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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내용보기
2020년 서평도서 (14)@beautiful_publishers 감사합니다 #왜그렇게말해주지못했을까 #베르나데트르모완느 #디안느드보드망 #반성 #대화 #소통#자녀교육 #책 #책추천 #자녀교육서 #엄마 #맘스타그램 #아이 #어린이책 #초등맘 #애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육아 #서평 #서평단모집 #이벤트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우리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내용보기

2020년 서평도서 (14)

@beautiful_publishers 감사합니다

 

#왜그렇게말해주지못했을까 #베르나데트르모완느 #디안느드보드망 #반성 #대화 #소통

#자녀교육 #책 #책추천 #자녀교육서 #엄마 #맘스타그램 #아이 #어린이책 #초등맘 #애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육아 #서평 #서평단모집 #이벤트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

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우리 아이의 심리

아동심리, 부모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대화법

육아를 하는 부모라면 누구라도 관심있을 분야 이지 싶다.

 

 

단락단락 짧게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금씩은 접해 보았을 대화법

좀 더 다른 내용들이 있을지 궁금하여 읽어보기 시작했다.

 

 

 KakaoTalk_20200115_213851510_08.jpg

프롤로그에 저자의 경험치와 마음이 보인다.

"이렇게 해보세요." "이렇게 하지 마세요."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솔루션 형식"

솔루션이 제공된다고 해서 궁금했던 것들.. 어떤 식으로 전개 되는지 살펴보자

KakaoTalk_20200115_213851510_09.jpg

거의 매일 하고 있는 행동들이지 싶어 제일 관심있었던 소제목을 읽어본다

- 화를 낼때마다 죄책감이 느껴진다면

이런 감정일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먼저 요점 정리를 한번 해준다

이렇게 해보세요 (엄마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보세요. ~엄마 역시 감정을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자신도 모르게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서 엄마도 후회한다고 말하세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그외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 말을 통해 부모가 느끼는 감정 표현하는 법에 대해 친절한 예시도 제공해 준다

KakaoTalk_20200115_213851510_11.jpg

해야 하는 행동 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도 제시한다.

이렇게 하지 마세요 ( 사용하지 말하야할 말, 피곤하다고 아이에게 항복하지 말고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것)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를 통한 설명까지

 

마지막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솔루션 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있도록 한다.

 

 이런 형태로 궁금한 질문들이 챕터별로 정리 되어있으니 어떤 궁금점을 해소해 주는지

목차를 참고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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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도 아이들과 같이 성장하기에 준비해야하고 배워야 하는 것들이 많다.

육아선배에게 도움도 받지만 근거있는 솔루션을 받기란 쉽지 않다. 경험에서 나오는 육아선배들의 조언은 아이의 성격 기질에 따라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다.

 

한권정도 소장해서 필요할때마다 읽고 연습하면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했다.

 

사실 서평을 쓰기전에 아는 지인들에게 먼저 홍보를 했던것 같다.

 

책을 사기전 충분히 리뷰도 보아야 하지만, 직접 눈으로 책의 흐름을 보고 사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주의기에 오늘도 아는 지인들에게 책을 보여 주며 이렇게 솔루션까지 있어서 육아에 도움이 많이 될꺼야.. 라고 추천해주었더니.. 책을 보고 수첩에 메모하는 모습들을 본다.

 

좋은 책을 추천해서 누군가가 구매하고 고맙다고 해줄때의 뿌듯함을 알기에

 

조만간 고맙다라는 소리를 듣겠구나 기대해 본 대화법 관련 육아책..

 

꼭 한번 읽어보길 적극 추천한다.

c****e 2020.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그렇게말해주지못했을까
"왜그렇게말해주지못했을까" 내용보기
-베르나데트르모완느, 디안느드보드망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자신의 감정을 절재해가면서 아이를 돌보기란 정말 힘든일이다.나는 남자아이만 둘을 키우다보니 정말이지 사소한 일에도 예쁜말이 나오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엄마라고 처음부터 큰소리로 무섭게 이야기하는 존재였을까.나도 예쁜 말투로 예쁜 언어만 사용하며 아이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을 말들만
"왜그렇게말해주지못했을까" 내용보기

-베르나데트르모완느, 디안느드보드망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

자신의 감정을 절재해가면서 아이를 돌보기란 정말 힘든일이다.

나는 남자아이만 둘을 키우다보니 정말이지 사소한 일에도 예쁜말이 나오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엄마라고 처음부터 큰소리로 무섭게 이야기하는 존재였을까.

나도 예쁜 말투로 예쁜 언어만 사용하며 아이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을 말들만 하는 엄마가 되고싶다.

말하기도 습관이다. 감정적인 순간에 숨을고르고 후회할 말들은 거두어보자.

 

*독이되는말 vs 힘이 되는 말

'늘''절대로''단 한번도''전혀''할 수 없는''또'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마세요.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 '자주''때로''어느정도' 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지 마세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방지하고 아이의 의욕을 꺽는 대신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부정적표현에서 긍정적 표현 사용.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몸의 언어

짧게 표현하세요. 하지만 부모의 사랑표현은 수시로 계속되어야 합니다.

부모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아이의 몸을 마음대로 만질 권리가 없으며, 아이 역시 자신의 몸은 자신의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정 어린 신체 접촉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행복한 감정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격려의 말을 함께 해주면 아이에게 큰 임이 될 것입니다.

 

*욱하거나 화내는 감정조절은 아이보다 부모부터

아이의 말에 귀기우려 보세요.

감정에 공감해 주세요.

적절한 해결책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주세요.

만약 타협이 불가능하더라도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세요.

>아이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다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 시킵니다.

아이가 한계를 인정하도록 돕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상호 소통의 질을 높입니다.

 

*툭하면 떼쓰고 짜증 낼 때, 3단계 법칙

"~하더라도 너는 행복할 수 있어." 이야기 해주세요.

아이가 괴로워 하는 것에 공감해 주세요.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을 잘 구분하게 하세요.

 

*규칙을 이해시키고 습관으로 만드는 기술

아이들에게 부모의 요구를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등 규칙을 선택할 수 있게 하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행동에 대한 책임 또한 지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의 요구를 받아들인다면 그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칭찬해주세요. 만일 거절한다면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아이가 잘못 선택한 결과를 경험하도록 내버려 두세요.

부모의 요구를 명령이 아니라 요구로 받아들이게 하기.

반복해서 이야기 하지 않기 단한번만 말하세요.

"엄마는 두번 반복해서 이야기하지 않을꺼야!"

 

*따뜻하지만 단호하게 통제력을 잃지 않기.

아이에게 부모의 감정 표현하기

"잠깐, 엄마는 냉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어.너 역시 마찬가지고. 잠시 후에 다시 이야기하자."

>부모의 책임임을 깨닫습니다. 인내심을 잃은 것은 부모 자신입니다.

 

*인성교육 반복과 습관으로 완성하기.

올바른 인사법, 예의 바른 태도, 양보, 감사인사...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보다 적절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도록 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을 키워줍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배웁니다.

예절에 대한 의미를 설명해 주세요.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겐 자신감을

"너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어!"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몇 번의 실패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야."

>아이가 어려워한다고 부모가 대신 해주지마세요.

눈을 크게 뜨고 아이가 잘한 것을 찾아서 칭찬해주세요.

부모의 칭찬과 격려, 아이의 장점을 북돋아 주는 말, 애정이 담긴 스킨쉽을 통해 아이게게 용기를 심어주세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고 긍정의 말들로 내 아이를 사랑받은 아이로 성장시키자!!!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8 2020.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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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
"왜 그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 내용보기
"엄마, 엄마.."아이 우는 소리에 손을 더듬어 휴대폰을 찾는다. 오전 3시 5분. 올해 세 살이 된 첫째는 둘째가 태어난 뒤 밤마다 깨 나를 찾는다. 떠지지 않는 눈으로 아이를 품에 안는다. "엄마, 안(안아줘), 더 일(더 일어나줘)"12키로가 되는 아이를 30분 넘게 안았다. 아이는 잠이 오지 않는지 안긴 상태에서 머리를 젖혔다. 품에 안겼다를 반복했다. 아이 숨소리가 바뀌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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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아이 우는 소리에 손을 더듬어 휴대폰을 찾는다. 오전 3시 5분.

올해 세 살이 된 첫째는 둘째가 태어난 뒤 밤마다 깨 나를 찾는다.

떠지지 않는 눈으로 아이를 품에 안는다.

"엄마, 안(안아줘), 더 일(더 일어나줘)"

12키로가 되는 아이를 30분 넘게 안았다. 아이는 잠이 오지 않는지 안긴 상태에서 머리를 젖혔다. 품에 안겼다를 반복했다. 아이 숨소리가 바뀌었다.

'이제 눕혀도 되겠지'

아이가 깨지 않게 숨죽여 천천히 아이를 다시 눕혔다.

"으앙~"  실패다. 아이의 잠투정은 1시간을 넘겼고 머리 속은 누군가 실을 잡아 당기듯 팽팽해지다 '틱' 하고 끊겼다.

"엄마 놔. 그만 자!"

우는 아이에게 소리쳤다. 아이는 계속 들어 안으라 하고 난 더 이상 아이의 잠투정을 받아줄 수 없었다.  품을 파고드는 아이를 밀쳐냈다.  결국 나도 아이도 지쳐 잠들었다. 밤이 괴로웠다. 해결방법도 보이지 않았다.

 

'언제쯤이면 나도 깨지 않고 잘 수 있을까."

.

.

아침이 되면 새벽에 치룬 전쟁을 모르는 듯 아이는 해맑게 나를 안아줬다.

"잘잤어? 좋은 꿈 꿨니?"

따뜻하게 아이를 품에 안으며 지난 밤 내 모습을 자책했다.

 

"잠들고 싶어 하지 않거나, 끊임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자다가 한두 번 이상 잠을 깨는 아이는 대체로 수면으로 인한 부모와의 분리를 힘들어하는 아이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지체말고 심리치료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P134

 

 

심리치료사를 만나기 전 잠자리 분위기를 바꿔보기로 마음 먹었다.

둘째 모유수유로 첫째와 따로 잤었던 나는 첫째가 자던 방으로 다시 잠자리를 옮겼다.

첫째가 잠들기 전 아이를 꼭 껴안고 책 속에 있던 말을 천천히 새겨줬다.

 

"내일 재밌게 놀려면 지금 자야만 해, 네가 자는 동안에도 엄마는 계속 너를 사랑할거야. 너는 안심해도 좋아. 엄마 아빠가 집에 같이 있으니깐."

 

밤마다 두 세번씩 깨던 아이가 깨어 우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내가 옆에 있음을 잠결에도 느꼈는지 아이는 깨더라도 금방 다시 잠들었다.

혼자 자는게 불안해 힘들어했던 아이의 마음을 몰랐다. '엄마 놔, 그만 자, 왜 그러니!' 라며 아이를 질책했던 내가 못나보였다. 행여 내가 쏟았던 말이 화살이 돼 아이의 마음에 꼿혀있지 않을까. 제발 그러지 않기를 기도했다.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는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왜냐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니까요"P16

 

 

 

봄 내음이 바람결에 묻어나던날. 조막만한 아이의 손을 붙잡고 공원을 산책했다.

솔방울, 돌멩이, 나무가지.

아이는 보석을 다루듯 소중히 하나씩 주워 내 손에 얹혀줬다. 내게 준 선물이었다.

 

"와, 예쁜 솔방울이구나, 선물해줘서 고마워."

 

 

 

 

내게 사랑하는 법을 배운 아이는 사랑을 나눠줬다. 

책을 한 페이지씩 넘기며 읽고 덮기를 반복했다. '두려움이 많은 아이 안심시키기','아이가 악몽을 꾸었을때 안심시키는 말' 책 속에 주어진 상황 속에서 '나는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했을까. 내게 물어보며 책에 적힌 글귀를 밥알을 씹듯 꼭꼭 되씹어 본다.

 

"왜 좀 더 다정히 말해주지 못했을까.  왜 소리쳤을까"

 

 반성은 짧게 하자. 앞으로 더 따뜻한 말로 안아주자. 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며 다짐해본다.

'아이에게 나는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고 따뜻한 엄마이길.'

b*****n 2020.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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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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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이라는 문구를 보고 얼른 책을 펼쳐 들고 싶었다.요즘의 나는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인지, 일방적으로 화내고 소리를 지르는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조금은 소심하고 조심스럽고 예민한 아이의 성격이 혹여나 나의 잘못된 대화방식 때문은 아닐까 싶은 불안이 엄습한다.책은 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우리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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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이라는 문구를 보고 얼른 책을 펼쳐 들고 싶었다.

요즘의 나는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인지, 일방적으로 화내고 소리를 지르는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

조금은 소심하고 조심스럽고 예민한 아이의 성격이 혹여나 나의 잘못된 대화방식 때문은 아닐까 싶은 불안이 엄습한다.

책은 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우리 아이의 심리 라는 책에 쓰인 말처럼, 아동심리 부모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대화법이 소개되어 있다.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는데, 상처주지 않고 말하는 방법/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우는 대화/혼내기 전에 아이의 불안감 이해/공부태도가 바뀌는 따뜻한 말/아이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말 끊기로 구분된다.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는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니까요.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은 딸아이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동생이 생긴 후로 종종 질문을 한다.

자신을 아직도 사랑하냐고. 터무니없는 질문이다 싶어 대답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는데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싶었다. 동생이 태어나고 많은 것이 달라진 일상이 내게는 당연하지만 아이에게는 엄마의 사랑에 불안함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을지도.

아이의 그런 질문에 그런 쓸데없는 질문이 어디있냐며 윽박을 지르기도 했었는데 책은 상황별 대화 속에서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지 알려준다.

엄마는 네가 조금 전에 했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건 옳지 않아. 엄마가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더라도 말이야.

사실 책 속의 말처럼 그대로 하기란 쉽지가 않다. 인내심이 아이에게는 물론 내게도 참 필요하다.

책에 '수줍음이 많은 아이에겐 자기표현의 방법을'이란 페이지가 있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고, 강요하지 말고 조금씩 나아질 수 있도록 천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자극하라고 안내한다.

엄마 여기 있으니까 안심해도 돼, 용기 내서 말해도 괜찮아.

자! 우리 둘이 동시에 말해보자. 하지만 엄마는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고 유난히 수줍음이 많아서 발표할때는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주길 원했던 아이. 그런 아이를 나는 제대로 바라봐주지 못했다. 다른 아이들과는 확연히 달라보이는 내 아이가 오히려 불안했다. 기다려주면 곧잘 할텐데 그러지 못했고, 종용했고 몰아세우기도 했다.

아이의 말만 들어주다보면 더 나약해지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내게 크게 다가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책 속에서처럼, 엄마가 여기 있어줄테니 불안해하지 말라고 따뜻하게 한 마디 해줄껄 하는 후회가 밀려오기도 한다.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는 아이는 새학기에도 예전처럼 많이 힘들어하지 않는다. 수업시간에도 친구들과 함께 손을 들어 목소리는 작지만 열심히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임한다. 엄마가 불안해하지 않고 기다려주면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잘해내는데 늘 조바심이 문제다.

책을 읽으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을 느낀다.

책의 어느 페이지에 '이 일도 결국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그냥 내버려 두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있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어떨 때는 지나치게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다가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무던하게 지나가리라 생각하곤 했었다.

부모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는 말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다. 이제 아이에게 사춘기가 다가온다. 아이에게 친구 사이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가 두렵게 다가오는데 그럴 때는 가능한 한 빨리 부모에게 알리게 해야한단다. 어린이집이나 학교 선생님과 상의애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부모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한다고.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책을 따라가다 보면 배우게 된다.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 고민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a 2020.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그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
"왜 그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 내용보기
화내고 다그치기 전에먼저 알아야 할 우리 아이의 심리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아이를 키우며 빠질 수 없는 훈육 그리고 대화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책은 제가 육아를 잘하고 있는건지 나를 반성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 읽게 된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지내다보면 감정조절을 잘 하지못해 아이를 다그치게 되고 언성이 높아지는데 그럴때마다 아이의 잠든 모습을 보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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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우리 아이의 심리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아이를 키우며 빠질 수 없는 훈육 그리고 대화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책은 제가 육아를 잘하고 있는건지 나를 반성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 읽게 된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지내다보면 감정조절을 잘 하지못해 아이를 다그치게 되고 언성이 높아지는데 그럴때마다 아이의 잠든 모습을 보며 항상 미안한 마음과 왜 그때 참지 못했을까. 왜 그런 모진 말을 했을까 라는 내 반성을 쉬도없이 해요.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아이가 똑같이 행동하는 것과 별반다를게없는 제 모습을 보며 또 반성하는 나날들 ㅠㅠ

이 책을 읽고나니

이런 말들도 있었구나.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구나.
이런 말을 들으면 아이가 화가 나다가도 잘못을 뉘우칠 수 있겠구나.
등등
말 한마디로 사랑받고 있는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겠더라구요.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는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테니까요.

엄마와 아이가 친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 거래요.
대화의 본질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 말
엄마는 너를 사랑해
엄마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엄마는 네가 한 행동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다행히 제가 평소에도 자주 해주는 말들이 써있어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더라구요.
신생아부터 매일같이 사랑한다고 표현도 자주하고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맙고 행복하다고 그랬는데 말이 트여서 요새 잠들때는 자기는 엄마 딸로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하고 잠들더라구요^^ 이것이 세뇌교육인가 했지만 없는 말은 안하는 아이라 믿기로 했네요 ㅎㅎ 제가 모르는 부분도 너무 많아 이 책은 아이가 자랄때까지도 항상 옆에다 끼고 많이 연습해봐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행복했음 좋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로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아이와 대화가 어렵고 어떻게 말을 해줘야 될지 모를때 도움받을 수 있는 책,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m********5 2020.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아이들에게 건넬 지혜로운 말을 위하여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아이들에게 건넬 지혜로운 말을 위하여" 내용보기
아이들 대하는 일을 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말'에 관한 부분이다.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말은 아이의 자존감과 자아의 형성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말에는 힘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있다보면 별별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계속해서 자기 변명이나 거짓말을 하거나, 짜증이나 화를 참지 못해 애꿎게 주변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를 볼 때는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아이들에게 건넬 지혜로운 말을 위하여" 내용보기

아이들 대하는 일을 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말'에 관한 부분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말은 아이의 자존감과 자아의 형성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

말에는 힘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있다보면 별별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계속해서 자기 변명이나 거짓말을 하거나, 짜증이나 화를 참지 못해 애꿎게 주변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를 볼 때는 내 스스로의 평정심을 지키기가 어려워  목소리가 높아지거나, 기선제압을 위해 뾰족한 단어를 쓰는 잘못을 범하기도 한다. 그리고서는 시간이 지나 후회를 하면서 하루 일과를 되돌아 보며 내가 뱉은 말을 다시 되짚어 보면서. 그 중 주워 담고 싶은 말은 무엇이고, 그 말들은 어떻게 말하는게 좋았을까를 생각하곤 한다.


 

 

 

이 책은 나처럼 아이들에게 건네는 말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겪게 되는 빈번하고 다양하게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어떤 말로 지도하고 대해야 할 지  상황별로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5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각 챕터마다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대화 방법을 알려준다.

말대꾸 하는 아이, 아이들끼리 싸웠을 때 화해하도록 하기, 수줍음이 많은 아이, 악몽을 꾼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말 등......

세세한 상황을 통해 구체적인 워딩까지 알려 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자주 토라지고 삐지는 성향의 아이에게 좋은 말'(p75)을 보면 먼저 이렇게 해 보세요 코너를 통해 보호자가 가져야 하는 3,4가지의 마음 자세를 알려준다.  그 다음에는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 말 코너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말을 아이에게 건네면 되는지를 알려준다. 다음에는 하지 말아야 할 점을 상기시키는 이렇게 하지 마세요 코너를 통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에서 지도의 의미를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솔루션을 통해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몇가지 팁을 알려준다.

 

 

 

책을 읽으며 내가 겪기도 한 상황, 또 겪지는 않았지만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각 상황마다 아이들의 심리는 어떠한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려주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구체적인 워딩이 예시로 기술되었단 점이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의 말을 미리 접해 보는 것이 실전에서 좀 더 순발력 있게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아이들에게 건낼 슬기롭고 지혜로운 말을 한번이라도 연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이 아이들에게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한 마디의 말도 신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p*******5 2020.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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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내용보기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우리 아이의 심리/나는 가끔 아이와 대화 할때, 아이가 하는 말투를 들어보고 깜짝깜짝 놀랄때가많다.나의 말투를 쏙 빼다박은 모습을 보면서 '아... 말조심 하자'라는 생각을 많이한다.그러면서도 뒤돌아서면 순간순간의 감정에 휘둘려 아이에게 모진말을 뱉어내는 나는 부모자격이 없는 사람인가 후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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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
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우리 아이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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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아이와 대화 할때, 아이가 하는 말투를 들어보고 깜짝깜짝 놀랄때가많다.
나의 말투를 쏙 빼다박은 모습을 보면서 '아... 말조심 하자'라는 생각을 많이한다.
그러면서도 뒤돌아서면 순간순간의 감정에 휘둘려 아이에게 모진말을 뱉어내는 나는 부모자격이 없는 사람인가 후회하는 날도 적지 않다.
상처받는 말을 내뱉어도 아이는 항상 나를 사랑해준다. 그런 아이에게 더 이상은 엄마로서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chapter
1.상처 주지 않고 말하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2.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우는 마음을 읽는 대화
3.혼내기 전에 아이의 불안감 이해하기
4.공부 태도가 바뀌는 따뜻한 말의 기적
5.아이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말 끊어내기


이 책은 각 챕터마다 아이들의 상황에 따른 대화법들이 상세히 나와있다.
나도 우리집의 상황과 아이의 연령과 상황 등에 따라서 대화 방법들을 찾아 읽었다.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의 거의 다 나와있어서 각 집의 상황에 따라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집은 첫째 같은 경우에는 자주 토라지거나, 동생에게 질투를 많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그 부분에 관한 대화 방법들을 상세히 읽어보았다.


P75~78 자주 토라지고 삐지는 성향의 아이에게 좋은 말
(X:네가 토라졌을 때 너는 정말 보기 흉해!)-(♥:네가 토라졌을 때조차도 엄마는 여전히 너를 사랑해!)


이 부분을 읽고 반성하게 되었던 점은 나도 아이가 자주 토라지는 모습을 보이면 '왜 또 삐졌어? 에이 삐지니까 못난이같다'라며 장난만 치곤 했던 점이다.
책을 읽은 뒤에 아이가 삐졌을 때 '왜 기분이 안좋아? 너가 삐져도 엄마는 너가 좋아 사랑해~' 라고 이야기했더니 평소보다 금새 기분이 풀리는 모습을 보았다.
말 한마디에 아이의 행동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미안했다.

P.79~83 형제자매를 질투할 땐 혼내기보다 효과 있는 반응
(아이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 역시 다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예를 들면, 다 큰 아이에게 젖병을 물리거나, 아이를 극장에 데리고 가지는 않는다고 말입니다.)



4살에 동생이 생긴 큰 아이는 그때부터 질투심이 생기고 동생을 애증의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
육아가 힘들다는 이유로 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혼내키기만 했던 나를 반성했다.
둘을 똑같이 사랑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랑하는 표현 방식이 다르다는 점도 매일 같이 말해주고 표현해 줘야겠다.


육아를 하면서 아이에게 고운말만 하는게 쉽지가 않다.
아이를 키우면서 같은 상황들이 자주 일어나는데 항상 같은 말밖에 하지 못하고, 화를 내고 다그치기만 하는 내 모습이 싫고 아이에게 미안했다.
이 책을 통해서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조금 더 어른스러운 부모가 되길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a*******8 2020.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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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내용보기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울때 내 맘같지 않아서 흥분한 상태에서 이야기 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그런것 같네요. 아이에게는 어떤 느낌으로 부모의 말이 전달되는 것이며 어떤 영향을 받게 되고 자라는데 있어서 어떤 방해가 되는 것일까요?.아이를 양육하면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완벽한 아이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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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울때 내 맘같지 않아서 흥분한 상태에서 이야기 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그런것 같네요. 아이에게는 어떤 느낌으로 부모의 말이 전달되는 것이며 어떤 영향을 받게 되고 자라는데 있어서 어떤 방해가 되는 것일까요?.




아이를 양육하면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완벽한 아이도 없지만 완벽한 부모도 없기에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내 뜻대로만 움직일리도 없는데도 따르지 않을 경우엔 화를 내고 상처를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말에 대해 진단하고 바르게 말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이 책은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상처주지 않고 말하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2.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우는 마음을 읽는 대화


3.혼내기 전의 아이의 불안감 이해하기


4.공부 태도가 바뀌는 따뜻한 말의 기적


5.아이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말 끊어내기




이중에서 2,3번 챕터의 글에 가장 궁금 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말, 이렇게 하지 마세요,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로 각 주제마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아이에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른이 된 부모는 어른이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못한다는 속담도 있죠. 내가 아이 때는 어른들이 내 마음을 몰라줘서 섭섭, 속상해 하고 나는 어른이 되어서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때의 기억을 잊고 어른의 입장에서만 아이를 대해주지 않았나 싶네요. 아이로 돌아가서 아이와 눈 높이를 맞추며 대화하고 아이를 이해하려고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눈 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어른이 허리를 숙이고 아이와 키가 비슷하게 맞춰야 가능한 것입니다. 어른이 숙여서 아이와 맞추는 것이며 이는 육체적인 높이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나 감정의 높이도 아이와 맞추어 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허리를 숙여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 못하고 있지만 말이죠.




자주 토라지고 삐지는 첫째 아이에게 하면 좋은 말에 대한 부분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토라져 있는 아이는 스스로 행복하기를 거부하고 다른 사람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 그런것이라 합니다. 나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싶은가봐요. 이럴때 우리가 해야할 것은 행복을 거부하는 것을 인정할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어야 하고 아이의 슬픔, 실망, 분노, 반항 감정을 공감해 주고. 아이가 토라진 이유를 이야기 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아이가 거절하더라도 다시 기회를 잡을수 있도록 차분히 기다려 주기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생긴 습관을 잠시 옆에 두고 아이의 속도에 나를 맞춰야 하는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를 질투할때 혼내기보다 효과 있는 반응에 대해서 도 설명합니다. 각각 아이들을 향한 각각의 심장을 갖고 있으며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도 아이마다 다르다는 것을 설명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퇴행현상을 보이는 아이는 혼내지 않으며 부모의 사랑은 한결같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퇴행현상을 보이는 것은 자신보다 더 어린 동생을 부모가 더 사랑하고 있고 자신도 어리게 되면 똑같이 더 사랑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동생과 언니 동일하게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사랑의 표현 방법도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양육을 하는 부모는 아이와 정말 다양한 상황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어떻게 이야기 하는것이 아이의 성장에 좋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부모의 생각과 계획과는 다르게 상황이 쳐해졌을때 화를 내기도 합니다. 각 상황마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이해하고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지 왜 그렇게 말하는게 좋을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쉽게 되네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메뉴얼 같은 책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b******y 2020.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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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왜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서평) 왜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내용보기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할 우리 아이의 심리""왜 그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아이가 자신은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때는 언제일까요? 하고 싶은데로 모두 하게 냅두는 것? 혼내지 않고 다 받아주는 것? 글쎄요.. 저는 엄마의 말습관이 아닐까 생각해요.. 엄마가 우리아이와
"서평) 왜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내용보기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

"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할 우리 아이의 심리"

"왜 그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아이가 자신은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때는 언제일까요? 하고 싶은데로 모두 하게 냅두는 것? 혼내지 않고 다 받아주는 것? 글쎄요.. 저는 엄마의 말습관이 아닐까 생각해요.. 엄마가 우리아이와 대화할 때 마음을 알아주고 따뜻하게 말해주고 진정한 인격체로 대해줄 때 그것이 차곡 차곡 쌓이다 보면 아이는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라고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잘못 말한 한마디로 아이는 상처 받고 그게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엄마로서 아이의 마음을 읽고 보듬어 주려고 하지만.. 현실에 부딪히면 화부터 내기도 해서.. 반성을 많이 한답니다.

 

 

아름다운사람들에서 출판된 왜 그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를 읽게 되었어요. 지은이는 베르나데트 르모완느인데요, 심리학자이자 심리 치료사로, 베스트 셀러인 엄마 나를 떠나지말아요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고해요. 저자는 아이의 성장 시기에 따라 나타나는 마음의 불안 문제나 행동장애, 학습장애 등을 심리학적으로 설명하면서,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다양한 방법들을 책을 통해 제시해 주고 부모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어 엄마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책의 지은이 설명 중)

차례

프롤로그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

chapter 1 상처 주지 않고 말하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chapter 2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우는 마음을 읽는 대화

chapter 3 혼내기 전에 아이의 불안감 이해하기

chapter 4 공부 태도가 바뀌는 따뜻한 말의 기적

chapter 5 아이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말 끊어내기

 

 

차례만 쓱 훑어 보더라도 마음속의 죄책감이 .. 확 밀려옵니다 .. ㅠ 죄책감은 저리 멀리하고 이제부터 변화하는 엄마의 말습관을 바꿔보도록 다짐해봅니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10가지 비결 중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법을 가르치세요"p19

저는 약간 욱하는 성향이 있어서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이 좀 어려운 편이에요. 저의 이런 모습을 닮을까봐 약간 조심을 하고 있지만... 잘 안될때가 많아요. 저자는 아이가 해야 할 일이 비록 지루하고 힘들더라도 미소를 유지하며 즐겁게 해야 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고합니다. 맞는 말 같아요. 집에서도 그렇고 사회생활에서 즐겁지 않고 성격대로만 해버리면 손해보는 일도 많아질테니까요. 긍정적인 마음을 키우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숙제하는 게 몹시 지루하다는 건 엄마도 알아. 하지만 네가 미소지으면 기분 좋게 숙제를 하면 더 쉽게 할 수 있고,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될거야"

"엄마는 민준이가 불평하지 않고 식탁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만족할거야"p20

 

"화를 낼 때마다 죄책감이 느껴진다면"p46

이 챕터에서 저는 가장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저한테 가장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엄마들이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럴 때 저자는 엄마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라고해요. 또 자신도 모르게 뱉었던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서 엄마도 후회한다고 말하면, 아이들은 어른들이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 것을 깨닫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알맞는 많은 대화 표현들을 저자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많이 하는 너는 정말 피곤하게 구는구나! 라는 말은 하지말라고합니다. 의미없이 던지는 말인데... 아이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거나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죠 ㅠ.ㅠ 지금 저는 너무 반성중입니다.

 

 

 

 

이렇게 각 챕터별 주제별로 이렇게 해보세요,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 말, 이렇게 하지 마세요,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솔루션 이렇게 나누어 간략하지만 꼭 필요한 설명으로 되어있습니다. 가끔 아이에게 알맞게 표현하고 가르쳤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틀린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지 몰라서 막막한 부분도 많았는데, 이렇게 전문가가 각 상황별로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예시를 들어 대화문장을 알려주니 더 적용하기 쉽운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며, 나아가 아이가 사회생활을 할 때 부모로서 역할을 다하여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인 것같습니다. 자녀 교육을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하기 위해 그리고 아이가 자기는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하루하루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화이팅^^

 

 

 

 

 

 

 

불펌금지, 상업적사용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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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 2020.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 베르나데트 르모완느 / 디안느 드 보드망 / 아름다운 사람들]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 베르나데트 르모완느 / 디안느 드 보드망 / 아름다운 사람들]" 내용보기
잘못 내뱉은 말은 영혼에 상처를 입힌다플라톤말에는 힘이 있습니다.좋은 말이 더 강력한 힘을 가지면 좋을텐데, 보통은 나쁜 말이 더 기억에 남곤합니다.왜 그럴까요?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 공포나 분노, 수치심 같은 강렬한 감정을 동반하기 때문에 편도체에 더 오래 저장된다고 합니다.하루에 100번 긍정적인 말을 들었어도, 1번 들은 부정적인 말이 더 오래 남아 침대에서 날 괴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 베르나데트 르모완느 / 디안느 드 보드망 / 아름다운 사람들]" 내용보기

잘못 내뱉은 말은 영혼에 상처를 입힌다

플라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좋은 말이 더 강력한 힘을 가지면 좋을텐데, 보통은 나쁜 말이 더 기억에 남곤합니다.

왜 그럴까요?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 공포나 분노, 수치심 같은 강렬한 감정을 동반하기 때문에 편도체에 더 오래 저장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100번 긍정적인 말을 들었어도, 1번 들은 부정적인 말이 더 오래 남아 침대에서 날 괴롭힙니다.

심지어 그 부정적인 말이 정말 별 거 아닌 말이어도 끈덕지게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아요.

별 거 아닌 말도 이렇게 가슴에 남는데, 영혼에 상처를 입을 만큼 아팠던 말들은 가슴에 아로새겨져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희미해 지는 것 같아도 어느 순간 불쑥 고개를 내밀고 절 쳐다보고 있어요.

잔잔해 보였던 수면 밑에서 호시탐탐 나를 노리고 있는 것 같아서 잘 지내다가 갑자기 의기소침해지거나 우울해질 때도 있죠.

무한도전에서 예전에

                                

<나쁜 기억 지우개> 라는 특집을 한 적 있어요.

다 좋아보이고 행복해 보였던 사람들도 어딘가 하나 아니, 몇 개 쯤 지우고 싶은 나쁜 기억이 있더라고요.

마냥 숨기고 싶은 나쁜 기억을 대면하고 털어버리면 좋겠지만,

지우개로 지워도 연필 자국이 아예 사라지지는 않는 것처럼 이미 겪은 나쁜 기억을 없애는 건 참 힘든 일이예요.

제일 좋은 방법은 나쁜 기억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죠.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내가 그 말을 할 당시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바빠 죽겠는데 느려터져서"

"오늘 내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한 말을 또 하게 하니까"

"말해도 말해도 고치질 않아서"

"보고 있자니 너무 속터지는 행동을 해서"

"니가 나빠. 그러니까 넌 이정도 소리 들어도 싸.'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내가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걸 정당화하곤 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나 그때 왜 그렇게 말했지?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하고 후회하기 일쑤입니다.

앞으로는 말조심해야지 하고 다짐하지만 답답하면 다시 끓어오르죠?

여러분은 누구에게 말로 입은 상처가 가장 강렬하게 혹은 많이 떠오르시나요?

부모님인 경우가 많지 않나요?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이지만 그만큼 가장 서로에게 상처를 쉽게, 깊게 새겨버려

가장 사랑하고 가장 불편한 존재가 되는 경우가 많죠.

내 아이에게 만큼은 그런 상처를 주기 싫은 부모를 위한 책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입니다.

1. 상처 주지 않고 말하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2.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우는 마음을 읽는 대화

3. 혼내기 전에 아이의 불안감 이해하기

4. 공부 태도가 바뀌는 따뜻한 말의 기적

5. 아이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말 끊어내기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상황을 자세하게 나누고

상황 별로

<이렇게 해보세요>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 말>

<이렇게 하지 마세요>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솔루션>

을 제시해 막막한 부모가 당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내 막막한 상황에 남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보통은 해결책보다는 두루뭉술한 위로가 오곤하죠.

위로도 정말 필요하지만,

당장 아이에게 주는 상처를 차단하고 아이를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게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직접적인 대화비법이 적혀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이렇게 해보세요만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하지 마세요가 같이 있어 더 큰 깨달음을 줬어요.

이렇게 하지 말라는 건 거의 다 하고 있더라고요; 전혀 잘못된 행동인지도 모르고 하는 것도 많았구요.

사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지 않기만 해도 남에게 주는 상처가 훨씬 줄어들죠.


완벽한 아이는 없듯이 완벽한 부모도 없습니다.

나도 부모가 처음이니까요!

다만 부모도 배우고, 반성하고, 이해하고 노력하며 아이와 같이 성장해나가야겠죠?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아이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분이나 어른끼리 대화할 때도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기에 남에게 말로써 주는 상처를 없애는 대화를 배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c********4 202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