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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도 물론 외전을 많이 내기는 하는데 보통 맨 마지막권을 외전으로 알고 있어서 그런지 아주 늦게 구입한건가 하고 보니까 이 외전자체가 늦게 나왔더라. 판타지 장르에서 외전을 이렇게 내줄줄은 몰라서 신기했다. 재미있기는 재미있다. 그렇지만 외전이 다 그렇듯이 특별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래도 외전이 없는 것보다는 있어주니까 더 즐거운 느낌이 든다. 하나의 세계가 끝난다고 해도 그 세계를 애정했던 사람들은 언제나 세계의 끝자락에라도 닿아있고 싶어하는 법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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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마법사 외전입니다. 본편 완결이 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외전 업로드가 늦게 되어서 이제서야 외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판타지 소설이라는 것이 본편이 끝나면 외전에 그리 큰 내용들이 실리지는 않지만 항상 그렇듯이 작품이 하나 끝나면 아쉽기 마련이고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수 있는 게 이런 외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만에 읽으니 재미있네요. 이제 정말로 끝이라고 생각하니 또 아쉽기는 하네요. 어쨌든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