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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오래 만났고 친구에서 연인이 된, 결혼을 약속한 남자 현준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에겐 남모를 아픔이 있었으니 그녀의 현재 어머니는 새어머니이고 아빠와 새어머니 사이는 불륜에 남동생을 임신해서 결혼하게 되었던것.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면서 그런 지훈의 집안 상황은 큰 흠이 되었고 결국에 현준과 헤어지게 되었다. 그와 함께 신혼여행으로 가기로한 홋카이도에 무작정 왔지만 폭설이 오고 갈만한 곳도 없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직장상사였던 민석. 그와 친한 사이도 아니었는데 그와 자주 만나게 되면서 마음의 짐을 털어놓았다. 여행에서 돌아온후엔 다시 만날 인연이 없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가 연락해왔다. 김민석:지훈의 직장상사였지만 그가 퇴사를 준비하면서 잠시 그녀에게 일을 전수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 많은 양의 일을 인수인계 하느라 그녀를 몰아붙이기도 했지만 열심히 일을 배웠던 그녀를 기억했다. 딱 그정도의 인연이었는데 홀로 박람회 참여겸 쉬러간 홋카이도에서 울고 있는 그녀를 봤다. 스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몇 번이나 자리를 옮길때마다 재회했고 그렇게 그녀와 밥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 와 사진을 정리하면서 그녀가 떠올랐다. 그후로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는 그녀가 신경쓰여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점점 그녀가 그의 마음에 들어왔다. 제목처럼 진짜 한숨나는 상황들이 좀 많이 있었어요..^^ 지훈의 상처와 상황이 이해가 되지만 툭하면 잠적하고 외면해 버리는 지훈을 찾느라 힘들었을 민석이 안타까워 속상하더라구요. 민석의 부모도 현준네 부모처럼 그녀를 첨부터 쉽게 받아주지 못해서 상처입은 그녀는 또한번 민석을 떠나게 되었지만 홀로 떠난 홋카이도에서 다시 민석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는 2막을 시작했고, 결국 신혼여행으로 홋카이도에 오게 되었네요. 예쁜 딸도 낳고 꽉 닫힌 해피엔딩이지만 가슴 찡했던 고구마 구간이 제법 있었던지라 뭔가 맘 한구석이 시렸던 이야기였습니다. 좀 엉뚱한 남자 민석과 조금더 엉뚱한 여자 지훈이었기에 너네는 천생연분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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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다른 글들도 문장들도 좋아서 이번 글도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요새 너무 자극적이고 막장 요 소가 강한 글들 위주로 읽다가 또 이렇게 감수성 있고 감정선이 차근차근 쌓여서 전개되는 글을 읽으니 힐링도 되고 몰입감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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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왔던 민혜님 책의 개정판이어요. 원래 책은 남주의 중간 중간 심정이 조금 생략되어 있었는데(사실 원편으로는 별로 이상한것은 못 느꼈지만) 남주인공의 중간감정이 개정판에는 있어서 훨씬 편안하게 읽혀요. 가정에 문제가 있는것이 결혼하는데 문제가 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여주는 자기 자신이 위축이 됩니다. 그러다가 떠난 일본여행에서 옛직장 상사였던 남주를 만나게 되고 그것을 인연으로 한두번 만남을 가지게 되다보니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나 달라지지 않은 조건과 자기 자신의 열등감으로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데 남주는 성큼 성큼 여주에게 다가옵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다 이해가 되고 갈등은 나름 심각하지만 나쁜 사람은 하나도 없는...그러면서도 캐릭터들의 감정의 흐름과 느낌이 너무 동감되게 묘사가 되어서 너무 재미있고 소중하게 읽었습니다.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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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28)은 10년 된 연인과 헤어지고, 신혼 여행을 가려고 했던 홋카이도에 혼자 여행을 왔다. 김민석(32)은 서지훈의 직장 사수로 서지훈이 입사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퇴사했다. 지훈은 남자 이름을 가진, 여인. 민석은 서지훈 때문에 지훈이라는 이름이 여자 이름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 때 부터 였어… 낯선 여행지에서 둘은 만났고, 서로 다른 모습에 놀랐고, 다시 만날 사이가 아니니 지훈은 자신의 한숨을 민석에게 나눈다. 가정사로 인해 결혼이 깨진 지훈은 사랑이 이제 두렵고, 민석은 지훈의 한숨 위에 사랑이 덧입혀졌다. 민석의 섣부르지 않은 위로와 직진이 좋았어요. 민석 가족의 반대가 좀 수긍이 안갔지만, 재밌는 책 입니다. 추천합니다. ‘지훈은 어느새 흐르지 않고 켜켜이 쌓인 마음을 알고 도망쳤다.’ ‘줄곧 내 속을 흐르는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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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합본] 한숨 쉬며 만나다 (전2권/완결)
김민석 서지훈
이북파라서 일단 이북으로 먼저 접하고 정말 마음에 들면 그 작품은 종이책까지 소장하는 편인데 민혜 작가님의 한숨 쉬며 만나다를 읽고 종이책 구매 많이 고민중이에요.ㅎㅎ 별 기대감 없이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서 곱씹어서 읽었어요~~ 여주에 대한 이야기가 많던데 여주가 처한 그 상황이라면,,, 나라면 어땠을까 해보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찾아보러 갑니다.^^ |
| 잔잔한 내용의 소설입니다. 여주인공 지훈은 오래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결혼준비를 하다가 자신의 집안사정이 알려지면서 파혼하게 되고 신혼여행지로 정해둔 홋카이도로 여행을 왔다가 예전 직장선배였던 민석을 만나게 됩니다. 서로 흐릿했던 기억속에 있었지만 여행지에서 다시 만나고 지훈의 아픔을 알게된 민석은 나중에 사진을 준다는 이유로 만남을 청하고 그 뒤 잦은 만남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다름 로설 남주와는 다르게 현실에서 만날법한 남주라 재미있었어요. 여주한테 삐져서 연락도 안하고 삐져있고 돈지랄도 안하고 다정한듯 무심한듯 질투하는 모습이 넘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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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의 쉬며 만나다에서 오랜 연인이였던 현준과 헤어진 지훈 지훈은 가정사가 복잡했다. 아빠가 조강지처 지훈엄마를 버리고 남동생 지원을 낳아온 새엄마와 함께 살았다 그래서 동네 사람이였던 현준네 집에서 대놓구 지훈을 싫다고 했다 상처를 받은 지훈은 현준과 떠나기로 했던 훗가이도에서 회사 선배였던 민석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렇게 선배 민석과우연인듯 인연인듯 한국에서도 만나게 되고 둘의 인연을 이어가게된다. 서로 회사 선후배였던 지훈과 민석은 같은 회사를 다닐때 서로에게 각자 연인이있었다 그런 연인과 헤어지게 되면서 지훈과 민석은 서로의 과거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며 현재 연인사이가 과거로 인해 조금씩 어긋나게 된다. 그래서 제목처럼 한숨쉬며 만나는 걸까?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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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 작가님의 한숨 쉬며 만나자 개인 감상평입니다. 민혜 작가님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데 잔잔하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여주는 오랜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밝히지 못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파혼을 겪게 됩니다. 상처를 치유하고자 신혼예정지였던 훗카이도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직장의 사수 (인수인계후 퇴사한) 직장 동료를 만나게 됩니다. 남주는 전 직장동료였던 여주를 생각지낯선 곳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여행을 하게 되고 함께 일 한 과거의 한 때에는 별 감정을 느끼지 못한 여주에게 낯선 감각을 느끼게 됩니다. 두사람의 사랑이 잔잔하지만은 않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더욱 단단해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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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 작가님 책은 거의 다 읽었습니다. 늘 좋았지만 이 책도 여운이 많이 남는 책입니다. 여주는 십년을 연애하고 가정사로 결혼하기 직전 파혼을 해요. 그리고 신혼여행 예정지였던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나 남주를 만나요. 남주는 수년 전 여주의 깐깐했던 전 직장 상상에요. 다시 안 볼거라 생각한 여주는 남주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편안한 여행을 하면서 마음을 잘 털어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가볍게 만나기 시작하다 서로에게 마음이 깊어져요. 잔잔하고 담백하지만 절절하게 주인공들의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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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훈, 남주 민석. 지훈은 결혼 파혼후에 혼자 홋카이도에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홋카이도에서 우연히 옛 직장 상사인 민석을 만나게 되고, 지훈은 민석으로 부터 위로를 받습니다. 그렇게 민석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지만 또 다시 결혼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마는 지훈인데요..여주가 조금은 답답한 유형이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상황이기도 하고 작가님 특유의 담담한 문체로 읽기에 괜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