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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베르는 콩고 광산에서 희귀 금속인 탄탈을 채집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열 살짜리 아이가 하루에 열두시간씩 몸이 부서져라 바위를 깨는 일을 하고 있다. 군인들이 감시하는 곳에서 아이들은 비참하게 일하고 있다. 노브레르가 채집한것을 밖으로 들고나가면 다른 아이들은 광물덩어리를 모래처럼 곱게 빻고 여러번 물에 거른다른 필요한 성분이 조금씩 나오면 그것을 모아서 불에 달구고, 흔들고, 체를 친다. 이렇게 만들어진것은 자루에 담겨 다른곳으로 가게된다. ? 중국으로 가게된 탄탈은 루한을 만난다. 루한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루한은 회로판에 탄탈을 납땜하는 일을 하는데 일자리를 잃지 않기위해서 시키는데로 일을 하고있다고 한다. 토머스는 크리스마스선물로 스마트폰을 선물받는다. 탄탈은 아이들이 광산에서 일하고 청소년이 스마트폰 공장에서 12시간씩 일하는 사실을 알고있냐고 묻지만 토머스는 화를내고 게임을 하기시작한다. 토머스는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여러 시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계속 함께할거라고 생각했다. 국수그릇에 빠진 스마트폰응 망가졌고 탄탈은 전자폐기물통에 버려진다. ? 중국 광동에서 리안을 만나게 된다. 리안은 폐기물에서 기기들을 분해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들을 분리하는 일을 하였다. 콘덴서 하나에 탄탈의 양이 적기에 재활용이 되지 않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재활용하는 비용보다 아이들을 광산에서 저임근으로 일을 시켜 캐내는게 비용이 적게 든다는 걸 알게된다. 쓸모없는 쓰레기는 폐기물산을 이루고 비기오면 그 중금속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논밭이 오염되고, 동물과 사람들도 중금속에 중독되었고 사람들은 그곳이서 계속 살고 있다. ? 스마트폰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단편적으로 보았는데 아이들의 희생이 크다는 걸 알게되었다. 어린 아이들이 광산에서 캐낸 금속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데 그 일을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작업을 한다. 나라가 잘살지 못하기에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노동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가슴이 아팠다. 잘사는 나라에 사는 아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사용하다 고장이 나면 쉽게 버린다. 그럼 그 스마트폰은 다시 아이들의 손으로 분리하게 되는 모습을 보았다. 책 속에서 토머스가 이야기 한 부분이 가슴속에 팍 꽂혔다. "어디서 태어날지 내가 결정한 건 아니잖아. 콩고 사람이 아프리카에서 태어나는 걸 선택하지 않았듯이 말이야. 내가 백인으로 태어나서 부유한 나라에서 산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껴야 해? 나한테는 책임이 없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라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다. 토머스의 말도 맞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아이들이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 쉬운문제는 아니지만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한다. 아동노동, 공정무역, 환경오염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무거운 주제들이지만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볼 필요는 있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게되니 마음이 편치 않다. 아이와도 책을 읽고 물건을 아껴서 사용해야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이 약속이 오래동안 지켜지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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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만 봐도 가슴아프다. 좁고 어둡고 숨 쉬기도 힘든 광산 아래에서 어린 노동자의 눈물로 얻어지는 희귀금속 탄탈. 새하얀 표지와는 대조적으로 그림책 안은 현실을 반영하듯 어둡다. 우리는 애써 알면서도 밝은 면만을 보고 살았는지도 모른다. ? ?? 광산에서, 공장에서 하루 12시간씩 노동해서 버는 돈은 고작 몇 달러. 희귀금속이라지만 재활용하는 비용 보다는 아이들의 노동을 착취하는 게 더 저렴해서 재활용하지 않는 탄탈. ? ?? 어린 노동자, 환경오염, 물질 과소비를 모두 다루는 그림책. 손 쉽게 물건을 구매하고 버려지는 요즘에 아이든 어른이든 한 번쯤은 읽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그림책. ? #어린노동자와희귀금속탄탈 #앙드레마르와 #쥘리엥카스타니에그림 #김현아옮김 #한울림어린이 #그림책 #그림책추천 #환경 #노동#책 #책스타그램 #책읽기 #책추천 #추천도서 #신간도서 #신간안내 #책소개 #책리뷰 #북리뷰 #북스타그램 #북큐레이션 #독서 #독서중 #독서스타그램 #독서그램 #나만의독서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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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jyj0702
산 모양의 가면을 쓴 아이의 눈물... 표지가 인상적이다.
현대인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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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노동자와 희귀 금속 탄탈
앙드레 마르와 글 / 쥘리엥 카스타니에 그림 / 김현아 옮김 한울림어린이 ![]()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아이의 그림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그의 머리에 씌워진 붉은 산은 무엇일까? 왜 붉은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 야윈 어깨가 더 갸날퍼 보인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다.
콩고 광산의 노르베르는 열 살 소년이다. 하루에 열두 시간을 광산에서 온몸이 부서져라 바위를 깨고 있다. 노르베르가 찾고 있는 것은 희귀금속 '탄탈'이다.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환경에 아이들을 밀어넣었다. 그리고 적은 댓가를 지불하고 탄탈을 캐내 비싼 값에 판다. 어린 노동자는 어떤 저항도 하지 못하고 오늘도 광산으로 들어가고 있다.
어린 노동자의 손에서 태어난 희귀금속 '탄탈'은 도매 상인을 거쳐 도시를 지나 비행기를 타게 된다. 도대체 탄탈은 무엇에 쓰이는 금속인걸까? 루한은 꾸벅꾸벅 졸면서 작업대에 앉아있다. 밤낮으로 이어지는 작업이 루한을 쉴 수 없게 만든다.
루한의 앞 자리는 비어있다. 루한의 친구는 하루 종일 일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해 죽음을 선택했다. 죽음 외에는 선택권이 없는 어린 노동자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일자리를 잃어버리는 상황... 무엇이 그 아이들을 공장으로 내몰았을까?
루한의 손을 거친 탄탈은 스마트폰이 되어 미국으로 날아와 토머스를 만났다. 토머스는 콩고의 광산도 중국의 스마트폰 공장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오로지 게임에 빠져 고개를 들지 못한다. 덕분에 탄탈은 스스로에 대해 찾아볼 수 있었다. '탄탈'은 1802년 스웨덴의 화학자 안데르스 구스타프 에셰베리가 이 금속이 산에 녹지 않는 데서 그리스 신화의 탄탈로스를 떠올려 이름붙여진 것이다.
토머스와 탄탈은 서로를 잊고 지냈다. 나란히 살고 있었다. 아주 가까이에 있지만 각자의 세상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이다. 시선을 돌리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 그러면 변화는 없다.
사랑이 토머스의 눈을 뜨게 만든 것이다. 토머스와 카밀은 사회의 많은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고발을 하고, 시위도 참여했다. 연대의 힘은 개인의 그것과 다르다. 단지 수의 개념이 아니라 힘의 역량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 불편한 문제를 바라보고 함께 고민하며 저항할 수 있는 힘은 무엇으로 시작할 수 있을까? ![]()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토머스와 탄탈은 하루 아침에 이별을 맞이한다. 토머스의 스마트폰이 뜨거운 국수 그릇에 빠져버린 것이다. 토머스는 탄탈을 위로하며 안심시킨다. "너는 재활용될 거야!" 과연 토머스의 말은 실현될까? 모든 금속이 재활용되는 것일까?
탄탈은 다시 여행을 떠났다. 트럭을 타고 기차를 타고 배를 탄 후 도착한 곳은 중국 광동 지역의 폐기물 더미였다. 폐기물 더미 앞에서 리안을 만났다. 리안은 능숙하게 컴퓨터 키보드를 분해하고 있었다. 탄탈은 자신도 재활용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콘덴서에 들어 있는 탄탈의 양은 너무 적어서 재활용하는 것보다 광산에서 저임금으로 일을 시켜 캐내는 것이 더 적은 비용이 든다고 했다. 노르베르가 생각났다.
재활용되지 못한 폐기물들은 산을 이루고 있다. 비가 내린다. 중금속은 땅속으로 스며들어 지하수층까지 흘러들어갔다. 논밭이 오염되고 동물과 사람들도 중금속으로 중독되고 있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곳에서 계속 살고 있다. 사람들이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언제 시작하게 될까? 사람들은 쉽게 달라지지 않았다.
희귀금속 탄탈의 삶은 이렇게 끝났다. 하지만 희귀금속이 만난 아이들의 삶은 계속된다. 광산의 노르베르, 스마트폰 공장의 루한, 미국의 토머스와 카밀 그리고 폐기물 더미 앞의 리안...! 어린 노동자들의 힘겨운 삶을 바라보기만 하고 있을 것인가? 그 아이들을 그곳으로 밀어넣은 사람들 속에 내 손이 있지는 않는가? 편리함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곳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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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노동자와 희귀 금속 타탈'은 콩고의 광산 안 잠자고 있던 금속 탄탈로부터 시작된다. 광산 안에서 잠자고 있던 탄탈을 깨운 아이는 열두 살의 노르베르였다. 노르베르는 좁고 숨쉬기도 힘든 광산에서 하루에 열두 시간씩 온몸이 부셔져라 바위를 깨는 일을 하고 고작 몇 달러를 받았다. 노르베르가 탄탈을 부수어 헝겊 자루에 넣어서 처음으로 광산을 나올 수 있었다. 밖은 더웠고 가엾은 아이들이 노예처럼 비참하게 일하고 있었다. 노르베르는 자루를 뒤집어 안에 든 것을 바닥에 쏟아 놓자 다른아이들이 광물 덩어리들을 모래처럼 곱게 빻고 물에 걸러 필요한 성분이 나오면 모아서 불에 달구고, 흔들고, 체로 쳤다. 26억 년 전에 만들어진 탄탈은 낯선 곳으로 가게 되면서도 아이들을 학교에 가지도, 공놀이을 하지도 못하게 하고 부려 먹기만 하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탄탈은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아시아 대륙으로 일본으로 갔다. 중국 심천에서 콘덴서 속에 집어넣어졌다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공장에서 일하는 열여섯 살의 루한을 만나게 되었다. 루한은 스마트 폰에 들어가는 부품을 조립하고 있었는데 눈을 뜨기도 힘들 만큼 졸고 있었다. 관리자가 위협적인 목소리로 규호를 외치게 하자 노동자들은 두려움이 묻어 있는 목소리로 구호를 마치고 일을 시작했다. 루한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일자리를 잃을까봐 압박이 심한 곳에서도 하루 종일 일해야 했고 탄탈을 작은 회로판에 납땜하고 회로판이 완성되면서 다시 모험을 떠났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마트 폰을 선물 받은 토머스를 만났다. 토머스는 일을 하지 않고 학교에 다녔다. 가족은 중산층에 속했고 부유한 동네에서 부족한 게 없이 살았다. 토머스는 하루 종일 스마트 폰을 했다. 탄탈이 아이들이 광산에서 채굴을 하고 청소년들이 스마트 폰 공장에서 일하는 동영상을 보여주자 토마스튼 짜증을 내며 자기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말하고 더 이상 탄탈의 말을 듣지 않고 게임을 했다. 탄탈은 인터넷의 바다를 탐색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배우면서 시간을 보냈다. 둘은 나란히 살고 있으면서 아주 가까이에 있지만, 각자의 세상에서 살았다. 토머스가 환경 전문가들의 사이트를 돌아다닐때 관심 갖는 주제가 달라졌다는 걸 눈치챘다. "콩코의 광산은 어땠어?"라고 말을 걸어 광산에서 보고 들은 것들도 말해 주었고 그 말을 듣고 화간 난 것 같았다. "그럼 중국의 스마트 폰 공장은?"이런 질문을 해서 나는 기뻣고 이때부터 둘은 멸종 위기 동물, 생명 다양성, 이동 노동,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토머스는 청원에 서명을 하고, 광산 채굴을 고발하고 송유관과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반대 운동에 참여하면서 아마존 열대림 벌목 반대 시위에도 참가했다. 작은 움직임이 널리 널리 퍼져 나가 큰 힘이 되었다. 공장식 축산 닭의 끔찍한 환경을 고발하는 집회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인 베트남에서 스마트 폰은 뜨거운 국수 그릇 속에 빠져 보렸고 그 순간 탄탈은 다시 살아나지 못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탄탈은 수만 킬로미터를 돌아다니며 가공되고, 열처리되고, 이것저것과 섞이고, 용접되고, 최첨단 기기 안에 들어가는 일을 겪었는데 이허게 허무하게 끝나게 되는 건가? 느끼는 순간 "너는 재활용될 거야!"라고 말하며 토머스가 나를 안심시켰고 폐기물 통에 집어넣었다. 트럭을 타고, 기차를 타고, 배를 타고, 컨테이너선을 타고 태평양을 건너 중국으로 돌아가서 버려진 기기 수천 개와 이리저리 끌려다녔다. 전자 기기들을 분해하는 일을 하는 새 친구 리안을 만났다. 콘덴서 하나에 들어 있는 탄탈의 양이 적어서 재활용 되지 않는다. 광산에서 저임금으로 일을 시켜 캐내는 게 비용이 더 적게 들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2038년에 전 세계에 매장된 탄탈이 고갈될 거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연 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리길 바랐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리안은 쉬지 않고 칼로 반도체 칩들을 잘라 냈다. 탄탈은 들판에 폐기물과 쌓였고 비가 내리자 중금속이 땅속으로스며들어 지하수층까지 흘러들어갔다. 논밭이 오염되었고, 동물들과 사람들도 중금속에 중독되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곳에서 계속 살고 있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는 '사람들은 달라지지 않았어'라는 문구이다. 나는 평소 스마트 폰을 편리하게 사용하지만 이런 사실은 생각하지 못했었다. 어린 노동자들의 착취를 당하고 결국은 중금속 오염으로 돌아와 사람들이 중금속에 중독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불편해졌다. 내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한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고장나지 않게 최대한 오래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