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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사촌형님집에 가면 꼭 하던일이 있다. 당시 최고의 인기 가수였던 이승철씨의 테이프를 틀어놓고, 사촌형님의 책상을 뒤지는 일이었다. 서랍에는 뭐가 있었을까? 당시(?) 형님의 애인이셨던 분이 보낸 연애편지가 들어있었다. 남들 음식하고, 윷놀이 할 때 난 방안에서 형이 받은 연애편지를 읽으며 사랑을 꿈꾸고 있었다.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다 이해할거다. 뭐든 남몰래 하는 것은 짜릿하다.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나는것들이 있다. 오글거리는 멘트며, 꽃잎이며, 풀잎이며, 낙엽이며, 편지에 뭘 그리 많이 붙였는지... 사랑하면 다 가능하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남의 연애사가 재미있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이번 명절에도 평소에는 잘 몰랐던 한 형님의 연애사를 알게 되었다. 그저 재미없는 개그맨으로 알고 있었는데, 큰 착오였다. 이병진 형님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다.
이병진씨가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씨 매니저로 나올때만 해도, 나가수 끝나면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유부남이었다니... 죄송스럽다. 이렇게 아름다운 부인분과 딸을 가진 분께 큰 실례를 했다니... 이번에 출간된 '내게 가장 쉬운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의 제목을 가진 책은 이병진씨와 강지은씨가 만나고, 사랑하고, 다투고, 여행하고, 아기를 낳고, 키우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병진씨가 사진 잘 찍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렌즈에 담아서인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다.
셔터를 한번이라도 눌러보신 분들은 공감할거다. 아~ 마음에 든다는 느낌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수십번, 수백번의 셔터를 눌러야 함은... 서평에 소개하는 사진들은 이병진씨 부부의 노력을 조금밖에 못 보여준다. 책에는 수십장의 사진이 들어있다. 서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지, 또 얼마나 많은 추억을 만들었을지... 상상이 안간다. 사진은 부부의 메신저였고, 소통이었다. 특별히 여행을 좋아했기에, 여행지 사진도 많았는데,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이쁘게 나오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분들, 이제 막 결혼을 시작한 분들은 꼭 읽어으면 좋겠다. 필독서다.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연애가 아니라, 진정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이 부부처럼, 이 커플처럼... 지냈으면 좋겠다. 책에는 사진은 물론, 주고 받은 손 편지, 메모 들도 담겨져있다. 때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헌신적인 이병진씨를 보면서, 나는 한참 멀었구나라는 자괴감도 들었다. 항상 좋은일만 있을까? 결혼전, 헤어짐의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다투기도 한다. 과연 어떻게 해결했을까? 책에 나와있다. 여러분도 그 방법을 찾기 바란다. 사랑의 결실을 준비하는 과정도 역시 이뻤다. 아이를 갖기 위해 서로의 건강도 챙겨주고, 산부인과며 요가며 아내가 가는 곳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남편. 아내를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근처 PC방을 자주 찾은 이병진씨. 일이 없어서 빈둥대는 연예인으로 오해를 샀다고 한다. 아내를 너무 사랑했기에, 연예인의 신분과 주위의 오해와 시선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또한 여행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남포동 떡볶이를 먹으러 부산으로 드라이브를 하고, 막무가내로 동해 바다를 보러가는 열혈 부부의 사랑... 참 보기 좋았다. 부부의 연은 하늘이 맺어주는거라고 했던가? 이병진씨의 사랑이 더 커보일 것 같지만, 강지은씨의 사랑도 만만치 않았다. 한 남자의 아내로써, 한 아이의 엄마로써,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강지은씨의 모습 역시 보기 좋았다. 남편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아내를 만난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다. 이병진씨와 강지은씨가 그 행운의 주인공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부부의 첫 딸 예음이는 이제 돌이 지났다. 앞으로 펼쳐질 딸 예음이의 성장일기도 기대된다. 방송이나 책으로 또 만나봤으면 좋겠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이곳 저곳에서 차츰 가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주위에서는 가정의 위기 시대라고들 한다. 각종 통계도 말해준다. 분명 회복이 필요할 때다. 과거를 돌아보면, 그저 식구들이 밥상에 둘러 앉아 밥 한끼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았던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도 있다. 집안히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 모든 일은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 그저 조용히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 행복학 인생과 평화로운 세상의 출발점. 가족.... 그 어느때보다 가정이 새롭게 조명되고, 사회에서 부각시켜줘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병진씨 가족을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 앞으로 우리가 애써 지켜야 할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자신의 연애사를 자랑하고도 싶었겠지만, 이병진, 강지은씨 부부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이 가족의 소중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진도 많고, 쉽게 읽히니깐 부담 갖지 말고 많은 분들이 읽어 봤으면 좋겠다. 여담) 화이트데이에 색다른 프로포즈, 선물을 준비한다면, 사탕, 반지, 그리고 내게 가장 쉬운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 이 책을 함께 선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을 선물한다는 것은 상대의 지식수준을 인정한다는 뜻도 있다고 하니, 아마 멋진 선물이 되지 않을까? "내 아를 낳아도!!" 이런 필패의 멘트보다는 "이병진씨 처럼 해줄께...." 이 멘트가 남자들의 필승 멘트가 될 것 같은 예감도 든다. 결혼선물이나, 출산축하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역시 이 책을 선물해보자. 잘 살아라!! 이쁘게 살아라!! 싸우지 말고 살아라!! 아기 잘 키워라!! 말은 쉽다. 대체 잘 사는게 뭘까? 아기 잘 키우는게 뭘까? 백번 말하면 잔소리다. 말 한마디 건네는 것보다는, 이 책을 선물해보자. 잘 사는 방법, 이쁘게 사는 방법, 아기 잘 키우는 방법, 사진 잘 찍는 방법, 사랑 받는 방법 등등 행복에 필요한 모든게 들어있다. 아마 선물 받으신 분들이 고맙다고 난리가 날 것 같다. 몰론 이병진씨 따라하려면 대한민국 남자들 상당히 피곤할 듯 싶다....^^ 사랑하고, 애를 써보자. 조금만 노력하면 된다. 며칠 전 예방접종 하러 병원에 갔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90% 이상 남편이 함께 왔다. 남자들 역시 노력하고 있다. 부인 혼자오면 상당히 쓸쓸해보인다. 대한민국 남편들이여!! 최소한 아기 예방접종 할때는 병원에 함께 가보자!! 왜? 아내와 아이를 사랑하는 이 일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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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축복이 되는 날이 어떤 것일까를 생각해본적 있다. 근데 제일 먼저 떠오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 날이 아닐까라고 나는 생각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나로서는 결혼이라는 것이 피부에 와 닿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레임은 분명히 나도 느껴봤던 감정이기에 그 느낌을 어느정도 추측할 수는 있을거 같다. 이 책은 개그맨 이병진씨가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면서 그리고, 그 배우자와 함께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아이가 생기고, 그 사람에게 어떤 사랑을 펼치는지를 우리에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누군가를 노력을 하지만, 인연을 만나는 것이 쉽지는 않은것 같다. 이병진씨는 사랑하는 그녀를 우연하게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무작정 연락처를 물었고, 혼자만의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런 그녀는 무심했고, 이병진씨는 속이 탔을것이다. 그러나, 사랑은 노력이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이병진씨가 그녀에게 보였던 헌신적인 사랑은 그녀에 마음 속을 차츰 물들이게 되었고, 그 없이는 그녀가 아무것도 할수 없게끔 만들어버렸다. 정말 로맨틱하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 뭐든 할수 있다는 그의 믿음과 실천력은 정말 존경스럽다. 그런데, 사랑은 3년을 가기 힘들다는 연구결과와는 달리 지금까지도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병진씨의 모습 속에서 나는 반성을 해보게된다. 내가 사랑을 할때 과연 그런 헌신적인 모습을 얼마나 보여줬을까? 보여줬다기보다는 그녀의 마음을 얼마나 안아줬는지, 그리고, 그녀에게 나의 사랑을 얼마나 안겨줬는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병진씨는 지금도 그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고 한다. 그녀가 기뻐하고, 그녀가 원하는 것들을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인 그녀가 언제까지라도 행복하길 바라는 그의 행동과 마음은 책을 읽는 동안 느껴졌기에 나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었다. 지금도 사랑은 진행중이라는 이병진씨의 말은 남자로서는 쉽지 않은 말인것 같다. 보통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사랑이 아이에게 옮겨가도 하는데, 그의 사랑은 한결같고,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런 사랑이 그녀의 마음을 변화시켰고, 그를 향한 그녀의 사랑 역시 깊어졌다는 것이다. 지금도 사랑은 진행중이라는 그를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었던것 같다. 나 역시도 그런 사랑을 꼭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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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장 쉬운 일은 바로 나를 사랑하는 일인데.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라는 이사람의 일상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봄방학에 지쳐 갈 어느날. 칙칙한 날 만큼이나 칙칙한 기분이었습니다. 아들녀석, 학원 끊고 집에서 엄마랑 공부하는데 학원에 잘 다니는 줄 알았더니 나눗셈을 엽기적으로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이제껏 학원비를 엄마의 휴식시간을 위해서 내고 있었나 봅니다. 아들이 잠깐 나간사이 한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지칠대로 지쳐 잠시 누웠습니다. 그때 띵동- 택배가 왔네요. 주문한 책이 왔습니다. 너무 궁금한 터에 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이병진씨가 아내를 만나 연애를 하는 동안부터 딸아이를 만나서 지금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극장에서 처음 마주친 여자에 반해서 지극정성으로 공을 들여 그녀의 마음을 잡고 6년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집돌이인 그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친구를 만나러 나가라고 한 아내에게 "내 친구 다 죽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내를 대신해 아이의 이유식을 만들어 주고 , 산부인과 검진을 위해 아내를 태워주고 근처 pc방에서 기다려준 이야기. 일주일에 두번 늘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 연예인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면서 갈데가 거기 밖에 없어서 라는 이야기에 얼마나 아내를 사랑하는지 느껴 졌습니다. 이 사람. 그 아내와 아이를 그토록 사랑하는데. 왜 저는 안될까요. 책속에는 많은 일상의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많이 피곤할때 책을 봤는데 책을보는 내내 예음이의 웃는 모습에 흐뭇한 엄마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면서 나의가족에 대한 사랑은 어땠는지 한번 생각 해 보았습니다. 나의 사랑은 내가 몸이 편할때만 지극한 사랑이 아니었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나의 일상과 행복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삶에 지쳐있을때 한번씩 이 책을 보면서 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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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장 쉬운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 제목에서부터 달달하고 러블리한 내용이 예상이 되는 책인데요 이병진, 강지은 부부의 연애에서부터 출산과 육아로 이어지는 어찌보면 다들 겪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담백한 글과 사진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병진, 강지은 부부도 이 책을 내면서부터 이것이 무슨 책이 되겠냐 싶었지만 부부를 부모로 만들어준 아이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책을 썼다고 하네요 겪어본 사람에겐 각자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직 겪어보지 못한 사람에겐 이렇게 사랑하면 참 좋겠다 생각해보게 하는 미소짓게 만들고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따뜻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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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다른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일 일텐데,
이 사람은 어찌된게 그게 가장 쉬운 일이란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이병진씨는 좀 중후한(?) 개그맨, 사진좀 찍는 연예인...
이 정도 이미지였다.
책을 읽어내려가는 내내 정말 이 두 사람, 특히 이병진씨.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구구절절 와닿았다.
아, 정말 이 사람에겐 아내를 사랑하는게 가장 쉬운 일이구나.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나의 잊고 살았던, 너무나 먼 과거같이 까마득해진 연애시절, 신혼시절의 기억도 새록새록 다시 떠올라 행복한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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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예음이
어제보다 오늘이 더 예쁜 우리 예음이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스러울 것 같은 우리 예음이
우리 예음이에게 늘 특별한 날만 있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저 어제와 똑같이 평범한 오늘이더라도 그 평온함 속에서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기만을 바랍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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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씨와 강지은씨의 주고받는 편지 형식의 에세이같은 글을 읽어내려가며 저 또한 우리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더 절절해지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더 예뻐보이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고.
아무리 글이라 하더라고 마음은, 진심은 이렇게 전해지는 것인가봅니다.
아내와 딸아이가 아무 걱정 없이 제 곁에 곤히 잠든 모습.
오순도순 둘러앉아 함께 식사하는 평온한 일상.
그게 바로 저의 행복입니다.
가족이 웃으면 인생도 웃습니다.
행복, 멀리 있지 않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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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호호호' 책장을 넘기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비웃는 웃음이 아니라 이병진씨와 강지은씨 부부의 행복한 냄새가 담을 넘어 내 코를 자극하고, 공감백배의 글과 부러움이 느껴지는 행복함 속에서 자꾸만 부러움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읽으며 웃음이 멈추질 않았네요.
신인 개그맨 시절, 극장에서 처음 마주친 한 여인에게 한눈에 반해, 지극정성의 긴 연애를 끝내고 마흔넷, 서른여덟이라는 늦은 나이로 결혼에 골~인. '제 아내는~', '제 남편은~'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한 서로의 장점찾기는 끝이 없었고, 이 글들을 읽으면서 나는 내 남편의 장점을 얼마나 알고 찾을 수 있을지 잠깐 생각에 잠겨보기도 했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감사의 마음들이 이 글을 읽으면서 새록새록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렇게나 많은 좋은 점을 말할 수 있으니, 여전히 '행복'이리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은 귀엽고 예쁜 딸 '이예용' 이 아닌 '이예음'과 함께 셋이서 함께하는 하루를 '매일 처음 받는 선물'처럼 여기며 산다는 말에 이런 마음 닮아보고 싶었답니다.
한장 한장 예쁜 사진과 함께 소개되는 사연들을 읽으면 저절로 미소가 번지네요.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 이병진씨와 첫 만남부터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쁘고 똑소리 나는 강지은씨, 귀엽고 예쁜 딸 예음이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많은 공감과 행복을 느끼고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더, 처음보다 더, 서로를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라는 글귀가 오래도록 가슴에 남고, 많은 부부들이 이런 삶의 자세를 배워야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게 가장 쉬운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 이 책을 읽는 시간동안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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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 - 내게 가장 쉬운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
책 표지를 보면 아시다시피 이책의 저자는 개그맨이자 사진 잘 찍는다고 소문난 이병진씨과 그의 아내 강지은씨다. 한눈에 반한 그녀와의 만남.. 그리고 연애 이야기.. 그리고 결혼 이야기. 또.. 늦은 나이에 딸을 만난 이야기까지.... 이병진씨와 강지은씨의 풀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한것은 어쩜 둘이 이렇게 닮았을까 하는 것이다. '아내 바라기'라고 소문난 이병진씨답게 모든 걸 아내에게 맞춰주며 행동하는 그에게서 '멋지다'를 느꼈으며 그에 못지 않게 남편을 내조하고 이쁘게 살아가는 그녀에게는 약간의 질투가 나기도 하였다. 역시 난 여자다 ^^;;;;;
책의 1/3가량은 만남, 연애, 결혼 이야기, 임신을 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쓰여져 있다. 이 책은 이미 결혼한 분들도 읽으면 좋겠지만 예비부부 혹은 신혼부부들이 꼭 봤으면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남편분들...
이병진씨는 예비 아빠들을 위한 충고로 글을 남겨 놓았다. 예비 아빠로서 고충은 이해되지만.. 결코 아내에게 견줄수 없다는 것을... 남편이 기여한 바는 그저 작은 씨앗(?)하나 내어준것 뿐이고.. 아내는 온몸을 바쳐 그 씨앗을 인간으로 키워낸다는것. 참... 주옥같은 말들이다.. 사진만 잘 찍는줄 알았는데 이병진씨가 말 솜씨도 있다는걸 알아버렸다 ㅋ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다 똑같은 마음 일것이다. 내가 지금껏 제일 잘한 일은 아이를 낳은 것이라고.... (이건 부모만이 공감하는 것이다;) 이들도 역시였다... 특히 늦은나이에 가진 아이라면.. (절대 공감!!!) 이들의 부모되는 과정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점점 딸바보가 되어가는 이병진씨의 이야기를 읽자니.. 언젠가는 딸을 위한 포토 에세이도 나올것 같다. ^^
미안해, 알겠어, 다시는 안 그럴게... 라는 이병진씨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소리 높여 다툰적이 없었다는 이들 부부. 하지만..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다투는 일이 있다는데.. 그것은 정말 맛있는 음식이 딱 하나 남아 그걸 상대방에게 먹이려고 할 때.. 란다. 아!! 부러워 해야하나.. 질투해야 하나.... ㅋ
상대방을 더 사랑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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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가장 쉬운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야기
늦으막한 결혼과 사랑이 넘치는 가족.. 바로 이병진과 강지은씨의 가족 이야기입니다.
개그맨 이병진씨의 새로운 점을 알수있었다는 부분에서도 감동이었고.. 아내와 아이의 사진을 하나하나 담아내는 모습이 상상이 되고.. 사진 하나하나 아내와 아이에 대한 사랑이 묻어 나오는듯해서 가슴 아련해지고 짠~~해지는 무언가가 공감이 되는듯한 포토에세이..
여자들.. 특히 아이를 낳은 엄마.. 아내들이 공감하고 감동 받을수있는 내용들이지만.. 남편들이 보면 다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만한 내용의 이야기에요 ㅎㅎㅎ 이병진씨같은 남편이 되라고 바가지를 긁어댈게 뻔하기 때문이죠~~ 가수 션.. 개그맨 이병진.. 아.. 저의 가족 롤모델이 두분으로 늘어나셨습니다. 이렇게 사랑주고 사랑받으며 사랑속에서 화목한 가정이 또 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우리 남편에게 미안해지고... 우리아이들에게 더욱 더 많은 사랑을 주어야 겠다고 새롭게 다짐해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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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욱맘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서평 포스팅 인데요 연예계에 유명한 애처가 이병진 과 아내 강지은의 포토에세이 "내게 가장 쉬운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 입니다
이 책을 접하고 알게 된거지만 이병진씨는 이미 두번의 책을 더 내셨더라구요
이번 책에서는 이병진씨의 아내와 함께 책을 내셨던거구요 친정에서 책을 접하고 아들녀석이 자고 있을때나 잠깐 저렇게 티비에 빠져있을때 간간히 읽었어요 그래도 재미있고 공감도 많이 가서 그런지 하루만에 금방 읽어 지더라구요
아내 강지은씨에 대해 이병진씨가 소개하는 글 입니다 참 자랑할것도 많은 예쁜 아내 ... 사람이 아니므니다ㅋ
강지은 씨가 소개한 이병진 씨 이집사 , 볼매 배려심 , 똑똑함 ... 티비안에서 보던 이병진씨가 아니므니다 ~!!
부부의 예쁜 아이 예음이 !!
책은 크게 5가지의 이야기로 나눠집니다 1. 꽃보다 아름다운 그이름,사랑 2. 길고도 행보간 기다림. 그리고 만남
3. 부모가 되어서야 보이는 것들 4. 매일매일 더 사랑합니다.
5. 우리가 함ㄲ한 날들에 대한 짧은 기록
이렇게 큰 이야기 속에 작은 이야기들로 이뤄져 있어요
액자속의 부부가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ㅎ
처음 이병진씨가 아내를 만나서 했던 말 입니다 " 저기요 .... 잠깐 .... 만요 ... 저 , 전화 한 통만 .... " 영화관에서 앞으로 그냥 스쳐 지나가는 여자의 손목을 잡고서 저렇게 이야기 하고선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 했다고 하더군요 영화를 보는 내내 언제 전화할까 무슨말을 할까 하며 온통 그녀의 생각 뿐이었다고 해요 ㅎ
아내를 만나고서 미니홈피에 올렸던 글들도 함께 실려있어요 글속의 글자 하나하나마다 이병진씨의 마음이 느껴지는듯 해요
착한 남자 이병진 연애때 옷이 이상하다고 하면 바로 버리던 사람 결혼 후에는 장모님이 사다 주신 파자마를 편하다며 즐겨 입는 사람 자신의 물건은 안 사면서 아내가 고민하면 무조건 사라고 부추기는 사람 곤히 자는 아내를 깨우지는 못하고 쪽지 남기고 가는 사람
6년의 연애 기간동안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드라이브도 많이 다니셨더라구요 책 곳곳에 여행갔던 사진들이 많은데 너무 예쁘고 멋진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이병진 씨의 프로포즈 ... 평소 말 많던 사람이 말이 없으니 아내는 미리 눈치를 챕니다 혼자 먼가 부시럭 부시럭 대기도 하고 ... 가방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
혼자 안절부절 못하는 이병진씨에게 가방에 있는거 머냐고 물어보면서 예쁜 반지를 받았다는 프로포즈 .... ㅎ;
그리구선 둘만 공유하는 미니홈피에 올린 두번째 프러포즈
6년 연애 , 3년 결혼생활의 드디어 만남 예음이 ! 예음이의 깜찍한 예쁜 발 ㅎ
이병진씨가 처음에는 아이를 정말 싫어 했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가 적혀 있는데요 아르바이트로 놀이공원에서 피에로 분장을 하고 마술공연도 하고 퍼레이드도 참여한 적이 있는데 초등학생의 머리를 쓰다듬었는데 그 초등학생이 "꺼지라고. 이 xx야 " 라고 해서 아이를 싫어하게 됐다는군요 ... ;;
그리고 다시 아이를 좋아하게 된 사연은 이병진씨 밑으로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먼저 장가를 가고 아이가 생겼답니다 조리원에서 퇴원하고 와있는 아가 동생방에서 자고있던 아가 ... 집에있던 신생아가 너무 예뻐서 한참동안 조카만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사진 잘 찍기로 유명한 이병진씨 하지만 정작 가지고 싶었던 사진을 따로 있었지요 바로 첫 아이의 초음파 사진 ! 이건 어떤 아빠 나 엄마 나 모두 가지고 싶은 사진일거에요
똘희를 임신했을적의 강지은 씨의 모습 너무 행복해 보여요
부부의 천사 예음이와 함께 찍은 모습
이병진씨의 표정에서 행복이 보이시나요 ?
예음이가 좀처럼 잠들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징징대며 울고 보챌때 친정엄마가 "우리 딸 힘들게 하지마라 " 라며 예음이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
저희 친정엄마도 그러시더라구요 요즘 저희 아들이 재 머리카락 가지고 노는데 취미를 붙혀서 ... 막 쥐어뜯고 하거든요 못하게 해도 언젠가 옆에와서 또 만지고 놀고 ... 그럴때면 친정엄마가 " 우리 딸 머리 아프다 하지마라 " 그러시면서 자신의 딸을 걱정하시죠 엄마의 마음은 다 같은듯해요
참 ... 저도 아이를 낳기전에는 잠도 많고 했었는데 아이를 낳고서는 저절로 잠이 좀 없어지나 싶습니다 아니면 잠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 엄마라서 그런거겠지요 쪽잠을 자며 아이가 뒤척일 때마다 같이 뒤척이게 돼는거 보면 말이죠 이불은 매번 차고자니 이불도 덮어주고 자다가 수십번을 깨지만 그래도 그리 많이 피곤하지 않는건 엄마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 그렇게 피곤하면서도 아이를 보고 미소짖고 있는 엄마의 미소는 정말 ... 아름다운거 같아요
장이 많이 꼬여서 똥꼬로 바람을 넣어줘서 펴줘야 한다는데 ... 얼마나 놀랬을까요 ... 그리고 저 작은 아이의 손에 주사바늘이 꽂히는건 정말 .... ㅠ
저희 아들도 장염이 걸려 밤새 토하고 머 먹기만 하면 토하고 해서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는다고 주사 바늘은 꽂는데 보는 재가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ㅠㅠ 울다 지쳐서 병원에서 잠든 아이가 얼마나 안쓰럽던지요 ... 장난스런 아내 당신이 있어 매일이 선물. 그래서 나의 하루는 언제나 해피엔딩
소문난 애처가 이병진씨의 이번책을 읽고서 공감도 많이 돼고 느낀점들도 많았어요
우리 남편도 이렇게 착한데 ... 나만 바라보는 아내바보,아들바보 인데 무뚝뚝한 내가 보듬어 주질 못해서 내내 미안해 하고 있었는데 저도 앞으로 표현도 자주하고 더 예쁘게 사랑해줘야 겠어요
이 책으로 인해 다시한번 연애때도 생각하고 행복도 느끼고 너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