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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작품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당시에 정말 심취해서 들었던 노래들의 소설화라 기대하며 구매했는데 보면서 속이 답답해 터지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때 감성과 지금 감성이 또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일러와 표지는 예뻐서 마음에 드는데 내용부문에선 전엔 생각하지 못했던 찜찜함이 많아서 읽고나서도 아, 재밌다가 아니라 좀 텁텁한 느낌? 이었어요 불행와 일그러진 애정을 재미로만 보던 시긴 이제 지난것 같네요 하지만 간만에 추억할 수 있어서 좋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