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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는 기존 형이상학이 현존하는 것을1차적인 것으로 보는 현존의 형이상학이라고 비판한다. 이는 인종중심주의, 소리 중심주의, 로고스 중 심주의이다. 이에 따라 목소리는 영혼과 본질적, 직접적 근접성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 반면 문자언어는 존재의 재현, 반영 또는 그림자로 멸시됐다. 이는 또한 모든 가치의 서열 체계를 매기려는 욕망이며 따라서 억압의 구조라고 주장한다. 즉 서양의 음성 중심적 언어관과 문자 비하의 전통이 이성 중심적 사유의 편견임을 밝히고, 그 편견을 제거했을 때 드러나는 진정한 언어의 기원이 gramm임을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