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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사에서 인공지능(AI)이 중국이나 WHO 보다 신종코로나 확산을 먼저 예측한 내용이 보도 되었다. 특히 이 바이러스가 한국과 일본, 태국, 타이완에 상륙할 우려가 높다는 걸 예측했다고 여러 IT 전문지들이 앞다퉈서 보도하고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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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서평단 마지막달의 책인 <AI 시대, 내 일의 내일>은 행운과 같은 책이었다. 2019년에 <이상한 정상가족>이 나에게 넓은 시야를 선물해주었다면 2020년에는 <AI 시대, 내 일의 내일>이 AI와 기술 발전에 까지 관심을 확장하도록 도와주었다.
AI의 발전은 내 일이 아니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미 내 삶의 곳곳에 스며들어있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AI를 무시할 수 없는 때가 되었다. AI가 없던 때로 돌아갈 수 없다면 그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것을 걱정하기보단 영리하게 호기심을 발동시켜야 한다. AI가 무엇이고 각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AI와 관련된 윤리적인 문제를 비롯한 논의사항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각 산업현장의 AI 활용 현황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AI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는데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AI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관련해서 읽으면 좋을 법한 책들이 많이 인용되고 있어 꼬리물기 독서를 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인상 깊었던 부분.
AI 시대에 코딩 교육보다도 필요한 교육. AI 가 편향이 없다는 생각자체가 편견이라는 말이 머릿속에 콱 박혔다. 우리에게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우리는 제대로 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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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요즘의 우리는 사람을 대면하는것보다 기계와 대면하는 시간이 더 깁니다. 사람 대신 주문을 받는 키오스크를 마주하면서 점점 더 기계화됨에 있어 조금은 각박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우리의 직업의 내일을 보여줄 오늘의 책 " AI 시대, 내 일의 내일 " 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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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파고를 기억할것이다. 알파고에게 패배한 이후로 우리의 미래 걱정은 더 심해졌다. 기계가 우리를 대신할 것이고, 인간은 결국 기계의 통제속에 살아야한다는 걱정에 벌써부터 미래의 생길 직업 중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한다.
이 책은 현실에서 AI 기술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AI가 할 수 없는데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AI와 인간이 협업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질문을 가지고 법률, 의료, 금용, 게임, 정치, 군사, 예술, 스포츠, 윤리 등의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고민한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AI가 우리의 직업을 빼앗아 갈 경쟁자인지, 우리의 일을 도와줄 동료일지 알아보자.
사실 인공지능이 의료에도 많이 이용된다는 말을 들었을때 어떻게 이용되는지가 너무 궁금했다. 대신 진찰을 하는걸까? 대신 수술을 해주는걸까? AI가 진찰해준다면 나는 그것을 믿을수 있을까? 란 질문에 다달았을때 세계최초AI 의사 왓슨의 존재를 알게되었다. 왓슨은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각 병원에서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여 본사 서버에 축처가면서 매일 새 지식을 학습한다. 갈수록 더 똑똑해진다는 의미다.
이런 왓슨의 가장 큰 장점은 ' 의료 민주화 ' 의 선순환 효과이다. 아프리카 등 의사가 없어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세계의 의료 사각 지대를 기계 의사 왓슨이 해소 할수 있다는점이다. 의료진의 판단을 도와 저개발국가의 의료 서비스를 선진국 일류 병원과 의사 수준까지 끌어올리는것이다.
# 디지털 헬스케어의 두뇌로 부상한 의료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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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의료의 핵심인 의료 AI보급을 맞는 몇가지 제도적 걸림돌도 있다.
1) 건강보험 수가체계 편입 : 보험지급 대상이 되는 급여 항목에 들어가야 병원에서 널리 사용할수있다. 이것은 보건복지부의 방향설정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아직까지는 장담할수 없다.
2) 식약처 예산과 조직의 확대 필요성 : 식품, 의약품, 바이오 생약, 의료기기로 나뉜 기존의 조직체계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소프트웨어 및 기기의 심사인력은 단 2명에 불과할 정도로 자원이 매우 제한적이다. 정부 조직의 정비부터 서두르지 않으면 의료 AI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기는 커녕 오히러 중국에 시장이 잠식당할 위험이 있다.
3) 의사집단과 환자들의 이해도 : 현재 AI의사를 바라보는 입장은 서로 상반된 두 견해로 갈라진다. 하나는 실수를 덜하지 않을까하는 기대이고 다른 하나는 생명을 다루는 엄숙한 성역에 기계에 의존하는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사실 위의 문제는 무엇이 맞다 틀렸다의 문제가 아닌것 같다. "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 는 말처럼 의료AI가 인간 의사나 간호사보다 더 정확하게 판정하는 분야를 엄선하고 이를 임상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한다면 충분히 해결될수 있는 문제라 생각한다. 그 결과를 가지고 기계가 잘할수 있는 업무는 기계에게 맡기고, 인간이 잘할수 있는 소통분야는 인간이 하면 되는것이다.
우리의 밥 그릇을 빼앗는다는 적대감 대신 우리가 할수 없는것을 도와주는 동료로서 AI에게 자신이 부족한점을 배울수 있을때 내 일의 내일은 좀더 전문적이고, 정확해질수 있을것이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리뷰는 동아시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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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가오는 , 이미 나의 삶 주변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도 모르지만 저는 조금은 멀리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 인공지능 AI인데요. 그 편리함을 만끽하고 싶으면서도 인간을 대체하는 감성과 창의력에는 의문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감정이라는 것은 시키는대로,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깐요. 그래서 그런지 AI 시대, 내 일의 내일 이라는 책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우리의 삶의 여러분야에 걸쳐 있는 AI를 좀 더 현실감있게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 ![]()
어렵지 않고 설명과 함께 미래의 AI는 어떨지 궁금하게 만들더라고요. 저는 여러분야 중에서는 예술, 스포츠 분야가 무척이나 평소에도 궁금하게 여겼어요.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계속해서 기술 연구진들이 감성과 창의력을 인공지능에 불어넣기 위해 노려하고 있는 현실이고 그 결과는 많은 노력과 예산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우리는 불가능에 도전하고 그 불가능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다는 기대감과 두려움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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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혁명과 함께 AI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삶은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 앞으로의 미래는 어떨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있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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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가 이세돌 전 기사를 큰 점수 차이로 이기면서 말로만 듣던 인공지능 시대가 대중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천재적인 바둑고수였던 이세돌 전 기사가 기습으로 승리한 한 경기를 빼놓고는 알파고에게 모두 패했다.단순반복 직업이 기계로 대체된다는 말은 많았지만 지능과 전략의 영역까지 컴퓨터에 내줘야 하는 순간이었다.알파고는 인공지능의 최신판이고 인공지능 발전의 최전선에 서있었다.의사결정이라는 인간의 영역까지 넘나드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인공지능이란 우리의 뇌가 어린 상태로 새롭게 태어난 수준이다.빠른 속도로 커가고 있는데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그렇듯 미래는 알 수가 없고 그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이 책은 그런 인공지능이 여러 직업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우리의 직업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저자는 학자가 아니라 언론인이기 때문에 대중과의 소통에 능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쉽게 풀어쓰는데 익숙하다.그래서 책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술분야와 사회적 영향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술술 읽힌다.여러 직업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도 돋보인다. 법조인들이나 의료인들은 어려운 자격시험과 오랜 숙련기간을 거친 후에 일을 할 수 있다.사법기관과 병원이 인간에게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우리 공동체의 보호를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놓은 것이다.그러나 인공지능은 이제 법률, 의료 서비스의 영역까지 빠른 속도로 진출하고 있다.의사와 판검사 그리고 변호사가 모두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면 인간은 의료와 법률의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까.그리고 기계의 판단에 인간의 삶을 어느 정도까지 넘겨줄 수 있을까.이런 논쟁적인 문제는 정답이 없지만 이 책은 그런 논쟁에 대해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쟁점을 정리해준다.논쟁적인 문제라서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도전적인 기술자들의 성취가 쌓이면서 기술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심해지는 상황에 주의해서 개혁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 판단을 인간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한다면 당연히 그 인공지능에게도 법은 물론 철학과 윤리가 있어야 한다.어떤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며 무엇을 해도 되는지 혹은 안 되는지를 정해야 한다.윤리적 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이 실험실에서 현실에 나오기 전에 미리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기술변화의 부작용을 잘 관리할 수 있느냐가 우리사회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다.이 책은 이런 주제의식에 대한 입문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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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내 일의 내일>, 활발하게 전개되는 인공지능 사회의 최전선을 발로 그려낸 과학저널리즘의 결정체. 인공지능의 내일을 들여다보고 다가올 AI 시대에서 인간의 자리를 찾다. 알파고 VS 이세돌. 그 당시 너무나 크게 이슈가 되어서 일까? 얼마 안된 일 같지만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무려 4년 전의 일이다.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하루 한 차례의 대국으로 총 5회에 걸쳐 서울의 포 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세돌과 알파고 간의 바둑대결은 최고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바둑의 최고 중 최고 인간 실력자의 대결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더랬다. 최종결과는 모두의 바람과 달리 알바고의 승리. 기계에 맞서 인간이 승리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가 4승 1패로 이세돌에게 승리하였다.
“의대생들이 내게 AI 이후 의료의 미래를 가끔 물어옵니다. 그러면 말해주죠. ‘5년 안에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20년 후에는 모든 게 바뀔 것이다’라고.” 알파고 쇼크 이후 4년, AI는 이제 쇼크도 공상도 아닌, 생활이다. 막연히 먼 미래의 일이라 치부했던 일들이 이제 눈앞에서 선명하기 그려지기 시작한다. 인공지능은 지금 어디에 쓰이고 있을까. AI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을까, AI가 아닌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일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일까.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알아야 눈앞에 닥친 AI 시대를 준비할 수 있다. AI를 모른다는 것? 21세기의 문맹과 다름없다! 이제는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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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어려워보이지? 로봇밖에 모르지? 근데 우리 가까이에 있어.
뉴미디어와 관련된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교수님께서 해주셨던 한 마디. 한 학기동안 수업을 들었지만 아직도 어렵다는 게 함정 ㅠㅠ AI알못인 내가 읽게 된 책, <AI 시대, 내 일의 내일>
AI 하면 로봇, 게임, 의료 정도가 생각난다. 인공지능이 대체 못할 직업을 선택하라는 부모님의 말도 떠오르고! (슬픈 문과생) 하지만 이 책을 보니 내 상상 이상으로 AI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군사, 정치, 언론, 여기에 문화예술까지.
이 책에서는 AI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독자의 의견 또한 궁금해한다. 마냥 이 방법이 좋다는 예찬식의 책도 아니었다. 한계를 명확히 밝히고 있다. 그렇기에 책을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가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주어 좋았다. "내가 아직은 넓은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있구나"를 느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은 조금조금씩 변하고 있었다. 몇 년 뒤면 여기 나온 방식이 쓰이고 있겠지? AI를 잘 모르는 나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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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딱 내가 16학번으로 입학했을때 토론 수업에서 메인 주제였던 알파고와의 바둑대결. 20살 그 당시의 내게 AI는 두려웠던 존재로 인식되었다. 'AI에게 졌다'는 부정적인 기사도 많았고 토론에서 반대편 논거를 조사했어야했기에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접했다. AI와 대결하는 영화들도 많이 나왔고.. 그래서 내 무의식에 '두려운 존재'라는 생각이 한켠에 크게 존재했었던거같다. 하지만 'AI 시대, 내 일의 내일'을 읽고 중립적인,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었다. 이 책에서는 AI시대의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이 두려움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는 분야도 조금 덜 발전하게되지않을까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효율적으로 AI를 이용할땐 이용하며, 책임져야할 일에서는 사람이 최종 판단을 내려야하는 등의 함께 일을 한다면 훨~씬 더 효율적일 거라는 생각이 책을 점차 읽을수록 강해졌다. 특히 의료나 법률처럼 기존 판례나 의료 사례, 의학 정보 등등 양이 너무 많아 알아가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AI를 적절하게 활용하는게 훨씬 나을듯하다. 이 책은 분야별 AI에 대한 현재 연구 상황,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AI 정보들이나 사례, 왜 연구가 더딘지 혹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디테일한 곳은 어디인지 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세계에서부터 우리나라의 현 AI상황도 비교하며 알려주어서 훨씬 이해가 잘된다. 그리고 정확하고 객관적이게 연도로 언제쯤인지 그려볼 수 있고 생생한 핵!심!을 전달해준다. '법률 / 의료 / 금융 / 게임 / 정치.군사 / 예술.스포츠 / 언론.마케팅.교육 / 윤리 ' 이렇게 크게 8가지 분야로 설명해주신다. 초반부터 법률, 의료계를 설명해주셨는데 이해가 아주 쏙쏙 잘되었다. 이번학기 법 수업도 들었고, 즐겨보았던 '굿피플' 그리고 최근 '너목들'도 보면서 다들 일하면서 많은 자료속에 파묻힌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직접 하나하나 검색하지 않고 해당하는 단어나 판례를 분석하여 관련된 것만 추려 보여주면 더 빠르고 편하게 일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동의했다. 이미 중국에서는 '인터넷법원'이 발전하여 단기간에 몇 배의 일을 처리하고있기도하고. 기계에 내 일을 맡긴다는 불안감도 있기에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인간과 AI의 적절한 협업'이 중요하다. 의료계에서도 마찬가지. 원격진료는 아주 어릴적부터 언급되었는데 현 2020년 크게 발전하지않았다. 왜일까? 밥그릇을 뺏길까 염려하는 대한의사협회와 의료 서비스가 양극화되는 상황을 우려하는 시민단체들의 반대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우려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많은 양의 정보들을 습득하고 공부해야하는 분야들이기에 기본적이고 시간소요가 많이되는 일들은 AI가 하고 최종 판단과 검토 등은 사람이 하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점점 커졌다. 이어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윤리부분이다. 'AI가 무언가 실행을 하고 문제가 생겼을때 누가 책임질 것인가' 혹은 'AI의 권리' 나 '의무' 등 기준을 짓기 모호하다는 부분에서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책에서 UN, EU, OECD,IEEE 등이 설정한 기준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공통적으로 '투명성' '안전성' '공정성' '책무성'이 들어있었다.)
두려워하지말고 AI의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면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훨씬 그 이상으로 기술이 발전할 수 있을듯하다. [ ART & DESIGN ] 나는 현재 미술을 전공하고있고, 예술분야는 창작이 중요하기에 매년 보았던 'AI에 의해 대체될 직업 순위'에서 예술은 항상 뒤쪽이였기에 (재미로 본 것이 반이였지만) 안심했다. "창의적인 쪽에서는 절대 사람을 따라오지 못할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AI의 음악과 미술의 현재 활동을 보면 그럴거라 장담할 수 없을듯하다. 책에서도 나와있듯 AI가 예술적인 분야를 표현해낼때는 기존의 많은 데이터들을 수집해 분석하는게 중요하다.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이미 작곡 AI '아이바'의 음악이 광고, 게임, 영화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고하고, 그림에서도 AI '넥스트 렘브란트'나 '딥드림'이 있다. 게다가 '오비우스'의 AI는 경매에서 5억원!!! 앤디워홀 작가 그림보다 더 비싸게 팔렸다고한다... ( 말도안돼 약간 두려움이 생기긴한다... 기술은 정말 신기하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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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내일의내일 #노성열 #동아시아출판사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인공지능 즉 AI는 얼마나 발전해 왔고 앞으로 우리 삶에 어떤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까. 과학전문기자인 저자는 인공지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돌아다니며 취재한 결과를 집대성 하여 이 책을 냈다. 책에서는 법률, 의료, 금융, 게임, 정치군사, 예술스포츠, 언론마케팅교육, 윤리 총 8가지의 분야로 나누어 현재 개발된, 혹은 개발하고 있는 여러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그 기술을 통해 앞으로 달라질 미래, 거기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지를 시사한다. 우리는 아직 의료 AI, 법률 AI 등 여러 분야에서 집단의 이익과 우리의 무지로 인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미 방대한 지식의 기억과 검토라는 점에서 우리는 더 이상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다. 그렇기에 저자는 우리가 무지의 공포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검증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면서 인간과 인공지능이 소통하는 체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시리와 빅스비, 혹은 인공지능 스피커 같은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또한 우리가 의도하지 않더라도 늘 접하는 SNS를 통해서도 빅데이터가 우리의 흥미과 관심사를 분석해 맞춤 동영상, 광고 등을 보여준다. 책에서는 이런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우리가 비판적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타인의 감정에 쉽게 매몰되거나, 정치적으로도 이용을 했던 예시들을 통해 우리는 이런 알고리즘의 부정적인 영향력과 문제점을 제대로 진단하고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인공지능이 자율적이고 정밀하며, 인간의 두뇌를 모방했기에 인간과 흡사하게 발생하는 사회 양태, 인간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AI 윤리를 정립하는 것은 기술의 도입에 앞서 중요한 논쟁거리 중에 하나이다. 윤리 기준이 명확히 합의되지 않는다면 실제 여러 AI들의 도입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여러 제도적 법적 장치를 통해 모든 인간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에서 기술의 도입을 받아들여야 한다. 더 이상 우리가 인공지능 기술을 거부하거나 배척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결국 인공지능 기술을 받아들이고 제대로 사용하며 본인만의 창의성을 발현시키는 사람들이 한 분야의 전문가나 인재가 될 것이다. 아직은 여러 인공지능 기술들이 개발 단계이거나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어느새 우리가 알고리즘에 익숙해졌듯이 빠른 시일 안에 여러 AI들이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AI 기술과 협업하여 더 창의적인 발상을 하며 미래에 대비함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의료 AI가 인간 의사나 간호사보다 더 정확하게 판정하는 분야를 엄선하고 이를 임상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그래서 기계가 잘할 수 있는 업무는 기계에게 맡기고, 인간은 좀 더 창의적이고 상호 소통하는 분야에 힘을 집중해야 한다. - 92쪽 이제 어느 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려면 AI의 도움을 당연히 받아야 하며, 그 힘을 어느 부문에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스스로 진정성 있게 탐구하고 찾아내야 한다. - 136쪽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은 오히려 기계와 만났을 때 더 빛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세계는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고, 이를 통해 참신한 전략을 짤 수 있는 인재들이 지배한다고. - 162쪽 우리는 지금 알고리즘이 매개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자동추천시스템의 편리함과 익숙함에 갇혀 매일매일 수많은 자신의 행동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이 기술의 위력과 문제점을 간과하곤 한다. - 267쪽 기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인간의 가치관을 바꾸고 때로는 새롭게 형성한다. 의도를 갖고 감추어 심은 정치적 의제, 상업적 목적을 알고리즘 안에서 골라낼 수 있게 깊이 읽는 힘을 키워야 한다. - 280쪽 #AI #인공지능 #책읽기 #독서 #신간 #책 #도서 #책추천 #도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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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인공지능의 미래가 멀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산업이 변화되고, 일자리가 변화될 것이다. 이미 그 변화의 조짐은 어딜가나 맞닥뜨릴 수 있다. 맥도날드의 키오스크부터 무인카페와 무인호텔 등 인간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다. 오래 전 은행원들을 대체한 ATM이 모바일뱅킹과 연합하고 기존 금융업계는 알리바바나 구글, 카카오뱅크 등의 출현으로 금융산업 전반이 바뀌고 있다. 관심있는 유튜브 영상이나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 딥러닝에 의해 커스터마이징된 나만의 콘텐츠 리스트가 만들어지고, 의료업계에서는 인간보다 한층 더 정밀한 수술을 할 수 있는 로봇이 등장했다. 이 변화의 흐름은 법률, 의료, 금융, 게임, 정치, 군사, 예술, 스포츠, 윤리 등 사회 전반에 걸쳐져 있다. 저자는 과학 전문 기자로 일하면서 이 흐름을 몸소 느끼고,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공존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한다. * ‘AI 기술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 ‘AI가 할 수 없는데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 ‘AI와 인간이 협업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AI 기술의 발달에 따라서 어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까?’ 거대한 변화가 오고 있고, 이 변화를 목도하고 있는 저자는 아직 이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무감각한 우리를 뒤흔든다. 머지 않았다고! 어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이다. 각 분야에서 벌어지는 미세한 변화를 좇다보면 자신의 자리를 잘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해 준다.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노인과 바다의 헤밍웨이> 일자리를 없애고 우리를 몰아낸다고 생각할 일이 아니다. AI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계가 하지 못하는 영역을 찾아 그 부분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윤리와 사상’은 어떻게 정립해 나갈지가 중요하다. 이미 예견된 미래는 충분히 우리가 선택하고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 책 속에서... AI는 의사를 대체할 수 없지만, AI를 사용하지 않는 의사는 대체될 것이라는 충고를 남겼다. 그만큼 AI가 앞으로 병 진단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결국 최종 판단을 내리는 것은 사람 의사이다. AI는 그저 거들 뿐이다. ?? 책 속에서... 프로젝트 디베이터의 AI를 기반으로 나온 것이 바로 군중의 연설기술이다. ...... 다시 말해 그 도시의 시장은 아주 빠르고 간단하게 모든 시민의 의견을 수합한 분석을 검토하고 더 나은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 책 속에서... AI 자체보다 AI를 만들고 다루는 사람에게로 관심이 옮겨 가면서 AI 개발·공급·이용에 대한 인간의 윤리적 책무를 강조하는 경향이 대두됐다. ...... AI 알고리즘을 코딩하는 개발자, 이들을 지휘해 최종 제품을 만들어낼 기업, 상품화된 AI를 보급하고 적용하는 유통 주체 및 정부기관 등이 지켜야 할 원칙적이고 최소한의 도덕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