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밤 후드티를 입고 거리에 나섰다가 백인 자경단장이 쏜 총에 맞아 죽은 17살 어린 소년의 실화를 동화로 다룬 책입니다. 그 소년은 흑인이었고, 그에게 총을 쏜 자경단장은 무죄로 풀려났어요. 이 무고한 죽음으로 인해 '백만 후디스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는 2012년에 일어났던 일이지만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인종 차별에 대한 문제는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아요. 실화 기반이라 더욱 안타까웠고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