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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알 수 없는 존재가 남자에게는 여자, 여자에게는 남자라고 한다. 오죽하면 서로를 다른 별 출신이라고 생각하고 ‘다르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할까? 이런 존재들이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 함께 삶을 꾸려가자니 잡음이 없을 수 없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랑을 느꼈던 이들이 그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다 결국에는 이별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게 겪어내고 고민하면서도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해 ‘도무지 모르겠다’고 한다. 수많은 결혼과 연애와 남녀에 관한 책들이 만들어지고 팔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로 독일은 물론 국내에까지 ‘행복’ 열풍을 일으켰던 저자 에카트르 폰 히르슈하우젠 박사의 베스트셀러로 관계가 깨지는 이유부터 관계를 잘 만들어가는 방법까지,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솔직하고 유쾌한 사랑 탐구가 담긴 행복 이야기이다. 의학박사인 동시에,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미디언, 무대 공연가, 웃음트레이너,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일상의 행복을 선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관계의 유일한 해법이자 고금을 통틀어 언제나 경이로움의 대상인 ‘사랑’을 이야기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랑’에 대해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을 의학, 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 한다. 남녀 관계와 부부 관계, 연애와 섹스에 대한 거침없는 유머는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린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또한 커플은 싱글을, 싱글은 커플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음껏 웃을 수 있다. 또한 무엇이 실연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정말로 도움이 되고, 어떻게 하면 부부싸움을 더 잘할 수 있으며, 손잡고 떠난 여행에서 다시 사이좋게 손잡고 돌아올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다. 가정의 바탕을 이루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부부이다. 부부가 가정에서 가장 우선적인 관계이다. 부부가 흔들리면 부모도 공경하기 어렵고, 부부가 진통을 앓으면 자녀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어떤 커플치고 불행을 꿈꾸면서 만났겠는가. 그런데 기혼여성들한테서 자주 듣는 말은 “어디 늙어서 한 번 보자!” 진담 반, 농담 반이 섞인 말이다. 실제로 요즘 황혼이혼이 늘고 있다. 요즘은 나이에 따라 부부가 자는 패턴이 달라진다고 한다. 20대는 포개고 잔다. 30대는 옆으로 누워 마주 보고 껴안고 잔다. 40대는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는 등 돌리고 잔다. 60대는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는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정말로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는 걸까 위대한 사랑은 존재하는가, 왜 우리는 대부분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가, 실연과 마약의 금단현상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등 까다로운 질문에도 상식을 깨는 흥미로운 답을 한다. “‘파트너 선택은 문제를 선택하는 것이다.’ 어떤 결혼컨설턴트는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정리했습니다. 여자는 남자가 변하기를 바라지만 남자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여자는 변합니다.”(p.70)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랑이란 흔히 우리가 남녀 간의 감정으로 국한시키는 사랑만을 뜻하지 않고 모든 인간관계 사이에서 필요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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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의 책은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를 읽어본 적이 있다. 두꺼운 책이었는데도 술술 읽히고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 무엇보다 내용이 좋았지.
이번에도 내용이 좋다. - 사랑은 담배와 같다. 불로 시작해서 재로 끝나며, 모든 독은 입술을 통해 스며들지. 완전 공감.
- 어떤 행동이나 말이 여자들에게 실제로 감동을 주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과녁을 크게 빗나가고 있는 남자들의 시각이 잘 드러납니다. 여자들이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란 말을 제일 듣고 싶어 한다고 믿는 남자는 전체의 11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찬사는 여자들의 소망 리스트에서 제일 상단을 차지했습니다.
정말일까. 예쁘고 좋아하니까 사랑하고 함께 하는 건데 이런 말을 꼭 굳이 해줘야 여자들은 아는 걸까. 뭔가 여자들의 마음을 조금은 안 듯한? 거만한 느낌ㅋㅋㅋㅋ
뭔가. 정독할 가치가 있는 책. 이 저자는 정말 똑똑한 사람인 듯함.
- “파트너 선택은 문제를 선택하는 것이다.” 어떤 결혼컨설턴트는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정리했습니다. 여자는 남자가 변하기를 바라지만 남자는 변하지 않습니다.
올...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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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써 있는 것이 아마도 원제목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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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남자친구를 깨우기 위해 모닝콜 폭발해본 사람이라면 지금 나와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정말 심할 때는 베터리 한 칸이 달 정도였고 내 친구는 헤어질 지경이었다. 친구애인 A씨는 중요한 시험공부를 해야 한다며 내 친구 B에게 새벽 6시에 깨워달라고 했다는데 나는 그 시간에 모닝콜을 해달라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됐지만 아무튼 내 친구 B는 모닝콜을 해줬다고. 그런데 문제는 A가 엄-청나게 일어나지 않았다는 거다. 60통이 넘도록 해줬는데 겨우 받아서 했던 말이 뭐라더라. "그냥 더 잘래." (헐 리뷰 쓰다 열이 받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을 읽다가 가령 파트너가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서 아침마다 짜증이 심하다면 차라리 그 일로 매번 기분 상하지 말고 그냥 그런 사람이려니 하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그런 특징들은 거의 바뀌지 않으니까요. 문제 자체는 사실 문제가 아닙니다. 라는 구절을 읽고 너무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남자친구한테 읽어줬다. 남자친구는 어차피 그런 특징들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좀 좌절한 것 같았다. 스스로는 굉장히 아침형 인간이고 싶어하니까. 아무튼 괜한 거에 나는 이제 스트레스 받지 않을 거야.
아무튼. 뭐랄까. 알지만 아는 만큼 행동하거나 생각하기 어렵달까. 우리가 당연히 알고는 있지만 쉽게 놓치는 것들을 콕 찝어 놓은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그러려니 하면 그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정말 편해지곤 하는데 요즘 악플마귀가 씌여 있던 나는 사사건건 다 예민하게 받아들이긴 한 것 같다. 늦게 일어나는 건 늦게 일어나는 당사자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던 일인데 괜히 내가 더 지랄을 해서 더 문제를 크게 만들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요즘은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다가 안 일어나면 도저히 안 될 시간에만 모닝콜을 한ㅋ번ㅋ 한다. 일단 나는 스트레스 안 받아서 좋은 듯. (역시 나는 책의 영향을 잘 받는 여자야) 제일 확. 와 닿았던 말은 우리는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살다가 한 번도 제대로 살지 못한 사람처럼 죽습니다. 아. 내가 그러고 있는 건 아닌지 T_T
예전에 아는 언니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동시에' 나를 좋아하는 건 '기적'이라고 그랬었다. 내가 지금 이 사랑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참 오래전에 들었던 말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떠올랐다.
기적 같은 사랑은 하는 누군가 혹은 그런 사랑을 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선물하면 좋을 책. 그리하여 나는 내 남자친구에게 한 번 읽혀야.......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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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에카트르 박사는 유럽 전역에서 꽤나 인기 많은 스타 정신과 의사이자 또한 스스로를 코미디언이라 칭하는 모두를 유쾌하게 하는 사라이라고 한다.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를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또한 오랜 동안 베스트 셀러였으며 괴짜 의사에 의해 괴짜스러운 어투로 쓰여졌다는 서론에 대체 사랑에 대해 얼마나 괴짜스러운 관점에서 써 내려 갔을 지에 대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예전에 한 동엔 수 많은 사람들이 읽어왔던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다는 남녀의 이야기에 대해 그는 결단코 남성과 여성은 다른 행성에서 온 것이 아니라 지구라는 이 행성에 정착한 것이 맞다 주창하고 있다. 이러한 제목의 책의 내용이 나오게 된 것은 다른 행성에서 왔기 때문에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더라도 다른 행성에서 온 것 마냥 동떨어진 생각을 하기 때문에 붙여 진 것이라며 이 책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 그가 그 동안 만나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신랄하게 드러내면서도 그 안에 위트와 그러면서도 그 안에 깊이를 담아 이야기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읽으며 재밌었던 점은 그가 실제로 진행했던 실험에 나 스스로도 직접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파트너 선택은 문제를 선택하는 것이라는 어느 컨설턴트의 말처럼 페이지 안에 담겨진 지금껏 들어서 가장 행복했던 말과 가장 최악의 카드가 함께 어울어져 있는 장면을 보노라면 처음의 시작은 사랑이었을 두 사람이 어찌하다 이렇게 까지 된 것인지 라며 안타까움을 넘어 피식하며 웃게 만든다. 이렇게 싸우고 있는 커플들을 15분만 들여다 보면 그 커플의 존속 여부에 대해서도 가늠해 볼 수 도 있다고 하니, 그가 그 동안 쌓아온 내공에 대해 서서히 빠져들게 된다. 여자에게 있어 식사가 남자에게 있어서 섹스와 동일하다는 그 기반을 설명하는 그의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섹스라는 그 단어가 주는 왠지 숨겨야만 할 것 같은 그 부끄러운 이야기들이 어느 새 자연스레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 남자와 여자만의 사랑으로 국한 되는 것이 아닌 이 지구상에 남녀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알아야만 하는, 아니 알기 보다는 알아두면 좋을 그 총체적인 관계들에 대해 그는 꽤나 즐거운 퍼즐 맞추기 게임을 통해 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멍하니 있는 동안, 무슨 생각해!? 라고 급습하며 던지는 여자친구 혹은 아내의 질문에, 아무 생각도 안해! 라고 대답할 때, 이 말을 여자들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단순한 것 같지만 대체 알 수 없었던 남자들에 대해 속속들이 보여진다. 그 동안 미화되었던 남자들의 이야기에 질렸다면, 한 번 읽어보라 말하고 싶다. 그 동안 답답해하며 지나왔던 날들이 한 순간에 확 풀리게 될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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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왜 난 애인이 안생길까 고민하는 사람(책을 읽으며 내 주변 노총각, 노처녀 친구들이 엄청 생각났다), 왜케 소개를 받는 사람마다 다 이상하고 나랑 안맞을까를 생각하는 사람, 어떻게 하면 서로 연인사이나 부부사이를 안싸우고 좋은 관계로 유지할지를 고민하는 모든 남녀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그런 분들이라면 더더욱 읽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으면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랑 모든 사람이 현재 진행 중인 게 사랑이 아닐까? 이성을 사랑하든, 같이 사랑하든, 혼자만의 짝사랑을 하든, 자기가족이나 자녀를 사랑하든, 정 아무도 없더라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사랑 받으며 살고 있고, 사랑을 추구하며 평생을 살아나간다. 하지만 특히 이성간의 사랑은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다른 책에서는 심지어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말할 정도로 다르다고 표현하니 말이다. 물론 저자는 같은 행성인 지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일한 존재라고 오직 이 책을 여자가 더 많이 구입할 정도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 책을 읽는 내내 남자와 여자는 참 다르다는 거다. 사고 방식, 행동 방식.. 저자는 남자이고 읽는 나는 여자라서 더 색다른 느낌을 받는 거 같다. 저자는 남자라서 자기의 특징(?), 여자들이 봤을 때는 특징이지만 남자가 스스로를 볼 땐 일반적인 모습이라서 그런거 같다. 특히 나처럼 따지는걸 좋아하는 여자분들에게, 기혼여자분들에게 더 유용한 정보 한가지 아무 생각없이 쇼파에 앉아있는 남편에게 불쑥 “여보, 지금 무슨 생각하고 이TDj?"라고 물었을 때 그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아무 생각도 안 해!“라고 대답한다면 그말을 믿어주자. 우리들, 여자가 생각할땐 다 한순간도 머릿속이 멍한, 백지 상태는 정말 극도로 졸립거나 졸고 있거나 자고 있을 때 아니면 없지만,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게 진실일수 있다는거, 그리고 진실이라고 받아들이자. 실제로 나만해도 남자친구이자 이젠 내 신랑이 된 남자에게 어쩌다 한번씩 물어보고는 안믿고 추궁을 했었지만 말이다. ^^ 부부들에게 한 가지 참고 사항으로 알고 있으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이야기도 있다.(예비부부들도 조금은 알고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다. 물론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겠지만 현실은 신혼여행부터 시작하기도 하고, 신혼여행이 끝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돌아온후 집에서부터 바로 시작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어떤 부부가 멋진 대답으로 저자를 기쁘게 한적이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서로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요? 그야 물론 결혼을 통해서죠!” 이말이 맞는거 같다. 나또한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 오래 연애를 했다는 사람들도 결혼을 하고 같이 살아보면 그동안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과 살고 있고, 옆에 있다고 느껴질 것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정말 처음으로 그 모습 자체를 알게 되고 보게 되는건 결혼 후라는걸 마음을 비우고 알아가기로 결심해보고 살아보자. 그러면 정말 부부생활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이외에도 많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우리의 사랑을 갈구 하는 모습들이나 남녀의 차이점, 그걸 극복(?)보다는 이해로 알려주는 저자의 비법들이 한가득한 책이다. 가끔 우울할때나 외롭다고 느낄 때 펼쳐보면 좋은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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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일어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남자와 여자간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 중 하나는 사랑이 어디로 가는가에 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는 그에 관한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있는 책인 것 같다. 특히나 책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랑의 증거에 관한 글모음과 싸움에 관한 글모음은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사람들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살아가는 모습도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겠지만, 그런 와중에 비슷한 모습도 찾을 수 있으니 재미가 없을 수 없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은 여자는 금성에서 왔고, 남자는 화성에서 왔기 때문이라는 어느 책의 제목처럼 어떤 점에서는 남녀가 같은 지구인이 아니라 서로 다른 외계인들이라고 생각할만큼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 자체가 충격이면서도 어떻게 보자면 재미가 아닐까. 책중에 여러 공감이 가는 말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 가장 공감이 되었던 것은 여자는 남자가 변하기를 바라지만 남자는 절대 변하지 않고,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여자는 변한다는 말이었다. 주변의 결혼한 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그것이니 말이다. 여자들은 자기가 결혼하고 나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남편의 고칠 점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바뀌지 않아서 괴로워하고, 남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지금의 부인은 자기가 결혼한 귀엽고 순종적인 여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고보면 둘다 참 공감이 되는 말이다. 서로에게 기대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부터가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점일테니 말이다.
전체적으로 딱딱한 이론을 다룬 책이 아니라, 코메디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의사의 책인만큼 유머러스하면서도 어딘가 긍정하게 되는 글들이 가득하다. 중간중간 들어간 그림과 사진들도 책 속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좋기도 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히 다 읽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책을 들춰보면서 읽어도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책을 다 읽고나면 사랑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많은 사랑에 관한 글을 읽고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사랑에 관해 제대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점을 일부러 찾으려고 하는 것보다 중요한 점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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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웃기는 의사 에카르트 폰 하르슈하우젠의 관점에 매료되어 이번 주에는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를 읽었다. 이 책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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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의사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으젠의 세번째 책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 사실 이 작가의 책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와 간은 클수록 할일이 많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괴짜긴 괴짜구나 근데 창의적으로 괴짜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책에서도 역시 전작만큼 흥미롭고 재밌고 유쾌발랄 하다 ㅋ
이책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는 작가가 느끼는 사랑에 관해서 쓰여진 책이다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가에서 부터 사랑이란 무엇인가 인간관계의 밑바탕이 되는 사랑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친구간의 우정 부부간의 애정 기타등등 사랑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인간관계에 필요한 사랑을 잘 이끌고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작가가 심리학 의학 과학등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해석하고 설명해서 풀어쓴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작가의 개성넘치는 생각과 창의적인 생각에 절로 오호라 ~ 감탄을 연발하게 되고 흥미진진함을 가지고 책을 볼수 있었떤것 같다
사랑이라는 개념은 남녀사이에 많이 사용 되지만 인간관계에 밑바탕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다면 관계는 깨지기 마련이며 사랑은 모든 관계를 통틀어 동반되는 감정 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작가의 유쾌 발랄 한 생각만이 전해 지는게 아니라 사진과 다양한 표제들로 책이 채워져 있기 때문에 더 이책이 흥미로웠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사랑이 무엇인지는 스스로 해답을 찾아 얻어야 하겠지만 그전에 이 책은 사랑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것 같아서 이 책은 사랑이라는 개념을 찾기 위해서 떠나는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지름길이 되어 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아직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기 때문에 관념적으로는 사랑에 대해서 알지만 이성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사랑은 타인을 위한 배려와 타인에 대한 감사함 타인에 대한 양보와 미덕이 밑바탕이 되야 사랑이라는 감정도 잘 이어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흥미롭고 지혜로운 글들을 읽을수 있었떤것 같다
무엇보다 괴짜의사의 남들과 다른 생각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고 사랑에 대해서 고정된 관념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바라볼수 있어서 생각의 틀을 벗어날수 있었떤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