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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맞춤 삼국지 3 항복의 세 가지 조건:: 유비가 밀서를 여포에게 보여주는 부분도 기억나요. 조조가 유비에게 보낸 밀서였는데 여포가 봐선 안 되는 내용이어서 조조의 작전이 실패했기 때문이에요. 조조의 작전이 실패하자 순욱이 또 다른 아이디어를 여러개 내주는 장면도 있는데, 여기서 조조와 순욱 둘다 귀여웠어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화스럽게 우스꽝스러운 말들도 나와서 재밌게 읽었어요. 어린 폐하가 조조의 명령 아닌 명령을 받고 사탕을 바라는 부분도 웃겼어요. 방천극을 휘두르는 필살기를 가진 여포는 싸움도 잘하지만 배신도 잘하는 악역인데, 여포의 최후 내용도 재밌었어요. 3권의 부제목인 항복의 세 가지 조건도 기억에 남아요. 마지막엔 함정에 빠진 유비의 모습이 나오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