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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란 책도 보았다. 새로 개정해서 나왔다길래 상당한 호기심 반, 궁금함에 읽었다. 우선, 부록 mp3 파일을 듣다가 놀라게 된다. 너무 무성의하다. 별책 기준해서 영단어와 예문 몇 개만 죽 읽어 버리는데, 원어민이 아니라 컴퓨터 TTS 기능을 사용해 읽는 것으로 판단될 정도다, 설령 원어민이 녹음한 게 맞다면, 참 성의 없이 읽기가 그지없다. (그렇다면, 원어민과 TTS와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하게 하는 대단한 내공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파일 재생이 시작될 때 소리가 약하게 들리면서 점차 소리가 커지기 시작하는 이상한 현상도 보인다. (수십 년 전 영어회화 카세트 테이프 시절 때도 이런 녹음은 없었다.) '학습효과가 두 배 되는 음원'이란 말이 무색하다. 새로 재출간 했음에도 겉으로 보이는 표지와 디자인만 산뜻했지, 도대체 뭘 얼마나 업그레이드 했는지 모르겠다. 희미한 기억이지만 단어, 내용이 거의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이다. (책장에 있는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와 굳이 비교해 보고 싶지도 않다.) 절판된 책을 제목 바꿔가며 다시 냈을 때는 어느정도 개선이 있어야 했다고 생각한 내가 과한 욕심인가. 제목처럼 열심히 하고 싶지 않은, 맥을 탁 풀게 만들어 버린다. |
| 담백하고 귀여운 스노우캣 일러스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제목부터 너무나 마음을 울리네요. 2n년간 영어하면서 언제나 해온 생각입니다.... 일하면서 공부안하고 손놓고 있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영어를 시작했는데 적재적소에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않아 단어암기 병행이 필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ㅜㅠ 귀여운 스노우캣의 그림과 함께라면 쉽지않은 단어암기도 더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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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꼭 내 맘같아서 구입했어요. 재밌게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영단어가 술술 읽히네요. 쉬운 단어 같지만 막상 대화하려면 잘 안 떠올랐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스토리 속에 영단어가 들어가 있어서인지 잘 외워지고 오래 기억에 남네요. 게다가 스노우캣 일러스트가 상황을 절묘하게 묘사해줘서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매 페이지마다 하단에 발음기호가 적혀 있어서 발음이 궁금할 때마다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엄청 편해요. 책 받은 날 하루만에 다 읽었는데, 몇 번 더 읽으려구요. 재밌어서 가능할 거 같아요. 해외 여행을 하고 돌아올 때면 영어공부 해야지, 하고 늘 생각하는데 실천은 쉽지 않았는데, 이 책 덕분에 영어공부에 재미도 생기고 영단어 실력도 쪼금 생긴 거 같아서 좋네요. 옛날에 많이 팔린 이유가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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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단어를 잘 모르니까, 공부할 때 더 막히는 것 같아요. 이 책은 기본적으로 소설처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죽도록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 부담이 덜한 것 같아요. 거기다 단어가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으니까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약한 부분이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들을 잘 모르는게 많았고 또 알더라도 어떻게 써야할지 내가 얼마나 아는지였거든요. 생활과 여행편에서도 집이나 쇼핑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하는 단어들이 이야기랑 같이 있으니까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그리고 더 재밌는건 스노우캣 일러스트가 이야기하고 잘 어울리게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림만 봐도 상황이 이해되고 어떤 상황에서 이 단어를 쓰는건지 감이 오더라고요. 주제별로 이야기와 함께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읽고 나면 한번 더 단어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 단어 암기노트도 있어서 좋아요. 스노우캣 그림이랑 단어와 문장을 따로 모아 별책으로 넣은 부록도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단어때문에 고민인 나같은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