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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속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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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품을 그냥 쓰는 것보다 그 상품의 유래나 역사를 알면 더욱 의미있게 생각이 될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인류가 거래한 상품중에서 세계사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친 상품들을 모아서 소개하는 책이랍니다.봄볕에서 출판된 인류가 거대한 상품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교류 이야기 《상품 속 세계사》입니다차례를 보면 총 4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1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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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품을 그냥 쓰는 것보다 그 상품의 유래나 역사를 알면 더욱 의미있게 생각이 될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인류가 거래한 상품중에서 세계사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친 상품들을 모아서 소개하는 책이랍니다.

봄볕에서 출판된 인류가 거대한 상품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교류 이야기 《상품 속 세계사》입니다

차례를 보면 총 4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1장. 상품으로 세상과 교류하다
2장. 맛으로 세상의 길을 열다
3장.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물들이다
4장. 혁명으로 세상을 바꾸다
먹을거리를 비롯해서 사치품과 꼭 필요한 상품들까지 시대마다 새롭게 나타난 여러 상품들이 소개됩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1장에서는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상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었답니다. 학교에서 열린 벼룩시장을 통해서 물물교환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어요. 있을법한 쉬운 사례를 들어주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겠더라구요. 우리 고전문학소설인 허생전을 예로들어 매점매석으로 이윤을 남겼던 사례를 알려주었는데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매점매석 상인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부에서 단속을 하고 있음에도 사재기가 극성이고 고가에 물건을 파는 행위는 여전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빨리 나서서 극복해야할 때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못된 행동을 정말 용서할수가 없네요.
2장에서는 소금, 설탕, 커피, 홍차, 향신료와 관련된 세계사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아주 오래전 인류는 정착을 시작하면서 소금을 따로 섭취되어야 했기에 문명 탄생이 소금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고 합니다. 초기 로마 시대에는 소금이 화폐처럼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봉급을 뜻하는 샐러리가 소금을 뜻하는 살라리움이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하네요. 중간중간에 [똑똑 상식!]코너에서 재미있는 상식이야기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소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옛 사람들은 소금이 믿음의 징표였는데 예수를 배신했던 유다 앞에 소금그릇이 엎질러 있는 그림을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큰 그림으로 꼭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세계사를 보니 여기저기 나라마다 소금전쟁이 끝도 없더라구요. 소금으로 흥한 나라와 망한 나라가 많이 생길정도였고 미국의 독립전쟁과 남북전쟁, 간디도 소금과 관련이 컸었던 사실도 흥미로웠는데 그만큼 소금의 가치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가는듯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독인 설탕편에서는 포르투칼이 노예무역으로 브라질에서 생산한 설탕이야기와 에스파냐의 여왕의 후원으로 콜롬버스는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을 아메리카로 데려가 사탕수수를 재배토록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양치기에 의해 우연히 커피가 발견된 이야기도 재밌더라구요. 잠을 쫒는 불길한 열매 취급을 당했던 커피가 불속에 그대로 버려졌다면 지금 커피의 맛을 못보고 살았겠지요. 이슬람의 독점 품목이었던 커피를 몰래 종자를 빼내서 빠르게 전파시켰던 이야기도 재미있었답니다.
향신료중 인도의 후추 이야기도 책에 나오더라구요. 향신료를 둘러싸고 세계 전쟁을 할 정도로 중요한 식재료였다는게 읽으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유향과 몰약은 방부제로 이용했었는데 예수의 부활을 의미하는 만큼 그 가치가 엄청났다고 하네요.
3장에서는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금과 사랑의 징표인 다이아몬드, 동서양으로 전해진 실크로드의 주인공 비단, 인류의 처음 옷 모피 등이 세계사와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는 다이아몬드편을 읽으면서 우리 큰애가 몇달전에 다이아몬드를 캘수 있는 어떤 나라가 있는데 가보고싶다는 얘기가 생각났었네요. 또 어떤 카페는 금이나 다이아몬드를 캘수 있는데 그곳에서 다이아몬드를 캐고 싶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여아라 보석에 관심이 참 많기도 하네요. 관심 있는만큼 그 부분도 자세히 책을 읽더라구요.
4장에서는 차갑고 강인한 철, 검은 다이아몬드 석탄, 검은 황금 석유, 자본의 가치척도가 된 화폐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며칠전 할머니댁에 갔다가 오면서 차에 주유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휘발유와 경유와 등유에 대해서 물어보더라구요. 책에서 자세히 소개되고 있어 궁금증을 해결해줄수 있어 좋았답니다.

《상품 속 세계사》는 상품에 따라서 시대마다 나타나는 보물들을 따라가며 세계사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세계사를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여러 다양한 상품들의 역사를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시대마다 인기있던 상품들이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 어떤 영향들을 미치게 되었는지 알수 있는 유익한 지식 정보책이었어요. 또 세계사 뿐아니라 다양한 정보들도 얘기해주더라구요. 맹모삼천지교 같은 이야기, 도둑의 신이자 장사의 신인 헤르메스, 신드바드의 모험의 일화 등 이야기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들과 유용한 정보들을 알수 있어 좋았던것 같아요. 아이들의 교양과 상식을 넓혀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계로 한발짝 시리즈]로 소개된《상품 속 세계사》는 초등 고학년이상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c*******1 2020.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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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속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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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거래한 상품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교류하기>인류가 거래한 상품이 뭐가 있을까?요즘 아이와 세계사 그림책을 읽기 시작했다.그래서 거기에 나온 것을 이야기하자면....    물고기, 소금, 도자기, 책, 유리잔, 금,,, 비단길을 얼마 전에 읽었기에... ^^;;;요정도 사전지식에서 출발해본다.    1장은 아무래도 고대사.'세계사의 역사는 교류의 역사'라는 문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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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거래한 상품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교류하기>

인류가 거래한 상품이 뭐가 있을까?

요즘 아이와 세계사 그림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래서 거기에 나온 것을 이야기하자면....

 

 

 


물고기, 소금, 도자기, 책, 유리잔, 금,,,

비단길을 얼마 전에 읽었기에... ^^;;;

요정도 사전지식에서 출발해본다.

 

 

 


1장은 아무래도 고대사.

'세계사의 역사는 교류의 역사'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맞다.

서로 교류하지 않았다면 역사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교류를 하면서누가누가 더 이익을 보느냐에 따라 전쟁도 하고, 동맹도 하고 그랬을 것이다.

예전엔 상인을 그리 귀하게 보지 않았지만 사실은 세계 역사의 기초였다는 것을 강조한다.

지금도 무엇을, 어떻게, 자기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얼마나 나를 팔 수 있느냐라는 기준으로 보면 상인이 아닌 사람이 없구나.....

아이가 얘기하면서 눈이 똥그래졌다.

마치...

[ 엄마, 그게 무슨 말이야??? ] 하는 것처럼.

그냥 물물교환부터 쉽게쉽게 출발하는 것이 낫겠다. ㅋㅋㅋ

2장은 소금과 설탕과 커피, 홍차, 향신료이다.

 

 

 

 


이거 알아~!

맞다.

세계사 그림책을 읽으며 나온 부분이다.

역시 아는것만큼 보이는구나.

영국은 수질이 나빠 물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던 사람들이고,

청교도의 교리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안되므로 자연스럽게 커피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것이다.

물론 그 시기에 어떻게 뙇~! 커피가 영국까지 배달되어 왔던 것.

게다가 차(Tea)는 미국의 독립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고.

이즈음 되니 앞으로 남은 [ 교류 ]도 흥미진진할 것이다.

역사를 공부한다면 흔히

시간순으로 볼 것인지, 전쟁을 기준으로 볼 것인지, 인물별로 공부할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O O 시대로 시즌별로 살피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교역의 중심이 되는 상품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니 아이도 재미있게 듣는다.

물론... 4학년 아이에게 쉽지는 않다.

사전지식이 조금 있었고, 내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는

"그랬대~~~~~~" 라며 극적으로 얘기해줬다. ㅋ

 

 

 


동양의 역사를 공부하는 데 있어 정말 안타가운 부분이다.

세상을 바꾼 3대 발명품인 화약, 나침반, 인쇄술 모두 중국이 기원이다.

게다가 비단도, 종이도, 활자도,,, ^^;;;

몇 천년 전의 일을 내가 아쉬워한다고 뭐 어지 되겠냐만은,

그래도 읽을때마다 나의 감정을 감출 수 없는 부분이다.

동양인으로서 가지는 자긍심쯤으로 덮어두면서~

동양의 발명품들이 서양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읽어보면 알면서도 깜짝 놀란다.

 

 

 

 


이 부분은 나도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다.

[ 고조선은 모피, 소금, 비단, 흑요석 등 비싼 물품을 많이 수출했기 때문에 중국이나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자주 드나들었거든.]

모피 때문에 비단길과 수직의 형태로 담비길이 만들어졌다는 건 알았는데 그 역사가 고조선부터인지는 몰랐다.

그리고 튤립.

투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네덜란드의 튤립.

집 한 채를 호가했던 그 튤립이 나에게도 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걸로 집은 커녕 물고기집인 어항 하나도 못 살 것이다.

투기는 시대를 막론하고 위험한 걸로.... ^^;;;

 

 

 


마친 엊그제 아이가 주식이 뭐냐고 물었다.

꼼꼼하게 읽고 다시 설명해준다.

[[ 회사에 돈울 투자하는 사람에게 투자의 증거로 '약속 증명 쪽지'를 어른들 말로 '주식'이라고 하지.

이런 '쪽지'들 다시 말해 '주식'을 모아서 회사를 세우면 주식회사가 되는거야.

그런데 이 회사가 엄청 장사를 잘 해서 돈을 많이 벌잖아?

그럼 '쪽지'를 많이 가진 사람이 돈을 더 많이 나눠가져.

근데 회사가 운영을 잘 못해가지구 가치가 떨어지면 '쪽지'의 가치도 떨어지는거야. ]]

이해했나보다.

그런데 걱정이다.

주식시장을 쪽지시장이라고 불러서.

며칠만 지나면 주식이라는 멋진 단어를 사용하겠지....

 

 

 


'똑똑상식' 코너에서는 정말 아이가 물어붐직한 것들을 꼭 집어서 설명해주는 것 같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기계화혁명

2차 산업혁명은 전기에너지의 대량생산혁명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혁명

4차 산업혁명은 정보기술 기반의 초연결혁명

책의 도움을 받으니 수월하게 세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었다.

상품을 따라가보니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었고,

시간의 흐름을 조금 더 묶어보니 역사를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다루는 지식의 난이도가 낮지는 않다.

거래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도 알아야 하고,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는 배경지식도 쬐금 필요하다.

하지만 설탕, 소금, 석탄, 비단, 튤립, 커피, 보석과 같은 어렵지 않은 상품들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에 적합하다.

또 인과관계를 잘 드러낸 이야기로 묶어 놓았기 때문에 흐름을 잘 따라갈 수 있다.

이 유구한 역사의 끝에서 우리는 어떤 상품으로 역사의 한 획을 그을지 아주아주 [[[ 큰 그림 ]]]을 그려본다. 하하하~!!


https://blog.naver.com/cau9910/221817158061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상품_속_세계사 #심중수 #이현정 #봄볕 #세계사 #문화 #예술 #교류 #세계로한발짝 #허니에듀 #서평


 

c*******5 2020.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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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속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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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통한 교류, 그 안에 담긴 세계사 이야기'이게 이 책의 핵심이 아닌가 싶다.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게 읽으며 '아~! 그랬구나~!'하는 배움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이 책은 처음 교류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알기 쉽게 차근차근 다뤄준 후, 다양한 주제별 상품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상품과 그 상품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세계사와 맞물려 소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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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통한 교류, 그 안에 담긴 세계사 이야기'
이게 이 책의 핵심이 아닌가 싶다.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게 읽으며 '아~! 그랬구나~!'하는 배움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이 책은 처음 교류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알기 쉽게 차근차근 다뤄준 후, 다양한 주제별 상품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상품과 그 상품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세계사와 맞물려 소개되어 있었다. 세계사를 깊게 다루기 보단 간단하게 언급하여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도록 했다. 덕분에  읽다가 어떤 내용이었는지 생각이 안 나거나 궁금하여 세계사 책을 찾아 읽게 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희귀한 상품, 갖고 싶은 상품으로 인해 서로 전쟁을 하고 사람을 노예로 부리는 역사 속 인간의 모습은 현실 속 우리의 모습과도 비슷한 면이 많이 씁쓸해지기도 했다. 어쩜 그런 역사들을 다루면서 앞으로의 세계는 '보다 서로 평등하게 교류하자'는 내용을 작가는 전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착한소비, 공정무역처럼 과거에 비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교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미래는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4학년에 교류에 대해 배우는데 그와 연관지어 이 책의 내용을 다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물론 4학년은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해 배우지만 중간중간 이야기처럼 들려줘도 좋을 것 같다.) 세계사를 읽거나 관심있는 고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술술 잘 읽힐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k****5 2020.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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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속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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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속 세계사 출판사 : 봅볕  지은이 : 심중수 강릉에서 나고 자람.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전공. 대학에서 외국인들에게 우리말과 글을 강의중.지은 책 - 《문학으로 배우는 세계사》그린이: 이현정그린 책으로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 《갯벌아 미안해》, 《아슬아슬 신기한 지형 이야기》, 《강아지를 부탁해》, 《슈퍼 방귀를 날려라!》, 《쿵타 아저씨는 해결사》, 《포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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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속 세계사 

출판사 : 봅볕  

지은이 : 심중수 

강릉에서 나고 자람.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전공. 

대학에서 외국인들에게 우리말과 글을 강의중.

지은 책 - 《문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그린이: 이현정

그린 책으로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 《갯벌아 미안해》, 《아슬아슬 신기한 지형 이야기》, 《강아지를 부탁해》, 《슈퍼 방귀를 날려라!》, 《쿵타 아저씨는 해결사》, 《포푸리》, 《형이 형인 까닭은》, 《지구별을 지키는 미래 에너지를 찾아라!》 등

상품 속 세계사라는 제목으로 막연히 상품으로 세계는 어떤 교류를 하고 발전했을까? 

궁금해하며 단순한 물리적 교류만을 염두에 두었다.

실크로드, 아라비아상인 정도만을 생각하며 책을 열었다.

 

작가의  전하는 말

상품은 단순한 물건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계를 지탱하는 역동적인 힘이 있지.

그 역동적인 힘을 만나러 책을 펼쳤다.

총 4장으로 이뤄져 있다.

1장 -  상품으로 세상과 교류하다.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지표로서의 상품의 세계여행을 준비했다.


2장 -  맛으로 세상의 길을 열다.

소금, 설탕, 커피, 홍차, 향신료  ......

개인적으로 2장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하얗고 까맣고 혹은 붉거나 ......

한줌 한줌 손아귀에 움켜쥘 수 있고 어느 그릇에나 담길 수 있는 것들이 세상을 움직였다.


인류 최고의 상품 - 소금

p 29

 문명의 탄생은 소금의 존재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인류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여러 도시 국가 들도 소슴 무역과 밀농사 등을 통해 

성장해 나갔으니까.(중략)


기원 전 1만년전 유대인 선조 히브리인들은 사해에서 소금길을 만들고 히브리 왕국을 건설하고

기원 전 3000년경 가나안 땅 해안 페니키아인들은 해상무역으로 번영을 누렸다고 한다.

이후 로마와 네덜란드 모두 소금을 활용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탈리아 3대  관광지 중 하나인 베니스.

비네치아도 해상무역으로 번성하기 시작했는데, 소금은 베네치아의 독점 무역품이었고, 수상교통을 이용한 중계무역으로 서방과 동방을 연결하는 중심지로 성장했단다.

p 35

 "베니 에티암! (나도 여기에 왔어!) 베네치아라는 도시 이름이 만들어진 이유야.

p 38

소금은 단순한 음식재료가 아니었어. 한 도시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가치상품'이었던 거지.


미국의 독립전쟁, 남북전쟁과 링컨, 비폭력주이의 대표자 간디의 일화까지 소금은 곳곳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세계사 이야기와 함께 중간 중간 풀어내는 똑똑 상식!

흥미롭게 세계사의 전개과정을 보다가 살짝 고개를 돌려 보면 '아하! 그렇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만드는 책 속 의 다른 이야기가 책을 지루하게 읽을 읽을 틈을 주지 않는다.


2. 달콤함에 가려진 진실  - 설탕 :  세상에서가장 달콤한 독

p 43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는 기원전 8천 년경 태평양의 뉴기니섬 주민들이 최초로 재배했다고 알려져있어

기원전 326년.  그리스와 패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로 원정을 다녀온 뒤 그리스로 전파되었지. (중략) 350년  경 , 인도인들이 사탕수수 즙을 끓여 달콤한 설탕 결졍체를 만들었어.(중략)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에서는 '설탕 한조각'을 '칸다 khanda'라고 불렀어. 이것이 페르시아어를 거쳐 아랍어로 , 다시 유럽으로 오면서'캔디 Candy' 가 되었지.(중략)

설탕은 마법의 약물로 인정받았어.


소금의 발자취나 설탕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세계사 뿐만 아니라 어원까지 살펴볼 수 있게한다.

'슈거 Suger'의 어원도 책을 읽으며 찾아봐 보길.....


설탕 때문에 노예무역이 번성했고,포르투갈, 에스파냐는 전성기를 누리며 대서양 에서는 노예를 매개로 삼각 무역이 형성된 내용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살롱문화를 꽃 피운 커피 !

p 64

수질이 나빠 물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지. (중략) 커피하우스는 평등사상과 공화주의 이념을 전파시킨 장소 이기도 했어,

p 66

영국으 커피하우스와같이 프랑스의 살롱에서도 커피 문화가 확산 되었어. (중략) 이 곳에서의 자유로운 논쟁은 훗날 프랑수 혁명의 씨앗을 싹튀워 주었지.


단순히 기호 식품으로만 생각했던 커피가 평등사상과 민주주의, 계몽사상을 펼치는 바탕이 되고 매개체가 되었다는 게 상당히 흥미롭고 신선했다. 책을 읽는데 갑자기 커피향이 퍼지는 느낌이었다 .  ㅋㅋ


이와 더불어 작가는 요즘 이슈가 되는 착한소비와 공정무역, 더 큰 덤으로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가베사랑까지 언급한다.  고종과 순종이 커피를 즐겨 마신 곳 덕수궁 정관헌 소개까지 놓치지 않는다.


이후    후추와  향신료까지 


상품은 단순한 물건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계를 지탱하는 역동적인 힘이 있지.

맨처음 작가가 언급한 대로 상품은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몇 천년전 부터지금 현대에 이르기까지 끝없이 인류에게  새로운 이슈를 전하고 있었다. 

읽는 내내 책을 놓지 못했다.

심중수 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해졌다. 


문학으로 만나는 세계사는 또 어떤 매력으로 다가올 지 몹시 궁금해졌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뒷표지를 유심히 읽었다.
상품따라 떠나는 신기 방기 세계사여행!
고대에서 현대까지 상품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한 기분이다.
세계사뿐만 아니라 똑똑 상식 !, 용어들의 어원정리까지 이야기 백과사전을 읽은 느낌이다.
다시 한 번 정독을 하고 싶은 책이다.
도서출판 [봄볕]  - 정말 따스한 봄볕처럼 내게 지식의 햇볕을 내려준 느낌이다.
이 책을 만나게 헤준 <허니에듀>에도 감사드린다.

상품 속 세계사봄볕세계로한발짝추천도서허니맘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5*****i 2020.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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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속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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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속 세계사> 글 심중수 그림 이현정인류가 거래한 상품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교류의 이야기가 알차게 담겨진 책 상품 속 세계사를 만났습니다.목차를 읽기 전 글쓴이의 말을 읽는데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이 있었어요.세계가 교류했던 상품은 대부분 인류의 식탁을 책임진 맛, 인간의 본성인 아름다움, 전쟁과 혁명을 일으킨 자원과 관련되어 있다. 상품은 단순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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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속 세계사> 글 심중수 그림 이현정


인류가 거래한 상품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교류의 이야기가 

알차게 담겨진 책 상품 속 세계사를 만났습니다.


목차를 읽기 전 글쓴이의 말을 읽는데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이 있었어요.

세계가 교류했던 상품은 대부분 

인류의 식탁을 책임진 맛, 

인간의 본성인 아름다움, 

전쟁과 혁명을 일으킨 자원과 관련되어 있다. 

상품은 단순한 물건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계를 지탱하는 역동적인 힘이 있다.

제가 생각하는 상품의 의미와 딱 맞아 떨어져서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지만

단순히 사람을 편리하게 하는 것 이상으로 역사에서 상품과 그것의 교류가 담당한 그 의미와 역할은

인간이 도구의 발명과 불의 발견한 것만큼이나 크다는 것임이 확 느껴지는 문장이였어요. ^^

더욱더 책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싶어졌네요. 



목차를 만나보면 이러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1장 상품으로 세상과 교류하다 의 내용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코로나19을 겪으며

마스크의 매점매석의 현상을 만주하고 있는데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인지 이런 일들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허생전이라는 이야기로 조금 더 쉽게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치 예견하고 쓰신듯 한 기분까지 들었네요. ㅎㅎ


2장 맛으로 세상의 길을 열다 에서는 소금과 설탕, 커피와 차의 발견으로 

인류에게 어떤 즐거움과 어떤 고통이 따르게 되었는지도 아이들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약탈을 뛰어넘어 식민지라는 상황이 벌어지게 만든 상품.. 

간디의 비폭력 독립운동이 소금으로 시작되었다는 역사적인 사실들을

잘 이해 할 수 흐름으로 접할 수 있게 설명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시간들을 통해 현재 착한 소비와 공정무역이 나타나게 되었음을 

아이들은 배울 수 있었지요. 

생각했던 것 이상의 역사적 배경과 사실들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도

여러번 읽도록 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3장.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물들이다 를 통해서는 

금으로 시작해 다이아몬드, 비단, 모피, 튤립의 상품 가치와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었어요.

모피에 대해 설명할 때는 이제는 모피 이외로 보온을 유지하는 옷들이 많은데 왜 

모피를 입으려고 하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ㅎㅎㅎ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거리가 참 많은 책임이 분명합니다.


4장 혁명으로 세상을 바꾸다 에서는 철에서 시작해 석탄 석유를 거쳐 화폐의 역사를 통해

세상이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해 어떠한 산업혁명을 겪었는지를 

또 각자의 가치를 배워 볼수 있었습니다.

석탄이 아직도 많이 쓰이는 이유와 그럼에도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어버린 상황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어요.

똑똑상식부분에서 에덴프로젝트를 통해 더이상 석탄을 캐지 않는 폐광의 활용도도 소개해

주셔서 탄광의 재활용 부분을 한번더 배울 수 있게 된점도 참 인상 깊었어요.



중간중간 똑똑상식! 이 나오는데

이부분도 참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특히 금메달은 진짜 금으로만 만들어졌을까? 내용은 저도 살짝 궁금했던 터라

더욱 집중하며 읽었었네요.

답은 모두들 알고 계시려나요? ^^ 

책속에서 꼭 정답을 찾아보세요~



이 책 한권에서 다 만날 수 있구나 라는 점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짜임이 되어있었던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참으로 유익했던 책이였습니다.


이책은 허니에듀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남긴 서평입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v********8 202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맙다. 상품 속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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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상품으로 세상과 교류하다'에서는 교류에 필요한 요소들로 시작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지표까지 왜 우리에게 교류가 필요 하며, 교역의 첫걸음과 물물 교환 교류를 하면서 세계가 어떻게 발전하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 될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2장, 맛으로 세상의 길을 열다' 에서는 소금, 설탕, 커피, 홍차, 향신료들이 어떻게 만들어 지고 활용 했는지에 관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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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상품으로 세상과 교류하다'에서는 교류에 필요한 요소들로 시작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지표까지 왜 우리에게 교류가 필요 하며, 교역의 첫걸음과 물물 교환 교류를 하면서 세계가 어떻게 발전하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 될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2장, 맛으로 세상의 길을 열다' 에서는 소금, 설탕, 커피, 홍차, 향신료들이 어떻게 만들어 지고 활용 했는지에 관해 나오는데 그중에 14세기 중엽, 네덜란드 어민인 빌렘 벤컬소어라는 사람이 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이 쉽게 상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칼을 개발 하고 또 생선을 잡아 배에서 바로 내장을 손질해 소금에 절여 보관하는 염장법도 생각해 냈다고 되어 있다. 우리에게 이 처럼 환상적인 맛을 표현하는 재료들이 없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과연 음식들이 맛이 있을까? 먹는게 큰행복인 나에겐 가장 슬픈 일이 될거라 장담한다.

책 중간중간 똑똑상식! 이라고 있는데 주제에 맞추어 재미있는 일화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최후의 만찬>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 열두 제자와 마지막 식사를 하는 그림인데 그림 속에는 여러가지 상징이 숨어 있다. 그중 유다는 돈주머니를 잡고 있고, 그 앞에는 소금 그릇이 엎질러져 있다. 옛 사람들은 소금을 믿음의 징표로 사용햏기 때문에 약속이나 계약을 할 때 소금을 먹거나 앞에 놓음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고 한다.

'3장. 아름다음으로 세상을 물들이다. ' 기원전 3천 년경부터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중국의 비단은 최고의 상품이었다. 비단은 로마에서 금과 같은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서양 상인들은 비단을 얻기 위해 티베트를 거치는 험난한 여정도 마다 하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은 비단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누에고치가 해외로 나가는 것도 철저하게 막았다. 동로마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는 비단이 페르시아를 거쳐 수입되누 것이 못마땅 했다

자신의 왕국에서 직접 비단을 만들기를 원했다. 그때 기독교의 이단이라는 이유로 추방 당해 있던 두 수사가 비밀을 알아 오겠다며 중국으로 몰래 들어가 누에고치를 얻는데 성공. 문제는 그것을 동로마까지 가져가는것이 였다. 중간에 들키거나 누에고치가 죽는다며 자신들의 노력이 헛일이 되니까 고민 끝에 속이 빈 대나무 지팡이에 누에고치를 숨기고 누에고치가 죽지 않도록 똥 속세 묻어 콘스탄티노플로 가져 갔다고 한다. 다행히 누에고치는 죽지 않고 부화에 성공했고 그토록 원하던 비단을 유럽에서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와 ~~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보니 '문익점'이 생각난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계시는데 하고

서로 평등하게 교류할 수 있기를'

마무리장에 있는 주제 문구다. 무분별하고 강압적인, 불공평한 거래가 많이 있어서 억울하고 손해보고, 희생 하고 했었는데 세계가 발전함에 따라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평등하게 교류 해서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지 않는 그런 교류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e*****1 202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품 속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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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속 세계사       초5 아들은 이제 세계사도 공부를 해야하는데요.상품으로 세계사에 접근한다는 <상품 속 세계사> 출간 소식에 다양하고 재미있게세계사에 접근했으면 해서 서평 신청 하였습니다.    글 심중수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외국인들에게 우리말과글을 강의하고 있습니다.행복한 책 읽기와 즐거운 글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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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속 세계사

 

 

 

 

 

 

 

초5 아들은 이제 세계사도 공부를 해야하는데요.

상품으로 세계사에 접근한다는 <상품 속 세계사> 출간 소식에 다양하고 재미있게

세계사에 접근했으면 해서 서평 신청 하였습니다.

 

 

 

 

심중수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외국인들에게 우리말과

글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책 읽기와 즐거운 글쓰기를 실천하고자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문학으로 배우는 세계사>가 있습니다.


그림 이현정

어릴 때부터 많은 동화책을 접하며 그림 작가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어른이 되어 그 꿈을 담아내는 그림 작가가 되어 행복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갯벌아,미안해>,<아슬아슬 신기한 지형 이야기>,

<강아지를 부탁해>,<슈퍼 방귀를 날려라>,<쿵타 아저씨는 해결사>,<포푸리>,<형이 형인 까닭은>,

<지구별을 지키는 미래 에너지를 찾아라!>등이 있습니다.


도서출판 봄볕의 세계로 한발짝 시리즈입니다.

 

 

 

 

1장. 상품으로 세상과 교류하다

1.교류에 필요한 요소들

2.교역의 첫걸음, 물물 교환

3. 땅과 바다로 통하는 무역길

4. 시장의 형성과 발달

5.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지표

2장. 맛으로 세상의 길을 열다

1. 새하얀 보석,소금

2. 달콤함에 가려진 진실, 설탕

3. 살롱 문화를 꽃피운 커피

4. 대중문화가 된 홍차

5. 인류의 식생활을 바꾼 향신료

3장.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물들이다

1. 영원히 빛나는 꿈의 상징, 금

2. 약속의 가치를 판매한 다이아몬드

3. 동서 교류의 길을 연 비단

4. 동물들의 눈물로 만든 모피

5. 투기 광풍을 일으킨 튤립

4장. 혁명으로 세상을 바꾸다

1. 차갑고 강인한 철

2. 검은 다이아몬드, 석탄

3. 불타는 경제의 바다 석유

4. 자본의 가치 척도가 된 화폐


시대마다 숨은 보물을 찾아라!

상품 따라 떠나는 신기방기 세계가여행

고대에서 현대까지, 기나긴 인류 문명과 함께하며 세계사를 이끈 상품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상품의 원료와 가공, 유통, 소비, 교류 과정을 살펴보면서 시대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상품들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혁신적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알아봅시다.

 

 

 

 

1장에서는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는데요.

교류는 서로 다른것을 주고 받으며 섞이거나 감정 따위가 통할 때를 말한다고 합니다.

허생전,아라비안나이트,동요나 맹모삼천지교 등 한번쯤 접해본 이야기들을 예로 들어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것,시장과 교류에 대한 것들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소금,설탕,커피,홍차,향신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중 요즘 제가 마시고 싶지만 속이 않 좋아 참고있는 커피에 대한 잠깐 이야기 하자면요.

9세기경 에티오피아의 한 양치기가 양들이 먹은 붉은 열매를 이상히 여기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10세기 페르시아에서는 음료가 아닌 약으로 먼저 사용했다고 합니다.

커피가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슬람으로부터 유럽으로 건너 간것이라고 하네요.

커피 하우스와 공정무역에 관한 이야기까지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두루 알수 있습니다.


소금이나 설탕, 향신료 등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그것들을 두고 전쟁이나

약탈이 벌어지는것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는데요.

노예무역이나 삼각무역등을 쉽게 설명해 줄수 있었습니다.

아들들 이런 상품들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신대륙도 발견되고 좋긴 하지만

전쟁이나 노예가 생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3장에서는 금,다이아몬드,비단,모피,튤립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아들들 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다이아몬드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지구에서 가장 단단하고 아름다운 물질로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결혼 예물로 많이 쓰이는데 기원전 800년 전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예물로 사용된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프랑스 대혁명의 전주곡이 되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647개로 만든 최고급 목걸이

이야기는 아이들이 관심을 집중 시켜 줍니다.

 

 

 

 

저주의 보석이라는 소문이 나있는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는 소유한 주인들이 모두 불운한 운명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2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는 1958년 유명 보석상이 구입해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영구 기증하였다고 합니다.

1870년 남아프리카 오렌지강에서 한 소년이 야구공만 한 다이아몬드를 건져 올리면서

서구 열강은 천연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아프리카를 마음대로 분할했다고 합니다.

보석의 주요 소비자였던 귀족 신분이 사라지면서 사치품이었던 보석의 가치 바뀌었어.

다이아몬드의 대부분을 독접한 드 비어스는 희귀성을 내세우기보다 필요한 보석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했고 결혼을 할 때 최고의 프로포즈 선물이라는 인식을 만들었습니다.

다이아몬드의 희소가치와 경쟁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방법이 성과의 열쇠였습니다.

4장에서는 철, 석탄, 석유, 화폐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석유나 석탄이 가지고 있는 환경 문제와 가상화폐의 문제점까지도 다루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똑똑 상식!'코너가 있어 전문적인것을 쉽게 설명도 해주고

'금메달은 진짜 금으로 만들었을까?''우리나라가 코리아'로 불린 이유 처럼

아이들이 한번쯤 해볼만한 질문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책에 박스형으로 지식을 설명하는 코너가 많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아이들 거의 안보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똑똑상식1'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만한 것들이 많아서 저희집 아들들

요부분만 따로 찾아보기도 하네요.


 

인류가 사용하는 상품들에 얽혀있는 세계의 역사적인 사건, 상품을 둘러싼

세계의 문화뿐 아니라 예술과의 연계,상품을 통한 교류와 현 상황,

그리고 문제점들까지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상품 속 세계사>는 상품의 가치는 물론 그것을 둘러싼 다툼이나, 함께 풀어야 할 문제까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해줍니다.

우리 생활에서 익숙한 상품들을 주로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아이들은 물론이고 저까지도 세계사에 대해 조금 쉽게 접근 하여 결코 어렵기만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상품을 통해 세계사에 한발 가까워지게 해주신 허니맘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본 서평은 허니에듀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p*****8 202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품 따라 떠나는 신기방기 세계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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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거래한 상품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교류 이야기상품 속 세계사 역사의 발전과 함께 다양하게 교류되고 있는 상품들을 통해인류의 삶과 문화에 미친 영향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최근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진 주주가 좋아 할 내용들로 가득하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탐험과 삼각 무역에스파냐 여왕의 후원을 받으며 신대륙 개척과 탐사에 나선 콜럼버스의 항해.아메
"상품 따라 떠나는 신기방기 세계사 여행" 내용보기

 

인류가 거래한 상품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교류 이야기
상품 속 세계사 

역사의 발전과 함께 다양하게 교류되고 있는 상품들을 통해

인류의 삶과 문화에 미친 영향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최근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진 주주가 좋아 할 내용들로 가득하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탐험과 삼각 무역
에스파냐 여왕의 후원을 받으며 
신대륙 개척과 탐사에 나선 콜럼버스의 항해.
아메리카 주변 섬을 탐사하던 콜럼버스는
 항만 지역에 사탕수수를 심고, 

많은 아프리카 흑인들을 데려와 부족한 노동력을 메웠다.
이후 영국 배가 총, 철, 술 등의 상품을 신고 아프리카에 도착하면
노예와 그 물품을 맞교환하고,
다시 아메리카로 건너가 노예를 팔아 사탕수수나 면화 등을 구입해 오는
노예를 매개로 삼각 무역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비인도적인 노예 무역의 폐지를
'똑똑 상식' 코너에서 다루고 있다.
세계사 지식이 약한 엄마라서 이런 추가 정보가 있으니 
아이와 대화를 이어가는게 조금은 수월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잡학박사인 아빠찬스를 이용했다.^^

 

아주 우연한 커피의 발견

커피의 기원이 양치기로부터 시작했다니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도 처음 알게되었다.

게다가 커피 전파의 1등 공신이 오스만 튀르크 제국.

오스만 투르크 제국...학교다닐때 외웠던 ㅋㅋ

전쟁을 통해 세력을 확장시키고

이슬람 종교가 여러 나라로 전파되면서

이슬람이 장악하던 커피 문화가 유럽으로 퍼졌다.

베네치아에 커피 하우스가 최초로 생기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다른 유럽 지역에서도 등장했다.

그곳에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 오가며

계몽 사상가들의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고 한다.

커피 이야기의 마무리는 착한 소비와 공정 무역을 다루고 있다.

 공정 무역에 관한 책들을 읽어서 이 부분은 아이도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았다.


 

 각 장 마무리에서 다루고 있는 '똑똑 상식' 

상품으로, 맛으로, 아름다움으로, 혁명으로
총 4장에 걸쳐 상품 속 세계사를 이야기하고,
똑똑 상식 코너에서는 아이들의 궁금증이나
 더 알아보면 좋은 상식들을 알려준다. 

모르는 부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 코너가 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끄는데는 정말 효과적이였다.

왠지 평소에 친구들에게 써먹을 법한 

'그거 알아? 그랬대' 이런 느낌이다.


 

<상품 속 세계사>에서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이끈 

 소금, 설탕, 커피, 홍차, 향신료와

금, 다이아몬드, 비단, 모피, 튤립, 철, 석탄, 석유, 화폐 등

 중요하고 대표적인 세계 상품들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각 시대의 역사와 정치, 경제, 문화와 예술의 

숨은 이야기까지도 알아볼 수 있다. 

요즘 <총, 균, 쇠>를 읽고 있어서 

내가 아는 부분은 연결이 자연스러웠는데,

예비초5 주주는 한번에 이해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엄마, 아빠의 추가 설명이 필요했지만,

상품으로 세계사를 알아보는 흥미로운 책이다.

 어른인 나도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해 준 책이다.

 

 

 

상품이 세상을 바꾸었듯, 너희들의 꿈이 세상을 바꾸고 

세상을 이끌어 가는 힘이 될 거라 믿어. (작가의 말 중에서) 

 

세계로 한 발짝 시리즈 11번째.

온 가족이 새로운걸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인류가 거래한 상품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교류 이야기

앞으로도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t****a 2020.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