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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다니다보면 작은 가게들이 자주 보인다. 옷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점포 없이 거리에서 또는 작은 아지트처럼 아주 좁은 평수에서 꾸며놓고 옷을 파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해 보이기도 한다. 나만의 가게를 갖는다는 것. 특별한 소수들만 가능한 이야기로 생각했다. 그런데 저자는 이야기한다. 옷가게를 하는데 필요한 특별한 성격도 없고 옷가게 주인이라고 옷을 아주 잘 입을 줄 아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다른 사람 밑에서 또는 조직 속에서 일하는 것이 편안하고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다. 반면에 독립적으로 내가 주도하고 땀을 흘려 그만큼 성과를 얻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창업은 무척 관심 있는 단어일 것이다. 자신만의 옷가게를 가지고 싶다면 준비과정부터 운영까지 세세하게 챙겨주는 이 책에서 큰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권을 다 읽고 전체적으로 받은 인상은 옷을 파는 것을 무척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부부가 함께 경영하는 것도 독특하지만 해외에 출장차 가게 되면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꼭 챙겨온다. 본인들이 가지기 위한 것도 있지만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나눠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구두를 사서 집에 돌아갔더니 애완견이 리본을 물어뜯는 바람에 수선을 부탁하러 온 고객에게 리본보다 더 예쁜 장미를 달아주었다. 이런 감동을 받고 어떻게 단골이 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혼자 조용히 읽고 있다 갑자기 소리 내서 웃음이 나왔던 대목은 동대문에서 물건을 사는 부분이었다. 프로 옷장사가 사용하는 동대문 시장 은어들이 있으니 그것을 익혀서 사용하면 프로로 보인다는 것이다. 깔, 고미, 탕, 나오시, 장끼, 시야게, 낱장 등이다. 또 프로 장사꾼의 필수품은 사입가방이라고. 큰 가방을 말한다. 동대문 시장은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이런 세세한 이야기까지 듣고 보니 직접 가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옷가게가 아니더라도 고객을 대하는 직업이라면 이 책을 읽는 중에 바로 적용할 점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옷가게 창업과 운영 방법은 물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까지 말 그대로 45가지 비법 전수 그 자체이다. 가게를 하겠다는 친구가 있으면 바로 선물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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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서부터 20대가 되면 옷장사를 하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하지만, 나는 20대가 된지도 벌써 한참이 지났다... 꿈은 커녕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고 하루하루 살아가기 급급하다. 그러다 김사장과 오사장, 부부가 함께 지은 대박 옷가게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읽게되었다. ![]() 책 내용은 오프라인부터 온라인내용까지 쏙쏙 알차게 들어가 있었고, 정말 현실에서 궁금한 내용들도 다수 있었다. 용어에 대한 부분도 책에 깨알같이 나오니 읽는 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다. 마치 아는 언니가 설명해주는 것 같이, 옷장사를 할 때는 준비를 단단히 해서 하라고 챙겨주는 느낌이 와닿았다. 그냥 무대뽀로 하면 망할 수 밖에 없구나 하면서 ㅋㅋㅋㅋ 준비하는데 있어 공을 많이 들여야 하구나 생각하게 드는 책이었다. 매장 구조며, 진열하는 방법이나, 준비하는 방법 등등 도움되는 정보가 담겨있다. 물론... 여기 쪽에 일을 했거나 하면, 당연한 내용일지 모르나 평범한 일반인인 나에게는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던 내용이었다. (좀더 전문적인 내용을 원한다면 다른 책을 참고 해야할 것 같다. ) ![]() 부록1 동대문 상권 들여다보기 내용 중 지도의 사진이다. 상가의 취급품목과 설명을 적어놨는데, 이것도 직접 정보를 수집하려면 여간 시간이 드는데 부록으로 쉽게 정보를 얻어 더욱 좋다. 부록2로 인터넷 쇼핑몰 성공기가 담겨있다. 먼저 경험을 통해 시행하였던 방법이라 그런지 좀 더 설득력이 있고, 자칫 놓칠 수 있는 방법을 잘 담았다. 옷가게 장사를 꿈꾸는 분들이 있다면, 고민만 하지말고 한번 읽어보면 꿈을 이루는데 한 발짝 내딪을 수 있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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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년의 옷장사 경험이 있는 두 부부 사장님의 성공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두 사장님이 옷가게 오픈 100일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것과 오픈 후의 운영방법을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을 현장에 맞게 알려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알아두세요'와 '김사장&오사장의 10년 노하우' 코너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인 것 같다.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알기쉽게 풀어서 써주고 있다는 것이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책이지만 어투가 딱딱하지 않아서 정말 사장님들이 앞에서 직접 말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얇은 책은 아니었지만 빠른 시간안에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다.
주황글씨로 헤드라인을 하나씩 잡고 그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서 설명해 주니 정말 초보자들도 이 책의 제목처럼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옷장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객응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코너도 놓칠 수 있지만 핵심부분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 좋았다.
이 책을 읽은 덕분에 옷 가게 창업에 대한 많은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성공노하우도 전수받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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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라는 말을 들으면 막연하고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예전에 컴퓨터를 처음 배울때 무작정 시리즈를 처음 접했는데 효과가 너무 좋았다. 작고 세세한 부분까지 안내해주기 때문에 독자는 책을 읽고 그저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간결하게 쓰여졌기 때문에 금방 읽을 수 있고 중간중간 삽입된 tip을 같이 읽다보면 금새 책이 끝나간다. 물론 주제가 옷가게 창업이기 때문에 결과물이 금방 안나오는 조언도 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한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 가야할 길을 차례대로 친절하게 보여주니 걱정할 것 없이 따라가면 된다. 필자의 블로그와 쇼핑몰을 들어가보면 한눈에 봐도 잘 짜여진 가게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다. 책에서 설명한 작은 부분들 하나하나가 그의 가게에 그대로 드러나있다. 매칭해둔 옷은 여자옷임에도 남자인 보인이 봐도 하나하나 개성 넘치고 이쁜 옷들이고 가게의 인테리어와 홈페이지의 인터페이스는 독자의 편의에 맞게 잘 구성해두었다. 어디 하나 흠 잡을데 없는 좋은 예시가 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야기 전개가 없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자기계발서로 쓰여서 인지 중간중간 예화들이 나오기는 하나 책을 모두 읽고 나면 필자의 사업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4평 쪽가게에서 5억 매출의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기까지 이야기를 들려주면 더 생생하고 독자에게 와닿는 책이 되었을 것 같다. 사실 독자입장에서는 창업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는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겪은 우여곡절을 들으면서 자신과 비교해보고 더 힘을 얻을 수 있다. 나중에 자서전의 형태로 책이 출간될 예정인것인지 멋진 스토리텔링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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