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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시대는 70년대. 70년대에 살아보지 않은 나로서는 시대 상황이 신기하다고 느껴진다. 주인공인 '나' 영희의 작은 언니와 큰 언니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큰언니는 무서운 아버지한테 대들기까지 하였다. 아버지한테 자신의 의사를 똑똑히 말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큰언니의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되었다. '나는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잘 그리는 편이라고 생각도 하고, 그림 계열의 직업을 가지고 싶어하는데 내가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 노력을 해본적이 얼마나 있었지?' 하는 생각이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꿈은 가지고 있지만 그 꿈에 대해 자신감을 강하게 가지고 있지도, 노력하고 있지도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