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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지도를 전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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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지도를 읽는데 흥미진진하고 끝이 궁금했다. 말지도에 얽힌 비밀도 재미있다. 호문은 나와 같은 나이인데도 용감하다. 가야는 역사를 기록하기 힘들어 조상들이 말로 전해왔다는게 특이하다. 호문은 말지도를 외워서 금굴과 가야철광을 찾아내고 역사를 지키는 종손 일을 잘 해낸다. 타다요시는 가야유물을 빼앗아 가려한다. 정문은 가야유물을 바치고 출세하려 한다. 엄마처럼 대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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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지도를 읽는데 흥미진진하고 끝이 궁금했다. 말지도에 얽힌 비밀도 재미있다. 호문은 나와 같은 나이인데도 용감하다. 가야는 역사를 기록하기 힘들어 조상들이 말로 전해왔다는게 특이하다. 호문은 말지도를 외워서 금굴과 가야철광을 찾아내고 역사를 지키는 종손 일을 잘 해낸다. 타다요시는 가야유물을 빼앗아 가려한다. 정문은 가야유물을 바치고 출세하려 한다. 엄마처럼 대해주던 누나를 잃고 호문은 힘들었을 것이다.  철광에서 큰아버지가 호문 대신 죽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나도 중학생이 되는데 약하고 용기가 없다. 호문이 어리지만 끝까지 일본인과 맞서 싸우는 걸 보고 나도 용기가 생겼다.

l****6 2020.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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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지도를 전하는 아이, 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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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전설이 되어, 전설은 신화가 되어 후대에 전해진다고 했다. 이하은 작가님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야기 하나, 전설 하나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작가이다. 가야의 전설이 현실이 되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낙동강 기슭의 산골 마을인, 꽃나루 마을엔 호문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다. 일제 강점기, 호문의 아버지는 보국대에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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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전설이 되어, 전설은 신화가 되어 후대에 전해진다고 했다. 이하은 작가님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야기 하나, 전설 하나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작가이다.

가야의 전설이 현실이 되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낙동강 기슭의 산골 마을인, 꽃나루 마을엔 호문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다. 일제 강점기, 호문의 아버지는 보국대에 끌려가 생사를 알 수 없고, 일본은 고적 조사 5개년 계획을 세워 우리 조상들의 유적을 파헤치고 유물을 약탈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일본의 위협과 총, 칼 앞에 감히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항의도 할 수 없었던 때에 호문은 가야 후손으로서 말지도를 전하는 사명을 꿋꿋이 수행한다. 어른도 할 수 없는 일을 열세 살 호문은 온갖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용기 있게 가야의 철광을 지킨다.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다. 정신을 못 차리게 휘몰아치면서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이 읽고 난 뒤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긴다.

한 나라의 역사는 어머니와 같다. 아기가 어머니 품에서 생명을 얻고 자라는 것과 같이 역사는 우리의 뿌리를 알려주고, 그 속에서 살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호문이처럼 말지도를 전하는 사명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고학년 아이들의 한 학기 한 권 읽기 책으로 추천할 만한 멋진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n****o 202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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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지도를 전하는 아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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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지도는, 시간을 거슬러 호문과 같이 가야 철광을 지켜내는 장소, 물금으로 데려다 주는 책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주는 긴장감과 생동감은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역사의식을 또렷하게 새겨주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자기 자리에서 역할을 잘 하기에, 주인공들과 같이 분하고 즐거워할 수 있었고, 호문처럼 살아내는 의로움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을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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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지도는, 시간을 거슬러 호문과 같이 가야 철광을 지켜내는 장소, 물금으로 데려다 주는 책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주는 긴장감과 생동감은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역사의식을 또렷하게 새겨주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자기 자리에서 역할을 잘 하기에, 주인공들과 같이 분하고 즐거워할 수 있었고, 호문처럼 살아내는 의로움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을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좋았고, 마치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서 일어난 일인 듯해 더 공감을 하며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역사는 시간이라 흘러갑니다. 흘러가기에 간과할 수 있는 없고,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내야 합니다. 개인주의 시대는 각 자의 삶에 심취해 있어, '우리의 역사가 아닌 '너희들의 역사'가 되어버리기 쉽습니다.다.'말 지도를 전하는 아이'는  그래서 귀한 책이란 생각입니다. 가야 철광을 일본 야마모토로부터 지켜내는 호문의 활약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학원에 쫓겨 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없는 아이들이, 말 지도를 읽으며, 나의 정체성과 역사의식을 찾는 데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야기의 빠른 전개로 아이들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고, 금방 읽을 수 있는 것도 말 지도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역사의식을 일깨워, 내가 살아가는 시간이 역사의 시간 위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 많이 출간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4 2020.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