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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어디로 이끄실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도 도무지 모르겠어요”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이야기를 계속했다 “하나님이 우리가 꿈꾸는 교회를 우리가 찾을 게 아니라 시작하길 원하시지 않나 싶어요” 엄청난 영적, 경제적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아내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요 당신의 열정과 재능이라면 해내고도 남을 거예요”
연합하라는 명령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연합은 믿음의 한 부분이며, 연합하고자 싸워야 한다 연합은 하나님나라와 예수님을 전하는 데 필수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겠다 연합하지 못하면, 세상을 향한 교회의 증언은 도저히 회복하지 못할 상처와 해를 입는다 연합의 중요성을 깨닫기 전에는 우리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비판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좀처럼 들지 않는다 -깊이 있는 교회 중 발췌
개혁과 보수 두 진영은 교회공동체 안에서 뿐만 아니라 어느 시대 어느 집단에서든지 함께 연합을 하지 못하고 적대적인 위치와 형세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가만히 그들의 행태를 들여보면 그러한 적대성은 소위 본질적인 개혁과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자들에 의해서기 보다는 설익은 소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아니면 기득권을 획득하기 위한 부류들에 의해 조장되어져 왔다 도리어 양 진영에서 그 가치와 의미를 바르게 추구하는 자들은 대화가 통하고 연대가 가능함을 보아왔다 이 도서는 교회의 본질을 갱신하고 온전히 서기 위해 무엇에 집중하고 연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던져주고 있다 |
| 이 도서는 개신교의 큰 축을 이루어오고 있는 개혁주의 교회와 현대 시류 속에 새로이 등장한 이머징 교회 사이의 일종의 장점만을 취합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도서 추천평에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자신은 이 도서의 저자의 신학적 입장과 다른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현재의 극단적인 대척점에 서 있는 현재의 모습을 탈피한 제3의 길을 제시하고자 하는 모습에는 동의한다고 했다 이 챽은 그러한 괸점에서 읽어야 유익한게 사실이다 일종의 경계선에 서 있는 입장을 취하고 있기에 그렇다 딱히 좋다 나쁘다 보다는 이렇게 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로 참고하게 돕는 역할을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