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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접한 채권 관련 서적. 일단 반갑다~ 주식 관련 서적에 비해 채권 서적은 볼만한 책이 거의 없다는게 아쉽다. 아니면 봐야할 내용이 많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증권사에서 의무적으로 수박겉핥기식 투자성향을 해보면..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는 스타일로 나오지만.. 경제신문 하나 제대로 읽지 않는 게으름, 뉴스를 봐도 파악을 하지 못하는 미천한 안목, 행운따위 믿지않는 부정적 마인드, 복권이나 도박은 질색하는 소심한 성격 탓에 재테크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안정적이라 판단하는 채권에 눈을 돌렸었다.
그래서 접했던 채권 서적에서 얻을 수 있었던 정보는 채권의 종류와 등급, 그리고 수익률을 계산하는 법과 전환사채 등이었다. 주식과 다르게 채권은 경제흐름이나 금리정도만 어느정도 파악하고 나면 큰 어려움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정크본드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 비교적 안정적이고, 기본적으로 만기까지 보유한다는 생각이면 큰 공부가 필요하지도 않다.
그래서 이책에서 기대했던 것도 그리 크지는 않았다. 채권은 예금보다 좀 더 높은 수익률을 바라면서 금리 사이클이 괜찮은 시기에 자산의 비중을 맞추기 위함... 정도였으니까.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이 많아서 가볍게 읽기는 했지만 채권에 투자하는 전략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도움이 될만하다.
채권을 구입하기 위해 증권사에 방문에 상담을 받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판매채권 정보를 보게 되면 이미 수익률이나 채권등급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에 대한 계산은 잘 하지 않게 되지만.. 채권을 증권사에서 파는 예금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분명 수익률 계산법도 알아두고.. 예금과의 차이도 알고.. 어느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할지도 알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채권을 만기까지 방치하는 것 외에도 많은 전략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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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한 비리사건으로 정관계가 날선 칼날 위를 걷는 것 같다. 부산저축은행에 예금을 했지만 예금보호를 받지 못하는 5000만원 이상의 예금자들이나 후순위채권을 구입한 사람들은 거의 패닉상태이다. 사후약방문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위험한 2금융권에 자산을 예치했느냐?’하고 묻는다. 이유는 매우 간단했다. 첫째는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을 안전하게 관리감독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두 번째는 저축은행의 금리가 시중 제1금융권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이다.
안전하다는 거짓이 사람들을 안심시켰고, 금리가 그들을 꼬득인 것이다. 최근 몇 년 간 물가상승률이 매우 높았음을 느낀다.(그런데 어찌된 것인지 정부에서 발표하는 실질상승률은 내 피부에 닿는 체감상승률보다 항상 낮다.) 인플레이션하의 물가상승은 지금 내 주머니에 있는 1만원의 가치가 내년의 1만원과 같지 않음을 만드는 주범이다. 지금의 1만원을 내년의 1만원과 같도록 효용가치를 만들어 주는 것, 이것이 금리이다. 사람들은 이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 예금에 불입하지만 제 1 금융권의 이자율은 물가상승율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결국 내년의 1만원은 오늘의 1만원보다 그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안정성과 이율은 아이들의 놀이터에 있는 시소와 같다. 한쪽이 올라가면 한쪽은 내려간다. 결국 높은 이율을 얻기 위해선 일정한 안정성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안전성을 추구하며 물가상승율을 따라 잡을 수 있는 딜레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은 결국 금리가 높은 제 2금융권에 자산을 예치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 한번 채권에 눈을 돌리는 것을 어떨까 채권은 이자율이 예금처럼 고정되어 있으면서도 물가상승률을 초과하기 때문에 큰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채권만으로도 안전하게 물가상승률을 이길 수 있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채권에 대한 나의 상식은 이러했다.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 대신 채권은 주식보다는 수익률이 적다. 이것이 채권에 대한 가장 일반적이며, 가장 보편적일 것이라는 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자산증식을 일반인보다 훨씬 전문적으로 하는 부자들은 이러한 편견을 일찌감치 깨내고 채권 시장에서 놀라운 수익을 얻고 있었다. 이것은 2008.2.15 한겨레21에 발표된 기사의 일부이다. 종합주가지수와 회사채 평균수익률, 서울 아파트 가격지수를 이용해 1986년~2006년까지 20년 동안 주식과 채권, 부동산 투자의 수익률의 조사 결과. 회사채 : 733%, 주식: 426%, 서울 아파트 : 361% 놀라운 사실이다. 투자기간을 일정기간으로 놓고 파악해 보면 더욱 뚜렷한 상승세를 볼 수 있다. 부자들이 금융을 다루는 솜씨는 평범한 보통사람의 생각과 많이 다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을 볼 수있다. 채권투자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만기까지 보유해서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 방법은 물론, 금리 하락이 예상될 때는 매매차익을 겨냥해서 미리 파는 방법을 사용할 수 도 있다. 금리 상승기에는 장기보다는 단기 채권위주로 투자하는 방법이 좋으며, 만약 금리가 불확실한 시기라 판단되면 금리연동채권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 책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채권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과 함께 그 채권을 통해 투자수익을 내는 적정한 방법들을 이 책은 잘 예시해 주고 있다. 안전성과 금리라는 딜레마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한번 읽어보았으면 한다. 증자로 자금을 끌어 모으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많은 회사들이 요즘은 다양한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다. 회사채를 잘 이용하여 자금의 회전성을 높여 승승장구하는 회사도 있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문을 닫는 회사들도 있다. 따라서, 주식을 통해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가 향후 회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유심히 보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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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서는 워낙 다양한 책들과 좋은 책들이 많아서, 관심을 가지면 주식에 대해서 쉽게 접할 수 있었으나, 투자의 또 다른 큰 축인 채권에 대해서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 없어서 무척 아쉬웠었다.
자본금이 부족한 나와 같은 사람들에겐 채권은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투자수단이지만, 요즘은 국고채ETF 및 소액채권제도 등으로 인해서 점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특히 채권금리는 계속 상승중이며,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채권금리는 상승할 수 밖에 없을것으로 추측하기 때문에 분명, 채권투자가 수익률을 높여줄 시대가 올것이라 짐작한다.
채권금리가 상승할 시기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채권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 책을 읽는다면 채권의 기본내용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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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주식수익률 425%, 채권 수익률 773%” 라는 다소(?) 자극적인 글이 있는 책 표지를 보면서 책의 머리말을 읽으면서 이 책을 끝까지 읽을 필요성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책으로, 이 책은 정말 채권 투자의 교과서라는 책 제목이 정말 잘 어울린다. 책 표지의 디자인이 책 중간 중간에 색색의 포스트잇으로 표시한 책과 같은 모습인데, 정말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 밑줄을 그으면서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하게 되는 책이다. 우선 이 책은 채권이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설명하기 전에 채권을 알면 재테크가 쉬워진다는 도입부를 두어 왜 채권에 관심을 가지고 채권 투자를 해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부자의 포트폴리오에도 채권이 들어 있음을 예기하는 부분이 있어서 참으로 흥미로운데, 우리가 잘 아는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도 그의 저서나 강연에서 불확실한 주식 투자보다는 90% 국채투자를 한다고 하니, 채권투자를 알지 않고 재테크를 말하는 것은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런 다음 이 책은 독자들에게 채권이 무엇인지? 채권투자를 할 때 듣게 되는 각종 용어들에 대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렇게 채권이 어떻게 운용되고 복리로 수익이 늘어나는 지에 대해 설명을 차근차근 하면서 중간 중간 요약도 해 주고 있어, 정말 교과서라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채권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가 끝나고 나면, 채권의 수익률이 어떤 외부환경에 따라 변화되는지를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금리인상이나 환율상승이 채권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등을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채권 투자에서 중요한 거시 경제 환경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러한 거시 경제 환경 및 채권투자 수익률에 미치는 바를 설명한 다음, 채권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다가 간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 등을 듣게 되며, 이러한 특수채권의 투자는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해 예를 들어서 독자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렇게 이 책은 하나의 교과서적인 구성을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짜여져 있으며, 채권 투자를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채권투자가 자신의 재테크 포트폴리오에 꼭 들어 있어야 하는 것임을 생각하게 만든다. 다소 어려운 공식이 중간 중간에 나오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이러한 공식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채권과 관련된 펀드나, CB 등에 관심을 가져보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으로 생각된다. 한 쪽으로 쏠림은 항상 너무나 많은 위험을 가진 다는 것은 이미 주지하는 사실이기에, 이 책을 통해서, 자산의 쏠림 현상을 가진 분들이, 채권 투자가 안전하면서도 수익을 주는 투자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주변의 지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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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실생활에 파고 들어 생활의 일부가 될 때부터 그동안 몇 몇 사람들에게만 전파되고 알려지던 것들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 분야가 많은데 그 중에 한 분야가 투자라는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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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채권투자 교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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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예금보다 이율이 조금 더 높고 주식보다는 안전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지만 지난 20년간 평균 수익률을 따져보면 주식은 426%, 채권은 773%를 기록하였습니다. 왜 그런 결과가 나왔냐면...... 흔히 말하는 '복리마술' 이라는 것의 대표적인 예이기 때문입니다. 이표채로 불리는 3개월 단위 이자지급과 같이 이자의 회전 주기가 일반 금리에 비해 짧기 때문에 복리투자 방법에 대표적인 예로서, 회사가 홀랑 망해서 채권을 전혀 갚을 능력이 없을 정도가 아니라면 보장되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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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초보자가 보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기본적인것부터해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채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전반적으로 감 잡기에 좋습니다. 뭐 아직 확실하게 전부 내용을 이해하고 소화하진 못했지만 직접 투자하기에 앞서서 어떤것으라는것을 전체적으로 알고 가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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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정말 한권으로 끝낼수 있는 채권투자 교과서입니다. 채권에 대해 구체적으로 세심하게 정리해놓은 책인것 같아요. 투자는 위험을 관리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했는데, 주식과 펀드에 비해 안정적인 투자방식이라 마음이 쏠립니다. 이 책을 계기로 슬슬 채권투자속으로 빠져보려 합니다. 책을 읽으며 와닿던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수익률을 높이는 것과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수익률의 기복이 커서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반면, 채권투자는 안정된 전략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채권에서는 이자가 누적되는 효과로 인하여 단기투자보다는 장기투자가 언제나 높은 수익률을 가져오며, 채권투자의 수익률곡선은 시간 경과에 비례해 꾸준히 상승한다. 재테크는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 이 세 가지 요건이 잘 갖추어져야 하는데 저자는 채권이 이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주식도 마찬가지겠지만 채권도 미래가치를 사는 것이다. 채권을 구입하면 발행 당시 정해진 조건에 의해 미래에 이자를 지급받을 자격을 획득하게 되는데, 연 이자가 자주 자뉘어져 원금에 더해지면서 복리로 재투자되기에 복리효과가 있다고 언급한다. 채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기에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돈주고 사서 읽어도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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