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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대신 식물을 키워보자 해서 눈에 들어온것이 허브와 다육이들이었다.
이름도 예쁘고 귀여운 다육이들에게도 자신만의 이름이 있는줄 몰랐다;;
다육 도감처럼 생긴 책이어서 이미지들과 습성들을 살펴보며 다육이들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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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다육식물을 무척 좋아하시고 많이 키우고 계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구입했습니다. 실제로 다육식물 도감같은 같은 책은 다양하지 않고 아니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매선택지가 많지않아 적당한 선에서 구매했는데요~ 사진이 크고 보기쉽게 되어있어서 어머니 보시기에 무척 좋았습니다 하나의 식물을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다른이름이라고 설명에 나와있어서 좋았구요 하지만 실제로 사진에 비해 작물에 대한 설명은 무척 적고 책이라는 소재의 한계인지 좀더 많은 다육식물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집에 있는 다육식물이 책에 나와있지 않은 경우도 있었구요 좀더 많은 다육식물들과 내용으로 리뉴얼해서 나오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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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을 키우는 사람은 많은데 비해 이렇다할 책은 많이 부족하다. 전문가용 도감이거나 인테리어 활용에 관한 책이 전부이다. 적어도 내게는 넘치거나 양에 차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고수는 아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죽이지 않고 키울 수 있고 깍지벌레를 봤다고 해서 징그러워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정도의 수준이다.
'식사' 주인장의 책이라 기대를 과하게 한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많이 아쉬운 책이다. 아마도 이름만 알면 인터넷 검색도 용이하고 다육 고수들이 많아서 블로그를 방문하면 고수들의 멋진 다육을 감상할 수 있으니 '정말 이름만 알 수 있도록 책을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다. 그래도 책을 구입해 읽을 때는 어느 정도 효용가치가 높아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는 많이 아쉽다. 실질적으로 다육은 비슷하게 생긴 경우가 많아서 구입 시에 이름표가 있는 경우가 99%이고 이름을 모르는 경우에 사진으로 비교해서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없다. 다육의 사진과 이름, 학명, 다른 이름, 꽃 색, 번식, 식물에 대한 묘사와 특징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이 역시도 부족한 느낌이다. 다른 이름이 더 있는 경우에도 누락된 것이 많고 꽃은 색보다는 속별로 하나라도 더 예가 될 수 있는 사진이 있으면 좋을 텐데 부족하다. 특히 식물에 대한 묘사와 특징은 비슷한 유사 종을 구별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할 텐데 사진으로 보여 지는 모습 정도에 대한 설명이다. 특히 귀엽다 아름답다 등 주관적인 표현으로 특징을 쓴 것은 식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으면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배려했다는 차원에서 별 무리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쓰여 있어서인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다. 나름 저자는 다육을 기르면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도감의 형식으로 썼다지만 종류가 부족하고 기르다가 의문점이 생겨 찾아볼 만한 내용이 있는 책도 아니고 인터넷 검색이 발달한 시대에는 좀 필요 없는 책 같다. 다만 저자가 더 나은 책을 위해 더 많은 종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있다고 하니 보다 다육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내용이 들어갈 수 있도록 보완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