가지일을 한꺼번에 하기란 참 쉬운일이 아니죠?... 꿈을 이루 기 위한 노력 또한 자신의 몫이라는 생각이듭니다...우리 아이 들도 꿈을 위해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겠죠?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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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너무나 많은 미나가 그린 그림입니다. 학교에서 자라서 무엇이 될지 그림으로 그려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미나는 한참을 고민합니다. 피아니스트, 경찰관, 패션 디자이너, 스케이트 선수, 축구 선수, 꽃도 되고 싶고... 정말 꿈이 너무나 많은 소녀네요. 이 그림을 보고 친구들은 미나가 괴물이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고 선생님도 자신의 그림을 이해해 주지 않는 거 같아 속상하기만 합니다. 동물원에 간 미나는 거기에서 모자로 열심히 공연하는 원숭이들을 만나게 되고, 원숭이가 씌어준 모자로 미나가 하고 싶은 여러 가지 일들을 해 보게 됩니다. 아들도 이 책을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점이 재미있었느냐고 물었더니 "꿈이 많아도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 하나만 할 수 있어"라고 합니다. ........................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뜸을 들였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 어릴 적 언제부터인가 과학자라는 꿈을 가졌습니다. 아마도 게임기의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책 속의 미나처럼 꿈이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것 저것하고 싶다는 말을 쉽게 하는 아이도 아닙니다. 아직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지 못한 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자신이 자라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찾고 꿈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슨 일이건 계속 하게 되고 그 일을 하는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람은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한 책...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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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길을 끌고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책 '내 꿈은 100개야'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 보게 해 주고 싶었다. 초등학교 입학해서 한참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 시기라 더 그랬다. 정말 책제목처럼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빠뀌는 꿈을 얘기하는 때라 정말 읽어보게 해주고 싶었다.
주인공 미나는 정말 되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은 그런 친구이다. 유치원때는 꽃이 되고 싶었고 초등학교 입학 하고는 파아니스트, 여자 경찰관, 패션 디자이너,피겨스케이트 선수, 간호사 등등 너무나 되고 싶은게 많았다. 그래서 그런것을 한꺼번에 그림으로 나타내자 친구들은 괴물이라며 놀려대고 기분이 나빠진 미나는 선생님께 나쁜 행동을 보여 선생님께도 꾸중을 듣고 만다. 그런 기분을 풀어 주기 위해서 일까 엄마, 아빠는 놀이동산을 데려가 주는데 거기에서 간 동믈원에서 미나는 원숭이에게 빨간 모자를 선물 받는다. 그리고 시작되는 상상의 세계~~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간접적인 여러가지 꿈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 또래에 맞는 상상력 또한 무한한 자극을 줄 것도 같다. 우리 아이도 한때 경찰관이 꿈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경찰관은 너무 힘들다고 말해서 그 꿈을 즐길수 없게 만든 내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다. 아이들이 여러 가지 꿈을 통해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가는게 그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임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나도 이젠 아이가 꾸는 꿈에 방해자는 되지 말아야 겠다. 섣부른 편견을 통해 꿈을 가로막는 행동도 하지 않아야 겠다. 아이 스스로 온전히 자기의 꿈을 찾고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조언자, 협력자 만이 되라라고 다짐해 본다.
아이가 어릴수록 창작 동화를 많이 읽히라는 조언을 여러군데에서 들은터라 책을 보는 순간 마음이 갔다. 더군다나 아이의 장래를 결정 짓는 꿈에 관한 이야기라니 아니 읽어 볼수가 없었다.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이 책을 접한 아이와 나는 둘다 사고가 성장 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아이가 자신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준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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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눈길을 끄는 책. 주인공친구의 머리위에 빠알간 모자. 그 모자위의 꼬마원숭이친구. 그리고 축구공 꿈이 정말 많은 친구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어쩜 저희 딸과 똑같을까요~~~^^
책을 보자마자 딸은 이 책을 매일 읽었답니다. 주인공 친구 학교에서 장래희망 그림을 그리는 시간. 하나의 꿈을 그리는 친구들의 그림들 중에서 주인공친구는 확연히 다른 그림을 그려요. 꿈이 너무나 많아서 한발에는 스케이팅을 신고 간호사모자도 쓰고..... 친구들의 눈에는 정말 괴물같은 그림이 되어버렸고 놀림도 당하고 .... 담임선생님도 그 그림을 보고 처음엔 이해하기 힘들어하셨어요. 주인공친구는 너무 속상하죠.... 주인공의 맘을 모르는 친구들과 담임선생님.
놀이공원에서 꼬마원숭이에게서 받은 모자.... 그 모자와 함께 친구가 되고자하는 꿈들이 하나씩 경험하게 되요. 수의사, 우주비행사, 모델 ....등등 저학년친구들이 직업에 관한 간접경험을 해보는 시간이였어요. 직업에 대한 막연함보다는 창작동화를 통해서 그 직접세계가 어떠한 일을 하는건지 경험하는 좋은 시간.... 주인공친구 덕분에 참 많은 직업세계를 함께 경험해봤답니다. 왜 친구들의 눈에는 괴물같다는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었는지 책을 읽다보면 이해가 된답니다.
교실로 빠알간 모자를 쓰고 들어갔더니.... 교실게시판에 주인공친구 그림이 붙어있어요. 이쁜 그림 제목과 함께.... 선생님이 그 그림을 보고 붙여주신 제목. 책을 통해서 어떤 제목인지 알아볼 수 있지요. 우리아이들은 그 그림을 보고 어떤 제목을 붙여줄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선생님도 처음엔 이해하기 힘든 그림이였지만 그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해주셔서 참 기뻤네요.
아이들의 꿈. 그 꿈을 위해 달려갈 아이들이 우리의 희망이죠. 많은 꿈을 꾸며 그 꿈들을 위해 달려갈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좋은 책을 만났네요. 저학년도서로써 그림도 활자의 크기도 적당히 커서 좋았답니다. 1,2학년에는 그림이 있는 저학년도서가 좋다는 글을 다른책에서도 읽었답니다. 역시나 아이가 책장에서 가장먼저 뽑아내서 읽고 있는 책들이 바로 저학년도서이거든요.
꿈을 다룬 재미있는 책을 만나서 행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