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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사람은 단 한 문장의 위로만 있어도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
"사람은 단 한 문장의 위로만 있어도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 내용보기
작가가 읽은 다양한 책 속에 담긴 좋은 문장들을 보여주고, 그 문장들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인문 교양에세이다"사람은 단 한 문장의 위로만 있어도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동서양 고전, 철학, 역사부터 시, 소설, 에세이 등에서 가려 뽑은 130여 편의 문장과 그에 대한 작가만의 해석이 담겨 있어서 세상에 지치고 나를 잃어버인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인
"사람은 단 한 문장의 위로만 있어도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 내용보기
작가가 읽은 다양한 책 속에 담긴 좋은 문장들을 보여주고, 그 문장들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인문 교양에세이다

"사람은 단 한 문장의 위로만 있어도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

동서양 고전, 철학, 역사부터 시, 소설, 에세이 등에서 가려 뽑은 130여 편의 문장과 그에 대한 작가만의 해석이 담겨 있어서 세상에 지치고 나를 잃어버인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인생의 문장들은
책을 읽다 직접 구매해서 읽어보기 좋은 구성이다
책사기가 취미인 나는 이 책에서 소개한 책만 스무권 넘게 구매해서 읽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책과 문장이야말로 우리가 힘들 때 꼭 필요한 위로를 건넨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책은 우리에게 어떤 요구도 하지 않고 대가도 바라지 않으니까요.
그저 묵묵히 곁에 서서 우리 스스로 마음속 깊은 곳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죠.
게다가 책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교감의 매개 역할도 합니다.
우리 눈앞에 닥친 힘겨운 일들을 나 혼자서만 겪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이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히 그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우리는 더할 나위 없이 큰 위로를 받는 거지요."

좋은 책들에서 엄선한 내용을 소개하는 역할도 하기에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는 동시에 지적 결핍을 해소해준다
플라톤, 공자, 셰익스피어, 괴테, 루소, 니체, 헤세, 헤밍웨이, 보들레르, 백석, 허수경, 이해인 등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인생에 대한 날카롭고 명쾌한 통찰과 지혜를 전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일상에 찌들어 지치고 무뎌지고 얼어붙었던 온몸의 감각이 조금씩 깨어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문장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어느새 마음의 온기도 되찾게 된다

"불쑥 슬픔이 찾아올 때, 제겐 마음을 달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더 외로워지는 겁니다.
의자에 앉아 책을 펼치고 오롯이 혼자가 되어, 마음에 울림을 주는 이야기나 문장을 찾는 거죠.
그러나 뭔가 쿵 마음에 와닿을 때면, 나도 모르게 펑펑 눈물이 납니다.
그럴 땐 마음이 풀릴 때까지 맘껏 울면 됩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고요. 홀로 감정의 밑바닥까지 내려가 그 안에 있는 것과 솔직하게 마주하는 거지요."

왠지 자꾸만 마음이 쓸쓸하고 허무할 때가 있다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모르겠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피곤하기만 하다
분명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행복하지 않다
만약 이런 기분을 느끼고 있다면, 우리는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의 속도에 지친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작가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문장”을 만나는 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책에 담긴 문장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마지막 책장을 덮을 쯤엔 어느새 잃어버렸던 온기를 되찾게 된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가 내키지 않는 일을 하면 행복할 리 없죠.
‘무조건 이건 해야 돼’라는 건 없어요.
다른 사람이 아닌 지금 내 마음의 목소리에 차분히 귀 기울이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조금씩 들리기 시작할 겁니다.
‘바로 지금 네가 행복한 일을 해.
누군가 손가락질하고 못마땅해하더라도, 정말 원하는 일을 해’라고 말이지요."

“네가 정말 원하는 게 뭐야?”라고 누군가 물었을 때,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저 하루하루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는 데 급급하다 보면, 삶의 이유라든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도 까맣게 잊고 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지면, 어느 순간 지쳐서 무기력에 빠지게 되고 번아웃이 되어버린다
바로 이때 책을 펼치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문장을 만나는 일이 바로 치유다.
흔히 우리가 힘든 일을 겪을 땐 누군가로부터 위로받길 원한다
“괜찮아. 잘 될 거야.”
“좀 더 힘내.”
이런 말들을 듣는 것이다
물론 그런 말을 듣고 힘이 날 때도 있지만, 사실 어느 누구보다 그 말을 내게 들려줘야 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괜찮다고 하고 힘내라고 해도, 내 마음이 괜찮지 않고 힘이 안 난다고 생각하면 위로가 되지 않는다
결국 우리는 우리 마음을 스스로 위로할 수 있어야 하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바로 그때 책과 문장은 그걸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살다보면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잘 모를 때가 누구에게나 있다
그때 내 마음을 알아주는 문장들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시간을 돌아보고, 나아가 타인과의 관계를 성찰하고, 우리가 살아갈 세계에 대한 사유까지 할 수 있다

"종종 한번 펼친 책을 끝까지 읽어야 독서를 했다고 생각하거나, 다독의 중요성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저는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기 위해선 이런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 권의 책, 몇 페이지의 독서를 통해 ‘인생의 문장’을 발견했다면, 그 책을 끝까지 읽었는지, 그 외에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지 따질 필요가 없으니까요.
바로 이런 이유로 저는 이 책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에서도 ‘인생의 책들’이 아니라, ‘인생의 문장들’을 소개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와 함께의 균형을 잡는 일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고 온전한 나 자신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지만, 동시에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무수한 타인과 건강하고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작가는 책과 문장을 통해 그런 힘을 얻었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이야기 한다
읽다 보면 마음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인문에세이다

g*****n 2022.08.23. 신고 공감 2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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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다했다
"책 제목이 다했다" 내용보기
저는 이 책 제목에 혹해서 샀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짧게 메모하거나 코멘트한 느낌이랄까.알고봤더니 작가분이 독서왕이신데  본인이 감동한 구절들을 SNS에 공유하는 분이더라고요.그런 글들 중 주제에 맞는 것들을 편집한 책이랄까.예전에 매달 발간하는 문학잡지 같은 좋은 글귀 엮어서 내던 그런 책의 업그레이드 버전 같았어요.제대로 안보고 산 제 잘못이겠죠.가볍게 읽
"책 제목이 다했다" 내용보기

저는 이 책 제목에 혹해서 샀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짧게 메모하거나 코멘트한 느낌이랄까.

알고봤더니 작가분이 독서왕이신데  본인이 감동한 구절들을 SNS에 공유하는 분이더라고요.

그런 글들 중 주제에 맞는 것들을 편집한 책이랄까.

예전에 매달 발간하는 문학잡지 같은 좋은 글귀 엮어서 내던 그런 책의 업그레이드 버전 같았어요.

제대로 안보고 산 제 잘못이겠죠.


가볍게 읽기에는 좋아요.

이야기가 계속 연결되는 그런건 아니여서 중간중간 띄엄띄엄 읽어도 전혀 문제 없어요

다만 질적인 면을 생각하면 책 가격이 비싼 것 같아요.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

뭔가 깊이 있는 걸 원하신다면 이 책은 패스요.

k*****4 2020.04.21.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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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내용보기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가 부지기수다. 어쩔 때는 내가 뭘하며 사는지? 원하는게 있긴 한건지? 생각조차 못해볼 정도로 시간의 흐름에 소용돌이쳐서 살아간다. 살아낸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그 시간이 쉼표고 느낌표였다. [책 읽어주는 남자]라는 오디오북클립을 들어보진 못했지만 따뜻했을 것 같다. 책에 소개되고 있는 모든 문장들이 글과 잘어울리고 맘과 잘 소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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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가 부지기수다.

어쩔 때는 내가 뭘하며 사는지? 원하는게 있긴 한건지? 생각조차 못해볼 정도로 시간의 흐름에 소용돌이쳐서 살아간다. 살아낸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그 시간이 쉼표고 느낌표였다.

[책 읽어주는 남자]라는 오디오북클립을 들어보진 못했지만 따뜻했을 것 같다.

책에 소개되고 있는 모든 문장들이 글과 잘어울리고 맘과 잘 소통되었다.

 

"무사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사실 우리도 겉으로는 아무 일 없다는 듯 밝게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깊은 슬픔을 감추고 살아갈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용 문장들과 작가의 글들이 딱 맞아떨어진다. 고심해서 문장들을 고른 티가 나다.

잘 스며들어있다. 그래서 더욱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것 같다.

나혼자 만의 생각인줄 알았는데 나만이 겪는 고민인줄 알았는데 실은 여러 작가들도 철학자들도 함께 고민했던 문제라고 하면 좀 가벼워 진다.

 

"이제부터 당신의 궁금한 문제들을 직접 몸으로 살아보십시오. 그러면 먼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해답 속에 들어와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우리는 문제가 닥치면 당장 해결을 보길 원한다. '먼 어느 날'이 나에게 올 것 같지 않아서 두려워 한다. 조바심 낸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사는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작가는 문장들을 통해서 문제를 건드리고 위로를 주고 용기를 내고 응원하고 혼자 살 수 없는 우리에게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알려준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라고 있는 그대로 충분히 그 존재로만 의미있다고 말한다.

매우 통상적이고 절대적인 진리이지만 많은 문장들을 통해서 고개가 끄덕이게 만들고 웃음이 배이게 만든다.

 

"그대에게는 무엇이 매일매일의 역사인가? 그것을 구성하는 그대의 습관을 돌아보라! 그것은 무수히 많은 사소한 버겁고 나태의 산물인가, 아니면 용기와 창조적 이성의 산물인가?

니체[즐거운 학문]

 

책에서 삶을 얻는 지혜가 돋보이는 책이었다.

한번 읽어 내려가고 잊어지는 책들이 많다. 그 안에서 자신만의 체계로 무언가 다른 것들을 구축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창작물을 내는 용기 또한 또다른 삶의 방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2020.04.06. 신고 공감 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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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로 받자마자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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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주는 남자로 유명한 작가 분이라서 믿고 읽었습니다.신작이라 후기도 간간히 페북에 카.스에 홍보글 말고는 알려지지가 않아서 그리고 제가 장기ㅡ카.스 구독자거든요. ^^ 책장을 읽는순간..저도 모르게 울면서 읽었어요. 넘 울어서"내가 이렇게 힘든건가??? 이런 위로가 필요 했나???" 여태 읽어본 책중에 부담스럽지도 생각하게 만들거나 작가가 의도하는 질문에 답을 내거
"어제 바로 받자마자 읽었습니다." 내용보기
책을 읽어주는 남자로 유명한 작가 분이라서 믿고 읽었습니다.
신작이라 후기도 간간히 페북에 카.스에 홍보글 말고는
알려지지가 않아서 그리고
제가 장기ㅡ카.스 구독자거든요. ^^

책장을 읽는순간..저도 모르게 울면서 읽었어요. 넘 울어서
"내가 이렇게 힘든건가??? 이런 위로가 필요 했나???"
여태 읽어본 책중에 부담스럽지도 생각하게 만들거나 작가가 의도하는 질문에 답을 내거나 복잡한 생각을 만드는 그런책이아닌 소리없이 토닥토닥 거려주는 책이였습니다.

#주의 사항이 있다면....이 책을 읽으시려면 집에서 읽으세요. 혼자 있을때 그래야 마음과 정신이 자유롭고 편안해 지세요.
도움이 되시길 그리고 마음에 예쁜 꽃이 피길 바랍니다.
m********7 2020.01.16.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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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내용보기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는 전승환 작가의 책이다. 그는 [책 읽어주는 남자] 로 유명한 남자이다.  그는 좋은 글귀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북 테라피스트이다. 그는 오디오클립 『인생의 문장들』을 진행하며 15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위로해주고 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고 공감하고, 위로 받고, 힐링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내용보기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는 전승환 작가의 책이다. 그는 [책 읽어주는 남자] 로 유명한 남자이다.  그는 좋은 글귀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북 테라피스트이다. 그는 오디오클립 『인생의 문장들』을 진행하며 15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위로해주고 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고 공감하고, 위로 받고, 힐링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제목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나도 그럴 때가 많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모를 때,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이 일이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인지 그런 것도 모른 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간다.  

우리는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것일까?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지금도 우리는 그저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좋아서 하는 것인지,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인지,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내고 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마음이 쓸쓸하고 허무할까,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공허하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다들 열심히 살라고 한다. 열심히 살면 행복해 질 거라고 한다. 또 열심히 살면 잘 살 수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요즘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런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말이 아니면 마음을 녹여주고 공감해 줄 따뜻한 문장 하나가 위로가 될 것 같다. 이 책이 그렇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도 아마 그의 문장 하나하나가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해주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대변해주고, 위로해주고, 치유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들어가는 말에서 글이 가진 위로의 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책과 문장이야말로 우리가 힘들 때 꼭 필요한 위로를 건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책은 우리에게 어떤 요구도 하지 않고 대가도 바라지 않으니까요. 그저 묵묵히 곁에 서서 우리 스스로 마음속 깊은 곳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죠. 게다가 책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교감의 매개 역할도 합니다. 우리 눈앞에 닥친 힘겨운 일들을 나 혼자서만 겪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이 세상 어딘 가에는 분명히 그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우리는 더할 나위 없이 큰 위로를 받는 거지요.

-[들어가는 말] 중에서- 

 

정말 책을 읽으면, 그 문장이 나를 위로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꼭 나를 위해 쓰여진 듯 같다. 나도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외롭고 슬플 때 책을 읽는다. 작가의 말처럼 책을 통해 나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다른 사람들도 이런 어려움을, 외로움을 겪었구나 하고 하고 위로 받기도 한다.

그래서 책을 계속 읽게 된다. 친구같이, 부모님같이 나를 위로해 주니깐.


그리고 작가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 바로 지금 내가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이 바로 '행복' 이라고 말이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가 내키지 않는 일을 하면 행복할 리 없죠. '무조건 이건 해야 돼' 라는 건 없어요. 다른 사람이 아닌 지금 내 마음의 목소리에 차분히 귀 기울이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들리기 시작할 겁니다. '바로 지금 네가 행복한 일을 해. 누군가 손가락질하고 못마땅해 하더라도, 정말 원하는 일을 해' 라고 말이지요.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중에서- 





YES마니아 : 골드 s*******4 2020.11.11. 신고 공감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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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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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많은 위로가 되어 준 책이다. 특히, 중반부의 '착한 아이 노릇은 그만'이라는 내용이 그러하다.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약간의 거리를 둔다>의 일부 글이 들어있는데 익히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몇 번이나 공감하며 읽었다.   거리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의미를 갖는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떨어져 있을 때 우리는 상처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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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많은 위로가 되어 준 책이다.

특히, 중반부의 '착한 아이 노릇은 그만'이라는 내용이 그러하다.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약간의 거리를 둔다>의 일부 글이 들어있는데

익히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몇 번이나 공감하며 읽었다.

 

거리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의미를 갖는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떨어져 있을 때 우리는 상처받지 않는다. 

이것은 엄청난 마법이며 동시에 훌륭한 해결책이다.

 

작가의 말처럼 과도한 희생으로 유지되는 관계는 이미 건강하지 않다는 걸 잘 알면서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이제부터 힘을 빼고 자유로워지기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b******l 2021.09.12. 신고 공감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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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너무 필요했던 책이네요 ^^
"내게 너무 필요했던 책이네요 ^^" 내용보기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잃어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건내 마음을 알아주는 한 문장이다....5년 전 나에게 고맙다.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두 권의 책을 읽고 마음 따뜻함을 품고 살았는데..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이 책을 읽고 또 읽고...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ㅠㅠ..역시 좋네요....마음속 깊은곳까지치유되는 힐링책...난 아직도
"내게 너무 필요했던 책이네요 ^^" 내용보기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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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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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주는 한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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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나에게 고맙다.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두 권의 책을 읽고
마음 따뜻함을 품고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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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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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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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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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깊은곳까지
치유되는 힐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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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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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꿈을 도전하고 멈추고
여러 해를 넘겼었다.
그래도 꿈을 품고 산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그 꿈의 끝을 향해서
소소하게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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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원하는것을나도모를때
#전승환작가




YES마니아 : 로얄 s*******g 2020.04.27.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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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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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마치 정신 나간 사람처럼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 스스로 해야 하지요. (31) 세상에는 수많은 모양과 크기의 외로움이 있고, 그것은 서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백 명의 사람이 있다면 백 개의 외로움이 있고, 우리는 저마다 다른 외로움을 홀로 외롭게 견뎌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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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마치 정신 나간 사람처럼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 스스로 해야 하지요. (31)

세상에는 수많은 모양과 크기의 외로움이 있고, 그것은 서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백 명의 사람이 있다면 백 개의 외로움이 있고, 우리는 저마다 다른 외로움을 홀로 외롭게 견뎌내야 하죠. (42)

마음에 내키지 않는 관계가 있다면 굳이 힘들게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관계에는 적절한 거리가 있는데 상황에 따라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204)

살아간다는 건 필연적으로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그의 부재와 마주하게 되는 걸 뜻하기도 합니다. (265)

 

사는 건 젊은 아이들도, 나이든 중년도 힘들다. 사는 게 어렵지 않은 사람은 없을까? 사는 게 이렇게 힘든데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저승보다 낫다.’라는 말은 왜 있는 것일까? 매일 너무 행복해, 나는 사는 게 너무 좋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 내 주변에 하나도 없는데. 그래도 우리는 또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 평범하고 지루하고 하지만 엄청 빠른 시간을.

 

사는 건. 그냥 사는 거다. 누군가는 열심히, 또 누군가는 그럭저럭. 나는 요즈음 열심히 살지 않으려고 한다. 그냥 적당히 살기 위해 노력(?)한다. 열심히 산다고 해서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아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산다고 해서 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나는 여전히 모른다.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다만 요즈음 생각하고 있는 건 하나다. 그냥.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을 계속하기.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기. 그래야 정말 좋아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 그렇게 실천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원하는 것. 잃어버린 나를 찾으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결국엔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것. 내가 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 그게 내가 나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방법 아닐까? 나이를 먹지만 다 모르겠다. 인생이 뭔지 사는 게 뭔지, 살면 살수록 세상은 어렵고 답이 없다. 그래서 책을 읽고 좋은 글을 찾고, 때론 나만의 글을 쓴다. 이렇게 나는 살아가고 있고 이렇게 이겨내고 있고, 또 이렇게 견디고 있다고.

 

요즈음 내 마음은 비움 같다. 많이 담지 않으려고 한다. 비워야 뭔가를 담을 수 있을 것 같기에 가능하면 많이 비우려고 한다. 마음뿐 아니라 내 주변의 상황들까지도. 책을 읽는 요즈음의 마음은 비움. 내 마음에 와 닿는 문장만 킵. 간결하게 살고 싶다. 그리고 간결하게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 미친 듯이 찾고 싶다. 이건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고, 이건 다른 사람의 정답이 내 답이 될 수 없으니까.

 

세상엔 원하는 삶을,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만족하지는 않더라도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그러니 아주 조금만 열심히 살기로. 적당히 열심히 살기로.

 
YES마니아 : 로얄 k*****3 2022.05.30.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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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품고 있는 내 세상, 내 삶,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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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시키는 걸 충실히 이행하려 노력했다. 인정받을 수 있으려면 그래야만 한다고 굳게 믿었다. 딱히 이룬 것도 없긴 했고, 무엇보다도 매사 불안하고 두려웠다. 내 안엔 내가 없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둔 시점마다 나 대신 모든 걸 해결해줄 존재를 간절히 필요로 했다. 주변에서 아무리 물어도 난 정녕 내가 무얼 원하는지 알지 못해 침묵했다. 항해를 할 때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과도 같은 무언가가 내 삶에선 왜 존재치 않는 건지. 난감하다 싶을 적이면 책으로 빠져들었다. 모든 게 평면에 차곡하게 박혀 현실보다 혼란이 덜했다. 책을 읽고 있으면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으니, 책 자체보다도 어쩌면 주어진 고요함을 사랑했던 것일 수도 있다. 여전히 난 내가 원하는 걸 모른다. 아마 영영 그럴 것만 같다. 

다들 바쁜 나머지 독서할 시간이 없다. 오죽했으면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가장 책을 안 읽는다는 사실 여부를 알 길 없는 주장이 벌써 여러 해째 떠돌고 있다. 여기에는 빨리빨리 문화도 한 역할 했을 것이다. 진득함을 요구하는 독서야말로 빠름의 미학에는 부합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이니 말이다. 책을 멀리하는 이들조차도 종종 손에 쥐는 류의 책이 있는 건 의외다. 그들이 마치 생명수마냥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책은 ‘자기계발서’로 불린다.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에, 제테크에, 직장생활에서, 학교 공부에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책으로부터 사람들은 정답을 구한다. 

조금은 속된 관점일 수도 있겠지만, 난 저자의 모습으로부터 다분히 현대인의 기질을 발견했다. 금전적인 이득을 가져다 주지는 않을 테지만, 그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바를 책으로부터 얻었고, 어찌 보면 그와 같은 목적의 달성을 위해 책을 가까이했다. 특이하게도 그는 책 한 권을 통째로 읽는 것이나, 남들을 압도하고도 남을 만치 다량의 책을 읽는 것엔 힘을 쏟지 않았다. 대신 그는 문장을 주목했다. 책이 담고 있는 마음을 울리는 글귀들에 침착했고, 마침내 현인들의 도움을 얻어가며 책을 출판했다. 

저자 스스로 고백했듯 이 책은 그 혼자 쓴 책이 결코 아니다. 누구나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문장들이 페이지 페이지를 수놓았다. 제법 많은 양의 책을 읽어왔으며 지금도 그리하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나임에도 이 책은 살짝 신기하게 느껴졌다. 이는 나의 방대하지만 얕은 독서 습관과도 무관하진 않다. 독서를 즐긴다는 사람들의 대화 도중에 수시로 등장하는 책 제목과 작가 이름, 무엇보다도 해당 책에 적혀 있다던 아리따운 문장들이 이상하게도 내 머릿속엔 새겨지지가 않았다. 난 읽는 족족 잊어버렸으며, 이는 기억하기 위해 수첩에 적어 둔다 한들 달라지지가 않았다. 좋은 문장을 반복해 읽느라 아예 책의 존재 자체를 상실하기도 한다는 저자와 나는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서로 다른 걸 바라보았다. 그가 나무를 응시할 때 난 숲향기에 취해 떠돌다가 결국은 길을 잃고 나 또한 잃었다. 무엇이 더 낫다 혹은 옳다 말해서는 아니 되겠지만, 적어도 나의 방식이 마냥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만큼은 사실 같았다. 

책을 읽으며 많은 문장을 접했고, 각각의 문장 안에는 세상이 담겨 있었다. 나보다 앞서 이 세상을 살아간 이들이 구사한 문장은 다소 투박은 하나 딱 필요한 공간에 제대로 놓인 징검다리와도 같이 느껴졌다. 모든 문장은 나 자신을 향하고 있었다. 내가 노래하고 싶어했던 세상, 내가 닮고 싶었던 사람, 그리고 그저 못났고 참 마음에도 안 드는 내 자신. 난 나를 문장 안에 가둠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꿈꿔왔다. 내가 원하는 걸 나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차마 입밖으로 내질 못했을 뿐, 내가 이제껏 읽어온 책, 문장들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에 대해 말해주고 있었다. 



q*****2 2020.09.1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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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추천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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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글읽기를 즐겨하시는 어머니께서 사달라고 하신책입니다택배도 먼저뜯지않이시는 분인데 제가 퇴근하기전 앉은자리에서 다읽으셨다네요~다른시인의 시 등이 중간중간에 들어가 한권을통해 여러장르의 여러작가의 책을 동시에 읽을 수있다는 장점이있대요~그래서 더 매력이넘친다고합니다~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적인대화를 잘나눴어요표지도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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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글읽기를 즐겨하시는 어머니께서 사달라고 하신책입니다
택배도 먼저뜯지않이시는 분인데 제가 퇴근하기전 앉은자리에서 다읽으셨다네요~
다른시인의 시 등이 중간중간에 들어가 한권을통해 여러장르의 여러작가의 책을 동시에 읽을 수있다는 장점이있대요~
그래서 더 매력이넘친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적인대화를 잘나눴어요
표지도 매력적이에요
c*****8 2020.12.08.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