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아주 다양한 장소에 간다. 그중에서 경제와 관련된 장소도 여러 곳 있다. 이 책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에서 경제와 관련된 장소 11곳에 숨어 있는 경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생활 속에 숨은 경제를 세세하게 집어서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패스트푸드점의 의자가 딱딱한 이유와 마트의 카트는 왜 크고 무거운 이유에 대한 것이다. 일단 패스트푸드점의 의자가 딱딱한 이유는 빨리빨리 사람들을 나가게 하기 위해서 이다. 의자가 딱딱하면 오랫동안 앉아 있고 싶지 않다. 그 덕분에 빨리빨리 사람들이 순환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점은 더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두 번째로 마트의 카트는 왜 크고 무거운지에 대한 내용이다. 사람은 가방 같은 물건을 담는 것에 물건을 집어넣으면 꽉 채우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것을 이용해서 마트의 카트를 크게 만든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카트를 꽉 채우려고 할 것이고 그 덕분에 마트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이런 질문들을 먼저 나열하고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해준다. 그 덕분에 훨씬 더 빨리 읽히고 훨씬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신기했던 부분은 주식에 대한 부분이다. 주식은 그냥 어떤 회사가 만든 수표 같은 것을 사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한 회사의 지분을 사는 것이라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신기했다. 또 신기했던 것은 환율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무역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만약에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면 2달러짜리 물건은 2,000원인데, 원/달러 환율이 3,000원까지 뛰었으면 무려 6,000원이 되는 것이다. 한 마디로 2달러는 똑같지만, 그 돈을 우리나라 돈으로 환전하면 2,000원이었는데, 6,000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환율은 가격이 높은 물건에서 더 크게 작용한다. 이 책에서 나온 상식들은 기본적으로 어른들이 모르는 상식도 많다. 그래서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이런 것들을 알면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알면 좋은 내용이 아주 많으니까, 나중에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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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찾아라! 생활 속 숨은 경제 석혜원 글 / 김진이 그림 풀빛 안녕? 나는 전에 이디슨을 감시했던 비밀 요원 나는 어느 일요일 날, 수상하게 일찍 나가는 은우 가족을 감시하라는 특명을 받았다, 오바! <특명, 생활 속에 숨은 경제! 이곳은 일산 현대아파트 603동 앞이다, 오바! 은우네가 차 흠, 백화점이군! 백화점 안에 들어간다, 오바! "엄마, 백화점은 왜 이렇게 화려해?" "아, 그건 손님의 자존심을 높여 주고 고급스럽고 비싼 물건을 산다는 기분이 들게 하기 위해서야." 음, 그렇군... 윽, 화장실! 어? : 어? 화장실이 없다, 오바!
아, 은우네 아버지께서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시며 오지랖 넓게 말해주신다. 급히 고맙다고 한 뒤에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와서 급히 감시하고 있다, 오바! 덕분에 백화점의 전략, 샤워 효과와 분수 효과에 대해 배웠다. (절대로 화장실에서 일보면서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본 건 아니다!), 오바. 그리고 창문이 없어서 조금 답답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백화점 안에 더 관심쓰게 하게 위해서지, 오바! 흠, 이제는 대형 마트에 가고 있다! 들어서자마자 크고 무거워 보이는 카트가 보이는군. 저건 카트를 밀면서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을 하고 더 구매하게 하기 위해서지, 오바! 그리고 큰 카트의 빈 곳을 채우고 싶어서 더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큼큼! 응? 배고픈데 조금 살까나? 아! 마침 시식 코너에 커피빈이 있다, 오바! 우적, 우적, 냠냠. 아, 맛있다. 사고 싶지만 돈이 없네. 뭐, 이것도 사게 하려는 거지, 오바! 아참! 은우네 가족이 벌써 계산대에 가 있다! 오바! 그런데 은우가 초콜릿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네? 흠, 저것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껌, 초콜릿 등의 부담없는 물품등을 사게 하기 위해서지, 오바! 에이, 쩝... 그냥 장보러 나온 것 같다, 오바! 아쉽지만 그래도 백화점과 대형 마트의 전략에 대해 배웠으니 뭐! 다른 공공 장소에 관한 경제 지식과 경제는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오바! 특명, 완료!> -오바! 시리즈 2012.3.20.(화) 이은우(초등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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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생활 속에서 만나는 경제에 관련된 상식이나 지식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라 해서 결코 만만한 책이 아니에요. 경제에 관련된 온갖 지식과 정보들이 정말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그것도 재밌는 생활 속 이야기와 함께 이해가 쏙쏙~ 되어 경제가 재밌어져요^^ ㅎㅎ~
경제용어로 시장이란 물건 뿐 아니라 대상이 무엇이든 사고 파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든 곳인데 좁은 의미로 시장이라고 하고 그 시장에 가면 먼저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 운전자자 있는 데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 운전자에 대해 알아보았지요. 고대 그리스 도시에 '아고라'라는 야외 광장이 있었는 데 원래 아고라는 '모이다'라는 말에서 나왔고 시장이라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물물교환에 가장 적합한 장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므로 모임의 장소인 아고라에 자연스럽게 시장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렇듯 서양에서 시장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것을 알아보면서 조선시대의 상인들은 어떠했는 지, 흥정이란게 무엇인지, 백화점은 어떤 곳이고 백화점속의 숨겨진 비밀 전략, 대형마트와편의점을 비교해 보기도 하고,
바람직한 소비 습관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고, 산업의 발달에 대해 알아보고 공장은 어떤 곳인지 둘러보고, 은행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은행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증권회사, 주식투자, 코스피란 무엇인지, 또한 무역은 어떤 것이고 무역을 하는 이유와 무역을 하면 좋은 점과 세금이 뭐고 어디에 쓰이며 세금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 세금은 어디서 관리하는 지와 원천징수가 무엇인지, 놀이공원 극장에서의 경제 원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 대해 세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고마운 책이에요~^^ 책 한 권이 정말 알찹니다. 경제에 관한 어린이 책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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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중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입니다.
아이의 경제 상식을 더 풍부히 해주기 위해 이 책을 골랐어요. 시장은 정말 우리 경제 활동의 모든 것이 모여있는 곳이지요. 시장이 생겨난 이유부터 시장에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는지, 옛날 시장부터 오늘날 시장(인터넷 상거래 등)까지, 무형의 시장도 알려주지요. 그 뿐인가요, 백화점, 대형 마트와 편의점,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 놀이공원, 벼룩시장, 과수원, 공장, 은행, 증권회사, 항구, 세무서 등 우리 주변에 익숙한 장소를 통해 실물 경제의 원리와 흐름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3-4학년 대상으로 혼자 술술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준으로 쓰여 있어요.문체가 딱딱하지 않아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경제를 재미나고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어요. 또 다양한 사진과 그림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한국화를 전공하신 분이 그린 그림이라 너무 만화스럽지도 않고 사람들 모습이 정겨웠답니다. 그림과 사진은 한눈에 쏙 들어오면서 본문의 내용을 더 잘 알게 해준답니다. 백화점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샤워효과, 분수효과, 백화점에 거울이 많고 창문이 없는 이유, 카트가 크고 무거운 이유, 패스트푸드 의자가 딱딱한 이유, 주식은 뭐고 채권은 또 뭔지, 환율과 수출품 경쟁력 사이의 관계, 놀이곤원의 중심에 회정목마가 있는 이유 등등..한번쯤 궁금했을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재미나고도 쏙쏙 이해되는 답을 알려주는 이 책!!또,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다 보니 책 말미로 가면 독서왕 퀴즈 문제도 있고, 독서를 제대로 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 무척 유익했답니다. 속속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면서 초등 교과 과정과도 연계되어 있었구요,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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