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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도시를 찾던 중이였는데.. 딱 들어맞는 여행지이네요.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넥서스BOOKS"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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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난리라서 국내 여행조차도 다닐 수 없는 상황이지만, 사실 이전부터 다음 해외 여행지로 상하이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하이에 대한 여행 가이드를 찾아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새로 출간된 이 책이 한 눈에 쏙 들어왔네요. 게다가 이전에 이 책이 어느 분이 읽고 여행 갈 때 도움을 받으셨는데 실용적이고 대단한 여행 가이드라고 추천을 해 주셔서 정말 기대되는 마음으로 책을 들고 읽었는데 읽었다고 하기에는 사진과 지도와 그림이 너무나 많아서 여행을 간 듯이 상상하면서 감상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정치의 중심이어서 보통 서울처럼 중국의 최대도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베이징이 아닌 상하이가 중국의 최대 도시라고 할 만해요. 인구도 베이징보다 더 많고 무엇보다 GDP가 중국 1위인 최대도시예요. 베이징이 소위 가장 역사적이고 남성적인 북방의 도시라고 한다면, 상하이는 경제의 중심으로서 강남의 풍치와 함께 여성스런 남방의 도시면서 근대에 중국에서 가장 먼저 개항한 도시라 서구적인 면을 많이 주고 실제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식 건물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도시에요.
이 책은 그러한 상하이와 근 인근 지역인 항저우 쑤저우의 면면을 잘 보여주는 여행 가이드에요. 이 책에서는 이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상하이에 대한 풍부하고 알찬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관광 명소는 물론 맛집과 추천 숙소, 추천 코스와 테마 여행을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상하이 근교 여행지까지 빼놓지 않고 있어요.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구글맵’과 연동되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예요.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책 속의 스폿이 쑥 나타나고, 위치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곳에 대한 한 길 찾기가 가능해요. 그리고 각 지역 목차에서 간편하게 모바일이나 PC를 통해서 위치 찾기도 가능하다고 해요. 솔직히 중국의 대도시 중에서 베이징보다는 상하이가 꼭 가보고 싶은 도시였어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임시정부의 임시 거처가 오랜 동안 존재하는 등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의 발자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투척했던 상하이 홍커우 공원이 지금은 루쉰 공원으로 개명되었다는데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 꽤 크게 건립되어 있네요. 이곳도 꼭 가보고 싶어요.
이처럼 우리 조상들의 피와 숨결이 남아 있는 우리에게도 무척 친근한 곳이에요. 물론 가장 먼저 서구화 된 동아시아의 도시이기도 하고 중국에서 공산주의 쇄국정책을 포기하고 개방정책으로 나아갈 때 가장 먼저 개방되어 발전한 도시이기도 하죠. 상하이에 거의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을 가지고 이곳을 방문해서 우리 선조의 발자취와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느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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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올 봄에 아이데리고 상하이 놀러갈 계획이였으나, 이 시국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진짜 서로 마스크 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어릴 때 정말 책에서 보던 미래엔 마스크 쓰는 그림들로 와닿지 않았는데 말이죠. 아들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 거보면 미안하기도하고, 또 마스크도 쓰레기라 지구환경도 신경쓰이고 말이죠. 아무튼 아이랑 상하이의 멋진 야경과 디즈니랜드 가고싶었는데요 자유여행으로 다니는 지라 항상 여행계획은 '책'을 보고 짜는 편이예요. 인터넷 검색도 어느정도하긴 하지만, 가끔은 너무 피로감 느껴요. 상세하게 글을 쓰신 분도 있지만 너무 간단하게 쓰고 계신 분들도 있다보니 원하는 정보 찾기가 사실 쉽지 않더라고요
![]() 책 바로 옆에는 '여행지도'가 있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지도 검색 바로 되긴 하는데;ㅁ; 그래도 가끔은 종이 지도로 펼쳐보는 것도 재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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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기후 1월부터 12월까지 최 저/고 기온 및 강수량 표도 나와있고요 꼭 가봐야할 명소 / 먹자골목 / 야경명소 나와있는데요. 야경명소 보니, 꺄 빨리가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명소 내려다보고 싶어요.
1박 2일 / 2박 3일 / 3박4일 코스 도 나와있으니까요 !
![]() 지도와 함께 근처 명소 이용시간 및 전화 장소도 알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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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둥에는 빈강대도 > 도보7분 >>> 동방명주 > 도보 3분 >>> 상하이역사박물관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들로 나와있으면서, 도보도 몇 분 걸리는지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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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그랜드마더 레스토랑 :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중식당 그랜드 게이트웨이 : 쉬자후이 최고 인기의 고급 쇼핑몰 등 건물 이름과 함께 어떤 곳인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서 지하철, 요금, 홈페이지주소 하단에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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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다보면 여기 건물 가고 싶은데 거리상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잖아요. 지도로 곳곳 위치를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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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다음으로 항저우 ! 항저우는 대도시라서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돌아보려면 2-3일은 투자해야한다.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욕심을 버리고 서호 위주로 코스를 짠다. '서호 ' 항저우 최고의 관광지 로 ' 영은사 & 비래봉' 16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의 유명 사원 영은사와 석회암 봉우리인 비래봉이예요 서호는 지하철 1호선 롱상챠오 역 B3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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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보면서 주위 호텔 숙박시설이나 쇼핑 먹거리 알아보며 계획 짜고 있는 중인데요. 아무래도 상하이 3박 4일 코스인지라 따로 힘들게 지도따로 정보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책으로 한 장 한 장넘기면서 제 취향에 맞는 자유여행계획 짤 수 있어서 편하긴 하네요 맨 뒤에는 중국여행 준비에 앞서서 공항버스 및 회화 나와있어서 회화 책 따로 여행 책 따로 장만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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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9년 7월, 모 대회의 금상 수상자 특전(전국 1등)으로 중국에 간 적이 있다. 이름하여, '중국 장보고 답사'. 작년은 특별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매원 등을 둘러보러 상하이에 들르는 귀한 일정이 추가되어 더욱 뜻깊었다. 나의 귀한 역량 덕분에, 나는 언젠가는 가보리라 했던 상하이에 조금 더 빨리 당도할 수 있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 돌아보면 뽁이를 임신했을 때 귀하고 좋은 일들이 정말 많아서 행복했다. 당첨운 없던 내가 당첨도 곧잘 되고, 선물도 많이 받고, 좋은 말들도 많이 듣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행복했다. 나는 여행을 가기 전에는 여행 뽐뿌 이런 것이 일체 없다가, 막상 여행을 다녀오면, 그곳에서의 아름다운 시간과 추억에 힘입어, 또 가고 싶어져서 다음 여행을 갈망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상하이도 마찬가지다. 가기 전에는 어마어마하게 크고 잘 발달된 대륙이라는 막연한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와! 잘 왔다. 왜 이제야 왔지? 중국 넘나 매력있는거!'. 난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이나 시끌벅쩍하게 오가는 중국인들에 친근함과 매력을 느꼈다. 그런 분위기가 불편하지 않았다. 비슷해서 놀랬을 뿐. 그리고 남이 이미 짜놓은 동선대로 움직여야 하는 일정이었으므로, 그 당시 나의 중국 여행은 장보고와 관련된 역사를 테마로 한 루트였으나, 다음에 개인적으로 중국을 방문한다면,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중국 고유 문화를 둘러보는 관광을 테마로 한 루트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넥서스북에서 나온 이나미님 민보영님의 <<인조이 상하이>>가 필요했다. <<인조이 상하이>>를 일단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보는데 내가 간 곳은 정말 일부였구나 싶을 정도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이미 내 마음은 상하이 그 거리에 있는듯 했다.
여긴 내가 가본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매원.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의 얼이 담긴 장소를 찾아 애국심을 고취해보는 여정이 필수라는 생각이다. 선조들의 투쟁과 열정, 혼이 있었기에 내가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누리고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리라. 감사합니다. 유적지, 박물관, 자연풍경, 카페, 맛집, 쇼핑가 등 각 장소에 대해 지루하지 않게 거의 한 두 줄로 소개하고 있어서, 빠르게 후루룩 넘기며 나와 결이 맞는 관광루트를 짜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책을 정독할 건 아니잖아. 이번엔 이 루트가 마음에 들고, 다음 여행 땐 저 루트가 마음에 들어오고. 이러한 재미가 있는 책이 여행안내서지 싶다. 상하이에 가봤으나, 가봤다고 할 수 있을까 싶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있어 다시 한 번 놀랐다. 쇼핑 아이템도 다기부터, 차, 전통의상에 이르기까지 많기도 많았다. 지난 상하이 여행에선 상하이의 눈썹 만큼 본 거였구나. ^^;;; 또한 호텔, 교통수단 등 여행 전체 일정을 짜는데 손색이 없게끔 상세하게 정보가 나와 있어, 이 책만으로도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 여행은 문제가 없겠다! 호텔 컨디션, 각 호텔의 특징, 장점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편했다. 특히, 책 속에 나오는 모든 관광지를 다 찍을 계획은 당연히 없으므로, 책을 통해 내가 안 갈, 못가볼 관광지에 관한 역사, 문화 정보 안내는 유익했다. 모든 장소를 다 찍지 않아도, 이 장소 저 장소가 연계되어 머릿속에 일정한 특징들이 쏙쏙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내가 가보고 싶은 서점. 책 좋아하는 책쟁이가 들를 곳으로 각 국의 서점이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만큼 흥미로운 곳이 있을까? 가고 싶다~~ 설렌다~~ 이 방대한 자료를 조사하고 자료를 취합한 저자 이나미 님, 민보영님 대단하다. 내가 직접 조사하지 않아도 이 많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이 정보에 근거해, 여행 동선 짜는데 오히려 내 에너지를 쏟을 수 있으니 얼마나 득인가! 지금은 코로나19때문에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여행도 무리지만, 다시 여행할 수 있는 타이밍이 오면, 주저하지 않고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로 떠나고 싶다. 여행을 통해 내가 보던 세상이 이 지구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크고 깊은 마음과 혜안을 지닌 한 사피엔스가 되길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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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가 본적이 없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데다가 중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중국여행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전 중국을 다녀온 친한 지인이 어찌나 중국을 찬양하는지 같이 가자고, 괜히 어려운데 가지말고 가까운 상하이로 가자고 가자고 마구 졸랐더랬다. 중국어 하나도 모르는데 간판은 어찌보고, 교통은 어찌할 것이며, 어디가 좋은지 하나도 모르는데 가이드북이라도 하나 들고가야하나 걱정이 앞서는데 마침 넥서스에서 최신판으로 업데이트 된 인조이 상하이를 접하게 되었다. 우선 겉표지를 넘기면 두껍게 접힌 상하이 지도가 밀봉되어있어 무척 좋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찾아보는 세상이라지만 큰 지도로 여행지를 두루 살펴보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맛이다. 현지발음이 덧붙여있는것은 물론 추천 코스와 관광객들이 들르면 좋을 곳들을 빠짐없이 기재해놓아 도리어 어디를 가야하나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다. 무엇보다 2020년 최신정보로 업데이트 되어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꼼꼼히 살펴보고 즐거운 여행계획을 세워야겠다. by-보라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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