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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브레이커 19권 리뷰입니다. 본격적으로 에덴의 본거지에 침입하기 전에 시부야장을 보며 평화로웠던 일상을 다시금 떠올려보는 시간이 짧게 있었네요. 합숙하듯이 지내던 그때가 사쿠라에게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꽤나 큰 영향을 주었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모로 진행이 되면서 오오가미가 좀 더 인간적으로 변해간다는 언급은 꾸준히 나오네요. 그 중심에 사쿠라가 있어서 흥미진진합니다. 표지에 유우키가 나온 만큼 유우키의 설정이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저렇게 분노해도 결국 그 친구와도 잘 지낼 훗날이 뻔히 예상되어서 그런가 썩 몰입되지는 않았습니다. 실컷 나쁜 짓을 저질러놓고 안타까운 과거를 털어놓거나 다른 악역에게 속았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간의 악행을 묻어버리는 진행은 더 안 나왔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