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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4학년 재학중, 이미 교생실습은 한 번 다녀왔고 두번째 교생실습을 이틀 남겨 둔 예비 교사인 나는 자기개발을 하겠다며 휴학 후 복학하는 바람에 동기들보다 2년이나 늦어버린 나이기에 주변에는 벌써 2년차 신입교사들이 있다. 같은 기숙사를 쓰며 동거동락해왔던 친구들이기에 그들이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사실이 아직도 내가 교생실습을 가서 선생님 소리를 듣는것처럼 어색하기만 하다. 벌써 2년차 선생님이 된 친구들은 소망하던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보람만큼이나 우리의 이상과는 다른 학교의 현실과 학생들의 태도에 낙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같이 걱정하고 같이 고민하던 나는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수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해오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네이버 북카페 책과 콩나무 에서 '좋은 교사 되기' 라는 책의 서평단을 모집하는 글을 보고 행여나 놓칠세라 얼른 신청했다. 운이 좋게도 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을 받았고 두번째 교생실습을 나가기전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사진1> 책을 읽으며 도중에 다시 참고하고픈 페이지를 표시한 포스트잍이 수두룩하다.
'좋은 교사 되기'(원제: The First Days of School: How to Be an Effective Teacher)는 . 1부 기본적인 이해 - 교사 (훌륭한 교사는 유능한 교사의 세 가지 요소를 깨닫고 이행해야 한다.) 2부 첫 번째 요소 - 긍정적인 기대(유능한 교사는 학생들이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 3부 두 번째 요소 - 수업관리 (유능한 교사는 탁월한 교실관리자이다.) 4부 세 번째 요소 - 완전학습 (유능한 교사는 학생들을 위해 어떻게 수업을 설계할지를 알고있다.) 5부 미래 교육 - 전문성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만이 전문적인 교육자가 될 수 있다.) . 의 5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특히 학기 첫 날과 첫 해, 즉 신임교사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5년차이든 10년차이든 상관없이 효과적인 Teaching 방법을 아직 숙지하지 못하여 수업진행 혹은 학급운영에 문제가 있는 교사라면 신입교사 못지 않게 이 챕터에서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2부에는 교사가 실제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와 그들을 배움으로 이끄는 방법, 가르침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부에서는 어찌보면 이 책의 핵심내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수업관리에 대한 내용이다. 흔히 교사들이 힘들어 교실관리 비법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을 정도로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하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4부에는 수업설계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학습목표부터 과제와 시험, 학습의 촉진을 위한 교사학습팀의 운영까지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5부에는 교사 스스로의 자질 향상을 위한 리더 교사가 되는 방법을 설명한다.
책의 첫걸음은 학기 첫날의 운영에 대한 방법으로 시작한다. 성공적인 학기 첫날을 위해서는 첫날에 대한 계획이나 각본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는 것이다. 내 학창시절을 생각해보았을때 첫날에는 보통 우스개소리를 하시는 선생님 또는 바로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책에서는 학기말 학생의 성취도를 위해서라도 학기 초 첫째 주에 교사가 교실 및 수업을 잘 운영해야 한다 고 하며, 첫날 미리 대본을 준비하여 앞으로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대한 수업관리계획을 설명하여야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3부에 더 자세히 나와있다.) 이에 이어 책의 소제목인 '어떻게 유능한 교사가 될 것인가?' 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이어진다. 여기서 유능한(effective)이란 말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효과적'의 의미이며,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자기가 맡은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시말하자면 '전문적인(유능한) 교사가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 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교사의 발전과정에는 4단계가 있다.
1단계인 공상는 말그대로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면 좋은 교사가 될꺼야 라는 순박한 생각을 가진 신임교사를 나타내며 2단계인 생존은 교사가 직업이기 때문에, 단지 월급을 위해 가르치는 교사들을 나타낸다. 숙달된 교사는 학생의 학업성취와 학생의 학습을 목표와 임무로 삼는 유능한 교사이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인 영향력있는 교사는 수업을 효과적으로 이끌 뿐 아니라 학생의 인생과 진로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수 있고 학생의 인생을 다르게 만들 수 있는 교사를 말한다. 이 단계에 이르게 되면 교사로서 리더가 될 수 있고, 전문직에 종사하고 공헌한다는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학생을 변화시키기 전에 교사 자신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능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신임교사는 유능한 교사가 되는 세 가지 요소에 능숙해야 하는데, 그 요소는 ① 긍정적인 기대 ② 수업관리 ③ 완전습득학습 이다. 각각은 2, 3, 4부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선배교사의 조언을 얻을 것과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교육방법을 소개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교사가 효과가 입증된 교육방법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나와있는 5장을 읽는 도중 나는 '교사가 배운대로 가르치는 것은 위험하다.' 는 문장을 읽고는 가슴이 덜컹했다. 책에 나와있는 말이 맞다나 많은 교사들은 성공적인 학습효과에 대해 확인시켜준 연구결과를 따르기보다는 최신 유행, 그들의 철학 그리고 정치적 흐름에 따라 가르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핑계라고도 볼 수 있지만 초, 중, 고, 대학까지 모두 이러한 수업들을 접해온 나로써는 이러한 수업이 전부인 줄만 알고 교육실습이나 멘토링에서 이런식으로 가르쳐 왔었다. 어째서 좀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교육방법을 찾아 볼 생각도 하지 못했는가 부끄러워 졌다. 1부를 읽으면서 이미 교사가 된 내 친구들이 왜 이 책을 아직까지 못했을까하는 안타까움까지도 들었다. 첫부임시에 너무나 힘겨워했던 친구들을 생각하니 이제라도 이 책을 권하여 좀 더 나은 학급운영을 좀 더 쉽게 행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또한 이틀뒤에 있을 내 마지막 교생실습에서도 1부의 내용을 잘 참고하여 첫날 수업운영을 잘함으로써 나머지 3주를 좀 더 보람차고 효과적이게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괜시리 흐뭇해졌다. 하지만 1부의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나타나있지 않아 단숨에 2부를 이어 읽었다.
2부에서는 교사가 학생에게 갖는 긍정적인 기대 하나가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긍정적 기대에 대한 결과는 결국 그것에 대한 노력으로 성취가능하나 부정적 기대에 대한 결과는 노력이 있을 수 없기에 참담하다. 그렇다면 적어도 교사는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학생들을 대하여야 할 것이다. 이 당연한 결과를 책에서는 의문형으로 한 번 더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자세한 연구 내용과 결과는 책의 pp. 62-68에 잘나타나있다. 여기서 간략히 결과를 말하자면 다른 변인 없이 오직 교사의 '기대'의 힘이 학생들의 학업성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학생들을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은 '입학하는 날'을 축하함으로써 시작된다. 학교는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학생들의 장래를 책임지는 이상적인 곳이며, 교사가 이를 구체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방안은 ① 교사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에 책임을 진다는 점을 상기시켜주고 ② 학교가 지식을 얻는 장소이며 ③ 사랑을 주고 받는 장소이고 ④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장소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학교가 가장 기념하고 축하를 해야 할 시기는 졸업이 아니라 입학하는 날이다. 졸업식에서 학업성취에 대한 기쁨을 축하하는 대신 잘못된 졸업문화로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을 지양하기 위해서라도 우리의 인식부터 바꿔야 하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은 교사가 학생에게 갖는 긍정적 기대 이외에도 학생이 교사에게 갖는 긍정적 기대 또한 학업성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교사의 옷차림은 ① 존경 ② 신뢰 ③ 수용 ④ 권위 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교사의 행동을 보면 그 교사가 어떤 교사인지를 알 수 있듯이 교사의 옷차림만으로도 학생들은 교사의 자질을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지난 학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교생실습을 나가니까 새옷을 사야한다며 생떼를 부린 내가 너무 부끄러워졌다. 학생들이 보는 것은 내 신상 자켓과 화려한 원피스의 메이커나 가격이 아니라 단정한 옷차림에서 비롯된 내 마음이거늘... 교육실습을 가는 것을 마치 패션쇼장을 가는것마냥 생각한 내 자신에게 스스로 혼을 내주고 싶다. 지금에라도 책을 읽고 마음을 고쳐먹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도 싶다. 이를 이어 책에서는 학부모 초정(공개수업)과 학생의 긍정적 행동을 증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실질적으로 학급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은 '긍정적인 기대를 향상시키는 다섯 개의 중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다.
각 학생의 이름을 불러주고 공손하게 말하며 감사를 일상화하고 미소지으며 사랑을 베푸는 교사를 싫어할 학생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이러한 교사는 학생의 긍정적인 행동또한 증진시킨다. 결국 모든것은 교사의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책의 이 부분에서 내가 가장 감명깊게 읽은 구절이 나온다. 서평의 첫머리에 적은 바로 그 구절, . 사랑은 가르침의 이유이다. 사랑에는 돈도 들지 않지만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105p) . 내가 항상 생각해왔던 교사의 자질이자 지향해왔던 바이기에 더 크게 다가온 것 같다. 평소에도 학업성취도 향상이 중요한 건 맞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이해라고 생각해왔기에, 사랑에서 비롯된 행위들이 결국 학업성취도의 향상까지도 가져온다는 책의 내용이 달갑게 느껴졌다.
3부에는 교사가 실질적으로 활용하여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어찌보면 책의 노른자라고도 할 수 있는 수업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교실관리 방법부터 학생들에게 교사를 소개하는 방법, 교실배치방법, 효과적인 수업시작 방법, 출석방법, 성적관리 시스템의 방법, 교육계획, 학습기회 향상 방법까지 모두 다 나와 있다. 수업관리가 교육과정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는 말을 다시금 세기고서 3부를읽어 내려갔다. 내 생각과 마찬가지로 책에서도 대놓고 '3부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사진2> 책의 111쪽에 저자가 대놓고 ㅎㅎㅎ 3부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유능한 교사는 수업관리를 잘하는 교사이며 유능하지 못한 교사는 수업의 규율만을 잘 유지할 뿐이라는 말은, 많은 교사들이 가르치는 대신에 그저 활동을 하고 규율을 잡으며 수업관리를 하지 않는 다는 말과 상통한다. 교사는 잘가르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일차원적인 생각을 가진 교사집단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대답해주고 싶다. "NO! 교사는 수업관리를 잘해야 진정으로 유능한 교사이다." 수업관리에는 '가르치는 활동' 뿐 아니라 수업환경이 잘 정돈되어 준비되어 있고 수업계획이 잘 짜여져 있으며 교실배치가 잘 되어야 한다. 특히 여기에는 학기 첫날 학생들과의 인사방법부터 학생들의 불만을 야기하지 않는 자리배치방안, 효과적인 수업시작 방법과 출석확인의 시기와 방법에서 성적관리 시스템의 유지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물론 1부에서부터 강조해온 '교육 계획'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음은 당연지사다. 참고로 내가 개인적으로 특히나 도움이 될 듯 하여 더욱 자세히 읽고 여러개의 포스트잍을 붙인 부분은 3부의 18-20장이다. (pp. 188-279) 교육을 위한 계획은 다이어트 계획과도 같다 는 말이 참 인상깊었는데, 이는 버릇을 바꾸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다이어트 하려는 사람이 다이어트를 실패함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교육계획은 있지만 교사가 그 계획을 이행하고, 일어날지도 모르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업관리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지 않는다면 교육계획은 실패함을 비유한 것이다. 수업관리에 앞서 규칙을 제정하는 것은 효과적인 교실운영에 큰 도움을 준다. 규율과 학습진행과정은 다른데, 규율은 학생들의 행동과 관련이 있으며 학습진행과정은 학습활동이 어떻게 행해지는지와 관계가 있다. 규율은 벌칙이나 보상을 줄 수 있는 반면에 학습진행 과정은 벌칙이나 보상이 없다 는 점이다. 즉, 규칙은 위반할 수도 있지만 학습진행 과정은 그렇지 않다. 학습진행 과정은 실행하는 것이고 배움의 한 단계이다. 학생들이 해야할 일을 교사가 알려주고 그 행위를 학생들이 실천하는 '학습진행 과정'이 잘 짜여지고 실행된다면 학생들은 교사가 자리를 비울때에도 스스로 '일상적인 학습활동'을 하게 된다.
학습진행 과정을 일상화시키려면 이를 가르치고 반복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설명하고 리허설하고 다시 강화하는 것이다. 학기가 시작되고 며칠동안 학습진행 과정을 잘 숙지시킴으로 한 학기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음은 당연지사이다. 이 중 학급을 조용히 시킬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손으로 하는 신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239p) 이를 잘 숙지한다면 나처럼 교육실습을 가는 교생들뿐아니라 현장의 교사나 큰 강연을 하는 강사까지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어 학생들의 학습을 위한 강의절차와 수업진행 과정과 우리나라 교사들도 겪을 법한 여러 생생한 경험들이 나와있다. (비록 외국의 사례지만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이야기들이다.)
4부에서는 완전학습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학습은 교사가 무엇을 다루는지와는 관련이 적다. 학습은 학생들이 무엇을 성취했는가와 관계 있다. 는 말과 같이 아무리 스스로 잘 가르쳤다고 생각하는 교사라도 학생들의 성취결과가 좋지 않다면 그것은 자존자만일 뿐 잘 가르쳤다고 볼 수 없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얼마나 잘 배웠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과제와 시험이다. 학생들이 학습하고, 이해하고, 성취한 것을 잘 보여줄 수 있으려면 교사의 과제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책을 100쪽까지 읽어와라.' 던가 '문제 1~10번까지 풀어 오세요.' 혹은 '삼국시대에 대한 리포트를 써오시오.'라는 과제는 비효과적이다. 효과적이고 좋은 과제는 과제의 목적, 기준, 그리고 활동들이 특별한 이유를 갖고 학생들이 이에 대해 동의하는 과제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과제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에 대해선 책 287쪽부터 304쪽까지에 잘 나타나있다. 간략히 4단계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수업이 체계적이고 무엇이 성취되어야 할 것인지가 구체적일수록 학생들의 학업성취는 커지기 때문에, 교사는 체계적이고 목적이 분명한 과제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업성취 향상을 이뤄내야 한다. 결과를 생각하며 시작한다는 것은 목적지를 알고 시작한다는 의미이다 라는 말을 반대로 생각한다면 결과, 즉 학업성취 목표를 모르는 상태의 과제는 목적지를 모르고 출발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렇다면 학업성취 목표를 잘 나타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각각의 학습목표를 동사로 끝나는 명령어로 만들면 효과적인데 이 교육이론은 내가 이번주에 치른 중간고사 시험에 나온 블룸 교수의 교육이론이라 괜시리 반가웠다. 1. 지식 2. 이해 3. 적용 4. 분석 5. 통합 6. 평가 의 여섯단계로 나눠지며 뒤로 갈수록 좀 더 심화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식은 정보의 습득단계이며 이해는 말 그대로 정보를 이해하고 있는 것, 적용은 일상에 지식을 적용할 수 있음이며, 분석은 적용에서 더 나아가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분류하여 분석할 수 있고 통합은 사전지식을 조합 통합하여 새로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평가는 학생 스스로가 평가, 비판 가능한 수준이다. 교사가 학생들이 어느 수준의 학업수준에 도달하여 성취함을 바라는 것에 따라 교사는 각각의 단계에 따른 동사를 활용하여 질문을 만들 수 있다. 책에서는 과제에 대해 마지막으로 강조하며 학습목표를 작성할 때 세 가지 중요한 사실을 언급한다. ① 일관된 형식을 취하는가 ② 간결하고 명료한가 ③ 무엇이 성취될 것인지 알려주었는가 이다. 과제에 이어 학습결과의 테스트 방안도 상세하게 나와있다. 평가가 이루어질때 성과도 이루어진다. 평가가 없으면 그냥 지나치게 된다. 는 말이나 시험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목표 성취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다. 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교육실습을 나가서는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이지만 사실은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의 입장이기도 한 나이기에 더욱 와닿았지 않나 생각한다. 사실 나는 시험을 싫어한다. 과제를 내주면 기한까지 내가 원하는대로 고쳐서 나름 만족스럽게 제출할 수 있는데 시험은 그 당시에 모든것을 짜내어 단발성의 결과를 주기 때문이다. 특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 중 첫번째인 수능시험을 당일 평소보다 잘치지 못해 그런 생각이 더욱 나를 얽매고 있었다. 그래서 대학에 와서도 전공수업이 적성에 안맞고 어렵다는 핑계로 시험을 대충 치렀고 과제나 내주지 하는 생각만 하며 시간을 허비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시험이 있었기에 그나마 책이라도 펴서 공부를 했으며 (물론 과제도 열심히 공부해서 제출하지만 시험과는 또 다른 공부방식이기에 이렇게 표현한다.) 내 스스로 나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나 싶었기 때문이다. 책의 324쪽의 학생들처럼 나도 시험 좀 보게 해주세요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으려면 나 스스로라도 학업성취 목표를 세우고 시험을 치르는 이유를 다시금 상기하여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이어 시험을 평가하고 학습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교사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눈여겨본 구절은 다음과 같다. '가르치는 목적은 학생을 실패로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을 성공하도록 돕는 것에 있다.'
마지막 5부는 교사의 전문성, 즉 리더 교사가 되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데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 문화와 학교 문화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나와 있다. 어찌보면 이 부분은 모든 교사가 알고는 있는데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참고문헌을 제외하고 418쪽이나 되는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고개를 끄덕이고 탄성을 내지르고 심지어 나와있는 수업방식을 말로써 따라하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내가 교사를 꿈꾸는 사범대생이고 이미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더 크게 와닿았을지도 모르지만, 나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교육을 받고 교육을 행해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책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저 애정만 충만하고 예뻐보이기 위해 새옷타령이나 하던 내가 이 책을 읽음으로써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잘 짜여진 수업관리계획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교육실습생이 된 것 같아 괜시리 벌써부터 뿌듯해진다. 이틀뒤에 시작될 교육실습에서 지난 학기와는 다른 모습을 스스로 보여줄 수 있음이 매우 기대 된다. 나아가 정식으로 교사가 되면 책에 나와있는 여러 사례들과 방법들을 더 잘 활용하여 언젠간 Impact있는 유능한 교사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꿈꿔본다.
좋은책을 읽고 서평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네이버 북카페 책과 콩나무와 출판사 글로벌 콘텐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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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범대를 진학했고,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기를 희망하며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다. 예전에는 선생님의 그림자도 안 밟았다고 하지만, 요즘에는 선생님을 우습게 아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만큼 교사의 권위가 추락하였고, 학생들의 인성 또한 문제가 있다는 것일 것이다. 이러한 태세의 원인으로는 학생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교사의 문제도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떤 교사는 가르치는 것이 직업이라서 가르치고, 어떤 교사는 교육의 혁신을 위해서 가르친다. 하지만 요즘의 우리 사회를 보면, 후자보다는 전자의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인 것 같다. 그러한 교사의 태도에서부터 교육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을 사랑하고 이끌어주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단지 직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고 견디며 일을 수행해야 한다고 여기는 많은 교사들. 이런 교사들로부터 배우는 학생들은 어떠할까? 아마, 입시만을 강조하며 암기와 시험 성적만 중요시하는 교사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구성주의가 대세로 떠오른 교육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의 교육은 이전의 전통주의적인 교육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런 현실 속에서 공교육이 무너졌다는 얘기가 많이 흘러나오며, 따라서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사의 질의 높이고자 교원 임용시험의 제도를 변경하는 등의 정책이 시행 중에 있다. 하지만 단순히 이렇게 정책만을 변화시킨다고 현실의 문제가 해결될지는 미지수이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좋은 교사 되기’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의 저자인 해리 왕과 로즈매리 왕은 교사들이 자신의 교육방법의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능한 교사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학기 첫날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터 시작하여, 유능한 교사의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유능한 교사의 요소로는 첫째 긍정적인 기대, 둘째 수업관리, 셋째 완전학습에 있다. 즉 유능한 교사는 학생들이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있고, 탁월한 교실관리자이며, 학생들을 위해 어떻게 수업을 설계할지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만이 전문적인 교육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교사들이 미래 교육을 위해 전문성을 획득해야만 하는 끊임없이 공부해야하는 존재임을 다시 한 번 피력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의 전개만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의 모습과 그들의 학생들의 성취도를 보여주며 교사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예비교사는 물론, 현직교사들 그리고 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봄직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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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늘 어떻게 하면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지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선생님은 제 2의 부모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 늘 소중한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 큰 것 같구요. 나 또한 여고시절 존경하고 좋아했던 선생님의 영향으로 선생님의 꿈을 키워 사범대에 진학을 했었지요. 학부모가 된 후 새학기가 시작되면 늘 우리 아이가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합니다. 이건 아마도 모든 부모라면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그러면 좋은 교사란 어떤 교사일까요? 모든 교사들이 좋은 교사가 되기를 원하지만 그리 간단하고 쉬운 일만이 아닐 것 같아요. 보통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사상과 부모님이 좋아하는 교사상이 다르고, 동료 교사들이 평가하는 좋은 선생님은 조금씩은 다르더라구요. 요즘은 워낙 매스컴에서 오르내리는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지라 교육 현장이 왜 이렇게 변하게 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신의 귀한 자식 밖에 모르는 학부모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제대로 교육관이 없는 사람이 교사로 임용되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에서 저자는 교사란 단지 가르치는 사람에 국한되지 않고, 학생들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는 교사의 능력이 학생들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을 의미하지요. 유능한 교사가 되기 위해 세가지 요소로 학생의 성공을 위하여 긍정적인 기대를 가질 것과 유능한 수업 관리자가 될 것, 학생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로 수업설계를 할 것을 권하고 있네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부에서 교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2부에서 4부까지는 유능한 교사의 긍정적 기대와 수업관리 그리고 완전학습에 대해 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부에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만이 전문적인 교육자가 될 수 있음을 말하며 리더 교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학기 첫날부터 교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항들을 알려줍니다. 나도, 우리 아이도 첫 학기 첫날 담임 선생님과의 떨리는 만남을 기억하고 있으니 첫 만남,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 줄 알고 있지요. 또한, 수업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등에 대해 교육이론과 다양한 실제 성공 사례를 함께 보여줍니다. 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 예를 들면 교실을 관리하는 방법, 교실 배치 방법, 과제 부여하는 방법, 학습결과를 평가하는 방법, 자리 배치까지.... 매우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성공하는 교사의 옷차림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 선생님을 꿈꾸거나 현직에 있는 선생님이 읽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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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대 혹은 사범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 시험을 봐야한다. 이는 일반적인 초, 중, 고교 선생이 되는 방법이다. 학원 강사나 실기교사 혹은 대학 강사가 되는 방법은 각자 나름의 방법이 있다. 요즘은 선생이 되기도 어렵고 더구나 좋은 선생이 되기는 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런 현실 속에 선생이란 직업을 가진 나는 ....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르겠다. 물론 일반 교육 과정을 가르치는 교사와 주로 실기과목을 가르치는 나와는 갭이 있겠지만, 저자의 각 챕터마다 정리 해 놓은 '유능한 교사'의 팁을 보노라면 자꾸만 미안하고 부끄러워지는 맘에 주변을 두리번 거리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학생들의 학업 성적은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과연 그들의 행복지수도 학업성적만큼이나 우수할까? 유능한 교사는 유능한 학생을 넘어 행복한 학생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 저자는 교사가 단지 직업적으로 가르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학생들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것임을 강조한다.
본문은 모두 5장으로 분류되며 첫 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유능한 교사가 어떠한 교사인가? 두번째 장에서는 유능한 교사의 긍정적인 기대가 학생들의 성공을 가늠한다는 내용을, 세번째 장에서는 탁월한 교실 관리자로써 수업관리 방법을, 다음장에서는 효과적인 완전학습 방법을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전문성 있는 미래교육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교사의 끊임없는 배움으로 학생들과의 함께 성장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학기 첫 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날 수업계획과 수업의 전체 구조를 설명하는 OT... (난 2013년 1학기 OT날 빡빡한 수업일정을 설명함으로써 수강인원을 축소시켜 버렸지만...ㅠ.ㅠ) 유능한 교사는 1. 학기 초 첫 주 동안은 수업을 준비하고 조직적으로 구성된 각본을 제시한다. 2. 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익힌다. 3.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4. 학생의 인생에 영향을 준다.
그럼 "유능한 교사"는 어떤 교사인가?(유능한 교사의 세 가지 요소) 1. 학생의 성공을 위하여 긍정적인 기대를 가져라. ; 긍정적인 기대를 갖는다는 것은 교사가 학생을 믿고 그리고 학생도 훌륭히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기에 교사의 긍정적인 기대는 학생의 수준이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매우 중요하다. 2. 유능한 수업관리자가 되라. ; 수업관리는 교사가 수업하고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과 절차를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서 교사는 교실 정리 정돈으로 수업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학생의 완전학습을 위한 수업설계를 하라. ; 완전습득은 학생이 배운 것을 잘 이해하거나 또는 실제로 능숙하게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책을 덮고 단순히 가르치는 걸 뛰어넘어 한 사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그런 교사가 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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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꿈이 교사였던만큼 교사에 대한 존경심과 열의가 남보다 많았던것 같아요.. 그 꿈을 조금이나마 이루려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치원교사가 되었었지요. 그동안 여러 아이들을 만나보면서 항상 느끼는건 교사가 바로서야 된다는 확신이였어요..~ 아이들일 키우고 다시 유아들을 상대로 교사를 하고 있는 지금도 항상 잊지 않고 있는것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는것 이랍니다.. 수년간 아이들을 봐오면서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며 아이에 맞게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비록 큰 아이들을 가르쳐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교사들은 많지만 훌륭한 교사도 있고 그렇지 않은 교사도 있는것 같아요. 제 아이들을 가르쳐주셨던 교사들도 참 존중할분도 많았던것 같구 아이가 치를 떨면서 증오했었던 교사도 있었어요...~~
이책은 좋은 교사가 될수 있게 길잡이 역할을 해준답니다.. 이책의 저자 해리왕의 말 - -어떤 교사는 직업이기 때문에 가르치고 어떤 교사는 변화를 위해 가르친다. -합니다. 이렇게 교육의 변화 아이들의 변화를 위해 교편을 잡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정말 소중하고 값진 일 아닐까 싶어요..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주는 보람있는 일을 하는사람이 바로 교사라는것... 저자가 강조하는 말입니다.. 미국에서의 교육과 연구경험을 통하여 확인하게 된 중요한 여러가지 사실들을 우리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많은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합니다.. 유능한 교사의 자격 기준으로 어떻게 수업을 관리해야 할지와 어떻게 가르칠것인지, 그리고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관련된 교육이론가 실제 성공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네요..~
학생에게 칭찬하고 격려하라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교사로써 우리들이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꼭 필요한 덕목을 알려주고 지혜를 알려줍니다.. 교육자들이 꼭 읽어보고 적용시켰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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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좋은 교사를 보고 교사가 되기를 꿈꾸기도 한다. 좋은 교사는 어떤 교사 일까?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선 어떤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될지 먼저 정해야 된다. 초등학생을 가르칠지, 중, 고등학생을 가르칠지 대학생을 가르치는 교수가 될 것인지 정해야 된다. 어떤 학생을 가르칠지 생각을 한 후에 과목을 선택해야 되면 과목을 정하게 되고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관련된 교육들도 받아야 한다. 요즘 학생들과 교사에 대한 기사거리들이 많이 생겼다. 과거에는 교육열과 교사와 학생간의 우애도 깊고 열심히 하는 학교문화였는데 현대에 와서는 좀 말하기 힘들 정도로 학교의 문화가 망가진 것 같다. 안 그런 학교도 있겠지만 기사가 뜰 정도의 몇몇 학교들이 존재하므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다보면 이 교사님은 잘 하는 교사, 이 교사님은 잘 못하는 교사라 혼자서 머릿속에 따로 정리하기도 한다. 교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교사가 다르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이 다르기도 하지만 나중에 공통적으로 하게 될 것은 자신과의 생각이 다른 많은 학생들과 만나게 되고 그 부분에서 더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사를 준비하면서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정말 좋은 교사가 되어야겠다. 생각 안하는 교사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꿈이면서 자신이 아는 것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고 가르치고 싶어 한다. 이런 모습도 필요하다. 이 책에서 훌륭한 교사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서 유능한 교사의 세 가지 요소를 깨닫고 이행해야 한다고 한다. 세 가지 요소의 첫 번째는 긍정적인 기대인데 유능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 말한다. 두 번째 요소는 수업관리인데 학습 진행 과정을 활용한 학습기회의 향상을 위한 수업환경을 생각하고 개선하는 교사이다. 마지막 요소로는 완전학습이다. 학생들을 위해 어떻게 수업을 설계할지를 알고 있고 효과적으로 과제를 부여하며 학생들의 학습을 촉진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다. 유능한 교사는 위 3가지 요소를 잘하는 교사를 말한다. 3가지 요소를 생각하고 하게 되면 미래의 유능한 교사들로 인해 미래 교육이 전문성이 있게 되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는 전문적인 교육자가 되며 학생들 또한 전문적인 견해가 생기는 학생이 되게 된다.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해서 좋은 교사들이 많이 필요한데 교사의 위치에 있고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우리나라가 교육이 더욱 선진화되고 좋은 환경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교수가 될 기회가 생기고 직업이 교사인 것 처럼 아니더라도 생활 속의 팀을 이끌어나가는 좋은 리더로서도 좋은 책이다. 앞으로의 더 많은 발전이 되는 밑걸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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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힘들지 않은 일이 있으랴마는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만큼 곤혹스러운 일도 없을 것이다. 혼자서 하거나 사물을 상대로 하는 일이 적성에 맞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면? 가르치는 일이야말로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이자 그 사람이란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학생들의 인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중요한 자리라 할 수 있겠다. 배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학습이 지루하고 따분한 것이라는 인식이 한번 자리 잡으면 좀처럼 씻어내기가 힘들 것이다.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도 그렇다. 교사에게서 긍정적이고 수용 받는 느낌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한번 어긋난 관계는 다른 교사나 성인을 만날 때도 예전의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작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본다. 교단에 서기 전에 교사는 많은 준비와 오랜 시간을 들여 여러 난관을 뚫는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것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참 힘들다. 수업 역시 마찬가지다. 교과서는 같은 내용일지라도 학생들의 연령, 성별, 수업시간대, 학생들의 상태에 따라 어떻게 가르치느냐는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효과적인 수업과 교사상을 오랜 시간동안 연구해온 저자 부부. 수업의 전 과정을 세분화해서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다. 스쳐 지나갈 수 있는 교사의 옷차림, 성적관리 방법까지 일러준다. 수업 설계, 수업 관리 등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제 경험을 바탕을 하여 곳곳에 있는 사진과 함께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사에게 가장 유용하고 적절하겠다. 또는 가르치는 자로서 빠지게 되는 고민을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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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에서 뛰지 않고 있다. 전공과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 전공에 맞는 일을 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고, 차후 어느 분야에서든 선임이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거나 일시킬 때 불평불만을 적게 하려면 이쪽 분야의 일을 좀 더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필자(서평쓰는 이)가 이 책에서 보고 싶어한 부분은 자리배치와 출석같은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필자의 세대(7080세대)에 있었던 책상자리배치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물론 그 당시 자리배치에 대한 문제는 있겠지만 학급의 인원수가 20~30명 정도로 더 적었더라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필자같이 아이들을 한 데 모아놓고 가르쳐본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관련분야에 채용된다면 좌충우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럴 경우 윗사람과 학부모에게 신임을 잃을 것이고, 아이들로부터도 외면당할 수 있을 것이다. 보육관련분야에 채용되었다면 신입이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잘할 가능성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필자가 교사로서의 역할과 관련된 다양한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필자에게서 이 책은 아마추어이지만 프로로서도 가능성 있는 모습을 기대를 거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는 것을 책을 읽다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사소해보이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지적해줘서 좋다. 모든 일이 처음부터 쉬우면 보람도 덜할 것이라고 본다. 재미있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읽는다면 자신감도 붙을 것이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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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권위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 요즘에 좋은 교사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좋으 교사 되기>는 한번쯤 읽어보면서 자신이 좋은 교사인지를 되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교사는 유능해야 합니다. 유능한 교사가 되려면 학생의 성공을 위해 긍정적인 기대를 가져야 하고, 유능한 수업 관리자가 되어야 하고, 학생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설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능한 교사와 무능한 교사 사이에는 한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무능한 교사는 수업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바쁘게 시킬 일이 무엇이 있는가를 찾는 교사를 말합니다.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영향력은 아주 큽니다. 학생의 학업성취가 유능한 교사에게는 높아지지만 무능한 교사에게 배운 학생의 학업 성취는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들이 교육을 위해 강남, 대치동 8학군을 찾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위 50%(중간 정도) 성적인 학생이 입학했을 때 학교과 교사 효율성에 따라 학습이 미치는 영향이 효과적인 학교에서 유능한 교사로부터 배울 때가 96%가 학생들 간의 학업 성취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굥교육이 살아나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모든 학생들이 평등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되는 학교를 제공하고 유능한 교사를 양성하여 아이들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 수업관리, 완전습득학습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사의 옷차림에 따라 학생들은 교사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항상 학생보다 옷을 잘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교사들이 입는 옷에 따라서 학생들의 과저, 태도, 그리고 전반적인 교육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존경, 신뢰,수용, 권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교사가 어떤 옷을 착용해야 할지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교사인 남편의 옷차림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좀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교사 되기>에는 성공하고 유능한 교사가 되기 위해 아주 구체적인 것까지 하나하나 짚어주고 있습니다. 교사로써 개학 첫날 인사하는 법, 하지 말아야 할 것 등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알려줍니다. 읽다보면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저 이론적으로 좋은 교사, 유능한 교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실제적인 사례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신입교사나 아니면 나를 되돌아보고 싶은 교사라면 <좋은 교사 되기>를 꼭 읽어봐야 할 것입니다. 교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잘 담아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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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적잖이 두꺼운 두께에 조금 놀랐는데 읽다보니 정말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교사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거란 것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매우 상세한 상황들과 그에 대한 방법들이 들어 있어서 교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교사에게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 교사는 가르치는 일과 열정, 전문성 등이 제일 중요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교실 환경을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교실 환경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니까 중고등학생 정도 되었다면 아이들과 함께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교사가 아이들의 학습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교실 환경을 잘 정비하는 것도 중요함을 알았네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저자가 외국 사람이다 보니 우리나라의 교육 여건이나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이 아쉽다기 보다는 우리나라 교사들을 위한... 우리나라의 교육 환경과 현실에 맞는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좋은 교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은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고 봅니다. 새학기 첫날 아이들을 만날 때부터 과제 제시는 물론 실제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잘 짚어주고 있어 교사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네요. 또한 필요한 자료나 정보들에 대해서도 실제 사진들을 담아놓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교사가 되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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