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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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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소식과 자료를 읽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전망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의 목적은 그러나 회의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데 있지 않다. 그렇다고 낙관적인 주장을 펼치지도 않는다. 그저 현실을 직시하자는 얘기다.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12 라고 해서 인간이 끌어안고 가야 될 몇가지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이야기 한 책이다. 식량,자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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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소식과 자료를 읽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전망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의 목적은 그러나 회의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데 있지 않다. 그렇다고 낙관적인 주장을 펼치지도 않는다. 그저 현실을 직시하자는 얘기다.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12 라고 해서 인간이 끌어안고 가야 될 몇가지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이야기 한 책이다. 식량,자원, 기후, 자연재해, 인구변화, 경제위기와 같은 12가지 이슈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이 모든것이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식량문제를 이 리뷰에서 다루고자 한다.

 

12세기부터 잉글랜드의 식민지였던 아일랜드의 경우, 잉글랜드의 지배하에 수세기동안 식량에 대한 수탈이 이루어지면서 감자가 점차 주식화되어갔다. 그 당시 감자의 퇴화 방지와 초기 질병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씨감자를 미국에서 들여왔고, 그들이 심는 감자의 품종은 점차 단일화 되어 갔다. 그 경로를 통해 감자 마름병이 아일랜드에 급속히 퍼지는 재앙을 일으키게 된다.

이 병은 매우 빠른 속도로 퍼졌는데, 미국에서 1843년에 발생하였고, 1845년에는 유럽을 거쳐 그 해 10월 중순경 불과 2, 3개월만에 전 아일랜드에 퍼지는 엄청난 재앙을 안겨주었고, 그 결과 아일랜드는 기아와 영양 실조로 인한 각종 질병이 발생하여 1851년까지 240만 명의 인구가 죽거나 조국을 버리고 해외로 떠나게 된다.

 

현재의 세계도 자본주의화로 인하여,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각국간의 무역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칠레산 파인애플과 필리핀산 바나나, 미국산 옥수수를 집 바로 앞에 있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해서 먹을수 있게 되었다. 소비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량생산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우수한 품종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성장을 할수 있는 품종만으로 통일 되기 시작하였다.

만약 아일랜드의 경우와 같이 한가지 품종이 병들게 되면 그 파급력은 말할수 없이 커지게 될것이다. 이미 세계 기후의 변화로 인해 밀가루와 설탕값이 폭등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가.

 

또한 기술발달로 증가하는 인구의 증가, 그로인한 자원의 소비와 환경파괴의 급속화는 우리의 미래를 더욱더 불안하게 만든다.

이 책이 주는 메세지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비관적인 미래에 대한 충격을 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이야기들은 그저 세상의 미래를 예측한 것이지,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이 전부 사실이 될수는 없는 것이다.

 

맬서스의 <인구론>이 발표되었을때 인류는 절망에 빠졌었다.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인류의 삶이 가난과 질병에 시달릴 것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층민에 대한 지원금지등을 주장했었다.

하지만 멜서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과학의 기술발달에 힘입어 식량은 그의 예상을 뛰어넘게 생산되었고, 인구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날의 유럽은 이제 출산율의 저하로 고민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영화에서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인류가 핵전쟁으로 멸망한 와중에서도 극소수의 사람들이 살아남아 기계인간과 전투를 벌이고, 바이러스로 좀비들이 판치는 세상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들만의 공동체를 이루워 자신들의 삶을 유지해 나가지 않는가. 난 인류의 생존력을 굳게 믿고, 어떤 어려움이 발생하더라고 시간이 흐른다면 충분히 해결해 낼수 있을거라 믿는다. 하지만 너무 낙관적인 생각으로 방관하지는 말자, 인류의 미래에  이 책에서 예상하는 문제점 말고 또 다른 새로운 문제점들이 발생될지 모르니까 말이다.



b******n 2013.04.22.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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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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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만나 대화를 나눈 두 지인의 가장 큰 근심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었다. 미래에 우리가 행복하지 못하다고 여길 만한 요소들은 무수히 많지만 가장 민감하게 우리 실생활과 연관되어지는 금전에 대한 문제가 단연 화두였다. 40대를 넘어서면서 아이들을 양육해야 하는 부담은 더 커지고, 이에 반해 그 누구도 우리의 노후를 편안하게 보장해주지 않기에 아직 닥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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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만나 대화를 나눈 두 지인의 가장 큰 근심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었다. 미래에 우리가 행복하지 못하다고 여길 만한 요소들은 무수히 많지만 가장 민감하게 우리 실생활과 연관되어지는 금전에 대한 문제가 단연 화두였다. 40대를 넘어서면서 아이들을 양육해야 하는 부담은 더 커지고, 이에 반해 그 누구도 우리의 노후를 편안하게 보장해주지 않기에 아직 닥치지 않은 막연한 불안감은 지금 당장을 맘껏 향유하지 못하게 한다.

 

물질이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 12’에서는 세계의 경제위기를 첫 번째로 다루고 있다. 경제에 무지하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현상으로 나타나는지 알지 못하나 불황과 나락을 피부로 느끼고 살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살고 있기에 왜 내가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12가지 빅 이슈 즉, 경제위기, 지정학적인 권력의 이동, 기술의 난제, 기후변화, 물과 식량, 교육, 인구변화 전쟁, 테러&사회불안, 에너지,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건, 자연재해는 단독적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작용해 내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내 삶의 통제권을 놓게 만든다.

 

세상의 거대한 흐름이 사람들의 삶을 좌지우지했던 것이 비단 오늘날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이 흐름을 외면하고 기존의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았던 대다수의 사람들(무지로 인한 경우가 훨씬 많다고 본다)이 그 시대의 주인공의 자리를 오래 지속하지 못한 이유가 설득력 있게 쓰여 있다. 예를 들자면 자연에서 얼음을 깨어 내다 팔아 부를 축적한 이들은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얼음을 채취하고 운반하느냐에 에너지를 집중시켰지만, 다른 한 쪽에서는 얼음을 직접 얼려먹을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고 대중화시켜 더 이상 자연에서 얻은 얼음 따위는 필요치 않게 된 것처럼 말이다.

 

책을 잃다보면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의 전망이 매우 어둡다. 때문에 더 이상 인류에게 희망을 기대하기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책의 서두에서 ‘위기’에 대한 동양의 해석을 비중 있게 다룬 것처럼 위기란 위험의 의미만 있는 게 아니라 기회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음을 알고, 위협적인 상황 아래에서 그 상황을 이겨낼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가 경영대학원에서 MBA학생들과 기업 임원들에게 던졌던 “앞으로 20년 동안 여러분의 삶과 경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생각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까?”란 질문을 내게도 해봤다. 나 역시 세상을 변하게 할 만한 12가지 이슈 전체에 대해 고민해 본 일은 없으나 도덕성 없는 경제나 인류에게 당장 편안함만을 제공하는(그러나 익숙해지거나 노출되어지는 위험에 대한 고려가 없는) 과학기술, 물과 식량, 기후변화(우리나라는 지금 5월인데 7월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에너지, 자연재해와 같은 분야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세상에 해악을 덜 끼치지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다.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세상이 좋게 변하는(반면에 안 좋은 쪽으로는 너무 급하게 변하는)데는 너무 더뎌 답답함이 치밀어 오를 때가 많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무엇이 이 세상을 변하게 만드는가를 주의 깊게 살피면 세상을 이끄는 소수의 무리만 아니라 우리도 그 변화에 대응해 당장 닥친 어려움은 물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 역시 잠재울 수 있으리란 기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우리는 변화하는 세계에 대처해야 하고 이런 실질적인 이슈를 현실주의에 입각해 다루어야 한다. 정치인, 기업가, 시민들 모두 지역, 국가, 세계 차원에서 해야 할 역할이 있다.”(394쪽)

 

저자의 말처럼 시민과 기업인, 정치인은 지역과 국가, 세계 차원에서 무엇을 담당해야 할 지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만이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본다.

g******2 2013.05.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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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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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지 알고 싶어서 만난 이 책은 4월 가장 만나고 싶었던 책중 하나다. 저자는 정치인들을 비롯해 전문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기가 닥쳐와도 위기가 온지 모르고 넉놓고 있다가 모든것을 잃은 후 그제서야 상황을 돌아보며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다고 한다. 우리 속담에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그같은 상황을 꼬집는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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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지 알고 싶어서 만난 이 책은 4월 가장 만나고 싶었던 책중 하나다. 저자는 정치인들을 비롯해 전문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기가 닥쳐와도 위기가 온지 모르고 넉놓고 있다가 모든것을 잃은 후 그제서야 상황을 돌아보며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다고 한다. 우리 속담에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그같은 상황을 꼬집는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는 소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려고 하지 않는데 있다.과거의 실수를 교훈삼아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 이건 우리만아 아니라 전세계적인 상황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할 불확실한 상황이 우리 앞에 다가와 있는데도 우리는 대비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각종 보고서들이 세계를 급격히 변화시킬 위험을 경고하고 있지만 무관심 함을 안타까워 한 저자는 닥쳐오는 위기속에서 위기에 빠지지 않고 합리적이고 올바른 결정을 내려 변화 하는 세계에 대처할수있겠금  위협과 기회를 구분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는 경제적,사업적,과학적,역사적 사실과 핵심요인을 파악 하기 위해 3년간의 연구조사를 통해 인류가 계속 생존하고 진보하는데 극복해야 할 큰 장애물로 12가지 글로벌 메가 트렌드를 도출 했다. 저자는 이 12가지의 메가 트렌드를 인식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이 생활과 직업생활, 일하는 방식, 우리가 사는 세계의 성격과 사업에 성패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엄청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우리 대부분은 조금의 시간도 할애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 역시도 그중 하나다. 10년후 20년후 세상을 바꿀만한 것들을 알지 못하고 위기를 줄이고 기회를 극대화하지 못해 자책하는 일이 없도록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을 보면 세계 위기중 가장 심각한 위기인 재정 위기의 대한 위협부터 경제력의 이동의 원인과 그로 인해 바뀌게 될 미래사회를 비롯해 자연재해, 인구변화,자연재해등을 비롯해 그동안 한두번씩은 들어왔던 메가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 하지만 단편적으로만 만나왔기에 자세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는데 책은 각각의 메가 트렌드들의 위기의 원인과 결과를 한눈에 쏙쏙들어오겠금 쉽게 알려주고, 그에 대한 해결책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통해 가장 만나고 싶었던 비즈니스에 대한 기회역시 만날 수 있다.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스마트한 세상이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이기도 하다.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꼭 만나야 할 책이다.
 

1*******3 2013.04.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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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할것인가? 에 대한 고민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이제 어떻게 할것인가? 에 대한 고민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내용보기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저자 : 아드리안 돈 옮김 : 위선주 출판사 : 미래의 창   “앞으로 20년 동안 여러분의 삶과 경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생각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까?”   저자가 IESE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생들과 기업 임원들에게 던지는 첫 질문이었다고 한다. 이 질문을 저자는 책을 통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
"이제 어떻게 할것인가? 에 대한 고민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내용보기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저자 : 아드리안 돈

옮김 : 위선주

출판사 : 미래의 창

 

앞으로 20년 동안 여러분의 삶과 경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생각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까?”

 

저자가 IESE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생들과 기업 임원들에게 던지는 첫 질문이었다고 한다. 이 질문을 저자는 책을 통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던진다. 과연 당신은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느냐고 말이다이런 이슈들은 기후변화, 물과 식량, 인구변화와 같은 어쩌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개개인들에게 크게 와 닿지 않는 이슈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나간 20년을 돌아보면 나와는 상관 없을 것 같던 그런 이슈들이 어느새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 조사를 통해 우리 인류가 계속 생존하고 진보하는데 극복해야 할 큰 장애물로 12가지의 글로벌 트랜드를 책을 통해 소개한다.

 

책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정도의 특징을 갖는다. 첫째로 저자가 도출해낸 12가지 트랜드를 마치 각각의 이슈에 대해 12편의 보고서를 읽는 것 같이 상당히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왜 우리가 이러한 이슈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가에 대한 공감 가는 주장을 하고 있다. 둘째로 각 트랜드가 가진 위기(危機)를 통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책에서도 언급되지만 위기(危機)라는 단어를 동양에서는 위협(危脅)과 기회(機會)가 합쳐진 단어로 인식한다. 서양에서와 같이 위기(Risk)가 단순히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 위기는 위협인 동시에 기회의 요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자가 이야기 하는 12가지의 메가 트렌드가 가진 위협요인와 기회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미래에 대한 조금은 더 명확한 통찰을 들여다볼 기회를 준다. 마지막으로 서문과 맺음말을 통해 12가지 트랜드를 압축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서점가 한 모퉁이에 서서 서문과 맺음말 만으로도 현재 우리 인류가 당면한 과제를 간략히 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럼 저자가 말하는 12가지 메가 트랜드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경제위기의 영향 이 책을 쓴 시기와 약간의 상황변화가 있기는 했으나 결국 오늘날은 저성장의 늪에 빠져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해 보인다. 특히 모든 경제여건이 글로벌하게 묶여있는 요즈음과 같은 시기에 나만 또는 우리 나라만 잘한다고 결코 모두 행복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지정학적 권력이동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계는 미국과 소련이라는 이데올로기의 대립이었다. 그러나 상황은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G2(미국,중국)로 모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침체와 유럽의 제정위기가 맞물려 브릭스(BRICs)를 비롯한 신흥국들의 국제사회 발언권이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경의 개념이 없어지는 시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가 바로 그런시대가 아닐까?

기술적 도약 인류가 탄생하고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돌아볼 때 최근 300년은 어찌보면 찰나에 가까운 기간이다. 그러나 그 300년간은 인류는 이전기간을 모두 합친 것 보다 큰 진보를 이뤄냈다고 평한다. 그리고 그 진보는 진행형이다. , 앞으로 어떤 기술이 우리 앞에 출현할지 또 그 기술이 우리 삶에 무슨 영향을 줄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기후변화 이것은 많은 논란이 있지만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특히 이전 1,300년 동안과 비교해 보았을 때 지난 50년 동안의 온난화 현상은 실로 심상치 않다고 한다. 점점 더 더워지는 지구 때문에 점점 더 늘어나는 에어컨의 딜레마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매년 현실화 되는 이상 기후가 과연 나와는 무관할까? 무척이나 추웠던 지난 겨울을 회상해보면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주제인 것만큼은 분명하다.

물과 식량 인간이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 전체 물의 1%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물의 70%는 농업용수라고 한다. , 물이 없다는 것은 결국 식량이 없다는 것이고 이것은 인류의 생존에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빈곤지역은 계속 굶주리는 반면, 부유한 국가는 열량 과잉섭취로 인해 비만, 심장질환등에 걸리고 음식 쓰레기 처리에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는 현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식량 전쟁이 가시화 될 수 있지 않을까

교육 읽고 쓰는 문제는 다른 이슈 못지 않게 중요하다.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도 같이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77,500만명의 성인 즉, 세계 인구의 16%는 문맹이라는 것이다. 최소한의 교육은 인류가 같이 공생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 아닐까?

인구변화 이제 인구 피라미드라는 말을 쓸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전 세계 인구 분포를 나타낸 그래프를 보면 급격한 노령화와 저 출산율이 반영되어 사람이 죽을 때 사용하는 관()모양(세로로 길고 아랫부분이 더 날씬한 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급속한 노령화는 사회문제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젊은 세대에게 큰 짐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직도 인구변화가 나와는 상관없는 주제일까 ?

전쟁, 테러 그리고 사회적 불안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보면 역사라는 것 자체가 승자의 기록일 테니 승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업적을 남기고자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런데 전쟁의 양상은 갈수록 많은 피해를 인류에게 안겨주고 있다. 또한 21세기 테러리즘은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없다는 분노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제 인류가 진정으로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공룡과 같은 전처를 밟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에너지 미국인 한 명은 과거 하인 100명에 상당하는, 전기로 작동하는 기계 장치를 가지고 있다고 책은 적고 있다. 그 만큼 인류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는 것 같다. 유한한 에너지원인 석탄과 석유는 언젠가 고갈 될 것이며 최근 주요 에너지 원으로 사용되는 원자력은 일본의 후쿠시마 사례와 같이 그 위험이 다른 어떤 것 보다 높음이 증명되었다. 결국 에너지를 절약하지 않으면 인류는 또 한번 큰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것이다.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 얼마전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님의 강영을 듣고는 생태계의 다양성이 왜 중요한지를 느꼈다. 이미 우리는 수 많은 멸종 동식물들을 백과사전 또는 박물관에서만 접하고 있는 현실에 놓여 있다. 그리고 이러한 멸종 추세는 결국 인간이라고 비껴가지 않는 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해 내야 한다. 왜냐하면 자연이 지닌 생태계의 순환고리중 어디 한곳이 끊어지게 된다는 것은 결국 순환이 멈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를 상상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건강 – 1980년 세계보건기구는 20세기에만 5억명을 사망케 했던 천연두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퇴치 되었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인류가 질병과 투쟁을 해온 역사는 실로 애처롭다. 과거사를 보면 큰 질병, 역병등으로 역사 자체가 바뀌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충분히 고칠 수 있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빈부의 격차로 인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우리를 가슴 아프게 한다. 또한 국가마다 의료제도로 인해 많은 대립과 반목이 생기는 현실에서 과연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논리가 타당한지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충분하지 않을까

자연재해 최근에 인류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 넣었던 일본 지진과 쓰나미, 중국의 쓰촨성 지진등을 보면 인간이 자연 앞에서는 그저 부처님 손바닥 안임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책은 이런 자연재해가 시간이 갈수록 많아진다고 적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도시화로 그 피해액 또한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인류는 자연에 맞서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자연은 맞설 수 있는 상대가 아님을 깨닫는 것으로부터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두려는 노력으로부터 인류의 안전이 보장될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보태본다.

 

저자는 맺음말에서 최근의 이런 이슈에 대해 정치 경제 지도자들이 흔히 하는 본질적으로 계획할 수 없는 것을 계획할 수는 없다는 식의 말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를 꼬집는다. 저자 또한 위에 언급된 12가지 이슈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해법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최소한 어떤 형태로든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는 심각한 자동차 충돌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 해도, 신중한 성인이라면 이에 대비해 안전벨트를 착용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즉 분별력 있는 사람이라면 결과가 심각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는 말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전문분야 지식이나 관심이 가지 않는 분야는 읽지 않고 넘어가도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12가지 주제를 처음부터 차례로 읽어보길 권한다. 그것은 어떤 특정 주제가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닌 12가지 이슈는 고리형태로 서로 상관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 경제위기에서 촉발된 지정학적 권력이 이동 또 그것을 뒷받침 하는 기술의 도약과 이로 인해 파생된 기후변화 문제로 이어지는 식이다. 그래서 전체적인 큰 그림을 머릿속에 넣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통찰을 얻는 방법이 될 것이다. 정답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얼마나 신경 쓰느냐에 따라 상황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저자의 의견에 공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우리는 저자의 마지막 질문을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노래하는 멘토르

 

YES마니아 : 골드 s****9 2013.05.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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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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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책을 읽다보니 얾마전 읽은 흔들리는 마흔, 이순신을 만나다에서 봤던 한구절이 떠올랐다. 이순신의 벗이자 스승이였던 류성룡은 손자가 말한 지피지기를 '지기지피(知己知彼)'로 사용했고 이순신 역시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12가지 빅 이슈를 다룬 이 책에서도 지금 현재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을때에만 미래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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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책을 읽다보니 얾마전 읽은 흔들리는 마흔, 이순신을 만나다에서 봤던 한구절이 떠올랐다. 이순신의 벗이자 스승이였던 류성룡은 손자가 말한 지피지기를 '지기지피(知己知彼)'로 사용했고 이순신 역시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12가지 빅 이슈를 다룬 이 책에서도 지금 현재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을때에만 미래를 제대로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트렌드를 읽기 위해서는 지금의 내가 처한 현실을 아는 것이 우선인 것이다.
12가지 빅 이슈라고 하나 12가지 커다란 위기라고도 할 수 있는 경제위기의 영향, 지정학적인 권력이동, 기술적 도약, 기후변화, 물과 식량, 교육, 인구변화, 전쟁과 테러 그리고사회불안, 에너지,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 건강, 자연재해.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정확하게 지금을 진단하기 하고 있고, 과연 어떻게 할 것인지 우리에게 질문을 하는 것 같았다.

스페인 IESE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 아드리안 돈이 학생들과 기업 임원들에게 매번 그러한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이제 나의 차례가 되어서일까? 과연 나는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고민을 해본적이 있던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몰랐던 사실들에 감탄하고 불안해하는 것이 우선이였던 것 같다. 어려운 주제들도 간혹 있었으나 다양한 표와 눈높이를 맞춘 체계적인 설명이 있어 주제의 무거움에 비해서 평이하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나 내가 가장 관심있었던 '지정학적 권력 이동'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만이 아니라고 강조 한다. 어떻게 보면 지식을 얻는 것은 쉽다. 특히나 요즘같이 스마트한 세상속에서는 굳이 머리속에 다 집어넣을 필요 없이 원하는 정보는 언제 어디서나 손바닥안에서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폭넓은 경험과 교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이다. 아직도 우리의 과학기술로 풀어내지 못하고 있는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이룬 고대 문명이나 역사속에 큰 족적을 남긴 국가들, 세계 경제를 주름잡았으나 어느새 도태된 기업들이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운명을 맞이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생존하고 진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12가지 글로벌 트렌드를 제대로 인지하고 해석하고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해 해결해야 한다.    

 

a******e 2013.05.2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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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 12가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지구..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이슈들..   그리고, 지구상위에서 모든 생명체를 지배하고 있는 인간..    인간의 너무 안일한 행동과 잘못된 판단들에 대해서 일침을 가하며   아울러, 인간의 삶이 미래에는 최악의 시기를 보낼수도, 최고의 시기를 보낼수도 있다고   경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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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 12가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지구..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이슈들..

 

그리고, 지구상위에서 모든 생명체를 지배하고 있는 인간.. 

 

인간의 너무 안일한 행동과 잘못된 판단들에 대해서 일침을 가하며

 

아울러, 인간의 삶이 미래에는 최악의 시기를 보낼수도, 최고의 시기를 보낼수도 있다고

 

경고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스페인 IESE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인 아드리안 돈이 저술한 책에 위와 같이 쓰여져 있다.

 

많은 것을 공감하면서도, 많은 것을 새로이 배울 수 있었으며, 많은 것을 행해야 함에 있어서

 

아드리안 돈 교수는 당신은 이제 어떻게 행동에 옮겨야 하는지에 알려주고 있다.

 

미래의 우리네 삶에서 인류가 계속 생존하고 진보하는데 극복해야 할 큰 장애물로 12가지를

 

꼽았다.

 

경제위기의영향, 지정학적 권력이동, 기술적도약, 기후변화, 물과식량, 교육, 인구변화,

 

전쟁테러그리고사회적불안, 에너지,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 건강, 자연재해..이상..12가지..

 

12가지의 각각의 정보를 과거의 역사와 현재에 관한 전문적 정보의 제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위협 요인에 대해서 신빙성과 정확성을 더해 주고 있다.

 

분명, 방법은 있다. 아직 소수의 사람만이 그 중요성을 알기에 크게 느기지 못할 뿐이다.

 

서서히 물이 데펴져서 죽는 동물들의 삶과 인간의 현 삶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우리 인간의 삶이 지구 상에서 계속 영위함에 있어서 자동차와 비유를 한다면..

 

과연 당신의 자동차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중요한 순간에 브레이크를 걸어 줄수 있는

 

제동장치가 있는지, 그리고 안전벨트가 있는지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묻고 싶다.

g***3 2013.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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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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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미래학자들에 의해서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게 된다. 변화가 매우 천천히 움직이는 미래는 우리가 예측하는대로 움직이지만 실제로 2000년대의 삶은 우라기 예측하는 것보다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결국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예측하는 속도를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어떠할까?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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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미래학자들에 의해서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게 된다.
변화가 매우 천천히 움직이는 미래는 우리가 예측하는대로 움직이지만 실제로 2000년대의 삶은 우라기 예측하는 것보다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결국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예측하는 속도를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어떠할까?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책을 통해서 3가지의 장점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하나는 변화는 창조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오늘날 최고의 신제품은 단연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대표적인 기업이 '애플'사다. 중요한 부분은 애플은 휴대폰 생산업체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현대기업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실제로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기존의 생각과 고정관념으로는 바꿀 수 없으며 새로운 패러다임과 고정관념을 바꿀때 가능하다는 것을 전달해준다. '애플'의 진입으로 수십년간 이어져 내려온 휴대폰 시장의 판도 변화와 흥망성쇠는 이러한 부분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두번째는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지속적인 세계화의 이슈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은 경제적 상황의 시나리오에 따른 세계 권력의 이동이다.
즉 인구가 많고 지하자원이 많은 중국과 인도등이 신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 예측하지만 책은 이 부분은 경제학적인 부분으로 축약하며 정치,사회적인 문제까지 포함시킨다면 세계화의 그림이 달라질 수 있음을 예측한다. 즉 미국과 유럽으로 대표되는 강대국과 그 강대국의 수입원이자 판매원인 인도, 중국등의 신흥강대국의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답의 고민이다.
즉 식량문제와 자연재해 그리고 부족해지는 자원의 부분이다.
사실 이 부분은 모든 문제가 복합되어 나타나는 마지막의 문제이며 이러한 부분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다면 각 국가별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즉 식량이 부족해서가 아닌 부족하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부와 권력을 창출하며 부족한 자원을 이용하여 부와 권력을 챙기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또 다른 글로벌 사회적 이슈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책을 통해서 내 주변만을 생각하며 살아온것이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의 미래 많은 문제점이 현실이 될 수 있으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가에 대한 고민을 잠시 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a******m 2013.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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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관심사를 테마별로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그 면면을 아주 심도있게 써 내려갈수있는 재주를 가진 사람은 흔하지 않을것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테마씩을 쓰는 것이 기본인데 한사람의 저자가 이러한 책을 썼다는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하긴 한사람이 쓰지 않았다면 이렇게 전 테마를 연결하여 쓰지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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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관심사를 테마별로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그 면면을 아주 심도있게 써 내려갈수있는 재주를 가진 사람은 흔하지 않을것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테마씩을 쓰는 것이 기본인데 한사람의 저자가 이러한 책을 썼다는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하긴 한사람이 쓰지 않았다면 이렇게 전 테마를 연결하여 쓰지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어느 환경보호단체에게 햄버거 먹지 말기 캠패인(?)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왜 그럴까하고 의구심이 들지만 그 이유를 듣고 나면 수긍이 갈것이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를 얻기 위해 더욱 많은 가축을 길러야 하고 그들을 먹여살리기 위한 목초지가 더욱 많이 필요하게 될것이다. 목초지 수요의 증가는 목초지의 빠른 소멸을 의미하게 되어 그곳에서 나는 산소의 발생빈도를 떨어뜨리게 된다. 또한 더욱 많이 증가한 가축들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이산화탄소는 지구의 온난화를 더욱 가중시킬 것이며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환경파괴가 가속화 될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지구상의 모든 현상들은 그 원인들이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따져서 그 원인들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다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였다.

 

나는 이 책에 있는 테마 중 물과 식량에 대해서 더욱 많은 관심이 갔다. 늘 언제나 그렇듯 먹거리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이 모든 것들 또한 환경문제와 깊게 관련되어 있으며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생명연장과도 직결되어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테마에서 가장 안타까운 구절은 다음과 같다.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 모두에서, 믿기 어렵게도 생산되는 모든 식품의 30~50%가 먹지않고 버려진다.

 

세계 식량위기의 대부분이 정말로 식량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우리가 먹지도 않고 버려지는 것들 때문이라는 사실은 정말 우리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실들을 깊게 깨달아 효율적인 음식소비문화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그것도 전세계적으로..그러한 문화만 만들어진다면 GMO같은 유전자 변형농산물들이 우리 식탁을 점령하는 일은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이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유전자변형식품은 수천년동안 사람의 소화기관과 공생하며 만들어진 농산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우리 인간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무분별한 탐욕때문에 생겨나게 된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이 언젠가는 우리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날아올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모든 문제들은 얽혀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풀기는 점점 더 힘들어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얽힌 실타래를 풀듯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이러한 문제들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풀리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줄 유산은 그 어떤 편리한 기술발견이 아니라 그들이 지속적으로 살아갈 자연환경과 안정적인 사회환경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n*******0 2013.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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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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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후의 기계론적 세계관은 기계문명의 발달에 바탕한 인간의 무차별적인 자연개발과 끝없는 물질적 소유의 욕구를 주도하였다. 이는 지구가 인간에게 무한한 자원과 물질적 풍요를 공급해 줄 것이라는 것과 인간은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밝은 미래를 약속할 것이라는 근거없는 믿음에 기초한 것이다. 그리고 그 세계관은 아직까지도 인간들에게 더 많은 자연의 개발이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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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후의 기계론적 세계관은 기계문명의 발달에 바탕한 인간의 무차별적인 자연개발과 끝없는 물질적 소유의 욕구를 주도하였다. 이는 지구가 인간에게 무한한 자원과 물질적 풍요를 공급해 줄 것이라는 것과 인간은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밝은 미래를 약속할 것이라는 근거없는 믿음에 기초한 것이다.

그리고 그 세계관은 아직까지도 인간들에게 더 많은 자연의 개발이 더 많은 풍요를 가져다준다는 믿음을 주며, 더 가지고자 하는 욕심을 부추겨 왔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믿음이 옳은 것일까? 지구는 언제까지나 풍족한 자원을 인간에게 공급하며, 인간의 선택은 항상 합리적이며, 그럼으로써 인간의 미래 또한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 

 

인간이 사용하는 자원을 제공하고 폐기물을 흡수하려면, 지금은 지구의 1.4배 용량의 행성이 필요하지만 21세기 중반이 되면 지구 같은 행성 2개가 필요할 것이다.” - P. 322.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21세기에 들어선 지금, 인류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라 판단되는 총 12가지의 빅이슈를 중심으로 하여 과거와 현대의 자료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십년 정도의 가까운 미래의 지구(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예측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선택한 빅 이슈 12가지는 다음과 같다.

경제위기, 지정학적인 권력의 이동, 기술의 난제, 기후변화, 물과 식량, 교육, 인구변화, 전쟁, 테러 그리고 사회불안, 에너지,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건, 자연재해 등 12가지이다.

저자는 주제별로 각 장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각 장의 끝부분에 다음 장과의 연관성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내용을 풀어가고 있다.

아마도 저자가 설명하는 주제를 포함한 세상사 모든 것이 기계론적 세계관에서 설명하듯이 단절된 개개의 것이 아니라, 전체가 하나의 유기체같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표현된 것이라 생각한다.

 

“12가지의 글로벌 트렌드는 각각 그 자체로 개인, 가족, 조직, 사회, 국가, 세계차원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그러나 이 책 전반에서 암시하듯, 각 트렌드는 다른 트렌드와 떨어져 별개로 생각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 한다.” - P. 392.

 

저자는 미래에 대하여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다. 본인의 말대로 현실적으로 이야기한다. 인간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뀔 것이라는, 어떻게 보면 아주 원론적인 설명을 한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은 항상 답은 가장 근본적이고 단순한 것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준다.

 

인류가 환경의 제약을 받더라도, 인류 역사를 돌아보면 해결책이 발견될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런 해결책이 시기적절하게 발견되어 적용될 수 있을지 여부는 인간의 상상력과 독창성에 달려있다.” - P. 297.

 

결과적으로 저자가 설명한 12가지의 주제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인간이다. 더 상세히 말하자면 인간의 선택이다. 인간이 또는 인간의 조직이 얼마나 욕심을 버릴 수 있으며, 얼마나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 놓을 수 있는가가 미래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선택은 각 개인의 지위와 직책에 따라 개인적인 것이 될 수도 있고, 지역적이거나 국가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나의 목표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특정 이슈에 대해 일반적인 지식을 늘릴 뿐만 아니라, 개인적, 직업적, 그리고 리더로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더 폭넓은 관점을 얻고 더 훌륭한 통찰력을 개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여러분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조직, 사회가 앞으로 향하게 될 곳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 P. 28.

 

이미 우리는 미래가 얼마나 불확정적이며 불안한지를 알고 있다. 보다 안정되고 평화스러운 미래를 꿈꾸지만 그것이 이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역사적으로 볼 때,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많은 전쟁과 어려움 속에서도 인류가 보다 좋은 선택을 하여 왔다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간과 자연(모든 생물)이 지구를 같이 공유하며 함께 누릴 수 있는 밝은 미래를 믿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변화하는 세계에 대처하는 것은 비관주의나 낙관주의가 아니라 현실주의다.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더 적절한 결정을 내리고 대응하기 위해 큰 그림을 더 잘 인식하는 것이다. 종말이 가까이 온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 P. 412.

 

 

 

* 오탈자 P. 177. 여섯 번째줄 : 녹아내린 물이(‘로 수정)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l*******8 2013.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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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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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 20년 전에 우리는 세상이 이 만큼 변해있으리라고는 상상을 잘 못했다. 하지만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렇게 빠르게 변할 것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대, 트렌드를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현재의 트렌드가 미래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끔 도와주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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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





20년 전에 우리는 세상이 이 만큼 변해있으리라고는 상상을 잘 못했다. 하지만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렇게 빠르게 변할 것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대, 트렌드를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현재의 트렌드가 미래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끔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드리안 돈은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 가>를 내 놓았다. 현재 세상에서 빅 이슈가 되는 12가지의 큰 문제들을 나누어 현재의 상황과 함께 분석을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미래에 문제가 될 것을 미리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드리안 돈은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로 현재 트렌드를 아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현재 트렌드를 분석하였고 방대한 프로젝트 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 가>를 세상에 내놓게 된것이다. 그는 우리들이 21세기에 무엇을 초점에 맞추어 미래를 대비해야 할지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할일에 파묻혀 큰 그림을 놓지고 살아가는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현재 글로벌 이슈가 무엇인지 앞으로는 어떻게 그 문제에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선택한 세계의 문제에는 12가지가 있다. 1. 경제 위기의 영향 2. 지정학적 권력이동 3. 기술적 도약 4. 기후변화 5. 물과 식량 6. 교육 7. 인구변화 8. 전쟁 테러 그리고 사회적 불안 9. 에너지 10. 생태계의 생물의 다양성 11. 건강 12. 자연재해

이렇게 12가지의 문제들이다. 이런 트렌드들에 관한 지식은 얼마든지 쌓아왔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들에 대한 분석에는 소홀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이 트렌드들을 알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현재의 트렌드와 미래*


1. 경제 위기의 영향은 짧은 기간 내에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2. 유럽과 미국의 강국에서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같은 곳으로 지정학적 권력은 이동할 것이다.

3.기술은 계속 발전할 것이고, 파괴적 창조가 계속될 것이다.

4. 세계는 더워지고 기후는 변할 것이다.

5. 물부족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이는 식량생산에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6. 적절한 교육의 중요성은 커질 것이다.

7. 세계 인구는 증가하다가 증가세를 멈출것이다.

8. 전쟁 테러, 사회적 불안은 계속될 것이다

9. 석유가 에너지 공급차원에서 그 비중이 줄고 있지만 우리는 계속 그에 의존할 것이다.

10. 생태계는 계속 파괴될 것이다.

11. 건강과 안녕은 이루지 못한 목표로 남을 것이다.

12. 자연재해는 증가하지만 사망자는 줄어들 것이다.


이런 분석은 앞으로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를 알려준다. 준비만이 우리들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지금부터 미래를 위해서 변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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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 2013.04.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