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랑꼴리 단편집 묶음이라길래, 제목도 보라색 사과의 마음으로 특이하고해서 특이한 사랑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로 우울증에 관한 단편이였어요. 읽으면서 마구 우울해지는건 아니구요. 우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 라는 메세지를 주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제목으로 붙여진 보라색사과의 마음처럼, 언어는 그냥 우리를 이어주는 매개체일뿐 우리가 보고있는건 실제로 같은거라도 다 다를수있고, 그에따른 감정도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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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사과라 문득 그러하다 싶다 우울해지는 마음이란게 붉은색 사과도 보라색처럼 느껴지는 보라색이란걸 참 이쁜색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보라색은 우울함을 나타내는 거에 아주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참 어울리는 표지다 아무 이유없이 인간은 우울해진다 일분전에 깔깔거리다가도 우울해지는데 이런 슬픔속에 갇혀있다면 정말 우울해질것같은 단편들이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