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3%
  • 리뷰 총점8 4%
  • 리뷰 총점6 4%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9)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티 드래곤 클럽
"[서평] 티 드래곤 클럽" 내용보기
[서평] 티 드래곤 클럽 일단 그림이 너무 예뻐서 한 눈에 반하게 된 책이었다. 케이티 오닐 작가는 뉴질랜드 출신으로 그래픽노블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리는 '아이너스 상'의 2관왕을 했다. 외에도 하비상, 드웨인 맥더피 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그래픽노블이자 그림책이었다. 그림과 함께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어 흡족했다. 책 속 주인공은 평범한 대장장이 소녀 '그레타'이다. 옛날
"[서평] 티 드래곤 클럽" 내용보기

[서평] 티 드래곤 클럽







 일단 그림이 너무 예뻐서 한 눈에 반하게 된 책이었다. 케이티 오닐 작가는 뉴질랜드 출신으로 그래픽노블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리는 '아이너스 상'의 2관왕을 했다. 외에도 하비상, 드웨인 맥더피 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그래픽노블이자 그림책이었다. 그림과 함께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어 흡족했다.


 책 속 주인공은 평범한 대장장이 소녀 '그레타'이다. 옛날에 대장장이들은 마법만큼 중요했다. 치료사들의 도구를 만들고, 짐승의 발굽도 만들고 모험가들이 쓸 칼도 만들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기다란 칼을 쓰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든다. 크레타는 검을 쓸모없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대장장이인 어머니는 전통을 강조하며 이 일을 계속 지켜가길 바랐다.

 한편 그레타는 위험에 빠진 티 드래곤을 구하면서 동네 바깥에 운영하는 찻집에 가서 헤세키엘을 만나 티 드래곤 키우는 법과 차에 대해 배울 기회가 생긴다. 그 집을 나오고 분홍 머리의 아름다운 소녀 미네트를 만나게 되며 우정을 쌓게 된다. 미네트는 과거 신비한 능력 때문에 현재 기억을 잃고 지금도 자주 깜빡깜빡하지만 그레타가 옆에서 많이 도와준다. 

그레타는 헤세키엘에게 차를 배우면서 티 드래곤 몸에서 난 잎으로 우린 차를 먹는데, 이때 티 드래곤의 헤세키엘과 에릭과 겪은 기억들을 엿보게 된다. 둘의 젊은 시절에 대해 보는데 마음이 짠했다. 모험가와 치료사 두 사람은 좋은 콤비였지만 에릭이 사고로 다치게 된다. 그렇게 에릭은 휠체어 신세가 되지만 둘은 카페라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둘은 모두 남자인데 평생의 사랑하는 동반자로 사는 걸로 성소수자의 삶을 보여준다. 

 그레타도 미네트와 잘 지내게 되고, 주인을 잃은 인삼 티 드래곤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후반에 티 드래곤 핵심 안내서라고 해서 티 드래곤 기르는 법도 너무 사랑스러웠다.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럽고 그림도 아기자기 너무 예뻐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 이 책은 진짜 소장용으로 좋았고, 내용도 넘 좋아서 2탄이 나오면 좋겠다. 


v***o 2020.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티 드래곤 클럽
"티 드래곤 클럽" 내용보기
티 드래곤은 아주 희귀하고 돌보기 어려운 존재다. 하지만 아주 멋진 차를 생산하지.이 아이 뿔에 난 이파리들이 보이지? 우리는 그 잎을 조금씩 따서 특별한 차를 만든단다. - p14티 드래곤 클럽The Tea Dragon Society케이티 오닐 지음 / 심연희 옮김I LOVE 그림책보물창고부드러운 색감의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차를 만들어내는 드래곤이라니! 그 상상
"티 드래곤 클럽" 내용보기

티 드래곤은 아주 희귀하고 돌보기 어려운 존재다. 

하지만 아주 멋진 차를 생산하지.

이 아이 뿔에 난 이파리들이 보이지? 

우리는 그 잎을 조금씩 따서 특별한 차를 만든단다. 

- p14



티 드래곤 클럽

The Tea Dragon Society

케이티 오닐 지음 / 심연희 옮김

I LOVE 그림책

보물창고


부드러운 색감의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차를 만들어내는 드래곤이라니! 그 상상만으로도 흥미롭다. 드래곤 덕후에게 새로운 종의 발견(?)은 더욱 환영할 만한 일이다. 게임 등에서 전투를 위한 강함이 주로 부각되었던 드래곤이 이렇게 귀엽고 부드러운 종으로 태어나다니.


처음에는 그림에 시선을 빼앗겼다가도 어느새 말풍선 속의 문장들에 시선이 간다.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 얻는 것들의 가치. '차' 로 시작된 이야기는 다른 '느린 것'들로도 생각이 옮겨가기 마련이다. 함께 읽는 아이는 아직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하고 있지만 말이다. 녀석도 빠른 속도의 시대에 태어나 자라고 있는 아이라서 그럴지도.


좀 번거로운 일이기는 하지.

나도 처음에는 차 한잔 마시려고 이 난리를 쳐야 하나 싶었거든.

하지만 나중에는 알겠더라. 차는 그럴 가치가 있다는 걸. 

-p24


이제는 사람들이 다른 속도로 살고 있거든.

티 드래곤의 차는 놀라운 것이지만,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모든 것들이 다 만드는 데 오래 걸리던 옛날에는 상관없었겠지만...

-p36


총 4장으로 구성되었는데 각 계절이 각 장을 대표한다. 


 

그려진 드래곤이 대표하는 차가 그 계절에 어울리는 차인 것일까라며 엉뚱한 생각을 해보지만 책 뒷장에 나와있는 드래곤 캐릭터 설명을 읽어보니 그런 것은 아닌 듯 하다. 아마도 계절이 의미하는 상징성을 활용한 것이 아닐까. 봄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이야기는 유대감을 쌓는 여름으로 향한다. 가을은 지속적인 우정에 대해 배우기 위한 계절일테고, 겨울은 따뜻함이 더해진 함께 하는 삶을 펼쳐놓은 듯 하다. 


각 차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떠올리니 문득 「홍차왕자」 라는 야마다 난페이의 만화도 떠오른다. 등장하는 홍자왕자, 공주들의 이름이 실제 홍차 종류의 이름인 아삼, 얼 그레이, 오렌지 페코 등이다. 이 책 「티 드래곤 클럽」 속의 드래곤들의 이름도 케모마일, 얼그레이, 히비스커스, 페퍼민트, 루이보스, 재스민 이다.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 아기자기한 순정만화 풍의 애니메이션을 떠오르게 하는 이 그래픽노블은 여러 캐릭터 상품으로도 확장되었다. 캐릭터 인형, 핀 셋트는 물론 카드게임까지 나와있다. 


 

출처 : 구글검색



현재 첫 권만 번역되어 있는 이 시리즈는 검색해보니  「The Tea Dragon Festival」 과 「The Tea Dragon Tapestry」 까지 나와있다. 국내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해외의 팬은 직접 인형도 만든 모양이다. 이런 사진이 검색되어진다. 만들 줄만 알면 만들어보고 싶지만 똥손인 관계로 눈으로만 감상하며 부러워해본다. 


 사진출처 : 트위터 @anekkei


시리즈의 첫 권인만큼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을 위한 복선들이 깔려있어 개인적으로 줄거리가 완결되었다는 느낌은 없다. 주인공인 그레타가 티 드래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미네트라는 소녀와 친구가 되는 것이 첫 권의 주요 줄거리이다. 각각의 티 드래곤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계속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밤톨군은 이 문장이 마음에 든다고 골라왔다. 강한 드래곤을 좋아하는 녀석은 이번 드래곤들은 매우 낯선 눈치지만 말이다.


기억은 그저 네 안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야, 미네르.

너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사물 안에도 존재하는 거야.

-p54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20.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티드래곤 클럽 서평-힐링 그래픽노블
"티드래곤 클럽 서평-힐링 그래픽노블" 내용보기
티드래곤 클럽 서평-힐링 그래픽노블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티드래곤’이 내가 생각하는 ‘차드래곤’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일지 호기심이 들었다. 또한 표지에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람의 모습이 아닌 주인공들이 그려져 있어 더욱 호기심이 들었다.이 책은 내용의 분위기에 맞게 그림에 따뜻하고도 다채로운 색감이 사용되어서 장면마다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그래픽
"티드래곤 클럽 서평-힐링 그래픽노블" 내용보기

티드래곤 클럽 서평

-힐링 그래픽노블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티드래곤이 내가 생각하는 차드래곤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일지 호기심이 들었다. 또한 표지에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람의 모습이 아닌 주인공들이 그려져 있어 더욱 호기심이 들었다.

이 책은 내용의 분위기에 맞게 그림에 따뜻하고도 다채로운 색감이 사용되어서 장면마다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그래픽 노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구성도 사계절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사계절 동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벌어지는 일들을 보며 주인공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특별한 차를 만들어주는 티드래곤과 고블린, 인간과 같이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은 인간 평등에 대한 메세자를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가업인 대장장이와 티드래곤 파트너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여 전통적인 일의 계승 가치를 깨닫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분명 위로받은 독자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주인공 그레타였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나였다면 가업을 잇기도 전에 무서워 도망쳤을지도 모르는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진정 자신이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주인공 그레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뜻한 그림과 사려 깊은 주인공들, 악역이 없는 등장인물 구성과 등장인물 각자의 사연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스토리 구성 등 한 권의 책을 읽었지만 부담없이 힐링할 수 있는 그래픽 노블이었다. 특히 드래곤과 다양한 종의 등장인물, 마법과 같은 판타지적 요소들이 차와 진로에 대한 고민과 같은 일상적인 요소들과 결합하여 스토리에 녹아있어 읽는 내내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선택의 반복인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다면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그래픽 노블 티드래곤 클럽이었다.

 

 

 

 

 

 

 

 

 

 

y*****4 2020.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티 드래곤 클럽,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티 드래곤 클럽,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내용보기
2월 그림책 읽기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어졌다.커다랗고 색이 고운 그림책 "티 드래곤 클럽"을 만나고,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아빨리 읽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티 드래곤 클럽 (케이티 오닐 지음, 보물창고 펴냄)"아이너스 상 2관왕을 차지했다는 책 소개가 마음에 든다.표지 그림은 이 세상과는 무관한 신비로움이 넘쳐났다.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엄마
"티 드래곤 클럽,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내용보기

2월 그림책 읽기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어졌다.

커다랗고 색이 고운 그림책 "티 드래곤 클럽"을 만나고,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아

빨리 읽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티 드래곤 클럽 (케이티 오닐 지음, 보물창고 펴냄)"

아이너스 상 2관왕을 차지했다는 책 소개가 마음에 든다.

표지 그림은 이 세상과는 무관한 신비로움이 넘쳐났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엄마에게 대장장이 일을 배우는 그레타.

대장장이는 보통 남자들의 일로 분류되었는데 이 그림책에선 그레타의 엄마에서 그레타로

이어지는 일로 소개된다.

우연히 길에서 티 드래곤 재스민을 만나고 재스민의 뿔에서 자라는 찻잎에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헤세키엘과 에릭을 만나며 티 드래곤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수줍음이 많은 미네트와 친구가 되며 점점 티 드래곤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자신이 지켜야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다.

 

 

책 뒤에는 티 드래곤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

'티 드래곤이 있을까? 나도 정성으로 키워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 겨울 끝자락이 향기로워진다.

자신의 길을 매일매일 걸어가는 사람들. 편견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본다.

 

j********7 2020.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티 드래곤 클럽』 차 향이 느껴지는 잔잔한 그래픽노블
"『티 드래곤 클럽』 차 향이 느껴지는 잔잔한 그래픽노블" 내용보기
'티'와 '드래곤' 그리고 '클럽'이 만나 이루어진 『티 드래곤 클럽』 이란 제목을 보고 난 아무것도 연상되지 않아요. 동화의 주제로 자주 등장하는 '드래곤', '클럽'은 주인공이 누구일지 추측이 가능했지만, 앞자리에 '티'라는 글자 하나가 덧붙여지면서 뭘까? 라는 의구심이 일어요. 책장을 열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티 드래곤'의 정체를 직접 확인하면서, 동화에 등장하는 한정적인
"『티 드래곤 클럽』 차 향이 느껴지는 잔잔한 그래픽노블" 내용보기

'티'와 '드래곤' 그리고 '클럽'이 만나 이루어진 『티 드래곤 클럽』 이란 제목을 보고 난 아무것도 연상되지 않아요. 동화의 주제로 자주 등장하는 '드래곤', '클럽'은 주인공이 누구일지 추측이 가능했지만, 앞자리에 '티'라는 글자 하나가 덧붙여지면서 뭘까? 라는 의구심이 일어요. 책장을 열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티 드래곤'의 정체를 직접 확인하면서, 동화에 등장하는 한정적인 소재만을 생각하는 나의 편견이 지나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소녀 그레타는 엄마에게 대장장이 일을 배우고 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칼을 만들기 위해 온갖 정성을 쏟는 것이 납득되지 않아요. 역사가 담긴 물건이지만, 쓸모가 없어지고 있다는 이유가 그레타의 마음에 갈등을 일으켜요.

산책을 나온 그레타는 길을 잃은 꼬마 친구를 발견하고 정성을 다해 보살피게 되고, 꼬마친구의 주인은 특별한 찻집을 운영하는 헤세키엘이라는 것을 알게 돼요.

 

 

'티 드래곤'은 뿔에서 자라는 잎으로 특별한 차를 만들어내는 아주 희귀하고 특별한 존재라고 해요. 그만큼 차의 가치를 높혀주는 귀한 존재이기도 하지요. 보살피는 과정도 까다롭다는 티 드래곤을 그레타는 아주 잘 보살펴 헤세키엘의 믿음을 사게 되고, 그들이 차와 함께 한 시간들과 만나게 되지요.

 

 

차는,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지기까지 시간이 꽤 필요해요. 물론 차를 만들어내는 과정까지 합해진다면 기다림은 필수가 되는 셈이죠. 기계로 자동으로 내려지는 음료와는 달리 정성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차의 이야기와 '티 드래곤' 의 매력에 빠진 그레타는 점점 차의 세상에 빠져들지요.

그레타와 수줍은 소녀 미네트의 만남 또한 새로운 인연으로 발전되어가요.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가졌던 미네트는, 그레타의 배려로 가족에게 한발 다가서는 용기와 우정이란 감정이 주는 따듯함을 갖게 되지요.

 

 

'티 드래곤'을 중심으로 특별한 차를 만들고, 특별한 찻집을 운영하는 헤세키엘과 에릭 그 곁으로 새로운 친구로 다가온 그레타와 미네트,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가는 "티 드래곤 클럽"

드래곤의 뿔에서 자라는 잎으로 차를 만들어내는, 희귀하고도 특별한 존재 '티 드래곤' 과 그의 곁에서 정성을 다해 찻집을 운영하며 그들의 전통을 이어가는 그들의 노력과 정성이 그래픽 노블과 만나 더욱 따듯하고 잔잔하게 펼쳐내지요.

서서히 색을 내고, 향을 내는 차의 느림이 환상적인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하게 느껴져요. 차 향이 가득 퍼지는 『티 드래곤 클럽』 과 함께 차 한잔 하고픈 저녁이에요.

c******8 2020.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티 드래곤 클럽
"티 드래곤 클럽" 내용보기
케이티 오닐의 <티 드래곤 클럽>대장장이 일을 배우는 소녀 '그레타가' 우연히 신비로운 찻집과 '티 드래곤'의 세계에 빠져드는 이야기.그래픽노블 형식으로 그려진 독특하고 환상적인 그림책.   등장인물 캐릭터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체예요.테두리 선 없이 바로 색을 칠한 느낌이라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꽃과 잎으로 장식된 배경이 무척 섬세하지
"티 드래곤 클럽" 내용보기

 

케이티 오닐의 <티 드래곤 클럽>

대장장이 일을 배우는 소녀 '그레타가' 우연히 신비로운 찻집과 '티 드래곤'의 세계에 빠져드는 이야기.

그래픽노블 형식으로 그려진 독특하고 환상적인 그림책.

 

 

 

등장인물 캐릭터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체예요.

테두리 선 없이 바로 색을 칠한 느낌이라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꽃과 잎으로 장식된 배경이 무척 섬세하지요?

 

 

 

'티 드래곤' 이라는 소재가 무척 좋아서 내용이 좀더 풍성하고 길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금방 끝나버려서 아쉬웠어요.

뒷 이야기를 추가로 더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데...

저처럼 생각한 독자가 한둘이 아니었는지

후속작 <티 드래곤 축제>가 최근 출간되었다고는 하더라구요 ㅎㅎㅎ

 

 

 

'티 드래곤'의 뿔에서 나는 잎으로 만든 차를 마시면

드래곤들이 그 주인과 나눈 기억의 일부를 경험하게 되는데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내는 부분이 정말 참신하게 느껴졌어요.

글씨 없이 그림으로만 쭉 나와 있어도 다 이해가 되는 부분도 좋았구요.

 

 

 

'티 드래곤' 이라는 소재는 참 좋은데

책 속에서 티 드래곤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 싶더니만

마지막에 <티 드래곤 핵심 안내서>가 따로 있더라구요 ㅎㅎ

판타지 설정은 조금만 부족해도 어딘가 허술해 보이기 마련인데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설정을 정해두니 내용이 더 탄탄하게 느껴졌어요.

 

 

 

마지막에는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티 드래곤과 함께 피크닉을 떠났는데

평화롭고 잔잔한 엔딩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후속작 <티 드래곤 축제>는 또 어떤 등장인물들이 등장할지, 어떤 내용일지

얼른 한국어로도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

 

 

YES마니아 : 플래티넘 a*****5 2020.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물창고 티드래곤클럽 서평
"보물창고 티드래곤클럽 서평" 내용보기
보물창고 <티드래곤클럽>이 도착한 날아이가 택배를 받고 바로 책을 일기 시작했다.한동안 책 읽는다고 말이 없던 우리딸은 책을 다 읽고나서“ 엄마엄마~ 이 책 완전 재미있어. 엄마도 읽어 봐~”하면서 내밀었다.2018년 아이스너 상 아동 출판물 온라인 만화 부분 2관왕2018년 드웨인 맥더피 상 아동만화 부문 수상2018 하비 상 아동 및 영어덜트 부문 수상2017 아마존 성정 최고
"보물창고 티드래곤클럽 서평" 내용보기

 

 

 

 

보물창고 <티드래곤클럽>이 도착한 날

아이가 택배를 받고 바로 책을 일기 시작했다.

한동안 책 읽는다고 말이 없던 우리딸은 책을 다 읽고나서

“ 엄마엄마~ 이 책 완전 재미있어. 엄마도 읽어 봐~”하면서 내밀었다.


2018년 아이스너 상 아동 출판물 온라인 만화 부분 2관왕

2018년 드웨인 맥더피 상 아동만화 부문 수상

2018 하비 상 아동 및 영어덜트 부문 수상

2017 아마존 성정 최고의 만화&그래픽노블

2017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10대 그래픽노블


엄청 화려한 수상경력의 책이였다.

그리고 우리집에 와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되었다.






보물창고 < 티드래곤클럽 > 첫 페이지에는 이 책의 주인공의 사진으로 시작되었다?

어?? 사람인가? 뭔가 요상하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요정인가?? 아마도 작가의 상상속의 인물이겠지~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주인공 그레타는 대장장이인 엄마에게 대장장이 일을 배우는 아이이다.

대장장이는 보통 힘센 남자들이 하는데 엄마가 대장장이라니... 그리고 딸이 대장장이의 일을 이어받기 위해서 배우고 있었다.

뭔가 성 고정 관렴과는 정반대의 모습이였다.

래서 신선했고 요즘을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딱 맞는 주제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등장한 티드래곤....

사실 이 책의 제목을 딱 봤을때 티드래곤이 뭐지?하는 생각을 들었는데 드뎌 등장함 ㅎㅎㅎ

티드래곤은 뿔에서 특별한 찻잎이 자라는 드레곤으로 인간의 반려동물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

뭔가 신선하다~! 우연히 길 잃고 위기에 처한 티드래곤 재스민을 발견한 그레타는

재스민을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신비로운 찻집을 찾았다가 티드래곤을 기르는 법을 배우면서

신비하고 놀라운 티드래곤의 세계에 빠져든다.

여기 찻집의 주인은 헤세키엘과 에릭이다.

보통 찻집하면 여자 주인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들은 남성이고 친구보다 더 깊은 사이.

퀴어적 요소까지 담아내고 있는 책~!


사실 우리딸이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눈치를 챘는지 모르겠다.

엄마에게 묻지도 않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그냥 두었다.

뭔가 아이에게 편견이나 차별없이 이 책을 보기를 바랬다.



 


이 책의 마지막은 다들 행복해 보인다.

각자의 자리에게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들....

어떤 차별이나 편견,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이 책의 주인공처럼

우리딸도 앞으로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서 행복하길 바래본다.


q********s 2020.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양한 메세지를 담은 그래픽노블[티드래곤클럽 / 케이티오닐 / 심연희 / 보물창고]
"다양한 메세지를 담은 그래픽노블[티드래곤클럽 / 케이티오닐 / 심연희 / 보물창고]" 내용보기
★ 2018 ‘아이스너 상’ 아동 출판물·온라인 만화 부문 2관왕 수상★ 2018 ‘드웨인 맥더피 상’ 아동 만화 부문 수상★ 2018 ‘하비 상’ 아동 및 영어덜트 부문 수상★ 2017 [아마존] 선정 최고의 만화 & 그래픽노블★ 2017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10대 그래픽노블상을 아주 많이 탔네요!처음엔 "그래픽노블치고 얇네? 그림이 예쁘다. 사랑스럽고 포근한 이야기인가봐"로 시작
"다양한 메세지를 담은 그래픽노블[티드래곤클럽 / 케이티오닐 / 심연희 / 보물창고]" 내용보기

★ 2018 ‘아이스너 상’ 아동 출판물·온라인 만화 부문 2관왕 수상

★ 2018 ‘드웨인 맥더피 상’ 아동 만화 부문 수상

★ 2018 ‘하비 상’ 아동 및 영어덜트 부문 수상

★ 2017 [아마존] 선정 최고의 만화 & 그래픽노블

★ 2017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10대 그래픽노블

상을 아주 많이 탔네요!

처음엔

"그래픽노블치고 얇네? 그림이 예쁘다. 사랑스럽고 포근한 이야기인가봐"로 시작해서

"헉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나오는 건 맞는데 이렇게 다양한 메세지가 담겨있다고?"로 끝났답니다.

페미니즘, 퀴어, 전통에 대한 이야기들을 짧은 이야기 속에 담아놓았어요.

큰 줄거리는 다음과 같답니다.

엄마에게 대장장이 일을 배우던 그레타는 우연히 길 잃은 ‘티 드래곤’ 재스민을 발견한다. ‘티 드래곤’은 뿔에서 특별한 찻잎이 자라는 드래곤으로, 인간의 반려동물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재스민의 주인은 신비로운 찻집을 운영하는 두 남성 헤세키엘과 에릭인데, 그레타는 이들에게서 티 드래곤 기르는 법을 배우며 놀라운 티 드래곤의 세계로 빠져들고, 거기서 만난 수줍은 소녀 미네트와도 친구가 된다.

 

 

c********4 2020.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티드래곤클럽-환상적인일러스트와가슴따뜻한이야기
"[서평]티드래곤클럽-환상적인일러스트와가슴따뜻한이야기" 내용보기
일러스트가너무예뻣던그림책.만화형식의그림책이라서더쉽게,더재밌게읽어내려간듯하다.내용도그렇지만일러스트는너무순수해보였다.이런부드럽고선한느낌의캐릭터들을너무오랜만에본것일까?읽는내내마음이따뜻했다.티드래곤이라는소재자체도훌륭했다.책에서는티드래곤을아주희귀하고돌보기어려운존재로만들어놓았다.그래서책을읽는내내아이는티드래곤에대한환상이있었고너무너무키우고싶어
"[서평]티드래곤클럽-환상적인일러스트와가슴따뜻한이야기" 내용보기

일러스트가너무예뻣던그림책.
만화형식의그림책이라서
더쉽게,더재밌게읽어내려간듯하다.
내용도그렇지만일러스트는너무순수해보였다.
이런부드럽고선한느낌의
캐릭터들을너무오랜만에본것일까?
읽는내내마음이따뜻했다.

티드래곤이라는소재자체도훌륭했다.
책에서는티드래곤을아주희귀하고
돌보기어려운존재로만들어놓았다.
그래서책을읽는내내아이는
티드래곤에대한환상이있었고
너무너무키우고싶어했다.

멋진차를생산하는티드래곤.

인간은티드래곤의뿔에난잎을
조금씩따서특별한차를만든다.
드래곤에따라서자라나는찻잎의종류도달라진다.
재스민티드래곤,
루이보스티드래곤,
캐모마일티드래곤,
인삼티드래곤,
얼그레이티드래곤,
히비스커스티드래곤,
생강티드래곤,
페퍼민트드래곤.

어쩜한마리한마리다사랑스럽고
내가좋아하는차들을생산하는지.
진심나도키우고싶었다.

각드래곤마다크기와생김새,색깔이다르고
차로우리는부분도다르다.
드래곤에게는주인이있는데
그주인과지속적인동료관계를맺으면
티드래곤들은그기억들을마법의뿔에저장한다.
그리고후에그기억들은찻잎으로흡수되기때문에
차를우리면그기억들의맛이차에서나타남으로
주인에게보답할수있다.

책을읽다보니나에게티드래곤은
내자식들이아닌가싶었다.
지속적으로사랑과정성으로관계를맺으면
자라온환경부터말투,행동등
모든걸기억하는아이들.
그리고그기억들과사랑으로
잘자라면서부모에게역으로효도하고
공경하면서살아가는삶.

비록정말볼수없는티드래곤들이지만
정말푹빠져읽을수있었던건
한마리한마리가내자식같아서가아니었을까.
이책으로인해
내인생의감사함을느낄수있다는것에
큰점수를주고싶다.

 

 

 

 티드래곤클럽_케이티오닐지음/심연희옮김

표지부터사랑스러운일러스트.
케이티오닐에게빠져버렸다.

 

 

 

 

 

 

 

엄마에게대장장이일을배우는그레타.
그레타는우연히위험에처한티드래곤을
구해주었다.
그리고아빠의도움으로
위험에서구한티드래곤의주인인
동네바로바깥에서찻집을운영하시는
헤세키엘과에릭을만나게된다.

찻집에서만난수줍은소녀미네트.
미네트와친구가된그레타는
헤세키엘과에릭으로부터
티드래곤을기르는법을배우게되었다.

티드래곤을기르면서차를만드는일을
배우는것에관심있는이를찾는게
점점힘들어짐에따라
그레타의관심은헤세키엘과에릭을기쁘게했다.

예전에티드래곤클럽이있었을때가있었다.
하지만지금은시대가달라짐에따라
헤세키엘과에릭둘만남았고
만드는데시간이오래걸리는
티드래곤의차를만드는기술은
점점사라지고있었다.

하지만그레타와미네트로인해
티드래곤클럽은영원할것이라생각한다.

 

 

 

 

티드래곤들에관해좀더자세히알수있었던
책뒷부분.

정말자세하다.
살아있는생명체인듯하다.

 

i*****y 2020.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티드래곤 클럽 - 따뜻한 차 한잔 하실래요?
"티드래곤 클럽 - 따뜻한 차 한잔 하실래요?" 내용보기
티드래곤 클럽케이티 오닐 지음보물창고몽환적이고 따뜻한 그래픽 노블 티드래곤 클럽왠지 따뜻한 허브티 한잔 마시고 싶게 하는 책입니다 ^^ 실력있는 대장장이인 엄마에게 그 기술을 전수받고 있는 그레타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무언가로 부터 공격받고 있는 꼬마 드래곤을 구해줍니다드래곤의 주인은 찻집 주인 헤시키엘그레타가 구해준 드래곤은 뿔에 특별한 찻잎이 자라는 티드래곤이
"티드래곤 클럽 - 따뜻한 차 한잔 하실래요?" 내용보기


티드래곤 클럽


케이티 오닐 지음

보물창고



몽환적이고 따뜻한 그래픽 노블 티드래곤 클럽

왠지 따뜻한 허브티 한잔 마시고 싶게 하는 책입니다 ^^




실력있는 대장장이인 엄마에게 그 기술을 전수받고 있는 그레타



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무언가로 부터 공격받고 있는 꼬마 드래곤을 구해줍니다

드래곤의 주인은 찻집 주인 헤시키엘

그레타가 구해준 드래곤은 뿔에 특별한 찻잎이 자라는 티드래곤이었어요

헤시키엘로부터 티드래곤 기르는 법을 배워보기를 권유받고 나오는 길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녀 마네트를 만납니다


그레타와 마네트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요? ^^




드래곤 티클럽이라~ 차마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미네트가 자신의 캐모마일 티드래곤의 찻잎으로

첫 차를 만들어 마시는 장면입니다


조심스레 떼어내 

우려낸 차를 마시자

나를 따뜻하게 안아준 사람들과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친절함 온화함 사랑 친밀감

이런 단어가 떠오르네요




티드래곤을 통한 인연으로

나뿐만 아니라

따뜻한 기억이 서로 연결되어있음을 확인 하게 되죠

아~ 너무 가슴 따뜻해집니다 ㅜ.ㅜ




그레타는 사라지는 전통에 대한 가치를 지켜가기로 합니다

자신이 연마한 기술로 멋진 티팟을 만들어 선물하죠


저도 이들처럼

사랑이 담진 티팟에

향긋한 허브티를 우려내어

사랑하는 사람과 차를 마시고 싶습니다 ^^




뒤에 티드레곤 사전이 실려있는데

티드래곤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취향저격이라 보고 또 보고~~ 감탄합니다 

울 딸은 재스민 티드래곤이 젤 멋지대요

전 캐모마일이욧~~~ 꺄~




케이티 오닐은 성소수자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는데요


사람과 사람

그리고 생명체로서 

서로에 대한 따뜻한 연민이 느껴져서
남성과 여성 이런 구분은 중요하지 않게 생각되었어요

그저 우리는 서로에게 소중한 이인거죠


케이티 오닐의 또다른 그래픽노블도 곧 출시 된다니

꼭 보고 싶습니다





다 보고 나서 울 딸이 티드래곤을 그려줬어요

얘는 날개에서 떨어진 잎으로 차를 만든대요

나무 날개잎차~ 하는 찻잎을 그려줬어요 ^^





신비로우면서 몽글몽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티드래곤 클럽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읽어보세요~ 추천! ^^



s***a 2020.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