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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미국의 유전학자인 리베카 칸은 " 인류는 과거 20만 년 이내에 아프리카에 있는 하나의 유전자 계통에서 탄생했다" 는 연구 결과를 내 놓았다. 그 조상을 '미토콘드리아 이브'라고 하는데, DNA 연구를 거듭한 결과 인류의 탄생과 이동의 역사까지를 밝혀 낼 수 있었다. 인류는 이동을 하면서 그곳의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해 나갔다. 그 과정에서 인류는 어떤 곳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얼굴형과 체형이 변화하였다.
얼굴형은 그 생김새에 따라서 북방형과 남방형으로 나눌 수 있다. 북방형은 추운 기후에 살던 인류의 얼굴형으로 얼굴 윤곽이 역오각형이고, 눈썹, 입술이 두껍다. 남방형은 얼굴 윤곽이 타원형으로 눈이 가늘고 코가 길다. 이밖에도 두상, 후두부, 두발, 이마, 쌍꺼풀, 광대뼈, 코, 입술, 턱, 귀의 이목구비에서도 차이가 난다.
북방형은 추운 기후에서 살았고, 먹이감을 구하기 위해서 사냥을 했기에 동적인 활동을 하였다. 그에 비하여 남방형은 따뜻한 기후에서 살았고, 잘 익은 열매를 채집하여 먹을 수 있었기에 정적인 활동을 하였다. 북방형과 남방형은 뇌에서 발끝까지 성격, 경쟁심, 빙판 적응도, 사회성 등에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 이렇게 오랜 세월에 걸쳐서 활동 형태가 다르다 보니, 그들의 DNA의 특징은 재능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남방형은 경제, 기술, 학문 분야에 재능이 있고, 북방형은 스포츠 등의 동적인 분야에 재능이 많다.
![]() 우리 민족은 남방형과 북방형 조상들이 한반도에서 오랫동안 섞여 살면서 두 유전자가 모자이크처럼 조합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면 북방형의 얼굴을 가진 사람도 있고, 남방형의 얼굴을 가진 사람도 있고, 북방형과 남방형의 중간형의 얼굴을 가진 사람도 있다. 어떤 얼굴형을 가졌는가에 따라서 DNA의 특징도 다르기에 자신의 얼굴형만 잘 파악한다고 해도 자신이 어떤 재능을 가졌는가를 알아 낼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 이와같이 얼굴형에 따라서 어떤 재능을 가졌는가를 연구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인 최창석이다. 그는 전자공학을 전공했는데, 1988년부터 컴퓨터를 이용하여 얼굴 분석을 하면서 얼굴에 숨어 있는 재능을 읽어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는 스포츠선수, 대기업 CEO, 가수, 연예인, 유명인사 등을 얼굴형에 따라서 분류하고, 그들이 하는 일에서 성공을 하게 된 이유를 찾아냈다. 피겨계의 맞수인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경우는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 보다 북방형의 전형에 가깝기에 강한 힘과 정신력이 있어서 각종 대회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여성 프로 골퍼들에 의해서 골프제국이 된 것은 북방형과 남방형 재능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라고 한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의 경우에는 밝은 남방형의 음악 분위기에 북방형의 시각 본능을 자극하는 어깨춤과 빠른 장면 전환이 어우려졌기에 세계인이 열광하는 음악이 된 것이다. 민속의상, 민속춤, 선호하는 디자인, 좋아하는 음악 장르 등도 어떤 형의 얼굴을 가졌는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이 어떤 형에 속하는가를 파악한다면 진로를 선택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경제활동에 있어서는 어떤 지역에 수출한 제품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제품의 콘셉트도 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오랜 기간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쓴 책이기에 자료분석 등의 그래프나 연구자료 등이 수록되어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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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 그대 얼굴이 답이다.
얼굴에 쓰여 있네. 그 얼굴이 말하고 있잖아. 얼굴 인상 펴요. 도대체 얼굴에 나타나는 게 뭐 길래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할까? 만약 내 인생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편하고 든든할까? 역경과 시련의 세월을 줄일 수도 있고 혼돈의 길을 갈팡질팡 헤매지 않아도 되어 그저 신념을 무기삼아 당당히 살아가기만 하면 될 테니까.
이 책은 그런 우리의 속내를 알고 참신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내 인생의 답이 얼굴에 있다고. 제목에서 확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책이다.
나이들 수록 관상과 사주팔자에 끌려 책을 보기도 하지만 그저 통계학이니까 하는 정도의 관심뿐이었다. 이 책이 그런 것과 연관 되나? 주제는 신선한데 내용은 어떨까? 하며 의문 반 기대 반으로 펼쳐서 읽은 책,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고 성공에 대한 갈망도 있다. 내 길이 정해져 있고 그것이 긍정적 미래를 보장한다면 앞날이 궁금하다고 속 답답해 할 일도 없고 비루한 현실에 인상 구길 일도 없지 않을까. 이 책 한 권에서 내 인생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 나의 재능을 알고 그 재능을 찾아내서 갈고 닦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대체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관심이 증폭되고 공감하게 되고 연구할 가치가 더 있음을 절감하게 된다.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많지만 특별히 몇 가지만 소개하고 싶다.
유전자 형성에 미친 환경의 차이
인류는 수십만 년 동안 진화의 결과로 각기 다른 유전자 즉, DNA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 유전자 형성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요인들은 기후와 먹이채집방식이다. 추운 기후에서 사냥하며 살았던 북방형의 유전자, 따뜻한 기후에서 열매를 따거나 물고기와 조개를 채집하며 살았던 남방형의 유전자, 그리고 그 사이의 중간형. 이 얼굴이 주는 차이와 달라진 배경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며 먹이를 채집하는 방식의 차이가 생활과 신체조건, 자세와 생각 등에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 사람도 동물과 식물처럼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면서 얼굴, 체형, 재능도 달라졌을 것이란 가설에서 시작한 연구의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재능에 대한 가설. 진화에 따른 기후적응과 먹이채집과정에서 발달한 능력이 오늘날 우리 재능의 근원이라는 설이다. 저자는 본능 속에 깊숙이 잠재된 자신만의 재능이 자기 재능과 맞아 떨어지는 일을 하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해서 일을 거듭할수록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어 결국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재능을 발굴해 그에 꼭 맞는 일을 선택해야 일을 즐기게 되고 기회를 잡았을 때 대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북방형과 북방형 재능 VS 남방형과 남방형 재능
북방형은 얼굴이 좁고 긴 타원형이며, 눈이 가늘고 코가 길고 턱이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성악가 조수미, 축구선수 박지성, 피겨의 김연아, 골프 선수 박세리가 이 얼굴형에 속한다. 시베리아 초원에서 동물사냥으로 수렵을 해야만 먹고 입는 것이 해결되던 시절. 위험한 사냥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등과 다리근육,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의 발달이 필수였다. 먼 곳 보고 달리며 하는 사냥의 습성상 원거리시, 운동시, 저해상시, 하향시 무채색시 등의 시력의 확보와 결단력과 담력이 요구되었다. 공간 감각, 경쟁심, 모험심, 투쟁심은 생존과 직결되었고 근력과 힘과 속도가 중요했다. 먹이부족에서 오는 환경이 급하고 동적인 성격을 낳았고 집단주의를 낳았다.
남방형은 얼굴이 넓고 짧은 역오각형이며, 눈이 동그랗고 입술이 두껍고 턱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지휘자 정명훈, 예술가 백남준, 삼성 이건희 회장, 김대중 대통령 등이 이에 속한다. 해안선을 따라 채집생활을 하는 동안 잘 익은 열매를 찾고 조개와 물고기를 채집하는 수준의 생활에서 그에 걸맞은 시각 근육의 발달로 얼굴형과 체형이 이뤄져 왔다. 근거리시, 물체시, 고해상시, 상향시, 유채색시등은 물론이고 빠르게 많이 먹이를 확보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상황판단을 하는 과정에서 관찰력, 상상력, 추리력, 판단력, 분석력 등이 발달하게 되었다. 열매따기와 조개잡이를 하면서 손과 팔의 섬세하고 유연한 동작과 예민한 감각은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이었다. 후각, 청각, 음감이 중요했다. 풍부한 먹이환경이 치밀하고 침착하고 정적이며 개인적이다.
오랫동안 지속된 이런 생활의 반복이 남방형과 북방형의 차이를 낳았고 성격, 경쟁심, 사회성에서도 확연히 차이를 낳았다. 저자의 말처럼 재능의 실마리를 푸는 열쇠인 얼굴형. 그렇다면 한국인은 어느 형이 많을까. 한국은 북방형의 비율이 더 높고 한다.
남방형은 CEO, 정치가, 작가, 법조인, 대학교수 등과 같이 정적이고 전문적인 분야에 재능이 있다. 이 분야는 세밀한 관찰이 요구되며 상대적으로 활동성이 적은 분야이다. 북방형은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골프, 양궁 등과 같이 스포츠 분야에 재능이 있다. 공격적이고 활동적이며 동북아시아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얼굴이 넓고 짧고 각이 졌으며 진한 눈썹에 눈이 크고 코가 짧고 입술이 두꺼우므로 남방형이다. 반면에 반기문 UN사무총장은 그와 반대로 북방형이다. 여배우 이영애는 남방형과 북방형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중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이 가진 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얼굴형비교는 흥미 이상이다. 아사다 마오보다 김연아가 더 북방형이라서 북방형 종목인 피겨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양궁은 골프보다 북방형 재능이 더 필요한 종목이다. 양궁에 필요한 재능으로는 원거리시, 활 조준 능력, 발달된 팔과 등 근육, 경쟁심, 강심장, 순간 집중력 등이 더 필요하다.
이 책은 특히, 양궁, 골프,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등의 스포츠 분야에 대한 분석이 매우 자세하다. 저자의 말처럼 재능에 알맞은 종목선택, 선수 발굴, 체계적인 훈련 등이 이루어져 스포츠 강국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재능과 맞아 떨어지는 유전자 연구가 활발히 이뤄졌으면 좋겠다. 얼굴에 맞는 사업선택, 직업 선택, K-POP 열풍을 지속할 방법, 기업에서 효율적인 인재 활용 방안, 스포츠 강국으로 가는 길 찾기 등으로 재능 경영의 결과를 맛보았으면 한다. 개인, 사회, 국가 차원에서 얼굴에 맞는 전략을 세워볼 만하다는 생각이다.
그 밖의 내용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도 깨알같이 들어 있다. 얼굴과 체형에서 재능의 실마리를 찾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고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는 방법이 얼굴형별로 구분해서 전략을 세우도록 되어 있다. ceo의 얼굴에서 기업의 미래를 읽는 방법, 한국 문화의 세계화 비결, 타고난 재능의 숨은 조력자인 안목의 계발에 대해서도 방대한 양의 정보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각자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직접 읽어 본다면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진화인류학이나 관상학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 책의 주제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어떻게 이런 주제로 현재와 미래를 풀려했는지 신기하고 새롭다. 자기계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 느낌이다. 마냥 최선을 다하라가 아닌, 자기의 본성과 체형, 얼굴형에 맞는 재능을 일찌감치 발굴하여 키워 보는 게 현명하다니 귀가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자식의 재능을 찾아 자식의 앞길을 열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찌감치 재능을 발견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면 그 기대만으로도 행복하리라. 이 책은 성공욕구를 채우고 싶고 자기 인생의 답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 봤으면 한다. 삶에 불평하거나 실패에 핑계대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찾아내고 그 능력을 최선을 다해 사용해 보시라. 계속된 실패에 우울모드라면 이 책을 읽고 위로를 받아 힘내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제대로 찾아보시라. 즐거운 고민에 빠져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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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공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그들의 사진과 얼굴은 답을 알고있다라는 표지부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상학적인건가하고 의구심을 갖고보았는데 저자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라고하니 참 아이러니하게 느껴졌다.
정보공학을 공부하던 저자는 사람의 얼굴을 대상으로 영상처리와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구사하는 연구로 ' 얼굴연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얼굴과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연구를 하면서 몽타주 작성, 대구 개구리 소년과 이산가족 예측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계속된 연구로 얼굴의 형태와 사람의 재능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렇듯 얼굴에 답이 있다는 새로운 이론을 내세운것이다.
인간의 얼굴은 이동 경로에 따른 인류 진화의 과정으로 크게 북방형과 남방형, 서양인으로 나뉜다. 인류 탄생지인 아프리카에서 먹이를 찾아 지구 구석구석으로 이동하여 따뜻한 지방에 속해 더운 기후에 적응한 한 형태로 남방형이 탄생했다. 시베리아쪽으로 이동한 이들은 최대최종빙기를 맡아 혹독한 추위에 적응해가는 북방형으로 바뀌어버렸다. 나머지 서양인은 빙기동안에 지중해 연안과 우크라이나에 살았다. 서로 다른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면서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도 완전 다르게 발달했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한반도에는 남방형이 먼저 와서 살았지만 생존력이 강한 북방형으로 얼굴과 체형이 형성되어 북방형이 남방형보다 더 많은 비율을 보인다.
남방형과 북방형은 얼굴형에서부터 상반되기에 얼굴만을 보고 재능을 읽을 수있다. 남방형은 역오각형에 두상은 납작하고 각지고 후두부가 돌출이 되어있고 이마는 가로로 넓고 눈썹은 두껍고 진하다.쌍꺼풀이 크고, 코는 넓고 짧으며 입술이 두껍고 귀는 부처귀처럼 큰 특징을 나타낸다. 이와는 반대의 모습이 북방형이다. 남방형의 전형적인 얼굴을 보면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 싸이, 전 노무현대통령을 들수있다. 반대로 북방형은 전 이명박 대통령, 박지성, 김연아, 반기문 사무총장등을 들 수있다. 인류가 기후에 적응하면서 얼굴형과 체형이 바뀌게 된것이라 그 상황을 이해하면 가지고 있는 재능도 알아차릴 수 있다. 남방형은 뛰어난 관찰력과 분석력, 침착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기업의 ceo, 정치인 , 골프선수 등이 있고 북방형은 강인한 결단력과 돌파력, 활달하고 급한 성격으로 법조인, 시인, 쇼트트랙 선수들이라 할 수있다.
우리나라는 북방형이 남방향보다 조금 더 많아서 진취적이고 추진력이 강해 극빈국에서 강대국에 견줄 만한 위치까지 오를수 있었던것이다.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룬 기업들을 보면 얼굴형에 맡게 자신의 기업을 이끌어 왔는데 앞으로의 미래는 시간의 빠름에 계산되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중간형이 주를 위루게된다. 유전적인 영향으로 얼굴형은 남방형이지만 성향과 재능은 북방형을 가질 수 있으니 우리는 얼마나 감사할 일이며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력인이 될 수도 있다. 내가 가진 열세를 우세로 바꾸는 노력을 한다면 나의 숨겨진 재능이 어느 순간에 빛을 발휘해 성공한 사람에 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진 재능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면 우리는 좀 더 편하게 삶을 살아가고 누구나 쉬운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이다. 어렵고 복잡한게 아니라 과학적인 데이타로 내 얼굴을 바라보면 내 숨은 재능을 찾을 수 있다니 얼마나 쉽고 신기한 일인가. 성공하는 사람의 자서전을 보면 어릴 적부터 타고난 기질과 재능이 남다르게 보였거나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재능이 발휘되었거나 타고난 사주팔자가 좋아서 성공을 이룬거라 생각했다. 나는 왜 성공하지 못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내 아이의 미래는. 재능을 어떻게 펼쳐줘야하는지 막연한 고민들을 반신반의하게 나를 잡아끈다.
거울을 보니 나는 북방형 얼굴형에 성향도 북방형에 가깝다. 그러면 지금부터 나는 내가 가진 재능이 아닌 반대의 남방형의 재능을 가지기위래 노력해야한다. 세밀하게 관찰하고 침착하며 진득한 재능을 가지기위해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듣고 느끼고해야한다. 열세인 이런점을 꾸준하게 노력해 보완한다면 나의 뛰어난 진취력과 상상력으로 나만이 아닌 멋진 미래의 성공한 사람으로 살고 있을 것이다. 내 아이의 얼굴형과 성향을 보며 아이가 원하는게 무엇이며 내 아이에게 맞는 재능을 맘껏 펼쳐 보다 쉽고 재미있게 삶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반신반의하지만 믿고 따랐을때의 기분을 느끼며 오늘도 열심히 노력을 기울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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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영상처리와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구사하는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명지대 최창석교수가 쓴 책으로 1988년부터 얼굴과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하는 연구를 하면서 한국인 몽타주 작성, 표정 애니메이션, 연예인들의 미래 자녀 예측 등의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얼굴의 형태, 체형, 재능의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자료와 분석을 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사람도 동물처럼 기후와 먹이채집 과정에서 발달한 능력이 오늘날 우리 재능의 근원으로 북방형과 남방형의 재능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남방형인 인도네시아 인처럼 역오각형에 짧고 두상이 납작하고 각이 지고 후두부가 돌출되고 이마가 가로로 넓고 눈썹은 두껍고 진하며 눈은 쌍꺼풀이 있고 크며 광대뼈가 작고 코는 넓고 짧고 입술은 두껍고 턱은 넓고 짧다, 귀는 크다. 반면 북방형은 몽골계로 얼굴은 타원형에 길고 두상은 솟아있고 둥글고 후두가 납작 두발은 직모로 숱이 보통 이마 세로로 높다 눈썹은 가늘고 흐리다 눈은 작고 외꺼플 광대뼈는 크고 코는 좁고 길다 입술은 얇다 턱은 좁고 길다 귀는 작다.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북방계가 많고 나 또한 북방계가 많이 들어간 편인 것 같다. 북방형 재능은 결단력 전략 수립 과감한 실행력 위기극복능력, 성대가 짧아서 고음을 내기에 적당해서 조수미씨가 여기에 해당된다. 눈이 작아 공간 감각이, 두정부가 솟아 운동능력이 뛰어나며 창의력, 직관력, 통찰력, 유머감각 순간집중력이 뛰어나고 체형은 몸통이 두껍고 몸통과 골반이 넓고 팔과다리도 굵고 짧아 오동통하며 상상력이 뛰어나고 순간 집중력, 무채색을 선호 글자의 크기와 간격이 고르지 않다. 페이지 173쪽을 보면 의복 감감 말씨 행동 사회성 사고력 성격 일처리 등이 나와 있어 흥미롭다. 작가가 수년 동안 얼굴형을 보고 내용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정리한 것을 보고 노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많은 얼굴과 체형을 오직 몇 가지 종류로만 나눠서 설명하고 후천적인 노력을 가만하지 않고 개인적인 데이터가 없는 이상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 같고 인간은 교육에 의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고 태어나는 것보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은 인간의 얼굴과 재능의 상관관계를 찾아보고 분석해 볼만한 가치가 있고 참고 할만 하고 때론 공감 가는 내용도 참 많아서 놀라웠던 책으로 기억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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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우리 한국인의 원류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최근 중국여행과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그들의 얼굴을 보며 미묘한 차이가 있긴하지만 딱 꼬집어 머라 말하기에는 합집합적인 부분이 너무 많았다. 그러던 차에 책의 제목과 서문 그리고 책 표지의 유명인사들의 얼굴이 이 책을 너무 읽고 싶게 만들었다.
먼저 북방형얼굴과 중간형얼굴 남방형얼굴로 나뉘고 한국같은 경우는 수만년전 아프리카로부터 나온 현생 인류가 먼저 남쪽 루트를 통해 한반도에 정착하였고,북방인은 북쪽 시베리아 빙하지대를 견뎌온 온 인류는 약 1만년전 마지막 빙하기가 해제된 후 남하하여온 무리들이다. 아마도 북방계가 우세했는지 한반도는 북방형 혼혈이되어 이제 한국인이라 부른다고 한다.
남방형의 특징은 근거리시. 고해상도시,유채색시, 물체시,상향시, 손,팔근육발달과 관찰력,분석력이 좋고, 이성적 판단을 하며, 상상력이 풍부하고 성격은 침착,치밀한 편이고 경쟁심은 북방인에 비해 약한편이고 개인주의적 성격을 뛰며, 결단력과 담력이 북방인에 비해 약한편이라 대략 정의한다.
그럼 북방인의 특징은 남방인과 반대의 개념인데 원거리시, 저해상도시, 무채색시, 운동시, 하향시, 등과 다리 근육이 발달 관찰력과 분석력이 약하며, 감성적판단을 주로하고, 상상력이 빈약하며 성격은 성급,활달 경쟁심이 강하고 집단주의적 사회성을 뛰고있다.
이런 특성이 있는데 얼굴형을 보고남방형얼굴에 가까우면 남방형의 특징을 많이 포함하고 있고 북방형 얼굴에 가까우면 북방형 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한다.
그리고 중간형이라고 있는데 이는 북방형과 남방형 얼굴스타일이 비슷하게 썩여있는 경우이다.
필자가 한 분석중에서 선호하는 색에 대해 나오는 부분이 있다. 북방스타일은 무채색계열에 저해상도시.원거리시라 강조한다. 가만보면 우리 민족(만주족,몽골족 등) 은 예로부터 흰색을 즐겨하고 현대에도 유달리 흰색차아니면 까만차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물론 옷스타일도 무채색을 더 고급(?)스타일로 쳐주는 경향이 있다.
반면 남방형스타일은 태국. 미얀바 이런나라를 견주어 보면 화려하고 다양한 무늬를 가진다. 정말 남방인들은 그러한듯하다. 좋아하는 게임의 선호도를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북방형이 많은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전투형 게임을 좋아하고 다른나라에 비해 심할정도로 온건형 게임이 약세이다 반면 일본은 온건형 게임을 좋아하고 전투형 게임의 비중이 낮고 그 중간형태인 중국은 우리와 일본의 중간정도의 게임유형을 가지고 있다. 참 재미있는 분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방단체장들은 지방민들을 세심히 관찰하면서 공익을 추구해야 되는데 이는 남방형 재능이라 고 한다. 하지만 지방단체장들의 현재 특징들은 사교와 교섭이 뛰어나야 되며 주로 정당에 소속된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는 북방형스타일인듯) 장관들의 형태도 과거 공무원도 있고 군인,작가,방송인,기업인 등 주로 대통령의 측근들을 정하는 경우가 있어 이들의 업무특성은 남방형일지 모르지만 그 단체장이나 장관들은 각기 다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업무와 인물들은 따로라는 뜻이다. 즉 장관은 간판개념이라고 말해 이 의견에 반대하고 싶다.
그리고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의 비교가 김연아가 북방형 얼굴부분이 조금 앞선다고 아사다마오보다 앞선다한것인데 개그우먼 김지선이나 악동클럽의 여동생이 피겨스케이팅 배우면 아사다마오보다 좀 더 재능이 있다는 가정도 된다는 것인데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유전자가 부모로 부터 물려받을때 한건 한건씩 받는것이 아니고 묶음단위로 받는 경우가 많아 정말 한순간에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 한번에 쭉~ 받아버리는데 얼굴형과 재능은 아주 미미한 관계만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유전자결정론보다는 우리가 사는 현재의 교육이나 관습, 자신만의 사회적 위치 같은 문화가 개인의 재능에 직접.간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학교수는 한번 하면 왠만해선 직업을 전향하지 않는다. 학부시절 남들보다 학문에 관심이 많아 교수 로 나가는것인데 때론 교수님의 추천이나 부모님의 바람 어쩌면 안정성때문에 여러이유로 교수가되었는데 주로 남방형스타일이 교수라는것은 내 경험상의 교수님들을 생각해보면 별로 맞지 않는다.검나 판사 또한 공부를 잘하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고 프리미엄에 의해 검사나 판사를 하는경우도 많을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검사나 판사가 본인 재능과 맞지 않아도 쉽게 그만두는 직업이 아니다. 즉 북방형이 선택해서 필자의 말대로 재능이 맞지 않더라도 그만두지 못한 분류도 상당히 많아야한다 법대는 거의 자신의 정체성 형성되기 전 18살경에 문과 이과로 분류되고 학교에서 전교1등은 주로 법대를 가는 분위기였던 우리나라 교육형태를 한번 생각해봐야된다.
그리고 필자는 삼성과 현대같은 우리 기업들이 세계를 무대로 선양하고 있고 이는 북방형자질에 남방형자질이 잘 어우러져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아주 뛰어나다는것인데 이런 논리는 정말 민족주의 일본인들이 내세우는 민족주의와 비슷한 맥락같다. 우리보다 더 조합이 좋을것으로 보이는 키르기스탄(몽골인+유럽인) 자흐스탄,중국 중서부지역(쓰찬성일대) 또 그리고 태국의 치앙마이쪽 조합도 북방과 남방의 조화가 좋을수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삼성은 예전 전경유착과 자국민을 기만하는 핸드폰 정책을 펼치는 악덕 업주로 알고있다. (이외에도 삼성 깔것 엄청 많음) 또한 정몽구 회장이 이끄는 현대자동차도 자국민을 호구로 아는 자동차 정책을 펼쳐 수출용은 양질의 자동차를 저렴한 가격을 책정하고 내수용차는 수출용보다 더 고가를 책정하고 있는 살아있는 쏘시오패스회사이다. 그래서 남방형ceo의 회사는 악덕회사라는 논리가 나온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ceo는 남방형스타일이다. 그러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회사는 악덕회사이다 근데 교수도 검사도 판사도 대부분 남방형이다.~ 이런 나의 비약적이고 우둔한 논리가 바로 이 책의 논리이다.
오래전 우생학이라고 있었다고 들었다. 열성인종과 우성인종이 있다고~ 아마 19세기 당시 계몽주의 자들이 난리치고 지탄받았던 학문이다. 필자가 말하는 유전적인 얼굴 부분과 어우러진 재능부분은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이는 미미하다고 생각한다. 많이 쳐서 10%정도 된다고 생각된다. 또 자기의 재능을 얼굴생김과 상관없이 잘 생각해보고 좋은 진로를 선택해야 됨을 너무 자명하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유전자결정론이 아닌 문화적결정론이다.~
얼굴로 절대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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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 한개도 아깝다. 책을 좀 읽는다고 자부하는 편인데 이렇게 평점을 쓰기는 처음이다.
저자는 인류를 북방형와 남방형로 나누어 그 특징을 구분하고 있다. 그런데 애매하면 중간형이라고 하고 어물쩍 넘어간다. 책을 읽는 내내 남북방형의 전형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의 저자의 구분방식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책의 대 전제가 "성공한 사람들을 보니 이러한 특징이 있었다. 이러한 특징들은 남(북)방형의 특징이므로 남(북)방형은 이런 특징이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인데 이는 혈액형 4분법 만큼 위험하고 몰이성적이다.
게다가 몇가지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읽다가 적잖이 실망하였는데 1. 싸이의 말춤이 남방계의 나무오르기와 비슷해서 인기가 있다고 한점과 2.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같은 북방형인데 김연아가 북방형 구성이 더 많아서 금메달을 땄다고 한 점 3.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MD를 보고 미래 모델이라고 한점도 필자의 정보 수준에 의심이 생겼지만 나아가 한국에만 팔것도 아닌데 디자인이 너무 북방형이라 걱정스럽다고 했다. (아반떼 MD는 2012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2013년 5월 현재 미국 동급 세그먼트 1,2위를 다투고 있다) 4. 또한 얼굴형에 따른 재능을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 예가 정적인 분야 중에 결단력이 있다면 기업 CEO를 협상력이 뛰어나다면 국회의원을 관리능력이 뛰어나다면 은행원 또는 공무원을 언어 능력이 뛰어나다면 소설가를 그림을 잘 그리면 만화가나 화가를 노래를 잘한다면 성악가나 가수의 직업을 택해야 한단다.
이 정도는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이런 특별한 예의 일반화는 비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지극히 많은데 이 책은 그 가능성을 최대로 보여준 예인듯 하다.
시간이 아깝고, 내 돈이 아깝고, 저자가 밝힌 이 책을 쓰는데 도움을 주셨다는 수많은 분들의 노력이 아까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