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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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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늘 역동적이며 예측불가능한 일들로 가득하다. 밤늦게 까지 아이들과 해야할 대화나 수업에 대한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잠이 들었다 해도 모두 상관없다. 밝아온 하루는 예상과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 긴 긴 밤 동안 고뇌한 흔적은 흔적일 뿐이다. 무엇을 예상하든 학교와 교실은 예상을 벗어나는 것을 일상으로 한다. 누구를 탓하는 것 조차도 무의미하다. 학교를 학교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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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는 늘 역동적이며 예측불가능한 일들로 가득하다. 밤늦게 까지 아이들과 해야할 대화나 수업에 대한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잠이 들었다 해도 모두 상관없다. 밝아온 하루는 예상과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 긴 긴 밤 동안 고뇌한 흔적은 흔적일 뿐이다. 무엇을 예상하든 학교와 교실은 예상을 벗어나는 것을 일상으로 한다. 누구를 탓하는 것 조차도 무의미하다.

학교를 학교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이 책이다. 복잡한 구조 그 자체로서의 학교를 이해할 수 있는 초석을 제공하는 것도 이책이다. 누구의 탓이 아니라 특성과 구조가 예측 불가능하고, 역동적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생물로 학교를 이해하게 만든다. 그래서 내가 아이들을 바라보고, 수업을 이해하고, 교사들 대하고, 학부모를 맞이할 수 있는 내적 동기를 갖게 한다.

한편으로 너무 쉽고, 학교의 일상적인 사례들이 넘쳐나 내가 학교에서 겪는 일들과 무엇이 다른지 구분할 수 없을 때도 많다. 그러나 사례들을 조금만 깊게 들어가 이해하면 나만의 해결방식을 갖도록 해준다. 이책의 매력이 이것이다. 너무나 쉽게 읽히지만 읽다보면 내가 취할 행동의 방향을 알려준다.

 
 
 
 
YES마니아 : 로얄 8******m 2021.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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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s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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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enge의 학습 조직을 접한 후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된 책이다.중요한 개념은 '시스템사고(Systems Thinking)으로 이는 조직(회사)나 교육 모두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조직을 유기체로 보고 상호의존, 상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려하고 연구하여 더 좋은 의사 결정이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학습 조직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접했기 때문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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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enge의 학습 조직을 접한 후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된 책이다.

중요한 개념은 '시스템사고(Systems Thinking)으로 이는 조직(회사)나 교육 모두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조직을 유기체로 보고 상호의존, 상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려하고 연구하여 더 좋은 의사 결정이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학습 조직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접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일단 방대한 분량과 깊이에 놀라게 될 것 같다. 

나는 비록 학부모가 아니기에 직접적으로 '교육'이라는 것과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관련자들 중에는 지역사회의 일원 등도 있기 때문에 관련이 아예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또한 교육이라는 것을 학교라는 장소나 교사와 학생으로 한정시킬 필요도 없기에 조직으로 치환하여 상상해 보면서 읽었더니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인간은 원래 타고나기를 학습하는 존재라는 전제 아래 쓰여진 책으로 보이는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너무도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바로 내가 이 전제를 증명하고 있는 것 같다. 예전 같으면 생각하지 않았을 두껍고 학문적인 책을 읽고 있으며, 심지어 흥미로워까지 하고 있으니 말이다. 


n***n 2020.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