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소설은 이름들에서 오는 장벽만 극복하면 정말 흥미롭게 읽을수있는 것 같다. 등장인물도 많고 이름도 어려워 메모하면서 읽는게 필수지만 그럴 수고의 가치가 있을만큼 충분히 재밌고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다는 면에서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
|
전쟁과 평화, 안나카레니나와 더불어 톨스토이의 3대 걸작으로 알려져있어서 궁금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9세기 말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러시아 사회의 부조리와 타락을 고발하는 책입니다. 또한 부활이라는 제목에 집중하고 책을 읽게 된다면 더욱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
부활2 레프 톨스토이 저/ 연진희 역이네요. 톨스토이의 장편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부활이 가장 짧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해서 이걸로 시작해야지 생각했습니다. 1편을 반쯤읽고난 결과는 뭔놈의 농지문제?이야기가 이렇게나 많나요. 당대 러시아가 농민-토지 쪽으로 문제가 많았나봅니다. 뭐만하면 토지 농지 농사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는게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2편도 읽어볼게요 |
|
마무리가 너무 급하게 지어진 느낌이다. 기존에 안나카레니나와 전쟁과평화에서는 대서사의 마지막이 있었는데, 부활의 경우 별다른 전개없이 끝났다는 점에서 아쉽다. 뒤에 작품 해석에서 이런 것이 의도된 것이라고 해석한 것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는 되었지만, 갑작스럽게 끝났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거둘 수 없다. 그럼에도 책에서 보여주는 부활이라는 의미는 아주 깊숙히 나의 삶에 다가온 느낌이다. 100년뒤에 사람이 느끼는 부활은 어떤의미일까 라는 문단이 정말 와닿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