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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 작가의 소설은 거의 찾아 읽는 편이다. 까메오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다른 작품에서도 나왔던 주인공 들이라 반가운 이름을 보면 그 전에 읽었던 책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한다. 아마 연애소설 분야에서 많은 독자들이 믿고보는 작가이기도 할텐데, 이번 작품도 그러한 기대감으로 시작하였다.
이 소설은 첩보물이다. 우지혜 작가의 소설이 연예계와 경제계를 주로 다루었었는데, 이번 작품은 약간의 추리를 가미했다. 기대감이 무척 컸으나 내가 기대했던 만큼의 짜릿함은 없었다. 왜냐면 이 소설은 연애소설이니까.
잘 나가는 배우 천우강의 집에 커텐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더니 까만 옷을 입은 사람이 옆집의 동태를 살피고 있었다. 액션을 좀 한다는 배우인 천우강은 검은 옷을 입은 자에 의해 침대에 수갑으로 묶이는 신세가 된다. 검은 옷을 입은 자의 몸놀림은 여자였다. 마약을 거래하는 옆집 남자의 통화 소리를 벽을 통해 듣고 있었던 것. 천우강은 엘리베이터에서 몇 번 마주쳤던 옆집 남자를 떠올렸고, 까만 옷을 입은 여자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몸놀림이 날렵했던 그 여자는 박태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경찰 특수부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태이는 비밀정보국 소속으로 일명 까마귀라 불리는 집단을 수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폭탄 사건에 휘말리는 등 비정국을 돕게 되며 위험에 처하기도 하는데, 로맨스 분야는 좀 약한 편이었다.
단숨에 읽었으면 재미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2주가 넘은 시간 동안 읽어 그럴 수도 있었겠다. 박태이가 차라리 연예인이 아닌 사람과 만났더라면 더 재미있는 소설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들었다. 소설 속에서 마음에 든 인물은 박도하와 한세령이라는 본명을 갖고 있는 강덕이었다. 다음 소설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리를 잃은 사건도 궁금하고 강덕이 가진 사연도 궁금해졌다. 물론 다른 소설에서 나왔던 인물일 수도 있다. 많은 책을 읽다보니 소설의 내용이 종종 부딪치며 잘 기억나지 않은 수가 있으니.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탑배우 임에도 비정국의 임무에 협조하고 그를 옆에서 지키면서도 그녀가 소속된 비정국에 관련된 일에 최선을 다하며 수사하는 내용은 꽤 신선했다. 역시 주인공인 천우강은 어디에 갇히더라도 그를 막을 자 없으니 역시 주인공 답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아닌가. 마지막 작가의 다른 작품 <비터스위트 루나틱스>에 나왔던 문승조와 차은강이 마지막에 등장해 그 즐거움이 컸다.
#까마귀우는밤 #우지혜 #폴라리스 #로맨스소설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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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연예인이고 여주가 비밀정보요원임. 마약 운반책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옆집인 천우강의 집에 도둑처럼 들어와 도청하던 여주 박태이는 비밀정보국 조직범죄팀의 조직원이었고 이름도 가명임.
사건과 로맨스가 6:4 정도 비율로 된 것 같은데 서슴없이 잭나이프를 휘두르며 상대의 발목을 끊어버리는 강한 여주 박태이와 어릴 적부터 무수한 죽음으로부터 살아남은, 현재도 무수히 많은 죽음이 비껴가는 유명 액션배우 천우강의 이야기였음.
주인공 둘 다 약간 먼치킨급임. 둘 다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몸싸움에 뒤지지 않고 천우강은 임기응변도 굉장히 뛰어나서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함.
사건물이지만 2권짜리라 진행은 굉장히 빠르고 사건 자체도 재밌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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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지혜님 입니다. 남주 천강우 연예인, 여주 박태이 비밀정보국 요원, 연예인물 좋아하고 경찰물 좋아해서 제 취향입니다. 첫눈에 반해서 직진만 하는 남주. 멋집니다. 처음에는 철벽치는 여주. 강인한 여주여서 더 매력적 입니다. 우지혜님 에필로그에 종종 나오는 심이환 배우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작가님 작품들을 거의 다 읽었습니다. 전부다 제 취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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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 - 까마귀 우는 밤 우지혜 작가님의 사건물을 처음 접해보게 되어 매우 기대하던 작품이다. 추리물이었던 '방울이 웁니다'를 재밌게 읽었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 '까마귀 우는 밤'은 첫 시작부터 두 주인공의 의문스러운 첫 만남이 궁금증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생동감 있게 전개되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기대했던 이유는 바로 '연예인' 소재이기 때문인데, '쿵쿵', '비터스위트 루나틱스' 등 평소 작가님의 연예인물을 매우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의 연예인 남자주인공에게 빠질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물러섬 없는 남자주인공(천우강)의 직진 로맨스가 작품의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직진남주와 달리 묘하게 차갑게 느껴지는 여자주인공(박태이) 캐릭터도 남자주인공과의 적절한 합을 이루며 긴장감 있는 로맨스를 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내용이 무겁거나 로맨스의 비중이 낮을까 걱정하면서 읽기 시작했지만, 너무 사건에 치중되지 않으면서도 로맨스와 사건을 잘 엮어내어 로맨스 소설의 역할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로맨스 소설을 접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우지혜 작가님의 책은 꾸준히 읽어왔는데 그 이유는 문장력, 가독성, 스토리 전개 모두 꾸밈없이 담백하게 잘 읽혔기 때문이다. 특히,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현실감도 생생하게 느껴졌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품 또한 많은 독자들에게 회자되는 우지혜 작가님의 멋진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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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천우강(톱배우) .여자주인공:박태이 기다리던 작품인데 넘넘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유명한 배우인 천우강이 특별한 상황에서 마주친 태이에게 첫눈에 반합니다.독특한 설정도 좋았고 긴장감 있는 전개와 개성있는 주인공들 덕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고 있어요.능력있는 여주와 멋지고 똘기있는 남주의 조합에 매력있는 스토리가 더해져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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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연재 후 간행이라고 하던데 저는 몰랐습니다. 책볼때 tts 없으면 시간내어서 보기가 어려워서 전자책 위주로 책을 구입해서 보다보니 연재본을 알았어도 못봤을 것 같아요. 우지혜작가님 운명은 말한다를 시작으로 5번째 정도로 보는 작품인것 같아요. 까마귀 우는 밤에서 여주는 등장부터 강렬하게 나오내요. 온통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이 수갑든 여주에게 남주가 첫눈에 반하고 상사병 걸리고 너무 좋은 설정이었어요. 명절에 시골에 있는 시댁와서 일 안하고 로설 일고 있으니 더 짜릿하내요. 장편에 속하는 편이라 연휴 내내 잘 읽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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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우는 밤 우지혜님은 어쩌다 보니 사는 것도 있고 안 사는것도 있는 데 요건 대여로 좋게 나와서 읽어 봤습니다. 표지와 제목과 뭔가 안 맞아서 예상치 못한 내용이었네요. 동양물인줄 알았습니다만 시작부터 현대물이었고 도청하러온 여주와 연예인 남주.. 읽다가 하차해서 끝에서 동양물이 되는진 모르겄네요. 뭔가 접점이 없을 거 같은 조합인데 둘다 너무 현실에 없을 사람들이라 뭔가 집중해서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빠른 진행 좋아하신다면 잘 읽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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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보단 소장을 선호 하는 편인데 갤린더 보고 작가님거 달빛 이벤트 하길래 손꼽아 기다렸네요 솔직히 제목만 보고 시대물 인줄~~ㅋㅋ 비밀정보국 최정예 요원 박태이♡탑 배우 천우강 태이가 우강의 옆집을 도청 하기 위해 잠입 했다가 우강 에게 들키게 된다 경찰도 뭣도 아니라는 여자 눈밖에 안보이지만 우강은 태이 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로비에서 태이를 알아보곤 바뀐 정보를 알려준다 같은 스듀디오 에서 찰영이 있던 가수가 협박 편지를 받게 되고 조사차 나온 태이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태이는 공교롭게도 가수와 이니셜이 같은 우강이 걱정돼 다시 우강의 집을 찿는다 비정국에서 쫓는 까마귀라는 범죄조직 태이의 우려대로 우강은 폭탄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데... 태이는 우강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보디가드를 자처한다 무엇 하나 말해 줄수 없는 태이...오로지 직진하는 우강 에게 자신의 마음을 인정할수 밖에 없다 우강은 태이를 위해 비정국에 협조하기로 한다 우강은 태이와 납치 당했을때도 비정국 폭로 위기에도 눈부신 활약을 보인다 여주도 분명 대단한 능력녀 인데 반해 모든게 비밀이다 보니 모든게 너무 완벽한 남주에게 포커스가 맞추어진 느낌 이네요 기다렸던 만큼 재밌게 잘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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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 작가님은 아묻따 작가님이시죠. 아끼는 작품들도 많구요. 우지혜작가님 영업 여왕이시네요. <사르르, 일상>을 먼저 읽었는데 거기에서 잠깐 나온 까마귀 우는 밤이 곧바로 나와 주시니 안읽을 수가 없었다는^^ 더군다나 이벤트까지..너무 감사하지요. 작가님 작품의 특징은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매력이 넘친다는 건데 사르르도 그렇고 까마귀도 그렇고 역시나 캐릭터가 아주 매력들이 있습니다. 대화도 센스있지요. 두 작품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단 하나 살짝 아쉬운 점은 비밀요원이라는 특수한 직업적 배경이나 사건의 완성도가 좀 아쉬웠습니다. 사르르에서도 기업관련 스토리가 몰입이 살짝 안되었었는데 저는 작가님 작품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스토리들이 훨씬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애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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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엮이다보면 정드는거다. 설사 일로 왔더라도... "당신은 테러 위험이 있는 협박편지를 받았고, 나는 그걸 점검하러 온 것뿐이에요. 사이좋게 놀러 오는게 아니라고요." 이렇게 말해도 같이 있다보면 정드는거다. 미운정 고운정 모두다~
우강은 새벽녁 잠에서 잠시 깨어난다. 혼자만 있는 집에 인기척을 느낀건 그 순간! 그림자가 슬쩍 움직인다. 그런데 겁나지 않는다. 그 그림자도 해치지 않을거란다. 그런데 그림자가 여자다. 그것도 어둡게 가려져 있는데도 자신의 스타일로 확인된 여자... 오호라... 헌데 어느 순간 그녀가 사라졌다. 이 여자를 어떻게 다시 만나지? 얼마 후 그 여잘 다시 만났다. 그것도 촬영장에서... 헌데 경찰 아니라더니 경찰이었어? 이름도 알았다. 박태이... 이제 그녀와 어떻게 엮일지가 중요하다.
믿고 보는 우지혜 작가님 작품이다. 이번엔 경찰과 배우... 남주가 주로 이야길 이끌어 간다. 남주에게 멀어지려고 노력하는 여주다. 아니 남주와 함께 있어야 하지만 그와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캬~ 그런데 남주 열심히 여주에게 자신을 어필한다. 아주 열심히... 능글맞게 때론 귀엽게~ 그렇게 자꾸 함께 하다보면 어느 순간 무감정은 감정으로 변모하게 되어있다. 처음엔 미운정이 들다가 고운정도 들고... 사랑하는 감정도 새록새록 생기고~~~ 하지만 여주의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방심은 금물!!! 헌데 남주도 그냥 배우가 된 것이 아니었다는~ 남주가 화자다 보니 그의 감정 변화가 더욱 두드러지게 보인다. 보통 로맨스에선 남주의 감정변화가 극단적으로 확 바뀌는 모습을 본다면 이번엔 여주의 변화를 보게 된다. 요것도 좀 색다르다. 지루함 없이 쭉쭉 그들의 달콤 살벌한 순간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제목이 무척 궁금하다고 생각되는 분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제목에 대한 이야긴 읽다보면 감이 팍팍온다. 까마귀가 울던 밤 그들은 단단해졌고 더욱 돈독해졌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