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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작은아버지의 권유로 구두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 원인이었다. 열여덟, 중졸의 학력으로 오로지 '성공'을 위해 혈혈단신 서울로 상경한 한 남자.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염려를 뒤로한 채, 자신감 하나로 성공해 보이겠다며, 서울의 시장 골목을 누비기 시작한다. 시작부터가 남다른 사람이었다. 큰 야망 앞에 어려움은 어려움으로 인식되지 않고 오히려 기회로 여겨지게 마련이다. 뭐든 열심히였다. "시켜만 주십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단한 듯 보이지만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서울에서의 삶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견딜 수 있던 것은 목표가 있고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었던 소년의 뜻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계속 구두 만드는 일을 해도 되는 걸까?" 10대의 끝자락에서 소년 김원길은 근원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다. 김원길은 똑똑해 보이는 사람만 만나면 붙잡고 물었다고 한다.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 누구도 시원하게 답을 주지 못했기 때문. 지금도 마찬가지 아닐까?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지나가는 사람을 붙들고 묻는다면 그들은 무엇이라고 대답할까? 그리고 우리는 무슨 대답을 해줄 수 있을가? 책을 읽으면서 비록 저자의 지식이 박식한 수준도, 글솜씨가 뛰어난 것도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가장 인상깊게 읽은 구절을 뽑으라면 위에서 언급한 인생의 의미를 스스로에게 묻는 부분이다. 정작 저자는 한 장 정도로 자신이 고민했던 인생의 의미를 언급하고 있지만, 바로 이 근원적인 질문이 지금의 김원길 사장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어느 순간 '인생은 사다리를 오르는 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더 높이 오르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살고자 마음을 먹게 된다. 그가 내린 인생의 의미에 전적인 동의를 할 수 없지만, 어찌되었든, 스스로에게 인생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나름의 의미를 찾았다는 사실이 인상깊었다. 인생의 의미를 사다리로 규정지은 사람에게 무엇이 문제가 될 것인가 ?! 연탄가스에 중독된 상황에서도 결근 하지 않았다. 무모해 보이기까지 하는 용기가 있었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혹자는 책을 읽거나 리뷰를 보고 "전형적인 '성공 자서전' 스토리네"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렇다. 전형적인 성공 자서전이다. 하지만 분명, 저자가 살았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바가 있으며, 실제로 그 세월을 살아낸 생생한 스토리가 있다. ![]() 흔히 '성공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고 강조할때 들었던 조언들이 모두 들어있다. 죽을때까지 배움의 자세를 갖춰라. 모르면 물어보아라.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라 등,,하지만, 이렇게 단순하고 간단한 원리를 있는 그대로 살아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김원길 사장은 본인이 책에 쓴 것처럼 인생을 살아낸 장본인이다. 누구 앞에서도 당당하게 '성공하고싶으면 나처럼 살아'라고 말할 수 있는 인물이다. 김원길 사장이 대표로 있는 회사 안토니는 94년 회사 창립이후 해당분야 매출 1위를 지키며 연매출 400억 원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면서 사회공헌활동과 직원복지도 놓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한다. 돈을 많이 벌기때문에 사회공헌을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의 여건이 넉넉해서 최고의 연봉과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놀때 신나게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것이 김 대표의 지론이다.
재미있지 않은가? 모두가 김원길 대표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거니와, 그가 말하는 성공을 목표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본인에게 주어진 인생을 이렇게 열심히, 그리고 의미있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인생이 신나게 느껴진다. 태어나서 빨간 구두를 사 본적이 없지만 어쩐지 빨간 구두를 구매해서 한 번 신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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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후배님의 소개로 생각없이 읽어내려가다가 너무도 감동 받은 소설입니다 어릴적애기 구두만든일과 서울상경이며소소한 일상이야기들이 너무도 재미있었습니다 한 우물을 파면서 자기일에 정성과사랑이 넘친다는생각이들더군요 직원들에게 사회에 베푸는 오너의모습도 아름답구요 아울러 아이들에게 하는 문자 한마디에 저의 눈에서는 한방물의 눈물이 또르륵 흘려내렸습니다. 시련과성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애기 여려분들도 함께 읽어보세요! 아울러 여성화도 구매해 신었답니다 마음에 쏙들더군요 날로날로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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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구두를 신어라》는 한국 콤포트화 매출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구두 브랜드 '안토니'의 김원길 대표가 자신의 인생 역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마침 엊그제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구두 디자이너 이야기인 《지니킴 스토리》를 읽고 한국의 구두 브랜드에 관심이 가던 차였는데 이런 책이 또 있었네요. 제목이 재미있어요! 구두 때문에 계속 춤을 춰야 했던 빨간 구두 생각도 나고... 이건 좋은 게 아닌가? 아무튼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메시지는 확실하게 전달됐습니다. 독하게 끈기있게,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장인정신과, 추진력과 과감함을 가지고 브랜드를 경영하는 사업가정신이 한 몸에 어우러진 멋진 분이시네요. 보면서 많이 존경스럽고, 열정과 자부심이 부족한 제 모습에 반성도 하고 그랬습니다ㅠ
한국 구두 브랜드는 잘 몰랐는데 화려한 여성 구두는 지니킴, 단정하고 편안한 콤포트화는 안토니가 벌써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었군요.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게 좀 부끄럽지만 한국에도 이런 훌륭한 브랜드들이 있어서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국내 매출 1위 브랜드를 넘어 세계 최고로 행복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오늘도 불타는 구두를 신고 불철주야 달리는 안토니 김원길 대표의 리얼 스토리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 좋은 책 좋은 이야기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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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당진 출신의 구두기술자가 타고난 손재주로 고생끝에 성공한 일반적 성공담이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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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구두를 신어라 그야말로 불타는듯한 열정으로 인생을 사시는 김원길사장님의 삶을 보는듯 합니다. 싫증을 잘내고 포기를 잘하는 저 같은 젊은 분들에게 이책은 정말로 저희들의 맨토와 같았습니다. 저도 김원길사장님 처럼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젊은이들의 멘토서를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