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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치다 보면 지판이 커다란 미로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코드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데, 막상 멜로디를 넣거나 솔로를 해보려 하면 손가락이 갈 곳을 잃고 멈추곤 하더군요. 그러다 제목에 끌려 구입한 이 책은 복잡한 이론 대신 지판의 '패턴'을 직관적으로 보여줘서 저 같은 취미생에게 참 반가운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눈과 손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장황한 설명보다는 지판 다이어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악보를 해독하느라 낑낑대지 않고 바로 손가락을 움직여볼 수 있습니다. 제목처럼 정말 손에 '착착' 붙는 느낌이라, 그동안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스케일 연습이 조금은 즐거운 일과가 되었습니다. 결국 스케일 연습은 반복과의 싸움이겠지만, 길을 알고 걷는 것과 모르고 헤매는 것은 천지차이인 것 같습니다. 매일 퇴근 후 조금씩, 이 책을 이정표 삼아 지판 위를 유영하는 연습을 이어가 보려 합니다. 지판 앞에서 막막함을 느껴본 분들이라면 책상 위에 한 권쯤 두고 꺼내 보기에 참 괜찮은 실용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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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 기초를 못벗어나는 기린이입니다.
열심히 기초서적들 보면서 기초다지고 있는데
기초다지면서 스케일로 같이 하라고 조언을 해주어서 스케일을 공부해볼까하다가
스케일책도 생각보다 너무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지인분들에게 스케일 서적을 추천받았는데
이책 추천받아서 구매해봤습니다~
그런데 추천을 해줄정도의 책에 리뷰하나 안달려있는게 신기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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