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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_ 행복한 삶 / 일상을 위로하는 법정 스님의 향기로운 가르침
"법정_ 행복한 삶 / 일상을 위로하는 법정 스님의 향기로운 가르침" 내용보기
법정 스님의 책들을 지인을 만나는 장소였던 서점에서 진열된 것을 계기로 한 권씩 읽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이 책도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엮어서 저자의 목소리와 어우러져서 읽을 수 있는 책 한 권이다. 도시에서 살고 있다보니 도시적인 가치관과 생활 습관이 묻어있어서 스님의 가르침을 처음 읽을 때는 매우 신선한 바람과 같았다. 그렇게 말씀들을 따라가다 보니 비워내는 것과 기
"법정_ 행복한 삶 / 일상을 위로하는 법정 스님의 향기로운 가르침" 내용보기

법정 스님의 책들을 지인을 만나는 장소였던 서점에서 진열된 것을 계기로 한 권씩 읽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이 책도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엮어서 저자의 목소리와 어우러져서 읽을 수 있는 책 한 권이다. 도시에서 살고 있다보니 도시적인 가치관과 생활 습관이 묻어있어서 스님의 가르침을 처음 읽을 때는 매우 신선한 바람과 같았다. 그렇게 말씀들을 따라가다 보니 비워내는 것과 기도와 명상, 습관을 둘러보게 되었다. 무채색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관과 습관들은 가정 속에서도, 나의 삶 속에서도 배우고 따르는 길이 되고 있는 가르침이기도 하다.

 

스님들은 한결같이 땅을 일구고 작물을 거두고 겨울나는 준비들을 하면서 계절을 흐름에 순응하며 일렁이는 불빛에 읽고 쓰면서 명상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도 땅에 대한 스님의 사색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땅을 일구면서 깨닫고 느낀 통찰들을 만나게 된다. 도시에 살다 보니 땅을 일구고 작물을 키우는 노고와 땀방울을 모두 헤아리지 못하다 보니 쉽게 버려졌던 냉장고의 식재료들이 있었던 옛날의 젊은 날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땅이 우리에게 주고 있는 작물들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노고와 땀방울인지 인지하면서 소포장된 것들을 구입하고 냉장고의 식재료들을 다양하게 요리하고 저장음식으로 요리하는 법들을 배우고 노력했던 날들이 떠오른다.

 

소박하게 살아도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음을 배웠다. 그동안 읽었던 책들의 스님의 말씀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이 책이 전하는 좋은 글귀들의 문장들은 또 한 번 우리의 마음과 정서와 습관들을 정화시켜주는 시간이 된다. 그렇게 흐려지고 둔탁해지는 삶을 우리는 좋은 책과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글귀들을 통해서 다시금 닦이고 맑아진다는 것을 느끼면서 읽은 책이다.

 

참 좋았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2페이지씩 읽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고 편집된 책이다. 긴 시간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긴 독서를 요하지 않는 책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온전히 읽어갈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어른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우리들에겐 여전히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음과 자신의 목소리만 부르짖는 시대의 혼탁함 속에서 우리는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식들을 찾게 된다. 그 시간들에 찾아서 읽을 수 있고 그들의 음성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빠른 독서를 하지 않았던 책이다. 일부러 천천히 스님의 말씀을 하나씩 들으면서 걷고 있노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읽은 느린 독서를 선택한 책이다. 가까이 두고 우리들의 하루를 돌아보며,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은 그렇게 잔잔하게 맑은 정신과 삶으로 인도해주고 있었다.

 

내가 지금 순간순간 살고 있는

이 일이 인간의 삶인가,

지금 나답게 살고 있는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법정 스님

 

 

 

g*****0 2020.02.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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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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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열반에 드신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벌써 10년이 지났나.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법정 스님의 말씀을 참 좋아했다. 지금도 스님들의 말씀을 찾아 자주 듣는다. 종교도 다른데 왜 스님들의 말씀을 듣느냐고 하면, 그 안에 담긴 무소유의 정신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물질만능의 자본주의 시대에 무소유라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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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열반에 드신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벌써 10년이 지났나.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법정 스님의 말씀을 참 좋아했다. 지금도 스님들의 말씀을 찾아 자주 듣는다. 종교도 다른데 왜 스님들의 말씀을 듣느냐고 하면, 그 안에 담긴 무소유의 정신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물질만능의 자본주의 시대에 무소유라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라고 되물을 수도 있지만, 물건을 소유하되, 물건에 소유되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기에, 늘 소유에 대해 깨어있고 싶다.

그래서 더 눈길을 끈 제목이다. 행복한 삶.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자신만의 행복에 대한 정의를 가진 사람들은 거의 없다. 법정 스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싶어진다.

.『법정 행복한 삶』은 법정 스님의 말씀 중.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들도 채워져 있다. 답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장 한 장 읽는 느낌이 남다르다. 질문이 범주는 다양한다. 삶에 대한 태도뿐 아니라 나와 세상, 자연에 대한 이야기까지. 분주한 일상에 묻혀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은 질문들이 대다수이기에, 말씀이 던지는 화두만으로도 생각이 많아진다. 이런 단순한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지 않았나? 정말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을 오는 때다. 같은 바람일지라고 겨울바람이 다르고, 봄바람이 다른 것을. 바람이라 꽁꽁 싸매기보다는 바람을 맞으며 봄이 오는구나. 바람에 담긴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고, 자연의 시간을 담은 음식과 차를 마시며. 한 템포 걸음을 늦춰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시간이 많아질 수록 나만의 템포도 생기고,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하나씩 찾게되지 않을까.

그러다보면 행복한 삶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임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하루에 한 문장씩, 읊조려보며 답을 찾아가보자. 조금 느려고 남과는 달라도. 나만의 행복찾기. 이제부터 시작해도 충분하다.

d****a 2020.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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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_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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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프롤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쓰여있다.똑같은 조건 아래 살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낸 사람과 찾아내지 못한 사람은 그 삶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 온전한 나로 살아보기로 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은 적이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었을 테고 나역시도 그랬다. 하지만 그 때는 나이가 어려서인지 내용들이 잘 와닿지 않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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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프롤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쓰여있다.

똑같은 조건 아래 살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낸 사람과 찾아내지 못한 사람은

그 삶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 온전한 나로 살아보기로 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은 적이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었을 테고 나역시도 그랬다. 하지만 그 때는 나이가 어려서인지 내용들이 잘 와닿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와 정말 대단한 책이다'라고 느꼈었다. 그 기억을 떠올리며 법정스님이 남기고 가신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이 책은 나에게 참 큰 의미로 다가왔다.

"우리가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 같지만 이는 하나의 기적이고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법정 스님의 이 말씀을 읽으며 나는 누군가 나에게 보내주었던 메시지가 생각났다.

'전세계에서 30초에 한명꼴로 사람이 죽어간대. 1분에 한명은 전쟁으로, 2분에 한명은 교통사고로, 5분에 한명은 자살로... 그렇게 보면 우리가 지금 살아있는 건 기적인 것 같아. 기적같은 오늘 하루를 살아 숨쉼에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가자.'

내가 오늘을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암을 진단받고 나서 내가 오늘을 사는 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 내겐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내일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 정말 엄청난 기적이라는 것을!! 이 책은 말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대해 지금 이순간 더욱 감사하며 살되, 현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불평불만 대신 긍적적으로 받아들여 그 어려움을 이겨냄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으라고. 내가 오늘은 사는 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현재에 감사하는 일이 조금은 쉽게 느껴질 것이다.

땅은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이 짓밝히고 허물리면서도

철따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먹을 것을 만들어내는가 싶으니

그 모성적인 대지에 엎드려 사죄를 하고 싶다

최근 땅을 걸으며 또는 차를 타고 다니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시멘트로 뒤덮인 땅을 보며, 잔뜩 파헤쳐져서 높은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 땅들을 보며...우리가 쓰레기를 가져다 묻어두고 매일매일 차로 또는 발로 짓밟는 땅. 과연 그 땅은 괜찮은걸까. 화가 나지는 않을까. 땅의 무한한 희생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그도 언젠간 지치지 않을까. 나 역시 지금의 생활에서 벗어나 흙길을 걸어다녀야 하고 차를 탈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면 불편함에 몸서리칠 것 같다. 그렇게 까진 힘들겠지만 우리가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서라도 땅을, 자연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을 모두가 힘을 모아 생각해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를 위해 무한히 희생하고 있는 사랑스럽고 고마운 땅을 위해서 말이다.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 않는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어젯 밤 조차도 나는 오지 않는 오늘을 내일을 두려워 하며 잠을 설쳤다. 그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알면서도 어쩔 수 없나보다. 내가 오늘 아침 눈을 뜰지도 불확실한 어제 나는 오늘 닥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아이러니 한가. 매일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자고 마음을 먹어도 또 미래를 걱정하며 그 두려움에 오늘을 보낸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한 문장으로 빛을 비추어 주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문장을 읽고 나는 한참을 멍하게 있다가 읽고 또 읽었다. 상상 훈련, 시크릿 등 많은 방법을 통해 삶은 늘 내게 말해왔었는데 나는 늘 그 말을 놓치며 살아왔었다. 앞으로 언젠가 또 이를 잊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빠지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 나의 미래를 만들어내 볼 생각이다. 그렇게 만들어 낸 나의 미래에 내일의 두려움 따위는 없을 지도 모르니 말이다.

이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a******7 2020.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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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법정 행복한삶
"[서평] 법정 행복한삶" 내용보기
종교는 없지만 신은 믿는다.그래서인지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신의 말씀을 오랫동안 공부하고그 이야기를 전해주는 분들의 이야기는 늘 마음속 깊이 감동을 주는 것 같다.특별한 종교는 없지만 위치와 주변의 주는 자연환경덕분인지깊은 산속에 있는 조용한 절에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낄 때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불교에 있는 분들의 책들을 읽을 때 비슷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 올해는
"[서평] 법정 행복한삶" 내용보기

종교는 없지만 신은 믿는다.

그래서인지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신의 말씀을 오랫동안 공부하고

그 이야기를 전해주는 분들의 이야기는 늘 마음속 깊이 감동을 주는 것 같다.

특별한 종교는 없지만 위치와 주변의 주는 자연환경덕분인지

깊은 산속에 있는 조용한 절에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낄 때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불교에 있는 분들의 책들을 읽을 때 비슷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

 

올해는 법정스님이 열반하신지 10주기가 되는 해라고 한다.

법정스님을 기억하며 법정스님이 남긴 많은 책들에서 좋은 글귀들을 발췌하고

그 이야기와 어울리는 다른 이야기들과 좋은 이야기들을 덧붙여

출간된 책이 [ 법정 행복한 삶 ]이라는 책이다.

 

법정스님의 책들의 내용만 발췌해놓은 것만으로도 좋았을 텐데

그와 어울리는 재미있고 쉬운 이야기들이

대부분 한페이지분량으로 구성되어 덧붙여 있으니

굳이 목차를 들여다보지 않고 펼쳐지는 페이지를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

 

책은 총 6부로 나뉘어져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인간관계나 욕심, 현재를 살아야함을 강조하는 이야기들은

짧은 글귀였지만 법정스님의 마음을 느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었다.

 

결국 행복이란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과거도 아닌 미래도 아닌 지금을 살 때

더할려고만 하는 마음이 아닌 비움이 있을 때 행복 할 수 있다는

법정스님의 말을 오래도록 기억하고싶다.

가끔 한번씩 다른 누군가와 내 처지를 비교하다

스스로를 괴롭히고 힘들어 할 때가 있었는데 그런 비교하는 마음 자체가

내 행복을 방해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욕심이 가득해져 올때마다 곁에두고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r******3 2020.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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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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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금생에 저지른 허물은 생사를 넘어 참회할 것이다.내 것이라고 하는 것이 남아 있다면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활동에 사용하여 달라.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리겠다.그동안 풀어놓은 말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내 이름으로 출판한 모든 출판물을 더 이상 출간하지 말아 달라.장례식을 하지 마라.수의도 짜지 마라.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관(棺)도 짜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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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금생에 저지른 허물은 생사를 넘어 참회할 것이다.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이 남아 있다면

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활동에 사용하여 달라.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리겠다.

그동안 풀어놓은 말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

내 이름으로 출판한 모든 출판물을 더 이상 출간하지 말아 달라.


장례식을 하지 마라.

수의도 짜지 마라.

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

관(棺)도 짜지 마라.

강원도 오두막의 대나무 평상 위에 내 몸을 놓고 다비 해라.

사리도 찾지 마라. 

남은 재는 오두막 뜰의 꽃밭에 뿌려라." [출처 : 중앙일보]


법정(法頂) 스님의 마지막 유언이라고 합니다.

2010년 3월 11일 오후 1시 51분 입적했으니 올해로 10주기가 되었습니다.

육신은 세상을 떠났으나 말씀은 남아 있습니다.


<법정 행복한 삶>은 법정 스님의 말씀을 한 문장씩 묵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합니다.

법정 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가르침뿐 아니라 동서양의 철학적인 지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치 법정 스님의 말씀이 마중물처럼 느껴졌습니다.

다들 어떻게 살고 싶으냐고 물으면, 행복한 삶을 이야기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까요.

법정 스님은 행복의 비결이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인즉슨 우리가 집착과 탐욕에서 벗어나, 마음을 비워내어 자유로워지라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일 먼지를 털고 얼룩을 닦아내듯이, 마음도 갈고닦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새삼 이 책을 읽으면서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떠올렸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내 삶의 주인답게 잘 가꾸고 관리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곁에 두고 수시로 읽어야 될 것 같습니다.


 꽃이 꿀을 품고 있으면

 소리쳐 부르지 않더라도

 벌들은 저절로 찾아간다.

     법정

  - 그대가 곁에 있어도 -


... 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품격이란 것이 있다. 

그러나 꽃도 그 생명이 생생할 때에느는 향기가 신선하듯이

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품격을 보전하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오히려 그 냄새가 고약하다."  (36-37p)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20.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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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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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열반 10주기를 맞아 출판된 도서로 일상을 위로하는 법정 스님의 향기로운 가르침이 담겨있다.법정 스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지은이의 생각이 덧붙여져 있기에 법정 스님의 말씀을 더 쉽게 이해하고 한 번 더 곱씹을 수 있다.맘껏 사랑하고 부족함 없이 행복하라는 법정 스님의 "행복론"은 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나아가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한다.사랑,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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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열반 10주기를 맞아 출판된 도서로 일상을 위로하는 법정 스님의 향기로운 가르침이 담겨있다.
법정 스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지은이의 생각이 덧붙여져 있기에 법정 스님의 말씀을 더 쉽게 이해하고 한 번 더 곱씹을 수 있다.
맘껏 사랑하고 부족함 없이 행복하라는 법정 스님의 "행복론"은 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나아가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사랑, 행복, 사람, 자아, 삶에 관한 주제를 다루며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방법을 깨우치게 한다.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이 되어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하고 일상에서 누리는 소소한 기쁨에 감사함을 알게 한다.

자연과 우주의 조화를 설명하며 자연의 순리를 따를 때 삶의 균형도 이루어짐을 알려준다.
사람이 갖추어야 할 품격과 언행의 중요성에 대한 글에서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준다.
그리고 스스로 정한 가치의 기준이 바로 설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복잡한 세상에서 마음을 비울 수 있게 하는, 일상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차 한 잔과 같은 책이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 소란했던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처럼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을 식혀주며 맑은 정신을 깃들게 한다.

법정 스님의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도서로 그만의 삶을 다루는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법정 스님을 기리면서 가르침을 얻고 곁에 두고 오래오래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
e*****3 2020.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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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_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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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은 "똑같은 조건 아래 살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낸 사람과 찾아내지 못한 사람은 그 삶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다" 라고 말씀하였다. 삶의 의미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가끔 혹자는 "나 살기도 힘들고 어려운데 의미 있는 삶을 살아라고? 그것은 물질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일이지, 우리 같은 사람은 그냥 이대로 사는 게 최선이야" 라고 말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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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은 "똑같은 조건 아래 살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낸 사람과 찾아내지 못한 사람은 그 삶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다" 라고 말씀하였다.

삶의 의미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가끔 혹자는 "나 살기도 힘들고 어려운데 의미 있는 삶을 살아라고? 그것은 물질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일이지, 우리 같은 사람은 그냥 이대로 사는 게 최선이야" 라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의 인생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삶의 의미를 찾으면서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서는 나와 타인과 사회를 위한 삶을 살 때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온전한 나로 행복하게 살기 위한 대한 법정 스님의 말씀과 함께 동서양의 철학적 사유는 물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적 지혜를 담은 다양한 생각을 펼쳐져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편협된 생각들을 조금 바꿀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다른 독자들도 법정 스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이 가진 사고를 유연히 바꾸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행동을 바꿀 수 있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을 바꿀 수 있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유익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그중 인상 깊게 읽은 3가지 점만 소개해보고자 한다.

그것은 "진정한 지식인이 어떤 사람인지? 삶을 가치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이다.

지식인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우리나라 사람은 원래 머리도 비상할뿐더러 학구열이 대단해서 그런지 지식인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식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무학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전혀 학문을 배우지 않았음을 뜻한다.

하지만, 법정 스님은 무학이라는 개념을 달리 말한다.

법정 스님은 "무학이란 전혀 배움이 없거나 배우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다. 많이 배웠으면서도 배운 자취가 없음을 가리킴이다" 라고 말한다. 많이 배웠음에도 배운 사람답지 않으면 배움이 없는 사람, 즉 무학자라는 말이다.

이 말은 요즘 우리 세상에 얼마나 정확한 지적인가!

소위 배웠다는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해서 피해를 일삼고, 입에 담지 못한 댓글을 달아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 보복운전을 일삼고, 금연구역이든 아니든 아무데서나 흡연을 일삼고, 지하철 안에서 어르신을 봐도 모른채 하는 사람, 아무 곳이나 자기 편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등 이 모든 것들은 지식인이 해야 할 행동과는 거리가 멀다.

인격이 결여된 지식인은 가짜이고, 위선자라는 법정 스님의 말을 항상 세기면서 인격을 닦을 줄 알아야 하겠다.

지식인은 배운 것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부끄러움이 있는 자는 지식인이 아니다. 다만 그는 지식인인 척하는 것뿐이다.

p331

두번째 소개글은 삶의 가치를 어떻게 두어야 하나에 대한 고민이다.

아래 질문에 대해서 6가지 답이 있으니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인생을 더 가치있게 사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삶의 가치가 결정되는 기준은 무엇인가? 책에서는 가치 있는 삶은 그 사람의 '인생의 훈장'과 같다고 말한다.

가치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매우 이롭고 감사한 일인데 어떤 삶을 살아야 가치 있는 삶인지 알려준다.

첫째, 자신이 하는 일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이 되게 하라.

둘째, 무슨 일을 하더라도 지위나 돈을 바라지 말고, 기쁨과 보람을 주는 일에 열정을 다하라.

셋째,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내 힘이 닿는 선에서 도움을 주어라.

넷째, 그 일이 아무리 선망의 대상이 된다고 해도 내 능력에 맞지 않으면 하지 말고, 눈높이를 낮춰 내 능력에 맞는 일을 즐겁게 하라.

다섯째, 자신이 가진 재능을 가끔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라.

여섯째, 부정함을 멀리하고 의와 정을 위하는 일에 힘을 아끼지 마라.

p242-243

가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알려주는 것 같다.

가치 있는 삶은 부와 지위와 권세와 명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 다른 사람들과 사회에 유익되고 보람이 되는 일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신만을 위한 삶은 그것이 아무리 빛나는 일이라도 자신의 삶일 뿐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사회에 유익된다면 그것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인간관계 또한 중요하다.

사람이 하는 일은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보통 인생을 잘 살아가는 사람들의 큰 공통점은 바로 인간관계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것인가?

무릇 인간관계는 신의와 예절로써 맺어진다.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것은 그 신의와 예절을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신의란 '믿음과 의리'를 일컫는 말이다.

먼저 '믿음이 가지 않으면 믿고 따르지 못한다'

율곡 이이는 '의리'를 세상의 저속한 말이나 풍문 그리고 남의 잘못까지도 일체 입에 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예'에 대해서 사람이 몸가짐을 늘 조심해서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삼가 것을 강조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위해서 '신의와 예'를 철칙으로 삼고 지키도록 노력해보자.


s*********9 2020.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법정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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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열반하신지도 10주기가 되어간다. 스님을 알게 된 건 <무소유>란 책을 읽고 난 후였다. 점점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아지는 세상에서 무소유란 가르침을 주고 떠나신 스님이 그리워진다. 스님을 기억하면서 이번에 출간된 스님의 책이 읽고 싶었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의 반가운 문장들을 볼 수 있고, 스님의 행복론과 삶에 지쳐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좋은 내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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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열반하신지도 10주기가 되어간다. 스님을 알게 된 건 <무소유>란 책을 읽고 난 후였다. 점점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아지는 세상에서 무소유란 가르침을 주고 떠나신 스님이 그리워진다. 스님을 기억하면서 이번에 출간된 스님의 책이 읽고 싶었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의 반가운 문장들을 볼 수 있고, 스님의 행복론과 삶에 지쳐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좋은 내용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몇 가지를 살펴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게 산다면, 즐거움으로써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란 말이 있다. 나쁜 상황에 처했을 때도 즐거움을 끌어내고, 큰 슬픔에 처해도 즐거움을 위한 여유는 있다는 것이다. 사실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즐겁지 않은 삶의 교훈도 즐기라는 이야기인 것 같다. 생각해보면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그 실패를 교훈삼아 다시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다. 만약 실패했다고 낙담하고 주저않는다면 영원한 낙오자가 될 것이다. 스님은 즐거움은 밖에서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스스로 만들어가야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돈을 많이 버는 일만을 최고로 여기지 말고, 후회가 남지 않도록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것이다. 물질만능주의에 병들어가는 현 시대에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말씀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이밖에도 스님의 주옥같은 좋은 말씀들이 가득했다.

스님이 하신 말씀들을 되새기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유익한 독서시간이 되었다고 생각되어진다.

m****1 2020.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법정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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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행복한 삶저 : 김옥림출판사 : 미래북법정 스님이 열반에 든 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20년 법정 스님의 말씀으로 평안과 위로를 찾고자 이 책을 펼쳤다.이 책에는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법정 스님이 남기고 가신 동서양의 철학적 사유는 물론 실체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적 지혜를 망라하고 있다.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안한 시국이라 늘 마음이 불편했는데 가만히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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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행복한 삶
저 : 김옥림
출판사 : 미래북


법정 스님이 열반에 든 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20년 법정 스님의 말씀으로 평안과 위로를 찾고자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에는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법정 스님이 남기고 가신 동서양의 철학적 사유는 물론 실체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적 지혜를 망라하고 있다.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안한 시국이라 늘 마음이 불편했는데 가만히 앉아서 커피 한 잔과 이 책을 읽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든다.


법정_ 행복한 삶은 6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
1부. 맘껏 사랑하고 부족함 없이 행복하라
2부. 사람이 사는 집은 따뜻하다
3부.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기
4부. 안락한 삶보다는 충만한 삶을 살아라
5부. 스스로를 살펴 그대만의 길을 가라
6부. 맘껏 사랑하고 부족함 없이 행복하라


특히 마음에 와닿았던 3부.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기에 대해 말하고 싶다.
순간순간의 삶이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 인생을 하직하더라도 후회 없는 삶이 되어야 한다.

-병상에서 배우다-


절망에 빠져 하루하루를 후회하며 사는 여자에게 마더 테레사가 삶의 행복을 찾게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특별한 방법도 아니었다. 자신과 인도에서 한 달만 일하고 나서 자살하라는 부탁이었다. 한 달 후 이 여자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바로 살아야 할 이유를 발견한 것이다. 희망적인 삶을 추구하고 실천을 통해 삶의 희망을 찾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행복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말하고 있다. 행복이라는 감정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지혜를 북돋워 주고 '온전한 삶은 본질'에 이르게 되길 바라고 있다.


요즘 관계의 어려움도 느끼면서 2020년 시작이 힘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법정 스님의 말씀을 새겨보았다.
모든 것은 나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구나.

내가 바뀌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똑같은 조건 아래 살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낸 사람과 찾아내지 못한 사람은 그 삶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 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하고 어렵지 않다. 자신의 주인이 되어 삶의 의미를 찾자.


김옥림 작가님의 설명이 더해져 좋은 말씀들이 더 좋은 말씀들이 되어 가슴에 와닿았다. 책을 읽으면서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고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j****8 2020.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일매일이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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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행복론이라는 주제로 '열반 10주기'에 나온 신간입니다.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구성이었어요. 법정 스님의 글귀로 가득 찬 것이 아닌, 저자의 생각을 덧붙여 낸 것인데요 그래서인지 불교적인 내용만이 아닌 성경의 내용이나 탈무드, 고서, 역사적 위인이나 유명인의 글도 같이 나와서 한 마디로 동서양의 명언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기도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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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행복론이라는 주제로 '열반 10주기'에 나온 신간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구성이었어요. 법정 스님의 글귀로 가득 찬 것이 아닌,

저자의 생각을 덧붙여 낸 것인데요 그래서인지 불교적인 내용만이 아닌 성경의 내용이나 탈무드,

고서, 역사적 위인이나 유명인의 글도 같이 나와서 한 마디로 동서양의 명언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기도 했습니다. 불교사상에 한정되지 않는 열린 책 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유언에 따라 '무소유' 같이 더 이상 출판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렇게라도 엮여진 책이

나와주었다는 점이 떠올려보면 오히려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삶'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깨달음을 주는 여러 문장이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차를 한 잔 하는 자투리 시간에도 충분히 한 문장을 음미하도록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흥미를 가지고 해야 한다.

그래야 사는 일이 기쁨이 된다. 내가 하는 일 자체가 좋아서 하는 것이지

무엇이 되기 위해서 해서는 안 된다. 좋아서 하는 일은 그대로 충만된 삶이다.


                                         - 여기 바로 이 자리 _50p




주제에 따라 1~ 6부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원하는 글을 찾기도 편했는데,

그중에서 1부 <맘껏 사랑하고 부족함 없이 행복하라>와

5부 <스스로를 살펴 그대만의 길을 가라>에 와닿는 글이 많았어요.



아무리 화가 났을 때라도 말을 함부로 쏟아버리지 말라.

말은 업이 되고 씨가 되어 그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 어떤 주례사 _64p



귀 기울여 들을 줄 아는 사람이 그 말에서 자기 존재를 발견한다.

그러나 자기 말만을 내세우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기 일쑤이다.


                             -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 _248p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 없다.


                       -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_254p



읽으면서 과거 경험했던 여러 일들과 부끄러웠던 행동도 저절로 떠오르곤 했는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사유와 반성의 시간이 또 다른 응원이 되어 힘이 났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나쁜 습관을 고치고 짜증났던 마음을 풀고

매일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싶어요.


힘들고 고된 하루가 아닌 차분하면서도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시간 날 때마다 또 꺼내보아야겠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행복한 사유의 시간이었습니다.

 

i***o 2020.0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