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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터이나 그림책 작가의 책 답게 보는 내내 시각적인 즐거움이 많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림책은 독자들이 탐험할 수 있는 작은 세계지요? 다양한 패턴으로 색을 느끼고, 모양을 느끼면서 아이의 상상력도 자랄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은 물고기 포포에서 형광색 별색, 그리고 다양한 패턴의 바닷속 세상은 마치 살아있는 느낌을 주고 아이도 포포와 함께 헤엄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것 같아요. 치치와 포포의 세상 구경은 마치 아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것 과도 같지요? 포포의 여행을 응원하면서 자연스럽게 용기를 얻는 경험을 한 것 같아 뿌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