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과 번역을 함께 실었으니까 모르면 원문을 참고할 수 있는데, 번역을 너무 현대어로 풀어서 한 게 아쉽네요. 이 정도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그 당시 용어를 그대로 써도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
내용 중에선 궁녀가 입는 옷이나 쓰는 물품을 궁에서 해주는 게 아니라 자기 집에서 대줘야한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사극에서 보는 것처럼, 모두가 완벽히 똑같은 색, 똑같은 재질로 된 옷을 입는 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