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때때로 두 아이를 키우며 '수용'의 기준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한다. 이런 고민은 첫번째론 좋은 엄마가 되고싶은 바람일테고, 또 아이가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길 바라기 때문일테다.
그래서 왠만하면 큰 문제가 없다면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려 노력했고 나는 꾹 눌러 참는 인내의 시간을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참아왔다.
위험하다. 이러한 엄마의 인내는 언제 터질지모르는 폭탄과도 같다. 그리고 아이는 알고있다. 인내가 숨겨진 엄마의 미소는 가식이라는 걸 말이다.
나는 적어도 이책을 통해 수용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엄마의 가식으로 자녀를 대면하는 것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자녀를 대면하기로 했다
요즘 북유럽풍 인테리어에 교육까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열풍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대세에 흐름에 따라 육아서도 요로코롬 북유럽식 육아서라 출시된 거 같습니다.
요즘 엄마들은 자녀에게 거부의사(안돼!, 기다려! 참아! 등) 를 표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가족이 핵가족화 되고 대부분이 1명 또는 2명정도의 자녀를 출산하기 때문에 왠만해서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원하는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는 부모가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렇다보니 요즘 어르신들이 보면 참 버릇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빠의 정강이를 아무렇지 않게 걷어차는 아이. 음식점에서 소리지르며 뛰어다는 아이. 마트나 공공장소에서 들어누워 떼를 쓰는 아이.
물론 엄마가 다 수용해주기 때문에 모든 아이가 저렇다는 건 아닙니다. 육아는 절대 계산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저 조사를 통한 연구에 의한 통계일 뿐, 딱! 이거다라고 말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봐요.
하지만 예전과 달리 많은 아이들의 버릇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 또한 집단생활이나 사회부적응은 분명 아이들은 거절당함에 익숙하지 않고 그 거절을 참아내지 못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NO!
부정의 뜻으로만 알려진 단어 NO. 하지만 NO는 절대 부정, 거절이 아니라는 걸 이제는 엄마도 알아야할 거 같습니다. 건강한 거절은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힘이 될테니까요.
![]()
이 도서는 번역의 문제인지 원문의 문제인지(확인할 바 없기에) 알 수는 없지만 재미있는 내용을 정말 눈에 안들어오고 지루하게 펼쳐낸 책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읽다보면 무릎을 탁 치게할만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 부분을 부각해서 소개했으면 좋겠지만 이런 내용들이 마치 보물찾기처럼 과한 비유와 설명에 파묻혀 그냥 흘러간게 좀 아쉬운맘이 들더군요.
불필요한 내용, 억지도 많았지만 그래도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하고 숙지해야 할 이야기들 아이를 대할 때 인격적으로 또 진정성을 대해야 한다는 대목에선 그동안 내가 육아를 위해 아이 앞에서 너무 가식을 떨었구나 하는 반성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앞에서 유독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또 그로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감추고 내가 딸에게 했던것처럼 딸도 나에게 가식으로 대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가슴으로 커다란 바윗돌이 쿵 하고 떨어져내려앉는 거 같았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그렇습니다.
아이의 모든 요구사항을 들어줄 필요는 없다. 그리고 자신을 속여가며 가식적으로 아이에게 따뜻할 필요는 없다. 자식에게 NO는 나에겐 YES 뜻이다.
이걸 배우는 아이만이 남에게 당당히 NO라고 표하며 자신에게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진정한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필자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착한 엄마가 많기 때문에 착한 아이도 많지요. 거절 못하는 아이도 제법 많습니다. 굿보이 증후군 혹시 아시나요? 이 책은 넘쳐나는 굿보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경고하는 작은 메세지가 될것입니다.
![]()
육아서에서는 하나같이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마라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선 아이의 <올바른 자존감>을 아이에게 <건강한 상처>는 줘야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읽다보면 뭔말인지 모르겠고 답답하고 안읽히는 책이지만 요즘 엄마들의 육아에 허를 찌르는, 착한 엄마들의 답답함에 해답을 주는 육아서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
|
생각하면서 조근조근 읽어야 하는 책. 부모로써의 자세, 마음가짐을 생각하게 된다.
조금은 어렵지만 중간중간 예시도 적절하게 들어있고
아이들은 당장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거의 언제나 알고 있다. 자기에게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는 자각하지 못하지만
부모는 이 두가지 차이가 무엇인지 어느쪽을 우선적으로 충족시켜줘야하는지 가르쳐 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라면, 그걸 너무 많이 받는다 해서 버릇이 나빠질 수는 없다. 버릇 나쁜 아이들이란 아니야 안돼라는 대답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들이다. 자기의 직접적 소망이 언제라도 즉시 충족되리라고 기대하는 아이들이다.
..
습관이 쌓여 인격이 된다. 인격은 운명을 만든다. 아이의 운명 부모의 말에 달려있다.
내가 아이에게 적절한 말을 하도록 도와줄 책 |
|
첨 책제목을 보고는 선뜻 맘에 와닿지 않았다.. 무슨 얘길 하고 싶은걸까?? 다만 요즘 뜨는 스칸디맘, 북유럽식 자녀교육이라는데 큰 기대가 되었던 책... 이 책은 바쁜 엄마들에게 읽기 좋은 책이라 말하고 싶다. 일단 너무 두껍지 않고, 꼭 필요한 내용은 부록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용이 쉽지만은 않다. 한참을 생각에 잠기게도 하고 내 육아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럼 이 책을 소개해볼까한다.. 먼저 우리는 예스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노우를 과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핵심은 예스와 노우를 적재적소에 사용할수 있게끔 도와주는 지침서라고 할수 있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또 아이와의 대화에서 중심이 되는 말인 만큼 균형을 맞춰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한 책이기도 하다.
목차를 보면 우리가 남발하는 노우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알려준다.. 그리고 어느것이 인격적이고 진정성있고 떳떳한 노우인지 사례와 함께 알려주고 있다.
#첫번째파트-아이에게 '노'라고 말하는 기술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많은 부모들, 그러나 부모가 올바르게 말을 하고 자기감정을 설득력있게 표현하면 아이태도를 곧바로 변한다. (중략)..중요한것은 듣기 좋게 잘 꾸며진 말을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인격적으로 표현하는것이다. p.60
→부모가 사회적언어를 가정에서 제대로 쓸수 있다면 아이와의 갈등뿐아니라 부부간의 갈등도 해결할수 있다는데 새삼 놀랐다. 요즘 일찍이 어린이집을 안보내면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부추기는 많은 엄마들.. 그 말이 전혀 틀렸다고 할수는 없지만, 집에서 이루어져야할 사회성과 존중, 배려가 베어있지 않다면 어딜가나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날 부모들은 거의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을뿐만 아니라, 그때그때 아이들의 희망사항을 자기 행동의 가이드라인으로 삼는다, p.83 아이들은 자기에게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를 자각하지 못하지만, 지금 당장 무엇을 하고 (갖고)싶은지는 거의 언제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들에게 이 두가지 사이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언제 어느쪽을 우선적으로 충족시켜주어야하는지 가르쳐주어야한다. 아이가 그때그떄 원하는 것을 엄마아빠가 언제나 최우선적으로 떠받는것은 가족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아이에게 넘기는 일이다.-p.83
→나 또한 아이에게 늘 묻기만 했던것 같다. 제대로 된가이드라인 없이 선택을 강요하거나, 부모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과 말이 많았다. 쉽게 어르고, 달래고, 때론 겁을 주기도 하면서... 대화가 통할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라는 사실을 많이 간과하지 않았나싶다.
#두번째 파트- 어떤경우에 '노'가 정답일까?
충분히 심사 숙고한 '노, 안돼' 엄마 아빠는 먼저 자신들의 가치관, 경계, 욕구가 어떤것인지부터 확인하자. 그리고 여러분의 '노'가 아이의 삶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것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라p.91
진정한 '노'가 없으면 진정한 '예스'도 없다. 가정이란 사랑과 보살핌이 넘치는 공동체일수도 있지만, 동시에 그것은 복잡한 권력체계일수도 있다. 그 안에서 각 개인은 자신의 인격적 온전함을 수호해야한다. 이러한 중요한 과제에 대한 암호가 바로 '노'다. 물론 이런일 공개적이고 진솔한 토론을 통해 이루지는지, 아니면 일종의 게릴라전을 통해 이루어지는지는 갈등이 생겼을때 해결하는 각 가정의 문화에 달려 있고 어른들의 지도력에 달려있다. . 각 구성원의 개성이 존중을 받는 공동체는 강한 공동체이다. 이러한 존중이 없다면, 억압과 이기주의가 거침없이 침투하게 된다.p107
→전에 어느 강사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권위적인 부모가 아닌, 권위있는 부모가 되라!! 일관성있고, 진정성있는 예스와 노우를 우리는 잘 배우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서양과 달리, 예의와 체면등의 사회분위기와 문화속에서 정확한의사 전달 방법을 배우지 못한채, 미적지근한 예스와 거짓말, 체념으로 일괄하고 있는것 같다.
#세번째파트- 떳떳한 마음으로 '노'라고 말하기
아이에게 인격적으로 ' 노,안돼!' 라고 말하면, 아이는 다른 사람의 욕구와 경계를 존중하는 법을 아주 빨리 배운다.
자발적으로 책임을 짊어지면서 기쁨을 느끼고 다른사람들에게도 나와 똑같은 권리가 있다는 걸 받아들일때에야, 비로소 인격적인 '노'가 따듯해지고 생산적이 된다.p129
아이로 하여금 엄마아빠가 말하는 것은 진심이고, 엄마아빠가 생각하는것은 반드시 말로 표현해준다는 걸 깨닫게 하는것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요, 가장 오래 간직되는 선물이다.p.130
→마지막장은 총체적으로 노우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정리해주고 있다. 어떤것이 아이를 위한것인지,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사회속에서 어떻게 대처해나가할지, 부모에게 많은걸 알려주었다는 점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다만, 번역본이다 보니 문장을 한참동안 생각해야 이해가 되기도 하는 부분이 좀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민주주의적 가정을 꾸리는데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는 다른말이 필요없을듯하다. 다시 한번 읽어보고 되새겨보고 싶은 책이였다..
|
|
책 제목을 보고 책을 고르는 편인데 아파도 노라고 말하는 엄마라는 제목을 보고는 직장다닐때 아파도 쉬겠다는 말 못하고 출근하던 것이 떠올랐다. 엄마는 아파도 쉬지 못한다는 내용인가 싶었으나 헛다리 짚었다.
엄마의 마음은 아파도 아이에게 안돼!라는 명확한 의사표현을 해야한다는 책 내용을 담은 책 제목이다.
새로운 책을 소개할때면 아이들과 책 제목을 보며 책에 대한 내용을 미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곤 했다. 이 책에 대한 첫 느낌은 엄마는 울고 아이 표정도 그닥 좋지 않은걸 보니 둘다 힘들어 하는 내용이가 싶기도 했다.
아파도 노라고 말하는 엄마.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북유럽식 자녀교육이라는 것은 어떤것일까. 인테리어부터 다양한 부분에서 북유럽식이 유행하는데 자녀교육에도 북유럽바람이 불었나보다.
목차를 보면 그 내용을 짐작해 볼 수 있는데 나 역시도 귀는 팔랑귀요 마음은 갈대라 사람들이 나에게 이야기를 하면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하는 결정력부족, 결정장애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한것 같아, ~아닌것 같아. 그렇다는건지 아니라는건지 애매모호한 대답으로 결정을 피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은 분명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오냐오냐 키우지 말아야지, 야단칠때는 야단치고 할 수 없는건 안되는거라며 임신과 동시에 이런생각 저런생각으로 태교를 했었는데 마트가면 드러눕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아빠는 왜 아이를 저렇게 키우나 싶었는데 내 아이가 가서 누워있고 소리를 지르는것을 보니...가끔 씁쓸했었다.
다양하고 많은 학부모님들과의 상담에서 아이가 이럴땐 이렇게 해주시는게 좋아요라며 해결책을 제시하던 나는 어느새 우리 아이 앞에서는 머리가 하얀 도화지처럼 아이가 하자는대로 해주고 아이를 울리지 않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도 알아야 할것은 알아야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행복하고 즐거울 것이다. 원하는것과 필요한 것의 차이를 알았따면 마트에서 구르지 않고 소리를 지르지는 않았을것이다. 해도 되는것과 하면 안되는것의 차이를 알아야지만 바르게 생활할 수 있을것이다.
부모가 부모의 울타리 속에서 조절할 수 있을정도로 행동하고 표현하는것은 괜찮지만 다른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그 아이의 부모가 누구인가 궁금해지게 만드는것은 아이도, 부모에게도 좋은일은 아니다.
아이들에게 안돼! 라고 하는것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할때 아니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모가 진정 아이를 위하는 부모인것을 말하고 아이에게 이해시킬때 그 과정에서 엄마는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 이후에 오는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들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아이를 바르게 키울수 있는 방법, 아이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노라고 이야기 하는 방법, 젖먹이나 유아기, 청소년아이들에게 노! 라고 말하는 기술들이 담겨있는 이 책은 한번쯤 읽어보면 참 도움이 될 것 같다.
노!일때는 예스!인 행동을 알려주는것이 부모인것이다.
이 책의 뒷편에는 부록으로 다양한 법칙, 방법들이 기술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에서 특히 와닿았던것은 아이를 꾸중할때나 안된다고 말할때 감정적인 부분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제에 딱 맞는 안돼 !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너때문에, 네가 이렇게 했기때문에 ~등의 이야기로 시작해 아이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부모의 감정섞인 원망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내 아이를 키울때 잠깐 잠깐의 짧은부분을 보지말고 아이가 스스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게 잠깐의 마음저림은 익숙해져야만 하는 엄마가 되기위해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 같다. |
|
앙쥬의 서평단으로 '아파도 No라고 말하는 엄마' 를 만났습니다. 시간이 되어 하루만에 읽어버렸다지요...
지난 일요일 아이와 놀이터에 서 만난 아이가 문득 생각납니다. 유치원생인 우리 아이가 막 타기 시작한 그네를 뒤에서 초등학생아이가 잡아당겨서 뒤에서 보던 제가 말로 제지했답니다. 뒤에서 잡아당기다가 아이가 떨어질 수도 있기도 하고... 그런데 요 아이가 저한테 막말을 하지 뭡니까... 영어까지 섞어가면서 죽을래...라고 대놓고 얘기하길래 어른한테 그럼 못써~ 라고 했더니 자꾸 우리아이를 내리라고 하더군요. 잠깐 오빠가 기다리면 동생이 내려올테니 기다려달라 했더니 궁시렁궁시렁... 서너번 그네를 더 움직이던 우리 아이는 눈치가 이상했는지 내려왔는데 그 사이 그 아이는 없어졌더군요. 어른한테 말로 자신의 행동에 제약을 받고, 막말로 얘기했는데도 통하지 않자 적잖이 당황하는 아이를 보니 이 책의 내용이 마구 머릿속에 지나가더군요.
우리나라에서 현재 인기를 끄는 육아서적들은 대개 아이와 공감, 교감을 강조하는 듯합니다만, 아이를 엄격하.게 키운다고 아이아빠한테 잔소리를 적잖이 듣는 엄마인 저로서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바른 길을 보여주고 독립적으로 성장하게 도와주는 일에도 관심을 더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아이를 혼내고 나서 드는 죄책감을 덜고도 싶었구요.
아이와 함께 놀이센터를 다녀다 왜? 저러지? 하는 아이들 곁에는 항상 방관하는 엄마나 아빠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는 이렇게 행동하지 말아야지...를 한번씩 새겨보곤 했거든요
외국작가의 글을 번역해서 다소 주구장창 설명이 길다...싶은 부분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아이의 행복을 바란다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채워주려 안간힘을 쓰는 것이 아닌, 적절한 절제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 그리고 책속 부록에서 아이들이 알아야할 매너등 냉장고에 붙여두고 두고두고 읽어볼 만한 글이 가득하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 본 서평은 앙쥬와 베가북스가 진행한 서평단에서 제공한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