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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깃발 모양을 자꾸 써서 불편해하는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작가의 두 번째 완결을 보게 되는군요. 특전으로 졸업증서 쪼가리와 아마도 은도금일 스푼을 주네요. 팬들에게는 꽤 기념이 될만한 물건이겠네요. 14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연말연시를 앞두고 있었죠. 집으로 돌아간 하치켄은 축산대학에 진학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찬성하는 아버지를 역시나 싫어하는군요;; 수험때문에 잠시 떨어져있는 미카게는 여친이라 일하네요. 재회하지만 불순이성교제는 미카게 아버지의 블로킹! 사고로 전치 1달이 된 하치켄 때문인지 입시때문인지 훗카이도에 온 하치켄의 아버지는 토키와네 집에서 식샤! 졸업식에서 미카게와 하치켄은 하치켄 아버지에게 투자약속을 받지만 결혼은 아직... 축산대학의 얘기는 거의 생략하고 4년 뒤의 에필로그로 넘어가며 끝납니다. 선데이 웹 에브리라는 곳에서 외전을 연재하나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