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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뒷표지에 적힌 책 소개문장을 보았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기획자의 생생한 실무 노하우' 이 문장을 보고 나니 이 문장보다 이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요약한 문장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기획이 어떤 직무인지, 기획을 잘하기 위해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기획자로서, 기획부서에서 어떤 행동을 하면 더 사랑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가령 상사의 타입에 따라 행동방식을 다르게 한다던가, 상사에게 보고할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때 상사의 출근시간을 파악해서 미리 기다린다던가 엘리베이터에서 짧게 보고하는 실질적인 팁을 준다. 물론 책의 초반엔 그런 내용이 나온다. 이 부분에서 난 뻔한 책인가싶어 실망했다가, 그 후부터 이어지는 내용들에 이 책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흡족해했다. '아, 이 책 괜찮은 책이네!' 책은 200페이지를 조금 넘는 두껍지 않은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다. 내용도 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총 5파트로 나뉘어 기획이 무엇인지, 기획자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를 설명하고 실질적인 팁으로 넘어간다. 기획에서 중요하고 주요한 문서에 관한 팁, 보고에 관한 팁이 그것들이다. 중간중간에 Tip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좀더 자세한 정보를 주기도 한다. 책을 전부 읽어보면 이 책에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을 독자는 막 기획부서에 들어온 사람, 그 다음으로 기획부서를 꿈꾸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꼭 기획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보고서의 조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에티켓 등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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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생각법! 생각에 생각을 더하라 당신은 만렙 기획자인가? 책의 제목이 신선하지 않으신가요? 기획에 대한 누군가의 생각 누군가의 고민에 해결책을 줍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 인생에 한 번쯤은 누구나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이 오며 그때가 기획이 필요한 순간이다. 키케로의 말중 "당신이 나를 설득하고자 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나의 생각을 생각하고 나의 느낌을 느끼고 나의 말을 말해야 한다."-기획의 중심은 고객- 닌텐도 개발자 요코이 군페이- "훌륭한 상품이 잘 팔리는 게 아니라, 잘 팔리는 상품이 훌륭한 것이다." 이처럼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했을 때 성공적인 기획의 결과가 나온다. 숫자의 의미- "경영의 요체는 숫자" 숫자의 힘과 영향력은 크고 막강하다. 수치에 익숙해지고 필요에 따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숫자의 달인이 되자. 문서는 기획자의 얼굴 초안을 작성함에 있어 마인드맵구상- ★PREP방식 윈스턴 처칠이 쓰던 연설 기법이 보고서 쓰기에도 적용된다. 기획자가 갖춰야 할 특별함은 남들이 모두 갖고 있는 자격증 획득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글쓰기 능력을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내 삶의 빅픽처, 직장 경력에서의 빅 픽처를 그리고 기획해보자. 자신의 미래와 인생을 설계하는것이 기획의 출발이다. 기획자의 생각법이라는 책은 서평단 당첨에 의해 알게된 책입니다. 김희영 작가님책인데 기획에 관한 소스를 잘 알려주시는 책을 쓰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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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초기에 맡았던 업무 중에는 상사의 생각을 문서로 정리하는 일이 있었다. 내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도 아닌데다 업무도 잘 모르는 상태여서 형식이나 구조만 신경 써서 정리하는 타이핑 알바 수준이었다. 아주 매끈하지도 않은 결과물을 만들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렸는데, 입사 초기 시간에 쫓기던 와중에도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삽질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획과 계획의 차이, 문서의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 서면보고와 구두보고의 차이, 좋은 보고서의 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직장생활 애티튜드까지 기초적인 것부터 기획자가 된다면 무엇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기획서 관련하여 실질적인 팁도 도움이 되지만 일흔이 넘은 국내 최장 최고령 비서라고 하는 전성희 비서의 일화도 인상 깊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이란 없습니다. 커피를 타서 나르는 것은 회사의 이미지를 나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커피 한 잔도 더 맛있게, 더 정성스럽게 타야죠. 무슨 일이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아직도 회장님 구두를 맡기고 세탁소 심부름을 합니다. 제가 하찮은 존재가 아닌 까닭은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해 멋지게 해내기 때문이지요." 기획에 대한 실용서를 읽다가 하고 있는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철학적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이제는 알고 있는 것들을 짚어주는 느낌도 들었지만 분명 도움이 된다. 신입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저자는 시간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일을 빨리 하는 것은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일을 빨리 하면 자신의 가치를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시점을 맞추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시점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한다. 같은 결과물이라면 속도로 차별화되는 것은 당연하니까! 지금은 새로 준비하는 업무가 있어서 '제대로 된' 기획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데 조금은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 막연하게 갖고 있던 계획들을 정리하고 잘 꿰어 보물로 보일 수 있도록 다듬어 보려고 한다. 저자가 강조한 것처럼 늦지 않게 제 시간에! 하지만 잦은 맞춤법 오류 등은 거슬리는 부분이다. 개정판이 나온다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과 함께 이런 부분도 보완이 되길 바란다. *요즘 ' 이태원 클라쓰'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장가를 일군 CEO는 약육강식을 강조하며 '어항에서 자란 잉어는 이 손바닥만큼 자란다. 하지만 자연 속 큰 물에서 자라는 잉어는 1미터 이상 자란다'고 말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도 같은 내용이 들어있다. 스스로를 어항 속에 있는 비단잉어로 한정짓지 말자고. 얼마만큼 크고 싶은지 자문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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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다 보니, " 나는 업무 특성상 기획과는 완전 다른 세상에서 살아다. 그래서 이해하기 위해, 읽어보았다 " 가 상당히 많았다. 나는 서비스기획/UX기획 취업 준비생이며, 동시에 모 기업에서 인턴쉽을 이미 해본 적이 있다. 또한, 창업 동아리를 통하여 기획자로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 임을 스스로 깨닫기도 하였다. 기획이란, " 정확한 계획과 본질을 꿰뚫어보는 직관력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미래 행동을 규정하며, 개인과 조직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역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라고 스스로 생각해왔고, 김희영 작가님과의 생각과도 얼추 비슷하게 맞춰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 바라본 바로는 중재자로서 협업부서간의 이해관계를 잘 이해하고, 목표를 향해 추진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단점도 상당히 많이 보았던 기획자 역활도 있었기 때문이다. 개발자 출신 또는 디자이너 출신이라면 더욱 높은 이해능력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이었기 때문이다 기획의 역활은 다양한 범주가 너무 넓다. 실제로는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관점에서 업무 수행하는 정책자로서 역활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업계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김희영 작가님의 ' 기획자의 생각법 ' 은 " 기획자가 되고 싶어요!! " 라는 재취첩,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에게 기본기가 되어줄 수 있는 저서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본인이 인터넷과 주변 지인(동문, 선후배 등)을 통해 알고 있던 여러 정보를 책을 통해 중점을 다시 잡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책이 배송해오자마다 바로 밤새 읽었다. 기획자로서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회사의 매출까지 연결하고자는 야망을 갖고 있는 취업준비생으로서 다시 마인드셋을 할 수 있었던 도서였다. 김희영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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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계획 기획안 보고안 기획이라는 업무와 항상 밀접했지만 창의성은 부족한 편이다 내가 업무에 많이 부족한가? 고민도 많았다 이 책을 읽고 좀더 기획업무에 다가갈수있겠다는생각이들었고 실무자의 이야기이기때문에 업무 진행에 고민이 많은 신입사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처럼 기획 업무에 고민이 많으신분 신입사원인데 업무에 고민이 많으신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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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기획을 하려고 수 많은 노력을 하지만, 새롭다, 혁신적이다, 공감이 된다라는 말을 듣기 어렵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기획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이런 기획을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디테일한 기획과 실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관심을 얻고, 성공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획자의 생각법' 은 기획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책은 기획 신의 한수, 기획자의 조건, 문서는 기획자의 얼굴, 보고는 기획의 꽃이다, 당신도 기획자가 될 수 있다로구성되어 있다. 기획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기본적인 개념과 기획을 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 기획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점, 정확한 정보 수집과 분석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숫자에 능숙해야하며, 최신 트렌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이런 상황을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야한다는 점을 통해 제대로 된 기획을 할 수 있는 기획자의 조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기획에 있어서 중요한 문서 작성 방법과 상사가 쉽게 기획을 이해 할 수 있는 문서, 각 상황에 따라서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 기획의 핵심인 보고를 제대로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상품, 차별화 된 상품, 독특한 상품, 이쁜 디자인을 가진 상품들을 구매하고 나서 누구나 쉽게 인증하고, 구매 경험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렇듯 상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기 위한 노력 역시 중요해졌다. 좋은 상품을 기획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객에게 우리 상품만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획자의 생각법' 을 좋은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능력과 조건을 갖추어야 하고 기획을 할 때 중요하게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다. 기획자, 마케터 뿐 아니라 자신만의 컨텐츠를 기획하는 사람들이 책에 담긴 방법을 자신에게 맞게 잘 활용한다면 본인만의 체계화 된 기획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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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업무 특성상 기획과는 완전 다른 세상 일처럼 살았다. 그런데 이런 업무 특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조직에 속해있기때문에 종종 무언가를 계획하고 이를 추진해야하는 일이 생기긴했다. 계획하고 추진해 실행하는 기획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이것이 기획인지도 모르고 기획하고 실행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히도 기획했던 일들은 잘 진행되었고, 결과도 괜찮았다. 그런데 만일 내가 기획에 대해 좀 더 알고 접근했더라면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되지는 않았을까? 우리 회사에는 기획팀의 파워가 상당히 막강하다. 원래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점점점 기획팀이 관여하는 파트가 많아지고, 회사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더 파워가 쎄진거다. 어느날 그 기획팀 사람들과 이야기할 상황이 생겼다. 그런데 기획팀사람들의 고민중의 하나는 자신들의 일이 A는 A라던가, B는 B라고 결과가 바로바로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일안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과 하나의 기획이 결과로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라고 했다. 내가 기획에 대해 궁금한 것은 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인데, 기획팀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러기위해서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는 거다. 그러면 하루하루 일하는 티가 나는 내 업무를 두고 굳이 기획해서 일을 추진할필요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요하다. 이 책은 정말로 기획을 위해 필요한 기본기에 대해서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왜 기획이 필요한지, 기획하는 사람은 어떤식으로 일을 해야하는지, 문서를 쓸 때, 보고를 할 때, 진짜 기획자가 된다면 무엇에 초점을 두어서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말이다. 나는 이전부터 준비하던 새로운 업무가 있는데 이걸 이번기회를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간 모아둔 자료들을 정리해서 보고서도 작성하고, 운칠기삼이라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잘 잡아서 보고도 하고,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서 인맥을 넓히고, 커뮤니케이션하기위해서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막연하게 갖고 있던 계획을, 또는 너무 지엽적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구체화하는게 필요하다고 깨달았다. 그동안 내가 너무 추상적으로 알았던 기획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리고 그걸 제대로 써 먹을 수 있을 수 있는 정말 알찬 실용서를 만나서 만족스럽다. 일부 실용서들이 가지는 두리뭉실한 도무지 써먹을 수 없는 그런게 아니라서 더 좋다. 기획이 궁금하다면, 기획을 해야할 때라면, 기획하고 싶고 결과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정말 추천한다.
윗글은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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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면치 못하고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어서 그런지 전 직장에 대한 생각이 꽤 많이 났다 전 직장은 소규모 출판사였는데 그곳에서 편집자로 2년 반 동안 일했었다 사실 편집자라는 이름이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며 총괄하는 일종의 기획자 직무라고 보면 된다 단순히 기획자가 출판사에 국한되지 않는다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 역시 기획자이며 대기업 홍보팀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 역시 홍보 기획자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다양한 업무들은 모두 "기획의 과정"을 포함하며 그 과정을 거치지 않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케팅을 할 때도 어떻게 어떤 물건을 누구에게 알릴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어떤 결과물을 얻을 것인지를 정하는 일련의 계획들은 기획의 한 부분이다 평상시에도 우리는 기획을 아주 밀접하게 실행하고 있지만 그 기획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낯설기만하다 <기획자의 생각법>에서는 그런 우리에게 차분히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처럼 기획은 그 이름이 숨어 있을 뿐, 바로 우리 곁에 가까이 있을 때가 많다. 기업의 CEO, 영화감독, 또는 기업의 기획팀에서 일하는 사람만 기획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기획이다. 누구나 계획을 짤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기획을 할 수 있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획을 살아 숨쉬게 하려면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방법을 갖고 실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기획은 최선의 미래 설계와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다." _러셀 액코프 와튼 경영대학원 교수 "기획은 미래에 관하여 미리 행동 방안을 강구하는 과정이다." _조지 채드웍 <A System View of Planning>의 저자 _본문 20~21쪽 인용 스마트폰을 기획하던 저자가 개발직에서 기획 직무로 옮기면서 몸소 느꼈던 생각들이 이 책에 적절한 인용들과 함께 녹아 있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은 빠질 수 없는 하나의 전제와도 같다고 이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기획을 하나의 관문, 하나의 절차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기획이라는 것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잘 낸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업무들과 얽혀 있기 때문에 상사와의 관계에서, 문서 작성에 있어서, 업무 보고에 있어서도 기획과 연결되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아이디어를 잘 내는 것 그것으로 기획자의 의무를 다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실무에서 겪었던 모든 어려움들을 저자도 함께 겪었구나, 책을 읽으며 또 한번 생각했다 직군이 달라도, 직업이 달라도 통용되는 "기획"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다시금 체감한 독서였다 기획자가 되고 싶은 분들뿐 아니라 업무에 있어서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이 시대의 모든 현업자들이 한 번쯤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인용하며 글을 마친다 기획 업무를 시작하게 될 때 자신에게 먼저 물어보길 바란다.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은가, 변화에 휩쓸리고 싶은가, 기획은 바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사전 작업, 즉 밑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_본문 25쪽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