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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매한 지도 얼추 1년이 다 되어 간다. 속 근육을 풀어야 한다는 박 팀장의 조언에 여기 저기 살피다 구매 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이 와서 뒤적이다 보니 마사지 책인가 싶어 조금 보다가 말았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넘쳐나는 시간이 생겨 꺼내 보게 되었다 손으로 해주는 것 보다 훨씬 받는 사람도 시원해 하고 해 주는 사람도 편하고 매일도 가능하다는 저자의 설명이 매우 매력적으로 들렸다. 힘 안들이고 편하게 바디 컨디션도 끌어 올린 다고 하니 얼마나 매력적인가 “인체는 100% 확신을 할 수 없는 신비체다.”라는 말은, 자신의 몸은 자신이 제일 빨리 잘 알 수 있다는 스스로의 몸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건강을 잃어 버린 후에 알 수 있었지만 회복 관리의 중요성도 되새기게 해 주었다. 신비로운 인체 탐구를 통한 ‘내 몸, 나 들여보기’호감이 간다 재미도 있고… 어머니를 대상으로 조심스럽게 몇 가지 해 봤는데 아주 흡족해 하신다. 마사지 건은 국소적인 부분에만 작용하는 것 같았는데 이 발 마사지, 아니 상생약발은 좀 더 넓게 근육에 작용하는 것 같고 뭉친 근육이 풀린 후 더 오래 동안 재 뭉치지 않는 것 같다. 발에 힘은 하나도 주지 않고 발 바닥으로 조심스럽게 흔들고 뒤꿈치로 으깨기만 했을 뿐 이었는데…. 또한 발이 청진기라는 말에 아주 공감했다. 쓰윽 발을 대보면 근육이 얼마나 단단하게 뭉쳐 있는지가, 어디까지 뭉쳐 있는지가 손보다 훨씬 느낌이 정확히 오는 것 같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해 보지만 머리가 암기 하고 몸이 기억하게 되다면 훨씬 상대방에게 집중할 수 있고 약발의 효과가 더 클 수 있을 것 같다. 지은이가 걷기 방법에 대해서 상당히 강조한 부분이 많았다. 박 팀장도 예전에 걷기운동은 잘 걸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 ‘잘’이라는 것에 지은이의 ‘제대로 걷기’라는 것에 호기심이 많이 생긴다. 제대로만 걸으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의심치 않는다. 공부 한 번 해봐야겠다 본문요약 글을 시작하며
이렇게 끝이 안 보이고 막막하던 십 년의 고통스런 삶을 떨쳐 내게 해 준 것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걷기 습관의 교정 이었다. 옛날 가정에서 사용된 '밟기' 건강법을 이 시대에 맞게 재창조하기로 결심했다. 몇 달간 고민 하던 중 '약발'이라는 명칭이 직관적으로 떠 올랐다받는 이(피시술자)와 하는 이(시술자) 모두에게 좋은 기술이라는 뜻에서 '상생'을 덧붙여 상생약발'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건강 전문가는 배움을 먼저 시작한 사람과 나중에 시작한 사람, 몸소 실천 하는 사람과 남의 일인양 바라 보는 사람의 차이 일 뿐, 날 때부터 타고 난 사람은 없다! PART 1 왜 상생약발인가 "당신이 나를 책임져 줄 것으로 믿습니다"가 아니라 "내 몸과 마음을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로 마음자세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 알다시피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 인체는 그 어떤 건강 전문가도 1백 퍼센트 확신을 갖고서 인위적으로 조작,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한 신비체다. 약발은 몸의 많은 기관 중에서 근육을 주 대상으로 하는 건강법이지만 근육의 문제를 해결 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 전체를 덮고 있는 근육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극하면 거의 대부분의 장기와 기관들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외부기관이란 근육과 힘줄, 인대, 골막, 피부 등을 의미한다. 하나같이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연조직임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 모든 장기의 치료점 들은 이 외부 연조직에 밀집 또는 산재 되어 있다 여러 가지 연조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힘줄을 포함한 근육이다. 피부를 비롯한 나머지 연조직들은 근육과 힘줄이 움직일 때 그 영향으로 함께 움직이거나 간접적으로 자극을 받는다. 피부는 근육과 같은 형태와 방향으로 움직이며, 인대는 근육의 움직임에 따른 관절 움직임에 의해 자극 받는다. 뼈를 감싸고 있는 조직인 골막은 근육이 붙어 있는 부분이라 근육의 운동에 따라 간접 자극을 받는다. 우리 몸 속 장기의 활성화를 유도 하는 가장 완전하고 훌륭한 근육 자극 방법은 적절한 생활이다. 일상 생활에서의 노동과 운동, 걷기에 의해 발생 하는 근육 자극은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발은 땅을 밀어내도록, 다리는 곧게 펴 체중을 지탱하도록 설계 됐다 인간은 사지의 근육 형태로 비추어 볼 때 발과 다리의 근육은 뻗고 밀도록, 손과 팔의 근육은 잡아 당기도록 설계 됐다 인간의 다리 모양에서 여느 동물들과 크게 차이 나는 것이 한가지 있으니, 그것은 장딴지이다. 인간의 경우에는 장딴지에 다른 포유류에는 없는 큰 알통이 있다. 인간의 장딴지가 발달한 것은 심장의 능력 및 중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심장에 의한 혈액순환은 중력을 완벽하게 이겨 내지 못한다. 중력의 도움을 받아 신체 여러 부위에 혈액을 공급할 때는 순조로운 순환이 이루어지지만 중력을 거슬러 먼데까지 혈액을 순환시키기는 힘들다. 따라서 다리에서 제 힘으로 혈액을 위로 올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흔히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른다. 장딴지 근육을 혈액을 짜 올리는 펌프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서 장딴지 근육을 움직이게 해줘야 한다. 인간이 발을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혈액은 위로 쉽게 올라가지 못하며, 그 결과 심장의 혈액도 다리로 내려가기 힘들어지니 많은 양의 혈액이 상체와 머리에 머물러 있게 된다. 그 결과는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무거운 증상 등으로 나타난다 하체운동을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럴 때 가장 좋은 것이 바로‘제대로 걷기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머리와 상체는 시원하고 배와 다리는 따뜻해야 한다는 한방 이론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법을 찾기는 여간 어렵지 않다. 그래서 그냥 약발이 아니라 상생 약발인 것이다
몸과 몸이 더 원활하게 소통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한가지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몸과 마음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
약발을 하기 전에 피시술자의 자극 수용능력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적절한 강도와 리듬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피부는 자극의 차단과 흡수를 선택하는 최전방기관이다. 피부의 결정이 곧 몸 전체의 결정이다.
피부는 자신에게 가해진 자극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자극을 차단해버린다. 피부가 놀랄 만큼 위험하다고 여기는 자극이란 강도가 너무 세거나 매우 빠른 속도의 자극을 뜻한다. 그러한 자극을 가하면 피부는 조직을 긴장시켜 자극이 몸 속으로 침범하지 못하게 차단해버린다.
피부가 유용하다고 판단하는 자극은 부드러운 자극, 강하지만 충격으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은근하고 묵직하게 들어오는 자극이다.약하거나 중간 정도의 압력을 가하면서 너무 빠르지 않은 리듬으로 약발을 하면 피부는 부드러운 자극으로 느낀다.압력이 좀 강하더라도 느린 리듬으로 시행하거나 같은 압력으로 일정한 시간 동안 느긋하게 기다려주면 피부의 저항을 받지 않고 몸 속으로 압력을 원활하게 침투시킬 수 있다.
몸속 깊은 곳에 있는 근육, 인대, 신경, 혈관 등을 풀어주는 것이 목적이라면 부드럽고 은근한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강한 자극은 피부 노화만 빠르게 노화시킬 뿐이다
피부를 놀라게 하거나 품격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빚는 것은 대체로 발을 대거나 뗄 때 순간적으로 다리 무게 또는 체중이 실렸기 때문이다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다음의 두 가지 방법을 숙지
① 서서 약발을 할 때는 지면을 굳게 디딘 채 약발 하는 발을 버텨주는 역할을 하는 다리에 모든 체중을
실으면 피시술자의 몸에 발을 대고 뗄 때 부드럽게 할 수 있다
② 앉아서 약발을 할 때는 상체를 뒤로 젖힌 뒤 몸에 발을 대거나 떼면 부드럽게 할 수 있다
발이 곧 청진기다
약발을 해줘야 할 부위를 정확하게 짚어 냈다고 생각해도 막상 약발을 해보면 그런 짐작이 보기 좋게 빗나가는 경우가 있다.그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
①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와 그 증상을 발생시키는 원인 부위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것
② 문제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심각한 단계에까지는 이르지 않았기 때문
약발 시간을 불필요하게 오래 끌면 피시술자에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손으로는 한 시간 정도 자극해야 나타날 효과가 약발로 하면 20분 내에 나타난다
허리와 엉덩이처럼 넓은 부위라도 아무리 길어도 5분 이내에 끝내는 것이 좋다
달랑 한 부위만 약발을 할 때는 10여 초에서 길어도 1분 정도면 약발의 효과가 나타난다
PART 2약발 기술과 주의사항
약발의 기술
① 시술자의 자세
② 발을 사용하는 방법
③ 압력의 세기
④ 리듬의 빠르기
내리기는 자극 방향이 수직에 가까운 자극을 말하며, 바닥과 수평을 이루는 부위를 약발 할 때 사용한다.
밀기는 측면 부위를 자극하는 약발 기술이고, 근육과 피부 또는 관절을 비틀어 자극하거나 관절을 회전시키는 약발 기술이다
인체는 각 부위마다 근육과 골격의 생김새, 압력의 수용 정도가 다 다르다. 그러므로 어느 부위에나 똑 같은 기술을 가한다면 뼈가 약한 부위는 다칠 우려가 있다.예를 들자면
①거의 피부로만 덮여 있는 관절은 직접 그 곳에 발을 대고 자극하기보다는 그곳과 연결된 근육에 발을 대고 흔들어 관절을 움직이게 해서 푸는 간접적인 자극 방법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②피부 밑에 뭉쳐 있는 근육 응어리는 단순히 발로 누르는 기술보다 으깨는 기술을 사용하면 더 쉽게 풀린다
③두꺼운 근육 아래 있는 골막과 신경과 혈관을 자극하려 하거나 변형된 골격을 원래의 방향으로 되돌리려 할 때는 압력이 피부 안쪽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긴장된 관절인대가 서서히 늘어날 때까지 같은 압력을 유지한 채 일정한 시간 동안 지그시 기다려야 한다
선 자세에서는 체중 전체를 자극 압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숙달이 안 된 경우 피시술자에게
지나치게 강한 압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초보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 소개
●흔들기 : 시술자의 발을 일정한 리듬에 따라 움직여 근육과 관절의 흔들림을 유도하는 가장 쉽고 흔한 기술
①몸 속으로까지 넓게 퍼져 나가며 이때 발생하는 파동에너지는 잠자고 있거나 기능이 떨어진 모든 세포 조직에 제 할 일을 일깨워주는 역할
②근육과 관절의 가벼운 문제는 흔들기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으며, 무력해진 장기 기능의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다
③엉덩이(골반)와 복부 흔들기는 척추 전체의 긴장을 해소해주고 제자리를 벗어난 장기(장기 하수)가 제 위치를 찾는 데도 도움을 준다
④피시술자에게 약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또 약발이 종료됐음을 알려주는 신호로도 사용
⑤가능한 발바닥과 몸의 접촉 면적을 넓게 한다
흔들기에 의한 파동에너지는 열에너지로 변환되어 순환 장애 때문에 국소적으로 체온이 떨어져 있는 근육과 각
기관에 열을 공급해주므로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효과도 발휘한다
●흔들어 으깨기 : 주로 겉 근육 국소 부위의 뭉친 근육이나 허약한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거나 강화시킬 때
강도를 높이기 위해 접촉 면적을 최소한으로 적게 한다. 뒤꿈치와 발바닥의 바깥 모서리를 주로 이용
흔들어 으깰 때는 좁은 면적을 집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마찰열이 더 많이 발생하는데, 그 열은 짧은 시간 안에 국소 부위의 체온을 올리는 데도 아주 효과적이다. 하지만, 너무 압력이 강하거나 시간이 길면 약발을 마친 후에 근육의 뻐근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근육을 강화시킬 때 : 발의 바깥 모서리를 이용
▶ 뭉친 응어리를 풀 때 : 발뒤꿈치를 이용
●밀어 으깨기 : 속 근육의 뭉친 응어리를 깨는 목적으로 사용
피부나 근육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깊이 뭉쳐 있는 근육을 푸는 데 아주 효과적이며, 뭉친 응어리를 풀어 내는 깊이가 ‘흔들어 으깨기’보다 더 깊다
먼저 밀려는 방향 쪽의 피부를 뒤꿈치를 이용해 끌어당긴 뒤, 뒤꿈치에 체중을 적당히 실어서 응어리를 으깨듯 발을 움직이며 피부가 원래의 위치로 돌아갈 때까지 천천히 이동한다
뒤꿈치로 먼저 피부를 당겨오는 이유
①피부의 되돌아가려고 하는 힘인 피부 장력을 이용
②으깰 때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 스트레스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늘이기 : 수축하여 길이가 짧아졌거나 유연성이 떨어진 근육과 굳어진 관절을 이완시키기 위한 기술
약발의 늘이기는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이루어지면서도 근육과 관절을 스스로 늘일 때(스트레칭 운동)보다 늘
어 나는 정도가 훨씬 크다
단순하게만 여겨지는 골반 늘이기 약발이 허리 근육 긴장 또는 허리의 디스크 압박으로 이가 딱딱 벌어질 만큼
고통이 심한 급성 요통을 대번에 진정시켜주기도 한다
골격 변형의 대부분이 근육과 인대 같은 연조직의 긴장도 불균형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늘이기 약발은
비뚤어진 골격을 교정하기 위해서도 꼭 활용해야 할 기술이다
근육과 관절 조직은 순간적으로 늘이거나 당기면 긴장하고 수축하여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발로 늘
이기를 하는 것이 쉽다고 해서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것은 금물이다. 늘이기를 할 때는 은근하고 지속적인
약발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피시술자의 반응을 살펴가면서 근육의 가동 범위와 길이를 점차 늘려간다. 늘이기의 범위는 스스로 하는 스트레
칭의 범위를 약간 더 넘어서는 지점까지다.하지만 각자의 유연성 차이를 감안할 때 그 범위에는 개인차가 있다.
가장 효과적인 늘이기는 근육이 고통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근육을 최대한 늘인 시점에서 늘이기 동작을 멈추
는 것이다
근육과 관절이 너무 많이 굳은 경우에는 무리하게 욕심을 내지 말고 부드러운 정도로 늘이기를 시작하여 잠깐의
휴식 시간을 두고 같은 동작을 반복하되, 할 때마다 관절의 가동 범위와 근육의 길이를 약간씩 더 늘린다
●당기기 : 대상은 관절이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관절, 굳거나 뭉친 관절은 견인을 해주면 그 기능이 되 살아난다
관절 증상이 가볍거나 현재의 관절 건강을 유지하려 할 정도라면 굳이 당기기 약발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성
적인 관절 증상에는 늘이기보다 당기기가 더 효과적이다
늘이기는 주로 근육과 관절의 한 면만 이완시키지만 당기기는 관절 전체를 입체적으로 이완시킨다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을 당길 때는 상당한 기술을 요하므로 여기서는 안전을 고려해 쉽게 살 수 있는 팔
당기기만을 소개하려 한다
관절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는 인대는 신축성과 유연성이 거의 없는 섬유조직이며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굳은 경우에는 그 정도가 심하다
당기기를 할 때 시술자는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어도 피시술자는 관절이 늘어난 것을 느낄 수 있다.그러므로 시술자의 주관적 판단이 아니라 반드시 피시술자의 느낌에 의지해서 당기기를 해야 한다
당기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과 시간이다. 당기려는 관절 외에 다른 부위가 당기는 방향으로 따라오면 효과적인 당기기를 하기 어렵다. 따라서 당기기를 잘하는 방법은 양쪽의 고정점을 움직이지 않게 확실히, 그러나 아프지 않게 고정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당긴 상태에서 굳어진 인대가 변화를 보일 시간만큼 유지하는 것이다. 유지 시간은 15초~1분이 적당하다
●약발 주의사항
서서 약발을 할 때 압력을 조절하는 원리는 두 다리의 체중 배분이다. 체중을 어느 한 쪽으로 얼마만큼 이동
키는 가에 따라 약발의 압력이 변화된다
체중을 지지 발에서 시술 발, 곧 피시술자의 몸에 접촉된 발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체중을 시술 발로 이동할 때
는 순간적으로 강한 자극이 몸에 전달되지 않게끔 최대한 부드럽고 안전하게 압력을 전해야 한다
발의 뒤꿈치를 들고 고개와 윗몸을 앞으로 기울기는 식의 몸동작은 매우 경계해야 한다. 그런 동작을 하면 순간
적으로 날카롭고 강한 압력이 전해져 피시술자의 몸을 긴장시키거나 뼈와 관절 등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를 발생
시킬 가능성이 있다
피시술자의 몸에 압력을 부드럽게 앉은 방법은 지지 발의 발바닥을 지면에서 떼지 않은 채 상체를 전혀 흔들지 않고 곧게 세워 골반을 수평으로 이동하는 것
의자에 앉아 약발을 할 때는 팔을 포함한 몸통의 적절한 움직임을 통해서 압력을 조절한다. 시술자의 몸통과 머리가 수직인 자세를 기준으로 할 때, 머리와 몸통을 뒤로 젖히면 자극 압력이 감소하고 머리와 몸통을 앞으로 기울이면 자극 압력이 증가한다
당기기나 늘이기를 할 때는 시술자의 발목과 무릎관절을 포함한 몸통을 모두 고정시킨다.그러나 흔들기를 할 때는 무릎과 발목관절의 움직임에 맞춰 몸통도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는 것이 좋다
앉은 자세와 누운 자세에서 효과적으로 약발을 하기 위해서는 몸의 방향, 무릎관절의 적절한 고정과 움직임,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무릎관절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의자 위치 선정이 관건이다
가장 피로를 적게 느끼는 무릎 각도는 100도 전후다
시술자가 발목 관절을 고정하는 것은 균일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균일한 압력이 필요한 밀어 으깨기와 강한 흔들어 으깨기, 늘이기와 당기기 기술을 사용할 때는 시술자와 발목관절이 움직이지 않게끔 고정하는 것이 좋다
흔들기 기술에서는 발목 관절을 리듬미컬하게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발목관절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은 무릎관절의 피로를 감소시킨다
흔들기를 할 때 피시술자의 몸에 올려놓은 발로 몸을 앞으로 밀 때마다 발끝을 살짝 들어 올리면 발목관절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유도할 수 있다
필요와 목적에 따라서 발바닥의 접촉 면적을 적절히 조절한다. 다리 무게나 체중에서 나오는 압력이 동일한 경우 발의 접촉 면적이 넓을수록 자극이 부드럽고 발의 접촉 면적이 좁을수록 약발 압력이 강해진다
강도와 리듬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효과도 제각기 다르다
약발 강도는 철저히 피시술자의 느낌을 기준으로 조절한다. 시술자가 이 정도면 약한 강도일 것이라 판단했더라도 피시술자가 통증을 느낀다면 그것은 강한 압력이다
약발 효과로 이어지는 통증은 아프기는 해도 더 길게 해줬으면 할 정도로 기분 좋은 통증이라 흔히 쾌통으로 부름
약발 리듬의 기준, 그것은 곧 걷기 리듬이다. 걷기 리듬은 1분에 90회 가량
긴장과 흥분을 일으킬 목적이면 분당 1백 회 이상의 리듬을 사용하고, 이완이 목적이면 분당 80회 이하의 리듬
센 강도의 빠른 리듬은 가장 자극적인 약발이다. 강도가 세다 하더라도 리듬이 빠르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자극을 덜 느낀다. 또 강도가 약하더라도 아주 빠른 리듬의 약발은 조직을 흥분시킨다. 가장 자극이 적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약발은 약한 강도와 느린 리듬의 조합이다.
약발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이 두 가지를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좋다.예컨대, 아주 센 자극을 이겨낼 수 있는 이의 근육을 강화시킬 때는 빠르고 강한 자극을, 근육을 강화시켜야 하지만 센 강도를 이겨내기 힘든 노약자에게는 강도를 약간 낮추는 대신 리듬을 좀 빠르게 한다. 편안한 가운데서 완전한 이완을 맛보고 싶어 하는 이의 경우에는 강도와 리듬을 모두 평균 이하로 잡는다
몸의 어느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사용할 경우, 시술자 위주의 약발(피시술자의 몸 부위가 어디건 어떤 목적으로 시행하건 간에 무조건 강하고 빠르게, 열심히 하기만 하는 약발)은 피해야 한다
시술자가 제 몸을 혹사시키지 않으려면 몸통과 무릎의 움직임, 무릎과 발의 움직임, 시술 강도(압력)와 리듬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야 함
PART 3가족의 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구부정한 등?어깨 펴기
어떤 약발이든 문제를 단번에 바로 잡기 위해 시술자가 얼굴이 벌게질 정도로 힘을 쓰거나 애를 쓰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뭉치고 짧아진 어깨 앞쪽 근육이 스스로 이완되어 어깨가 자연히 바닥으로 내려가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들숨에는 어깨를 고정시켜 주고 날숨엔 시술자와 피시술자가 동시에 휴식한다
어깨를 누르는 약발은 약 2~3분 시행하며, 상태에 따라 피시술자의 등에 고임물을 고이면 효과가 더 커진다
일부러 어깨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뭉치고 짧아져서 내리려 해도 제 힘으로는 내릴 수가 없기 때문
어깨는 위로 올라가면 좁아지고 내려오면 넓어지므로 좁은 어깨를 넓히기 위해 따로 애쓸 필요는 업다. 어깨가골반 쪽으로 내려가게 하기만 하면 된다. 어깨를 들어 올리는 근육은 비교적 길이가 짧고 두꺼운 근육들이다. 그러므로 한번 긴장, 수축되면 단번에 쉽게 늘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발로 어깨를 골반 쪽으로 힘껏 밀어 내리는 것이 아니라 발을 어깨에 대고 지그시 힘을 준 상태에서 근육이 늘어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1자 허리를 S라인으로
요추 후면을 감싸고 있는 조직은 1자 허리가 되면 그 길이가 늘어나야 하기에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허리뼈의 디스크들은 허리뼈가 1자가 되면 디스크의 앞쪽이 척추에 눌려 압력이 증가하므로 디스크가 상대적으로 압력이 적은 뼈 뒤쪽으로 쏠리게 된다. 허리 디스크가 뒤로 빠져 나와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을 압박하는 원리가 바로 이것이다
골반을 교정하고 허리의 S라인을 회복시키는 데는 최소한 한 달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1자 허리는 개인에 따라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 골반이 변형된 결과다. 그러므로 허리와 골반의 반응을 살펴가며 점진적으로 교정을 해야 한다. 교정을 빨리 할 줄 몰라서 천천히 하는 게 아니라 급하게 서두르면 안 되기에 천천히 하는 것이다
교정 원리의 핵심은 골반과 척추의 관절이 약발의 자극에 반응하면서 스스로 구조를 변화시킬 때까지 참고 기다려주는 것
피시술자의 넓적다리 앞쪽 근육 부위가 심하게 당겨지는 느낌이 들거나 허리에서 통증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한다
1회에 15~20초씩 유지하며 2~3회 반복
●처지고 빈약한 엉덩이를 탄력적이고 볼륨 있게
엉덩이가 처지는 이유는 엉덩이근육이 붙어 있는 골반이 뒤로 회전(골반의 후방 변형)했기 때문
불량하게 앉는 자세 습관에서 온다. 다시 말해 꼬리뼈를 깔고 앉는 불량한 자세 습관이 처진 엉덩이를 만든다
엉덩이가 빈약해 지는 것은 앉아 있는 시간에 비해 걷는 시간이 충분치 않거나 걷더라도 엉덩이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걷는 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의 습관으로 전형적인 것들은 보행속도가 늦은 어슬렁 걸음, 팔자 걸음,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걸음 등을 뜻한다
힙업과 허리의 S라인은 지금의 잘못된 걷기 습관을 바꿔 제대로 걷는 훈련을 하면서 가정에서 약발을 통해 만드는 것이 좋다
탄력과 볼륨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엉덩이근육을 못살게 굴어야 한다
약발 하는 시간을 짧게 하고(시간이 길어지면 강한 자극에도 적응하기 시작한다) 자극적인 강도의 기술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자극에 적응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서 자극의 리듬과 강도도 조금씩 높여야 한다
골반 뼈를 제외한 엉덩이근육 전체를 모두 흔들어 으깨듯 자극한다
1분에 80~1백 회, 강하다고 느끼는 압력으로 한쪽 엉덩이에 약 1~2분씩 시행한다
●튀어나온 배 해결하기
배가 나오는 대표적인 원인들로 복부의 지방 축적, 장의 가스 팽만, 장 하수, 변비 등을 들 수 있다
장기를 덮고 있는 복근의 탄력 저하와 이완도 장을 하수시켜 아랫배가 나오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 약발 할 때 압력을 적절히 조절해주면 복근을 쉽게 강화시킬 수 있고, 장 하수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배에 약발을 할 때 먼저 염두에 둬야 할 것은 약발로 무엇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약발의 압력과 리듬, 약발 할 부위, 시술자의 발 사용 부위 등이 달라진다.
복근 강화: 압력을 약간 강하게 하고 흔드는 리듬도 빠르게 한다
장기: 피술자가 편하게 느낄 만한 압력과 함께 비교적 느린 리듬을 사용한다. 발을 천천히 움직일수록 자극은 깊게 들어간다
장 세척: 아침 공복 때 물을 한 컵 마시게 하고 나서 약 5분 뒤에 약발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1)리드미컬하게 약발을 할 때 무릎의 힘보다는 발목의 움직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부드러운 압력은 발바닥 전체를 사용
(3)조금 더 압력을 가하고자 할 때는 발바닥의 바깥모서리를 사용
(4)한층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할 때는 발등을 들어 뒤꿈치로 한다
자극하고자 하는 장기의 위치에 따라 발을 대는 위치도 달라진다.자궁과 방광은 배꼽 아래, 위장은 배꼽 위, 간
담은 배꼽 윗부분 우측, 소장은 배꼽 주의 전체, 대장은 아랫배의 좌측과 우측 부분
1분에 60~100회 사이 리듬 약 5~10분 정도 시행
●휜 다리 곧게 펴기
휜 다리의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O형과 X형이 있다
한국인에게 다리의 O형 변형이 많은 것은 대체로 좌식 문화 때문이다
성장이 활발히 진행되는 청소년기에는 축구나 달리기를 무리하게 많이 해도 O형 다리가 될 수 없다
기간을 충분히 잡고 점진적으로 교정을 해야 하며, 서두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약발은 무릎관절뿐 아니라 무릎에 영향을 주는 근육들인 내외전근(넓적다리 안쪽과 바깥쪽 근육) 모두를 교정 대상으로 한다. 순서는
①약해진 내전근 강화를 목적으로 한 약발
②외전근 강화를 위한 약발
③수축 긴장된 무릎관절 내측 인대를 늘이기 위한 약발
근육들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약간 빠르고 거친 리듬과 압력을 사용하고 무릎의 인대를 늘일 때는 부드럽고 동일한 압력으로 일정 시간을 유지한다
●자주 접질리는 발목을 튼튼하게
발목 접질림(이하 발목관절 염좌) 증상을 함께 안고 있는 분들이 꽤 많다
습관성 발목 염좌는 부실한 기초가 되어 몸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발목의 문제는 무릎에 영향을 주고 무릎이 문제는 골반관절에 영향을 주며, 이어서 척추를 따라 올라가 머리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전 골격계 환자들의 2/3 이상이 발목 고장증세를 동반하고 있다
발목은 대체적으로 안쪽으로 회전한다.
바깥쪽 인대가 심하게 늘어나거나 파열된다 이 때 인대 손상과 동시에 발목관절도 미세하게 변형된다. 발등은 솟아올라오고 장딴지 바깥뼈(비골)는 바닥쪽으로 내려온다
발목 약발의 핵심은 올라간 발등을 내리고 발바닥 쪽으로 내려온 비골을 다시 올리는 것
뼈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지압하듯이 꾹꾹 누르는 느낌의 약발이 아니라 발을 대고 뼈가 움직일 때까지 필요한 시간만큼 지그시 압박하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높아진 발등 위에 뒤꿈치를 제외한 발바닥 전체를 부드럽게 얹고 선다. 발울 바꿔가며 한 발에 20초씩 3번 시행
시술자는 자신의 엄지발가락을 이용해 피시술자의 바깥 복숭아뼈를 무릎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듯이 서서 압력을 유지한다. 발을 바꿔가며 한 발에 20초씩 3번 시행
●처진 가슴을 탄력 있게
가슴을 탄력 있게 하려면 처진 가슴을 위로 끌어당기는 힘이 생기도록 가슴 위쪽 조직을 적절히 자극해 줘야 함
가슴이 늘어진 방향인 위에서 아래쪽으로 탄력이 회복 될 수 있도록 약간 자극적으로 약발 하는 데 있다
1분에 100회 정도 리듬으로 한쪽 가슴에 약 2~3분씩 시행한다. 두 발로 양쪽 가슴 동시에 해도 됨
●빈약한 가슴을 볼륨 있게
●고통스러운 젖몸살 풀기
●팔을 가늘고 매끈하게
셀룰라이트는 수분과 노폐물과 지방이 뭉쳐서 생기는 조직으로 튀어나와 있거나 움푹 들어가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된 지방을 짧은 기간 내에 감소시켜주고 근육의 부피와 탄력을 증가시키려면 조금은 강력한 약발 기술이 필요하다
피술자가 참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약간 강한 것이 좋다. 그러나 뼈에는 강한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
●붓고 빠지는 항문 질환 해결하기
내가 연구 조사한 바에 의하면 평소 자세습관이 불량한 사람 중에서도 항문질환이 꽤 많다
항문질환에 크게 영향을 주는 자세의 하나는 걷기다
걷기 자세를 크게 두 가지로 구분
①걷는 동안 항문의 혈액순환과 괄약근의 탄력 유지에 자극을 주는 걷기 자세
②걷는 동안 항문 주위 조직이 아무 자극도 받지 못하는 걷기 자세
항문을 포함한 약 15cm 길이의 직장 전체에 자극이 가도록 스트레칭 하거나 흔들기로 자극을 주는 것
PART 4만성적인 목 어깨 허리 무릎 통증
●뻣뻣한 목, 지끈거리는 머리
대부분의 두통 환자들은 목의 불편함과 통증을 함께 느낀다. 그 원인인 목의 옆, 뒤 뭉친 근육을 완벽하게 이완시켜야만 비로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한데 목 주위 근육을 손으로 주물러도 목의 통증과 두통이 여전히 가시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은 여러 겹의 근육으로 덮여 있다
그 원인이 되는 근육은 겉 근육이 아니고 속 근육이다. 그리고 속 근육은 손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자극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다
목 근육을 풀어주는 약발을 시행할 때는 그 어느 부위를 할 때보다 한층 더 섬세하게 해야 한다. 그 때문에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약발기술은 독자의 안전을 고려해 부득이 생략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근육은 생리적 특성상 외부의 거친 자극에 더 움츠러들고 긴장하기 쉽다. 그러므로 긴장한 근육이 안심하고 이완해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부드러운 압력을 가한 상태로 일정 시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부드러운 강도의 동일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술자가 취하는 자세의 안정성이 중요하다. 의자의 적절한 위치를 잘 찾아야 한다
①피시술자 모로 눕고 아픈 쪽 어깨에 댄 발, 측두에 올려 머리를 고정시킨 발:스트레칭 20초씩 2회
②피시술자 모로 눕고 한 쪽 어깨를 고정한 발, 후두골 아래에 발을 댄 후 스트레칭 된 상태로 20초씩 2회
③피시술자 바로 누운 상태 한 발은 머리 측면으로 한 발은 어깨를 아래로 밀어 스트레칭 20초씩 2회
●움직이지 않는 어깨
어깨는 운동 범위가 가장 큰 관절이다. 운동성이 좋다는 것은 그와 반비례해서 고정력(안정성)은 매우 약하다는 것을 뜻한다
약발로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것은 오십견이다
근육은 그때그때 이완시키지 않고 오래 방치해두면 딱딱해지고(섬유화, 석회화), 딱딱하게 굳으면 찢어지거나 끊어지기 쉽다. 그 날 피로는 그날 풀자. 어깨 약발은 하루에 5분이면 족하다
어깨관절 당기기 : 염증으로 서로 엉겨 붙은 관절의 공간을 넓혀준다
어깨관절 흔들기 : 관절을 회전시키고 진동시켜줌으로써 굳어진 어깨관절을 풀어주는 효과
어깨근육 밀어 자극하기와 늘이기 : 어깨관절에 관여하는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관절과 심하게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는 요령의 핵심은 강도가 아니라 은근함과 기다림이다
회전근개 파열이 의심되는 경우 관절 당기기와 근육 늘이기는 불필요하므로 생략한다
①피시술자 엎드린 자세 어깨관절 중앙에 발바닥 모서리로 은근한 압력을 주고 자세 유지 1회 5초씩 5회
②피시술자 바로 누운 자세 팔 제일 위쪽부터 손목 쪽으로 공을 굴리듯 부드럽게 흔들면서 이동 한 팔에 1분
③피시술자 바로 누운 자세 한 발 몸통 고정 한 발 손바닥 고정 후 한 팔에 20초씩
④피시술자 바로 누운 자세 한 발 손바닥 고정 한발 돌린 몸통을 밀어 부드럽게 늘어나는 것 확인 한 팔 20초씩
●지긋지긋한 만성 요통
나는 요통이 X-RAY나 MRI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그 원인을 뼈를 제외한 연조직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리의 연조직이란 뼈를 제외한 허리의 모든 조직, 곧 표층, 심층을 포함한 모든 근육과 근막,인대,힘줄 등을 말한다. 허리근육의 두께는 체격의 차이를 감안해도 평균 10cm에 가깝다. 허리병이 만성화될수록 표층에서 뼈에 근접한 심층으로 숨어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표층 근육뿐 아니라 척추를 싸고 있는 인대에 이르기까지 깊이 들어가면서 허리조직을 확실하게 풀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녀가 열심히 약발 치료를 받으면서 요통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대로 걷기 훈련도 함께 병행한 덕분이 아닐까 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약발의 부위와 방법
①굳은 연조직들을 이완시키는 방법
②좁아진 척추관절을 넓히는 방법
③비뚤어진 골반을 바로 잡는 약발
골반은 허리를 지탱해주는 구조물이다. 허리병은 골반 변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골반과 허리가 신체 중 가장 크고 두꺼운 근육이기 때문에 강한 압력을 가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골반 중앙을 다리 쪽으로 내리는 약발은 좁아진 척추관절을 넓히는 데 사용된다. 또 긴장으로 수축된 허리근육 전체를 늘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한쪽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는 약발은 골반 변형으로 발생한 요통에 효과적이다. 양쪽 골반 중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는 쪽에 약발을 한다
심한 급성요통에는 허리 뼈의 좌우 근육을 약발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하복부 좌우 약발은 위에서 설명한 약발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할 때 사용한다
임산부나 엎드려 있기 곤란한 심한 요통 환자,노인,심장질환자들은 모로 누운 자세에서 약발을 한다
①피시술자 엎드린 자세 발바닥 전체를 골반 중앙 밀착 골반 전체를 부드럽게 뒤꿈치 방향 끌어내려 압력 유지 15초씩 3회
②엎드린 자세 한쪽 골반에 발바닥 밀착 골반 전체를 부드럽게 뒤꿈치 방향 끌어내려 압력 유지 15초씩 3회
③모로 누운 자세 뒤꿈치를 허리와 골반에 가볍게 댄 뒤,뒤꿈치를 조금씩 허리근육과 골반 주위 이동 밀어 으깨거나 부드럽게 으깨듯 흔든다
④바로 누운 자세 뒤꿈치를 하복부 측면에 위치 근육이 뭉친 부위를 밀어 으깨기가 흔든다. 1분에 70회 정도 리듬 한쪽 복부에 5분씩
●뻐근하고 시큰거리는 무릎
무릎의 구조적 문제로 발생한 관절 질환은 외과 수술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다. 구조적 문제란 무릎관절과 연골의 심각한 마모, 연골과 인대의 파열 등을 말한다
무릎관절의 변형은 수년 또는 수십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되다가 견디지 못할 정도가 되면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통증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만성인 무릎관절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백배는 더 중요하다
무릎관절의 변형을 예방하는 방법은 잘 앉고 잘 서고 잘 걷는 것이다
무릎을 지탱하는 근육의 긴장이나 약화로 발생한 통증 또는 순환장애로 발생한 피로나 통증이라면 여기서 소개하는 약발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무릎관절 당기기, 무릎관절 흔들기, 무릎에 관여하는 근육 강화하기와 늘이기 등이 있다.
근육 강화하기 약발을 제외한 나머지는 어깨관절 약발과 동일하게 부드럽고 은근한 압력이 효과적이다.
무릎관절은 고정력이 강하다. 그러므로 강하게 당기면 오히려 무릎에 부담
무릎관절 흔들기는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압력이 제일 효과적이기 때문에 다리의 무게만으로도 충분
무릎에 관여하는 근육 늘이기는 기분 좋게 늘어나는 시점에서 멈추는 것이 좋다
①피시술자 엎드린 상태 쿠션 다리에 고인다 넓적다리 근육 위와 아래 발바닥 전체 적당한 압력 한쪽에 1분씩
②쿠션을 끼고 모로 눕는다 한쪽 발 다리고정 한쪽 발 넓적다리 아래 지그시 밀고 당긴 후 자세유지 한쪽20초씩
③쿠션을 끼고 모로 눕는다 발목 걸어 무릎 뒤쪽이 부드럽게 당긴 후 유지 한쪽에 20초씩
④쿠션을 끼고 모로 눕는다 한 발 넓적다리 앞쪽 고정 한 발 발목 걸어 넓적다리와 무릎 앞쪽 당겨서 유지 한쪽에 20초씩
⑤바로 누운 자세 무릎 밑에 쿠션 넓적다리 앞쪽에 적당한 압력을 가함 위 아래로 약간 거친 압력 흔들어 자극 한쪽에 1분씩
⑥바로 누운 자세 무릎 밑에 쿠션 무릎관절 위아래 발을 위치 공을 굴리듯 부드럽게 관절 흔들기 한쪽에 1분씩
●발로 하는 발 지압
뇌가 인체의 지식 정보를 내부에 딛고 있는 기관이라면 발은 인체의 건강 정보를 외부에 드러내놓은 부위다
뇌와 발은 인체의 양 끝에 해당하는 위치적 음양관계를 지닌 부분들이라 발의 자극은 뇌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 발의 자극은 발의 각 부위에 분포된 반사구Reflex zone들을 통해 인체의 장기와 각각의 기관들을 자극해줌으로써 그 기능을 개선하고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효울적인 면세서 발만 한 곳이 다시없다
약발은 체중만을 이용하니 다리 힘도 거의 들지 않는다
발 지압은 내가 남을 해주는 것과 내가 나를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PART 5가정에서 돌보는 아이 건강, 자녀 약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생활 자세가 ‘움직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움직임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게끔 설계되었다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병원은 아플 때 가는 곳이지 건강해지기 위해 가는 곳이 아니다
●키를 키우는 성장판 자극하기
성장의 근본이 되는 성장판들은 대부분 인체 뼈의 말단 부위에 있다(다리뼈가 키 성장의 70%) 다리뼈의 성장판은 발목 위와 무릎관절의 위아래에 있다
스트레칭은 아주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은 뼈가 빠르게 자라날 때 근육이 뼈 길이에 맞게 제대로 늘어나지 못해 몸의 유연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까지 해결해준다
성장판 직접 흔들어 자극하기는 성장판을 활성화시킨다
약발 스트레칭 방법
①목과 팔의 스트레칭은 팔의 성장판 자극에 도움
②전신 스트레칭은 골반과 척추의 성장판 자극
③하지 스트레칭은 키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무릎 성장판 자극에 큰 도움
키 성장 비법은 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아이를 제대로 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일 뿐 크게 자라지 못할 아이를 획기적으로 키우는 방법은 절대 아니다
무형의 키를 키우는 데 중요한 것은 능력과 자신감이지만 그 무형의 키를 외부로 드러나게 하는 것은 바른 자세
관절과 근육이 심한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스트레칭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칭은 같은 동작을 한 번만 하거나 최대 세 번까지 실시한다
스트레칭을 반복할 때는 중간 중간에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또 스트레칭을 반복할 때 처음에는 강도를 약하게 하고 거듭하면서 점차 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성장판에 직접 약발을 할 때는 성장판이 위치한 부위에 발을 올려 놓고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성장판을 부드럽게 흔들어 으깨듯 자극하는 것이 좋다
●공부병, 어깨?허리 통증 없애기
근육 생리상 정지된 자세는 본질적으로 근육의 긴장을 유발하게 마련이다. 앉은 자세는 서서 어정쩡하게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자세 다음으로 근육의 긴장을 유발시키는 자세다. 그나마 근육 긴장을 최소화 하려면 어깨가 수평이 되도록 하여 머리와 척추를 바로 세우고 앉아야 한다
목 근육이 머리 무게를 버티지 못할 정도로 굳어버리면 골반에서 등과 어깨를 걸쳐 목까지 뻗은 척추근육이 할 수 없이 그 일을 대행하게 된다
목의 통증을 오랜 기간 방치한 경우 어깨와 허리까지 한꺼번에 통증으로 시달리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그러므로 약발을 할 때 목 근육뿐 아니라 어깨를 비롯한 허리를 포함한 척추 근육 전체를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
청소년기에 근육은 생리적 특성상 짧은 시간의 부드러운 자극에도 잘 풀린다
약발 방법 한 쪽에 1분씩
①어깨 근육 약발하기
②등?허리 약발하기
③골반 근육 약발하기
PART 6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의 터치, 부부 약발
남편이 조그만 건강 문제에도 아내에게 약국이나 병원에 가보기를 권하는 것은 성향이 여성에 비해 냉정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본인이 아는 최선의 문제 해결 방법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복부 약발
피부 관리실에서 기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마사지가 복부 마사지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여성이 여러 신체 부위 중 특별히 복부 마사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그곳에 자궁이 있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한약 성분 대부분이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처방이란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①발을 배꼽 위아래와 좌우로 이동시키며 부드럽게 흔든다. 3분 정도
②조금 강하게는 뒤꿈치만 배에 닿게 한 다음 조금씩 이동하면서 부드럽게 으깨기 3분 정도
●허리와 엉덩이 약발
허리와 엉덩이 약발은 요통, 골반통, 좌골신경통, 꼬리뼈 아플 때, 처지거나 빈약한 엉덩이를 탄력 있고 볼륨 있는 엉덩이로 만들고자 할 때 효과적이다
허리를 받치고 있는 것은 골반이다. 따라서 골반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는 골반뿐 아니라 허리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엉덩이(골반)의 긴장은 반드시 풀어줘야 한다. 두꺼운 엉덩이 근육은 골반관절과 엉덩이관절(고관절), 그리고 다리로 내려가는 굵은 좌골신경 등을 덮고 있다. 약발의 자극은 두꺼운 엉덩이 근육 속으로 쉽게 침투해 들어가 굳은 근육은 물론이요, 긴장된 꼬리뼈 주위나 변형된 골반의 관절을 덮고 있는 뻣뻣해진 인대들을 별 어려움 없이 이완시킬 수 있다
발바닥과 뒤꿈치를 이용해 자극이 속 근육까지 입체적으로 잘 전해지도록 하면서도 부드럽게 흔들어주는 것이 요령이다.
압력은 다리 무게면 충분하므로 의식적으로 다리에 불필요한 힘을 줄 필요는 없다
허리는 부드러운 압력으로, 엉덩이는 묵직하고 약간 강한 느낌으로 자극한다. 느낌이 매우 좋은 경우를 제외하고 요추를 직접 자극하는 것은 피한다
①엎드린다 한 발 허리근육 한 발 엉덩이 근육 다른 부위에 비해 많이 시원하거나 뻐근한 부위를 찾아 발을 조금씩 이동 한 쪽에 3분씩
②엎드린다 두 발을 뒤꿈치로 엉덩이 근육을 지그시 으깨듯 흔든다 한쪽에 3분씩
●가슴 약발
발바닥 전체가 편안한 자세로 가슴에 접촉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뒤꿈치만 닿지 않도록 주의
가슴을 흔들 때는 다리에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부드러운 공을 굴리듯 발바닥으로 살살 굴린다
●괄약근 약발
내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임신과 변비 등이 아닌 경우의 탈홍은 체력이 바닥까지 소진됐거나 생체의 총체적 노화에 의해 발생한다
괄약근 이완이 항문 한 부위로 끝나지 않고 전신에서 종합적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회음혈이란 것이 있다. 이것은 전신의 기능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고 특히 생식기 질환 전체를 다스리는 아주 중요한 경혈
항문과 질의 탄력을 증가시키는 더 근본적인 방법은 제대로 걸음으로써 회음부 전체에 적절한 자극이 전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걷기 위해서는 약간의 기술과 훈련이 필요하다
●서혜부 약발
인체에서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가 있다. 흔히 사타구니라고 부르는 서혜부다.여기에 림프절이 모여 있다. 림프절은 몸에 침투한 염증과 세균을 거르고 면역 항체를 만들며 림프구를 형성하여 혈액으로 방출한다. 체액 순환의 중간 정거장이기도 한 림프절은 면역계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
림프절은 목과 겨드랑이에도 모여 있으나 서혜부 임파절의 크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여유 있게 노는 것처럼 부드럽게 발을 움직여야 한다. 이 부위는 부드러운 근육이 아니라 단단한 인대와 근육의 힘줄로 덮여 있기 때문에 발을 빨리 움직여 흔들면 효과는 적고 피부에 통증과 무리가 갈 수 있다
약발은 서혜부 라인(삼각팬티 라인)을 중심으로 안팎으로 이동하면서 한다
●대퇴부 약발
넓적다리 안쪽 약발은 여성의 폐경 시기를 지연시키거나 폐경 질환으로 나타나는 문제들을 치유하고 남성의 스태미나 감퇴 현상을 호전시키는 데 매우 큰 효과가 있다
성적으로 건강한 여성은 상황에 따라 무릎 사이를 벌릴 수도 있고 붙일 수도 있다.그러나 성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여성은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무릎 사이가 넓게 벌어져 있다. 이유는 양 넓적다리 안쪽 근력의 정도로 몸의 기운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을 만큼 묵직하게 흔들어주는 것이 요령이다. 약발의 강도가 묵직하고 약간 거친듯하지만 통증으로 고통스럽지는 않을 정도로 압력을 조절한다
위쪽은 조금 강하게 하고,무릎 쪽에 가까이 갈수록 예민하므로 강도를 조금씩 줄이는 것이 좋다
약발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부위는 생식기와 가까운 위쪽 넓적다리다. 한쪽에 3분씩
PART 7 하루 20분으로 효자 되기, 효도 약발
매일 20분씩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서 반년 동안만 부모님께 약발을 해드리길 권한다.
6개월 시간상 약 60시간
효도 약발은 장?노년 약발의 특징에 대한 이해, 부위와 순서 위주로 기술하고자 한다
효도 약발의 여섯 개 핵심 포인트
① 하체가 포인트다
효도 약발은 신체 부위를 골고루 하되, 특히 골반과 다리에 중점을 둔다
② 열심히 한다고 좋은 거 아니다
약발은 긴 호흡이 필요하다
효자 약발의 핵심은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하면서 약발을 받는 부모님의 몸과
마음의 변화와 반응에 집중하는 데 있다
③ 원하시는 곳을 해드려라
④ 약발 시간을 정해놓고 준수하라
내 경험에 비춰볼 때 퇴근해서 옷 갈아입고 씻은 다음 바로 약발을 하면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 약발을
해드릴 수 있다
시간 또한 정해진 20분에서 크게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⑤ 몸으로만 대화하라
초보인 경우 불필요한 잡담을 많이 하지 말고 약발의 리듬, 강도에 따른 몸의 반응과 느낌에 집중
⑥ 아픈 부위와 시원한 부위를 공략하라
●효도 약발의 열여섯 개 기본 동작과 순서
(1) 예비 지식과 사전 준비 : 매트와 쿠션, 의자 준비하기
조심할 부위로는 척추의 압박 골절로 인해 관절 유연성이 전혀 없는 척추 부위, 인공관절 수술로 관절과 관절 주위 근육의 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부위 등이다. 약발 자체를 생략해야 되는 경우는 심한 염증으로 인한 부종이나 통증이 동반된 관절 부위, 인대 파열이나 석회화가 심한 부위, 자궁근종 또는 장기에 악성종양이 있는 복부 부위 등이다
모로 누운 자세는 약발을 받는 동안 골반과 척추가 편안하고 엎드린 자세보다 불안하지 않으며 안정감이 있기 때문이다
(2) 의자에 앉아 엉덩이 시원하게 흔들어 풀기 :한쪽 엉덩이에 30초씩
발바닥의 바깥쪽 모서리가 부모의 엉덩이 피부에 밀착되도록 한다
(3) 의자에 앉아 넓적다리 안쪽 묵직하게 흔들어 강화시키기 :한쪽 넓적다리에 30초씩
의자의 위치는 넓적다리 앞쪽이다
근육이 조금씩 강화될 수 있도록 다리 무게를 증가시켜 묵직하게 흔든다
(4) 의자에 앉아 장딴지 시원하게 흔들기: 한쪽 장딴지에 30초씩
의자의 위치는 장딴지 옆쪽
(5) 서서 발바닥 족궁으로 시원하게 누르기 :한쪽 발바닥에 30초씩
뒤꿈치를 제외한 발바닥 전체를 발을 조금씩 이동해가면 시원함을 느끼게끔 자극한다
(6) 의자에 앉아 목근육 지그시 늘이기 : 한쪽 목근육에 20초씩
(7) 의자를 옮겨가며 어깨, 등, 허리, 골반 시원하게 흔들어 풀기 : 부위별로 의자와 발을 이동하며 각각 1분씩
(8) 의자에 앉아 넓적다리 앞 근육 묵직하게 흔들어 강화하기 : 한쪽 넓적다리 30초씩
(9) 의자에 앉아 복부를 묵직하게 흔들기 : 복부 전체에 2분간 시행한다
(10) 의자에 앉아 겨드랑이 부드럽게 흔들어 풀기 : 한쪽에 1분씩
(11) 팔 전체를 흔들어주기 : 한쪽 팔에 1분씩
(12) 손바닥 스트레칭하기 : 한쪽 손에 20초씩
(13) 팔 당기기 : 한쪽 팔에 20초씩
(14) 양팔 벌려 허리 틀기 : 한쪽 방향에 20초씩
(16) 약발 여운 즐기기 : 최소한 5~10분 정도
●면역기능 최대로 활성화 시키기
과거 서구 의학에서는 각각의 증상을 국소질환으로 인식하고 해당 부위에 국한에서 문제 해결에 나서곤 했으니 이를 일러 대중요법이라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서구에서도 몸을 각각의 부위로 환원시켜서 보지 않고 하나의 유기적인 전체로 보고,또 몸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하나로 보는 홀리즘holism 의학이 유행
나는 그런 관점에서 질병을 전신질환의 국소적인 표현으로 보곤 한다.
약발은 면역 기능이 크게 떨어진 노년의 부모님에게 더없이 좋은 면역기능 증강법이다. 물론 제대로 걷기가 이보다 훨씬 더 좋은 방법이나 부모님이 이미 각종 노화 증상들로 고통 받고 있다면 그렇게 하기 힘들 것이다
PART 8 약발문답
약발을 하시면서 해부생리학이나 근육 관련 병리 및 한방 치료 등에 관련된 지식을 차차 쌓아가면 됩니다
시술자가 발과 다리를 제대로 사용하다 보면 건강이 더 좋아집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 세월에 의해 점진적으로 나타나거나 진행된 문제들로, 근육을 비롯한 연조직을 자극해서 변화 될 수 있는 것들이어야 한다는 것
약발로 효과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대상과 증상
① 노화에 의한 기능 저하로 발생한 문제
② 과다 사용에 의한 긴장과 피로의 누적으로 발생한 문제
③ 사용 부족에 의한 허약함으로 발생한 문제
④ 애정 결핍이나 심리적 긴장에 의해 발생한 문제 등
약발을 받고 일어날 때 몸에 힘이 없고 어지러운 증상은 몸이 완전히 이완됐을 때 나타나는 현상
20~30분 정도로 짧게 약발을 해도 몸에 힘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은 온몸의 근육이 이완돼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어지러운 느낌은 약발의 효과에 의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혈압이 내려가서 생기는 현상
약발을 섞어서 응용할 때는 엎드린 자세, 모로 누운 자세, 바로 누운 자세의 순서, 곧 불편한 자세에서 시작하여 편안한 자세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발 순서는 몸통에서 말초 또는 말초에서 몸통 쪽의 두 가지 방향 중에서 한 방향을 선택해서 함
말초 쪽에서 몸통 방향으로 하는 경우는 아주 심각한 말초 순환장애가 있을 때입니다만, 그런 사례는 흔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약발 방향은 몸통에서 말초 방향입니다. 등e골반 / 골반e발 쪽 / 어깨 e 손 쪽
간지럼은 피부에서 느끼는 감각입니다. 그러므로 약발 자극이 피부가 아닌 근육으로 가게 한다면 예민한 아이들도 심하게 간지럼을 타지 않습니다. 그 요령은 발을 피부에 완전히 밀착하여 대부분의 자극이 근육으로 전달되게 하는 것입니다
효도 약발은 시간과 횟수를 정해놓고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하시고,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해야 함
감기 몸살이 극심할 때는 약발 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인공 관절이나 수술 후에 몸 속에 금속이 있는 경우는 해당 부위에 직접적인 약발은 피한다
약발의 주요 효과 중에 하나인 혈액순환 증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약발 직후 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 약발 할 때 딱딱하게 느껴지는 부위는 약발을 할수록 단단함이나 딱딱한 느낌이 적어지면 안심하고 약발을 계속할 수 있지만 변화가 전혀 없고 받을 때마다 통증만 가중된다면 약발을 잠시 중단하고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반복된 자극에 점차 적응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압력을 조금씩 높여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