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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도 주사는 참 친해지기 어려운 존재같아요. 필요성은 알겠는데 그 뾰족한 바늘을 보면 왠지 겁이 덜컥 나고 피하고 싶고 무섭네요. 그러니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저희집 아이들도 주사를 참 무서워 하는데요. 그나마 큰아이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예방주사를 다 맞아서 당분간은 주사를 맞을 일이 없는데요. 예방 주사도 늦추고 늦춰서 학교 가기 직전에 맞혔어요. 울 둘째는 주사 얘기만 나와도 겁을 먹어서 이 아이도 학교 가기 직전에 맞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또 피할수 없는 존재인데 어떻게 하면 공포를 줄일수 있을까 , 또 주사의 필요성도 알려줄수 있는 책으로 <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았어요. 주사를 너무 무서워 하는 인주는 학교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너무 겁나서 피하고만 싶었어요. 그러다 주사약을 훔쳐가는 곰인형과 만나게 되었지요. 곰인형은 인주와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 놀라 주사약을 놓치게 되고 그 덕분에 인주는 주사를 안맞게 되었죠. 며칠 후, 엄마가 의사인 인주는 엄마 병원에서 다시 곰인형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곰인형은 인형이 아닌 외계인이었어요. 외계인 몰과 즐은 지구로 이사를 오기 위해 지구를 알아보러 왔다가 지구의 병에 걸리게 되고 인주는 그런 몰과 즐을 도와 주게 됩니다. 병이 없는 행성에서 살다 온 몰과 즐은 지구의 병에 면역력이 없어 아프게 되고 그런 몰과 즐은 인주와 인주의 엄마 도움으로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서 병이 낫게 되었지요. 병에 걸려 이상하게 변해가던 몰은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인주가 주사가 너무 무섭다고 한 얘기에 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해요. 몰을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이 용기를 낸 인주는 몰 앞에서 주사를 먼저 맞게 되었어요.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낸 인주가 대단해 보이네요. 그런 인주의 마음을 알고 몰과 즐은 지구로 오겠다는 마음을 접고 자기 별로 돌아갑니다.
왜 질병이 걸리게 되는지, 약을 왜 먹어야 하는지, 약을 제대로 먹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또 우리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알수 있지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생각보다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더라구요.
인주와 귀여운 곰 외계인 몰과 즐을 통해 주사의 필요성과 효능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데요. 이 책의 주제인 주사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배워 볼수 있답니다. 여기만 잘 읽어도 주사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수 있을것 같아요. 주사 바늘을 가시가 대신했다는 걸 저도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네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주사를 무작정 아프고 무섭다고 두려워만 할게 아니라,왜 주사를 맞아야 하고 주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나면 주사를 맞을때 참기가 더 쉬울것 같아요. 알고 맞는 것과 무작정 맞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책은 조금은 엉뚱한 외계인을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하면서 주사에 대해 이해할수 있도록 쓰여졌답니다. 예방 주사를 맞기 전에 이 책을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주사가 피하고 싶기만 한 존재가 아닌 고마운 마음이 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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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몸도 약하고 잘 다쳐 병원을 많이 다녔었어요. 물론 예방접종도 해야하는 이유로도 병원에 갔었구요. 첫째를 처음 병원에 데리고 가 예방접종을 한다고 주사를 맞혔을때 주사맞고 놀란 표정으로 울던 모습은 아직도 생각난답니다. 첫째는 이상하게도 주사를 맞을때마다 항상 눈물을 보였는데 둘째는 주사앞에서는 항상 표정이 참는 표정입니다. 지금도 첫째는 주사를 싫어하고 안 맞으려 뒤로 빼지만, 둘째는 맞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 표정으로 그냥 주사를 맞습니다. 괜찮냐고 물으면 사실 맞기는 싫지만 엄마를 위해서 주사를 맞는다는 말을 해요. 나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 면역력도 기르고, 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사를 맞히는데 아이의 생각은 그것이 아니었어요. 이 책속의 주인공인 3학년 학생인 인주는 주사맞는 것을 매우 싫어해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보건선생님앞에 줄을 서 있는데 인주의 심장은 튀어나올 것처럼 펄떡거렸어요. 뒷문으로 도망가려는 순간 곰인형 두마리를 보게 되어요. 곰인형이 유리병을 떨어뜨리고는 사라져버리고, 인주는 도망도 못가고 주사를 맞게 되는데 주사약이 하나 없어 주사를 안 맞게 되어요. 인주의 엄마가 의사선생님이라 엄마에게 맞으라고 보건 선생님은 말을 하고, 우선 주사를 맞지 않게 된 것에 인주는 기뻐하지요. 엄마의 병원에서 주사를 맞기 싫어 방에 숨어 들어간 인주는 그곳에서 또 곰인형 두마리를 만나게 됩니다. 외계인이라 말하는 곰인형과 인주는 친해져 친구가 되어요. 하지만 지구에서 면역력이 없어 아프게 된 곰인형. 곰인형 역시 주사를 맞기 싫어하지요. 곰인형을 위해 먼저 주사를 맞는 인주. 다행이 인주도 왜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지요. 주사를 맞기 싫어하고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우리아이에게도 엄마를 위해 주사를 맞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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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아 글 / 김미연 그림
가끔씩 아이들 말을 안 들을때면 써 먹는 요법 중 하나가 주사 맞으러 가야겠다인데요. 특히나 둘째에겐 완전 특효약이지요. ^^ 큰아이에 비해 주사를 너무너무너무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둘째. 솔직히 큰아이도 무서워하지만 형이란 직책때문에 안 무서워하는 척, 강한 척을 한다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주사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길래 만나게 해 주었네요. 그저 건강해지기 위해, 엄마가 맞으라고 하니깐 맞는 주사인줄만 알았던 아이들. 책 덕분에 주사기가 만들어진 이유, 주사기의 모습, 주사를 맞아야 이유등을 제대로 배웠네요.
이책은 그저 주사와 주사기에 대한 설명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주고 있어요. 책의 내용을 잠깐 보면요. 주사 맞는 것을 싫어하는 인주라는 소녀가 자신이 주사를 맞아야하는 상황마다 위기를 모면해주는 곰인형 모습의 외계인 즐과 몰을 만나게 되는데요. 감기에 걸린 즐을 낫게 해 주어 외계인과 친구가 되지만 즐의 감기가 몰에게 전염되면서 또 다른 사건이 생기게 되지요. 결국, 병세가 심해지는 몰을 위해 인주는 질병, 바이러스, 약, 예방 주사등에 대해 알아보고, 주사를 무서워하는 몰을 위해 주사까지 먼저 맞아보겠다는 용감함을 보여주기에 이르르지요. 과연 주사를 싫어하는 인주가 주사를 맞았는지, 몰의 병도 낫게 되었는지는 책으로 만나보세요. ^^
인주가 몰의 감기를 낫게 하기 위해 알아본 정보들은 본문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요약이 되어 있어요. 외계인 즐과 몰이 가지고 있는 백과사전의 글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 유익했네요.
우리가 맞는 독감 주사는 주사기 속에 든 독감 바이러스가 몸안에 들어가면 백혈구 군단이 몰려와 싸워 물리쳐 자연스럽게 항체가 생겨나고, 그러다 강한 독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항체가 독감 바이러스를 물리친다고 해요. 아이들 독감 주사 해마다 맞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독감주사가 독감 바이러스를 직접 몸에 넣는다는 것을,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처음으로 알았네요.. 처음에는 왜 그렇게 하냐고 신기해했지만 나중에는 다른 예방주사도 다 그렇게 하는 것이냐며 물어보았지요. 꼭 맞아야 하는 예방 주사 목록을 보면서 자신의 병원수첩과도 비교 해 보고, 동생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열심히 알려주기도 했네요.
예방 주사를 통해 지금까지 건강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주사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 공포를 조금이나마 덜게 되어 다음번 예방 주사 맞으러 가는 길은 발걸음이 가벼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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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주사 맞는 것을 참 싫어한답니다. 아니 아이 뿐 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주사라고 하면 끔찍하지요? 그 주사에 관해서 이제 이야기 해 볼려고 해요. 물론 살면서 병에 걸리지만 않는다고 보장한다면 주사같은거 평생 안 맞고 살아도 되지만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다양한 세균들과 바이러스들 덕분에? 예전에는 몰랐던 신기한 병들이 많은 시대에 사는 지금은 예방접종만 해도 참 많지요. 때문에 우리 어릴때 보다 지금의 아이들은 예방접종 수도 많답니다. 아이들 데리고 예방접종 할려면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를때가 많지요?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왜 주사를 맞는지? 질병과 면역,주사, 약에 대해서 알아보는 재밌는 동화에요. 주사맞기 싫어하는 아이들, 약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꼭 권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지구에 와서 감기에 걸린 외계인 즐과 몰이 지구인 인주를 만나 지구의 약과 주사기에 대해서 하나씩 배워 가는 이야기에요. 질병이 무엇이고, 질병은 어떻게 생겨나는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침투했을때 우리 몸은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약은 왜 먹는지, 또 아이들이 젤 많이 하는 말 왜 약은 써요? 하는 질문에 대한 궁금증 해결, ... 등 이런 어려운 이야기들을 창작동화로 풀어놓으니 아이들도 참 좋아하며 이야기에 빠져들더라구요.
글밥이 제법 있지만, 술술 잘 넘어가는 스토리로 부담없으면서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예방주사는 왜 맞는지..등 아이들에게 그동안 설명하기 힘들었던 과학적인 분야를 쉽고 재밌게 설명할 수 있는 책이라서 참 좋네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우리 딸들이 이 책을 읽고 주사 맞는 것도 무서워하지 않고 또 특히나 약 먹일때 마다 힘들었는데 이제 쓴약도 약 먹일때는 물론 까탈스럽긴 하지만 눈 질끈 감고 입에 넣는 거 보면 참 귀엽답니다. 정말 약 안 먹을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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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제일먼저 질병과의 싸움이 육아의 첫걸음이였던것 같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한달안에 맞아여하는 BCG주사부터 시작으로 아이들은 주사바늘로 부터 삶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습니다. 어른이 된저도 병원에서 주사바늘을 보면 거부감이 먼저 생기는것은 어쩔수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스콜라의 비호감이 호감되는 생활과학 3번째이야기 외계인을 위한주사기 사용설명서는 우리가 주사를 왜 맞아야하는지 약이나 주사의 이로움을 생각하게 해보는 동화이다. 이책의 주인동 인주는 학교에서 독감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줄을 선다 하지만 인주가 맞을 차례가 되었지만 약이 부족하여 인주는 의사인 엄마에게 주사를 맞게된다. 주사가 무섭고 두려운 인주는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피해다니고 외계에서온 즐과 을을 만나게된다. 지구에 와서 감기에 걸리게된 을과 즐을 통해 약과 주사기에대해 하나씩 배워나간다.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또는 질병에 걸려 주사와 약을 먹는 이유에 대해 그리고 무엇이질병이라고 하는지에대해 하나씩 배워가는 인주와 외계인을 통해 주사와 약을 먹어야하는 이유를 재미잇는삽화와 함께 아이들을 이해시키고있다. 지구의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외계인을 통해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몸에 어떻게 침투하는지 우리몸은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알수있었고 우리몸속의 면역체계와 몸속 백혈구 군단들의 역활등을 배우면서 주사와 약의 필요성을 그리고 우리몸에 대한 궁금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게 하였다. 외계인을 위한 주사기사용설명서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우리몸을 지키는방법과 건강한 몸만들기 방법을 알게 된것 같았다.. 이젠 주사를 왜 맞아야하는지 이유를 알았으니 병원에서 주사맞을때 두려움은 조금 감소해지겠지 우리아이에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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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이들은 주사기를 무서워하지요. 뾰족하게 생긴 바늘이 아마도 무척 아플것 같다는 생각이 똑같이 드나봐요. 하지만 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 예를들면 예방접종주사 같은 경우엔 시기마다 맞아야 하고, 특히 가을이 되면 독감예방주사도 맞아야 하는데, 주사기만 봐도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에게 정말 꼭 필요한 책이 나왔어요. <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설명서>.
이 책의 주인공 인주도 엄마가 의사선생님인데도 주사맞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아이에요. 그런데 주사를 맞아야만 하는 상황마다 곰인형 모습의 외계인을 만나게 됩니다. 위기 상황에서 늘 자신을 구해준 곰인형이 고맙기도 하지만, 곰인형 모습의 외계인 즐과 몰은 B716 이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해요. 왜냐하면 지구에 대해 숙제를 하러 온거에요. 그러나, 즐이 감기에 걸리고 나중엔 몰까지 즐의 감기가 전염되어 몰이 괴물로 변하기 시작하자, 인주는 외계인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서 바이러스, 약, 예방 주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주사기를 정말 무서워하고 싫어하던 인주는 외계인 친구들을 위해 주사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나중엔 주사를 맞겠다고 용기있는 행동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질병과 주사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까지 배워 볼 수 있는 이 책은 아이에게 주사가 무섭지 않고 우리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맞는 주사가 얼마나 고마운지도 알게 해준 책이랍니다. 질병이 무엇인지,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지, 약은 왜 먹고, 왜 쓴지, 약을 제대로 먹는 방법은 무엇인지, 바이러스와 세균은 무엇인지.....등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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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동화로 주사기 바늘만 봐도 십리를 도망가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면 주사위에 대한 비호감이 호감으로 바뀔지도~~ 어른들도 뽀족한 주사위 바늘을 볼때면 소름이 돋곤하는데요. 아이들이 주사기 바늘을 보고 울음을 터뜨리거나 겁을 내는건 당연한 거겠죠. 어릴때 학교에서 예방 접종할때면 다들 앞쪽보다는 뒤쪽에 서서는 점점 줄이 짧아지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곤했던 경험들이 다들 있잖아요. 들고있는 주사기는 어쩜그리 크게 보이고 바늘은 또 얼마나 길고 뽀족해 보이던지~~ㅎㅎ 동화 속 그림보니 그 때모습이 절로 떠오르네요.
동화가 진행되면서 우선 '질병'이란게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는데요. 어른들도 보기에서 골라보세요. 과학적으로 접근했을때 우리가 막연히 알던거랑은 차이가 나기도 하네요. 전 다리가 부러진건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울 공주도 '질병' 이라는 의미를 잘 모르더라구요. 그냥 아픈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의미 알게되었네요
요즘은 아프면 병원에 가는 정도는 아이들도 아는데요. 아이들이 흔히 잘 하는 감기같은 병으로 병원을 찾으면 주사보다는 약을 처방해 주는게 보통인데요. 아이들도 그런 경험들은 다 가지고있는데 그런데 도대체 약은 왜 먹는지 그리고 좀 맛있으면 안되고 왜 그렇게 쓴지 궁금함들도 같이 알려주고있어요. 더불어 약으로 인해 실수할 수있거나 잘 못 된 행동들을 막을 수있게 알려주더라구요
'약은 나머지까지 먹기' 이부분은 저도 참고해야겠네요. 아이들 약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나아졌다고 생각되면 끝까지 안 먹은적이 많거든요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세균은 비슷해 보이는 데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볼수 있더라구요. 바이러스가 세균보다 훨씬작고 세균은 어디서든 살수있지만 바이러스는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다고 하네요. 저도 바이러스와 세균의 정확한 차이를 몰랐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우리몸은 스스로를 이러한 바이러스나 세균들로 부터 보호하는데 그 방법에 대해 서도 알려주더라구요. 막강 면역력 백혈구 군단이 우리몸을 지켜준다고 하니 어떻게 지켜주는지 신기한가봐요 면역력을 길러주기위해 아아들도 간단하게 할수있는 방법도 나와 있네요. 울 공주에게 어릴때보다 많이 면역력이 좋아져서 병원 적게 가는 거라고 이야기 해줬더니 "밥 골고루 잘 먹어서 그렇죠~~오늘 줄넘기 했는데 내일도 할거에요." 하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사가 생겨난 거랍니다. 주사기가 발명되기 전에는 주삿바늘대신 가시를 이용했데요. 우와...저도 새로운 사실 또 하나 알았네요
어른들이 주사를 단순히 그냥 "안아파~~" 하고 억지로 맞게 하는건
거짓말일 수 밖에 없고 거부감만 더 키워줄수 있는데요.. '주사와 주사기'에 대해 비호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질병'이 무엇이며 그 질병을 이겨내기 위한 우리몸이 스스로 하는 일부터 주사의 도움까지 동화로 상세히 알려줌으로 해서 아직 주사가 바늘이 좀 무서울 수는 있지만 필요성을 이해하니 심리 밖으로 도망가는 일은 없애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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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책은 새로운 관점에서 예방주사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주인공인 인주는 3학년 여자아이랍니다. 엄마가 소아과 의사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주사 맞는건 세상에서 가장 싫어 하는 아이랍니다. 학교에서 독감 주사를 맞아야 하는 날 인주는 주사가 너무 무서워 뒤로 돌아가고 다시 뒤로 돌아가 맨 뒤에 서 있었답니다. 그리고 도망을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곰인형이 보이네요. 그런데 그 곰인형들이 움직여요. 그 모습이 신기해 바라보다 그만 선생님께서 주사 맞을 차례라고 알려주시네요. 움직이는 곰인형들 때문에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화가 났는데 어~ 감기약이 없어졌네요. 바로 곰인형들이 가져간 거에요. 선생님은 인주 엄마에게 독감 주사를 부탁하시네요. 엄마의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인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끝까지 맞을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주사는 무섭고 아프거든요. 그런 인주에게 곰인형들이 다시 보여요. 곰 인형들은 말도 하는 B716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래요. 지구에 대해 공부를 하러 왔다나요. 그래서 날마다 지구를 배우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닌답니다. 친한 친구가 된 곰인형 외계인 몰과 즐은 인주와 함께 즐거운 지구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몰이 이상해 졌어요. 바로 감기가 전염되어 괴물이 되어가요. 인주는 하는 수 없이 엄마의 병원에 가서 도움을 청한답니다. 주사는 절대 맞을 수 없다는 몰을 위해 인주는 직접 주사 맞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인주 덕분에 몰은 주사를 맞고 다행이 낳았답니다. 바이러스에 전염된 외계인 몰을 구하기 위해 질병이 무엇인지? 약을 왜 먹어야 하는지, 바이러스와 세균이 무엇인지?몸 속 면역력인 백혈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주사기와 왜 만들어졌는지 정말 궁금한 것들을 알려주네요. 아이들이 주사를 가장 무서워하는데.. 이 책은 인주와 외계인 몰의 이야기를 통해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를 아이들이 납득이 되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직도 주사가 무서워 병원에 가는 게 제일 힘든다는 아빠에게도 권해 볼 만한 책이네요^^ |
![]() '주사'말만 꺼내도 눈물을 글썽이는 아이들이 있어요. 예방주사 한 번 맞히려면 갖은 회유와 협박을 거듭하며 겨우겨우 병원에 가는걸 동의하는 저희 딸이 바로 그런 아이랍니다.ㅜㅜ 왜 주사를 맞아야하는지, 책을 통해 익히 알고는 있지만 현실은 또 다르더군요. "그건 그거고, 아프잖아... " 이런 딸에게 동화로 주사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도와줄 재밌는 동화가 있어 읽어 보았는데요, 주사맞는걸 누구보다 싫어하던 인주가 외계인을 도와주는 과정을 보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주사가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는지 의학적인 개념까지 곁들여 설명이 돼있어 훨씬 수월하게 받아들였네요. ![]() 보건실에서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풍경, 3학년 인주는 자기 순서가 올때까지 안절부절하며 별 생각을 다합니다. 도망갈까?? 하는 순간 마주친 분홍색 곰인형 둘. 그리고 그 곰들이 떨어뜨린고 간 주사약, 덕분에 인주는 독감주사를 못맞게 됩니다. ![]() 중간중간 짤막하지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필요한 상식이 정리돼 있어 함께 읽으며 엄마 아빠가 부연 설명을 해도 좋을듯 합니다. ![]() 분홍색 곰인형 즐과 몰은 외계인이었는데요, 지구 전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 아프게 되요. 하나가 나으니 다른 하나가 또 아프고... 약과 주사가 필요한 이유, 즐과 몰의 발병을 지켜보는 인주가 스스로 느끼게 되고 겁이 인주만큼 많은 몰을 안심시키고 주사 맞히기 위해 용감하게 먼저 주사를 맞는 용기를 보여주지요. 억지로 맞히려고 할때는 그렇게도 거부하더니 친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이 먼저 주사를 맞다니~~ 자기도 겁나고 두려운데 우정을 위해 먼저 시범을 보이는 인중의 모습이 참 예뻐보입니다. ![]() 재미난 동화로 과학지식에 관심을 갖게하는 [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로 주사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병에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약, 주사,바이러스, 면역, 전염병 등 )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네요. 주사는 조금 아프지만 맞고나면 많이 아프지 않게 된다는 사실, 딸은 이 책을 통해 확실히 배웠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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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는 순간 '이거다'싶었던 책이에요 주사 바늘이 너무너무 무서운 울 딸래미 생각이 팍~ 나더라구요 큰녀석은 태어나면서 한번도 예방접종에 그렇게 엄살을 부린 적도 없고 아픈 주사를 맞아도 잘 참아내는 편인데 둘째는 딸이라 그런지 유난히 엄살이 ㅎㅎ 주사 맞는다는 걸 알면 병원 문에서부터 뻗대서 엄마 진을 빼더군요 오히려 아기때가 덜한 느낌 크면 클수록 더 심해지는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사실 저도 어려서 주사 소리만 들어도 울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 그래도 잡아주기는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이해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던 차에 보인 책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 인주는 여러모로 우리 딸아이가 감정이입하기 좋은 아이였어요 오빠처럼 3학년이고 자기처럼 인형을 좋아하고 주사를 무서워하고 ㅋㅋㅋㅋ 학교에서 예방 접종이 있던 날 인주는 주사가 무서워 맨 뒤에 서있다가 이상한걸 봤어요 곰인형 둘이 돌아다니는 거에요 세상에~ 그 곰인형들이 주사약을 가져갔는지 인주는 약이 없어서 주사를 안맞았어요 만세를 부른 인주를 보니 저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ㅋㅋ 근데 인주의 엄마는 의사 선생님이래요 학교에서 엄마한테 인주가 예방접종을 못했다는 전화가 왔다고 인주더러 예방접종을 하자네요 절대 주사는 싫은 인주 그래서 엄마는 꾀를 내어 인주를 꼬드겼어요 멋모르고 엄마 병원에 갔다가 엄마가 주사를 맞히려 한다는걸 안 인주는 병원 한구석에 숨어버렸어요 그리고 거기서 움직이는 곰인형을 또 만났지요 이 곰인형들 알고보니 외계인이래요 이름은 '즐'과 몰' 지구를 알기 위해 숙제를 하러 왓다는데 뭔가 조금 이상하네요 '즐'과 '몰'을 데리고 집으로 온 인주 그런제 드날 밤 '즐'이 아파요 인주는 약도 써서 너무 싫은데 자꾸 약을 달래요 결국 인주가 준 해열제를 먹고 나았어요 그래도 인주는 나은게 약때문이 아니라 푹 잘자고 일어나서 그런거라고 우겨요 친구가 된 셋은 매일매일을 재미있게 놀며 보내요 그러던 어느날 이번에는 갑자기 '몰'이 아프대요 그런데 아픈 '몰'은 아파서인지 이상하게 변햇어요 이제는귀엽지도 않고 괴물같지 뭐에요 인주는 아픈 몰을 치료하려고 별별 방법을 찾아보지만 별 수가 없어요 결국은 몰을 데리고 엄마 병원으로 간 인주 그런데 주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은 몰은 주사를 안맞겠다고 난리네요 결국 몰을 달래기 위해 인주가 몰이 보는데서 먼저 용감하게 주사를 맞았어요 주사는 너무 싫지만 친구를 위한 일이니까요 그런 인주를 보고 몰도 주사를 맞고 병이 나았어요 그리고 밤 사이 둘은 떠나고 없어요 쪽지만 남기고 말이에요 쪽지에는 '즐'과 '몰'은 지구인에게서 지구를 뺏기위해 지구를 공부하러 왓다는 말과 인주랑 친구가 되어서 지구로 쳐들어오지 않을거라는 말이 씌어 있었어요 이런 이야기 사이사이에 만화체 형식으로 약과 병, 예방주사와 주사의 종류등등에 대한 상식이 들어가 잇어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어하며 잘 보더라구요 설명도 어렵지도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잇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 이 책 재미있게 읽었으니 예방접종 하러가자고 말하는게 좀 쉬워질려나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