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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가 말하는 잘 살기 위한 키워드
"인생 선배가 말하는 잘 살기 위한 키워드" 내용보기
한 번뿐인 인생을 잘 살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가치 있게 살고 싶어 하고 실패자로 전락하는 것은 생각조차 않는다. 하지만 쉽게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어떤 인생이 잘 사는 인생인가. 그런 기준을 누가 정하는 것인가. 결론적으로 모든 인생의 가치는 개별적인 정의가 필요하겠지만 자신보다 먼저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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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인생을 잘 살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가치 있게 살고 싶어 하고 실패자로 전락하는 것은 생각조차 않는다. 하지만 쉽게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어떤 인생이 잘 사는 인생인가. 그런 기준을 누가 정하는 것인가. 결론적으로 모든 인생의 가치는 개별적인 정의가 필요하겠지만 자신보다 먼저 살아가는 인생 선배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일은 분명 가치 있는 일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오랜 세월동안 활발하게 글쓰기를 해온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명한 인생을 살게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현명한 사람은 바보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만 바보들은 현자의 말도 무시한다고 했다. 인생 선배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일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아니다.


책은 4개의 장으로 분류되어 있다. 첫 번째 장에는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할 9가지에 대한 내용이다. “행복한 사람이란 과거의 좋은 일만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다. 불행한 사람이란, 그 반대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다.”라는 내용은 기억해둘만 하다. 돈과 시간은 여유를 가지고 부리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을 때는 싸울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 한다.또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착한 얼굴을 뒤집어쓰는 일은 진심어린 관계로 이어지지 못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착한 얼굴을 버리고 솔직하게 인간관계를 맺기를 바랐다. 돈에 대해서도 가난보다는 여유가 있는 편이 자신을 위해서도 좋으니 어느 정도의 돈은 가지고 있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두고보자’는 오기심도 필요하다고 한다.


2장은 매력적인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할 9가지다.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초식남은 어쩐지 무기력해 보인다. 상승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해보는 것이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가는 모습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외모가 그 사람의 행동을 만들어간다. 단정하면서도 멋스러운 외모는 자신감을 줄 수 있으므로 나이에 관계없이 늘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써야한다. 또 남자라면 의협심에 목숨을 내어줄 수 있을 만큼의 기개정도는 갖고 있어야한다고 강조한다.


거절당하는 것은 기분 나쁜 일도, 두려운 일도 아니다. 남자로서의 용기를 증명하는 것이다. 자신 있게 다가가서 당당하게 거절당하면 된다.(104쪽)


어떤 일이든 자신감을 갖고 있기를 바란다. 적어도 일본에서 멋진 남자로 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매력을 가지며 다소 무모해보일지라도 용기를 내보는 것이 남자로서 멋지다는 것이다. 또 하나 인생에서 버릴 수 없는 것은 우정이다. 우정을 평생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한 약속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지켜야 한다.


3장은 능력 있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다. 성공에 취해 있는 시간은 짧을수록 좋다고 말한다. 과거의 성공에 연연해서 현실을 잘못 보는 잘못을 저지르기 쉽기 때문이다. 능력은 결단력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결단력에 있다. 결단력이 있다는 것은 결국 사건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혜안과 자신감의 표현이다. 현재의 젊은이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커다란 덕목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채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절의 젊은 기개가 필요하다. 도전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고 능력을 펼칠 기회를 만나지 못한다. 현재의 평안에 취해 도전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사장하는 일이다.


4장은 품위 있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할 9가지다. 우선 품격 있어야 한다. 품격은 자신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다. 천박하지 않는 것이 바로 품격이라고 말한다. 품위 있다는 것은 인간적이라는 말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가져야 마땅한 정도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품격을 지키는 것이고 나아가서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4장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저자가 가부장적인 세대의 남자이기 때문에 이 책을 중년 남성들이 읽는다면 고개를 더 많이 끄덕일지 모르겠다.

 


자신이 살아온 일에 별 후회가 없는 사람이 흔히 그러는 것처럼 자신의 가치가 옳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세대들이 보여주는 유약한 모습이 영 못마땅하다. 그래서 마치 사무라이 정신이 살아있는 것처럼 날이 선 그의 주장들은 조금 위험해 보인다. 어떤 면에서는 고집스런 노인의 억센 자기주장으로 들리는 면도 있다. 그러나 어째든 자신이 가진 생각을 이만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저자가 자신의 생활을 잘 살아온 자부심일 것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하지 않던가. 나이 탓을 하기 이전에 자신의 정직한 가치관 안에서 멋진 인생을 살아볼 일이다.






t******e 2013.04.28. 신고 공감 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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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인생을 어떻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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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앞둔 늦가을 지는 잎만 봐도 공허함이 밀물처럼 밀려들어 우울함이 극에 달하여 마음이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가라앉기를 반복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청년기를 갈무리하고 장년으로 넘어서 중년으로 접어드는 나이 마흔은 도리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 다행이라 여긴다. 거센 비바람을 견디고 서 있는 나무들처럼 호불호를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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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을 앞둔 늦가을 지는 잎만 봐도 공허함이 밀물처럼 밀려들어 우울함이 극에 달하여 마음이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가라앉기를 반복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청년기를 갈무리하고 장년으로 넘어서 중년으로 접어드는 나이 마흔은 도리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 다행이라 여긴다. 거센 비바람을 견디고 서 있는 나무들처럼 호불호를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이 나이에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회의하면서도 치기어린 열정을 보이며 좌절하기를 반복하는 40대 후반의 나를 돌아본다. 늘어난 뱃살과 주름살만큼이나 넉넉함으로 지금 이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가끔은 자신을 연민하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지낸다. 일상의 소소함에 감사하며 아직도 못다 이룬 꿈을 꾸고 결단하는 행동력으로 열정에 불을 지피며 꿈틀거리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키며 살아야 할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며 실행에 옮길 때 행복감은 배로 늘어남을 경험으로 우리는 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타인에게 돌리며 선업을 쌓는 일은 훗날을 대비하며 사는 일상의 지혜로 여겨진다. 내게는 검약하면서 타인에게 인색하지 않는 원칙을 세우고 차 한 잔, 밥 한 끼 살 수 있는 자신으로 자리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100세 시대를 예견하고 있지만 온전한 정신으로 삶의 의미를 일깨우며 살아갈 날이 그리 길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정신을 챙기며 살아갈 때 타인을 배려하며 피해를 주지 않는 일상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책은 중년의 삶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기억하고, 매력적인 인생을 위해 실천하며 살아야 할 덕목을 제시하여 품위 있게 나이 들어가는 목적을 향하고 있다.

 

 

   지난 일은 잊어버리고 오지 않은 미래는 당겨 걱정하지 말며 현재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삶을 다짐하면서 과거의 쳇바퀴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허우적거릴 때가 있다. 과거의 기억이 기쁨을 줄 때만 기억하고 그 외의 일은 잊어버리는 게 상책이다. 나이 들어가면서 자존심을 빙자한 아집으로 타인을 곤혹스럽게 하는 우를 범하기보다는 자신을 제대로 관리하는 움직임으로 발현되어야 할 긍지로 키워가는 일이 필요하다. 사회 속 일원으로 생활하다 보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는 일이 녹록치 않음을 알기에 대인관계가 삐걱거린다고 해서 크게 상심할 필요는 없다. 지금껏 타인의 움직임에 흔들리는 인생을 사느라 힘들었다면 이제부터라도 의연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일이 가치 있는 일이다.

 

 

   관성의 법칙 아래 움직이며 사는 범인(凡人)들에게 습관은 평생을 함께 하는 것 중 하나다. 나이 들어도 낯선 세계를 향한 호기심은 새로운 길을 걷게 하는 행동의 원천으로 인생을 즐기며 살 수 있는 방편 중 하나다. 고가의 브랜드로 신발까지 치장하며 멋을 내는 것은 수용하기 힘들지만 기품 있는 멋으로 자신만의 향기를 지닐 수 있는 자기관리는 평생 이뤄져야 할 일이다. 지금껏 상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살았다면 여유 있게 삶을 통찰하며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살아야 할 당위성이 있다. 타인과의 과도한 경쟁에 짓눌려 숨 쉴 여유도 없이 지내는 일상에서 벗어나 평생을 함께 할 친구와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며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동기생들과 만나는 모임이 계속되는 자리 자신의 직함이 도드라진 명함을 돌리며 친구들 앞에서 과시욕을 드러내는 이를 만날 때마다 명함 이면의 진정한 그의 모습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 일과 연결된 상대를 대하는 것처럼 고향 친구를 대하는 것부터가 진정성이 떨어져 보이지만 그만큼 출세했으니 인정해 달라는 무언의 압력처럼 여겨질 때 씁쓸해지면서도 질투가 나는 것은 능력을 갖추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수차례 도전하고 좌절하기를 거듭하여 굴지의 사업가로 변신한 친구를 보며 도전 정신은 한계가 굴복할 때까지 이뤄야 하는 근성이 있어야 함을 절감한다. 나이 들어도 천박한 언행을 삼가고 사리사욕을 배제한 뒤 서로 간의 의리를 지켜 나갈 때 서로를 인정하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지금까지 받아오는 일에 익숙한 중년이었다면 이제부터라도 베풀며 기쁨을 찾아가는 인생에 연륜이 쌓일수록 원숙함이 묻어나는 철이 든 어른으로 자리하기 위해 마음을 내려놓는다.



n*****9 2013.04.22. 신고 공감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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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 나도 멋드러지게 나이 먹고 싶다.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 나도 멋드러지게 나이 먹고 싶다." 내용보기
어느덧 서른의 중반. 가장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살아야 할 나이에 나는 지쳐있다. 뭐 때문에 그리 지쳤냐고 묻는다면 딱히 댈 이유도 없다. 늘어나지 않는 봉급,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떨어지는 체력 등 복합적인 문제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알 수 없는 중압감이 나를 짖누르고 있다. 누구하나 내게 그렇게 살라고 말한 적 없는데 스스로가 만든 울타리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 나도 멋드러지게 나이 먹고 싶다." 내용보기

어느덧 서른의 중반. 가장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살아야 할 나이에 나는 지쳐있다. 뭐 때문에 그리 지쳤냐고 묻는다면 딱히 댈 이유도 없다. 늘어나지 않는 봉급,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떨어지는 체력 등 복합적인 문제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알 수 없는 중압감이 나를 짖누르고 있다. 누구하나 내게 그렇게 살라고 말한 적 없는데 스스로가 만든 울타리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힘들어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주위를 돌아봤다. 대화해봤다. 대부분의 선배들이, 동료가, 후배들이 하는 얘기는 하나 같이 비슷하다. 살기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누구하나 행복하다는 사람은 없다.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도는 더 떨어진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행복의 조건은 뭘까?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라는 책의 부제로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끝가지 지켜야 할 인생 키워드 35가지'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두 문구로부터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며 주도적이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지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저자는 '인생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대전제 아래, 자기 삻을 이끌어 갈 수 있는 35가지의 해법을 제시한다. 책은 크게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 매력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 능력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 품위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의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힐링과 관련된 서적이 그렇듯, 이 책에서도 자기 스스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전에도 말했지만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후회, 쓸데없는 자존심, 타인에 대한 증오, 잘못된 습관, 돈에 대한 집착, 질투, 인색함 등을 버린 후에 비어있는 부분에 결단력, 인정, 의리, 품격, 꿈, 우정 등을 채워 넣으라는 것이다. 특이한 점은 중년의 멋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자도 '색기'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하고, 패션 감각을 익혀 멋을 내고, 젊음을 위해 자신을 가꿔야 한다는 것이다. 또, 욕망을 인정해야 하고(도가 지나치지 않는다면) 상승 지향성을 가져야 하고 적당한 아부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결국, 이는 나이가 가져오는 상식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를 가꾸라는 말일 것이다.


책을 읽고 돌이켜 보니 해당되는 부분이 꽤 많다. 내가 뱉었던 말, 행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를 하고 그것이 현재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도 있고, 쓸데없는 자존심도 가지고 있으며, 잘못된 습관, 돈에 대한 집착도 가지고 있다. 이런 것들을 단칼에 잘라낼 수는 없을 것이다. 오랜 기간동안 형성된 나의 모습일테니까 말이다. 한살 두살 먹어갈 수록 얄팍한 자존심은 쎄지고, 잘못된 습관은 굳어지고,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집착도 커진다. 내가 그렇게나 중요시 했던 의리, 우정은 등한시 되고 꿈, 목표, 도전정신은 점차 사라져 간다. 욕망(좋은 의미의)은 현실의 벽에 눌려 사그라 들고 안주하려고만 들게 된다. 바뀌고 싶다, 바꾸고 싶다고 마음은 먹으면서도 실천에 잘 옮겨지지 않으니 참 어려운 문제다. 


곰곰히 생각해 봤다. 내가 집착하는 것들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내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지...... 스스로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왔는지...... 어느덧 나도 나이를 먹어가며 '다 그런거지. 별 수 없는거지'로 한계선을 그어오고 있었다. 정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부분도 망가져(?)가는 것을 당연시 해 왔다. 변할 수 있을까? 멋드러지게 나이 먹어갈 수 있을까? '현명한 길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어리석은 길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은 내게 달려 있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맺힌다. 





d******4 2013.04.10.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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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것과 가르침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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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진짜 인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실제 그럴까? 나이는 그 사람을 말해준다. 나이를 먹는 다는 것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늘어나는 나이와 함께 지혜와 인격이 더 나아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악습은 나이를 먹을수록 버리기 힘들다.”는 저자의 말처럼, 너무나 이기적인 어른들이 많은 세상, 어떻게 하다 이런 사회가 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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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진짜 인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실제 그럴까? 나이는 그 사람을 말해준다. 나이를 먹는 다는 것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늘어나는 나이와 함께 지혜와 인격이 더 나아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악습은 나이를 먹을수록 버리기 힘들다.는 저자의 말처럼, 너무나 이기적인 어른들이 많은 세상, 어떻게 하다 이런 사회가 되었는지. 나도 그런 인간인지도. 정말 나이 값을 한다는 것 쉽지가 않다. 잘 늙어간다는 것도 복이라는 말처럼.

 

이 책에서 저자는 크게 3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우리들에게 이야기한다. 그의 가르침을 잘 새겨들어야 할 것 같다. 시작은 과거로부터 자기에게 좋았던 과거만을 생각하라고, 그렇다. 이 단순한 가르침도 실천하기는 쉽지가 않다. 오래 전 안 좋았던 기억들은 왜 사라지지도 않고 계속 머리에 존재하고, 좋았던 기억들은 그 시절이 언제였는지 모를 정도로 사라져 버렸다.

지갑이 든든해야 여유도 생긴다. 또 착한 얼굴로만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말이 와 닿는다. 인간관계란 것이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데 대부분의 책은 착한 얼굴로 대하라고 하는 것과는 다르다. 더 현실적인 가르침이 많이 숨어 있다. 책 중의 간디 이야기, 그가 가난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위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아무도 모를 거예요. 그러기에 청빈보다는 청부의 삶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출세와 직함, 우리가 잘 새겨들어야 할 충고 같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이나 이익관계로 맺은 인간관계를 자신의 배경이나 연줄로 생각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이익이 사라지면 바로 떠나버린다. 나도 그런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익관계를 넘는 인간관계를 추구해야 한다. 저자는 직업이나 취미가 다른 사람들을 사귀라고 한다. 인맥은 넓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이다.

 

과시도 좋은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남자도 색기를 풍겨야 한다. 그러나 색욕을 버릴 때를 알아야 한다. 등 조금은 의아한 가르침도 있는 것 같은데, 글을 읽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우리 인간사의 기본인 예의, 의리, 인정은 이해가 가지만 수치심은 고개가 약간 갸웃했다. 인간은 죽는 그 순간까지 배우려고 노력 해야 한다는데 공감한다. 

 

기브 앤 테크를 넘어서는 기브 앤 기브가 진정한 관계를 만든다. 마음에 좀 깊이 남는 말은 진정한 부모가 되려면 각오가 필요하다. 항상 부모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자식이 한둘이다 보니 너무 과잉보호와 자식이 원하는 대로만 움직이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친구 같은 부모는 안 된다. 그리고 응석이나 받아주는 마음은 버리라, 새겨들어야 할 말인 것 같다.

 

이 책도 리더스 다이제스 같은 느낌의 책이다. 너무 좋은 말만을 많이 해주는 책, 그러기에 훌륭하다고는 생각되지만, 무언가 2%로 부족한 느낌이다. 역시 문제는 실천이 아닐까? 몰라서가 아니라 잘 실행되지 못해서 하지 못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역시 격언이나 가르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이 책을 가르침을 실행한다면 더 나은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대는 나이에 맞는 생각과 처신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 본문 내용 중에 글자를 크게 하여 강조를 하는데, 이것은 글을 읽는데 더 지장을 주는 것 같다. 책을 받아들이는 것은 독자의 몫이 아닐까 생각한다.   

 



p*******t 2013.04.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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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비공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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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일본에서 나온 자기계발서와 육아서에 열광했었다.  마치 솜사탕처럼.. 금방이라도 삶을 바꿔줄 것 같은 기대감은 달콤했고, 읽기 편한 분량의 내용은 한결같이 가벼워서 읽기 쉬웠다. 그렇게 한 권 한 권 사서 모으며 읽다가 참 별로인 책을 만났다. 일본에서 기획된 책들 중에 별로인 책도 있구나.. 생각하던 중에 내 삶에 쐐기를 박는 대박의 책 한 권을 만났다. 했던 말 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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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일본에서 나온 자기계발서와 육아서에 열광했었다.  마치 솜사탕처럼.. 금방이라도 삶을 바꿔줄 것 같은 기대감은 달콤했고, 읽기 편한 분량의 내용은 한결같이 가벼워서 읽기 쉬웠다. 그렇게 한 권 한 권 사서 모으며 읽다가 참 별로인 책을 만났다. 일본에서 기획된 책들 중에 별로인 책도 있구나.. 생각하던 중에 내 삶에 쐐기를 박는 대박의 책 한 권을 만났다.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 내게 일본에서 출판된 책들을 읽지 못하게 트라우마를 남긴책.. 그 후로 두껍고 다소 읽기 어려운 자료분석형인 미국 혹은 비일본 작가의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일본 책들 마냥 달콤하지도.. 읽는 동안 기대하게 하고 훅~ 사라지지도 않는.. 그렇지만, 조금 더 오래.. 삶을 흔들고 변화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는 책들이었다.


그러던 중에 이 책 <나이에 밀리지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의 서평 이벤트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제목에 확~ 끌려서 들어갔는데.. 출판사가 익숙해서 찾아보니 오래전 너무나 감동적으로 읽었던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이야기인 <소박한 기적>을 출간한 출판사였다. 제목이 좋아도 일단 작가가 일본사람이면 되돌아서던 나였지만, 갑자기 책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 <소박한 기적>에서 받았던 감동이 이 출판사에 무한 신뢰를 주었고, 이 출판사에서 기획한 책이니 뭔가 다르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몽실몽실~


책을 받았는데 책이 기대했던 것 보다 너무 얇고 작아서 놀랐다. 목차를 보고 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당연히 책이 두꺼울 것이라고 짐작했고, 거기에 최근에 읽었던 책들이 두께감이 있는 책들이라서 그렇게 상상했던 것 같다. 조마조마.. 책의 서문을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살아가면서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애매한 경우에 '이럴 때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을까?'하는 인생 선배의 조언 정도로 생각하기 바란다.

겸손한 저자의 서문을 읽고 나니, 그동안 가졌던 일본서적에 대한 편견이 좀 사그러드는 좋은 느낌이 들었다. 며칠동안 마음에 와닿는 구절도 꽤 많이 건져서 기억해 두려고 메모했다. 딱히 새로운 내용은 아니었지만, 어디에선가 비슷하게 읽고 기억했다가 잊었던 것들을 다시 상기시켜주었다. 과거는 빨리 잊으라는 말은 과거의 잘못을 문득문득 상기하며 스트레스 받는 내게 필요한 가르침이었고, 싫어하는 사람을 품고 지내는 것은 그 사람에게 내 일상을 휘둘리는 것이라는 조언은 얼마전 뼈저리게 경험했던 것이라서 큰 공감으로 다가왔다. 또한 인간관계는 삐걱거리는 거라는 짧은 한마디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쿨하지 못하게 쉬이 위축되고 우울해하는 나에게 신기하게도 큰 위로를 주었다. 또한 좋은 옷을 입는 것 만으로 상대방에게 좋은 선입견을 심어주는 것이므로 가치있다는 것을 심리학 책을 통해서 배웠다가 잊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다시금 상기시켜주어서 메모해두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떻게 보면 속물처럼 비춰질 수 있는 돈에 관한 조언이었다. 


누구나 마치 진리처럼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이 얼마든지 있다. 다만, 그것이 행복의 모든 것은 아니다. 이 사실만 인식하고 있다면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은 얼마든지 사도 된다. (60쪽)


나는 아이가 적당히 돈에 대해 중용을 지키며 적당히 여유롭게 살기를 바란다. 돈이 너무 없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껄끄러웠던 시절이 잠깐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만 해도 그 때가 싫다. 가난은 그저 불편할 뿐이라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가난은 확실히 사람을 위축시키기도 한다는 것을 그 때 배웠다. 돈은 전부가 아니지만, 확실히 타인의 마음을 어느 정도 내게 기울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작은 행복을 주기도 하는 것이니.. 아이에게 제대도 잘 알려주고 싶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참 어려웠다.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은 적당한 표현이 아니라서 마음에 걸렸고, 그렇다고 돈이 하찮은 것이라 가르칠 수도 없으니 말이다. 그러던 중에 작가의 조언은 내가 원하던 딱!! 그것이었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담고는 있지만, 자기계발서를 몇 권 읽었던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은 것이.. 마음을 열고 새겨 읽어야하는 노력이 필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읽기는 쉬운데.. 가끔 어? 갸웃하게 논리적 비약이 있고, 소제목과 맞지 않는 본문도 보였다. 게다가 제발 오역이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니..


그렇다고 색욕의 대상이 아내나 애인에 머물러야 한다는 식의 성직자 같은 말을 하고 싶은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 최근에는 기혼자끼리의 불륜도 적지 않다.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 부분은 공감이 안된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개방되어있다는 증거인지.. 개인적으로 술자리도 아니고 이런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솔직히 이 부분 때문에 일본저자 책을 다시 멀리하게 될 것 같다. 도무지 공감이 안되니 말이다. 가끔 불륜을 너무 예쁘게 미화해서 불륜을 로맨스로 느끼게 하는 소설에 홀랑 넘어가기도 하는 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않은가 말이다. 그리고 또하나... 


"설사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종교개혁을 추진한 독일의 신학자 마틴 루터의 말이다.


엉? 스피노자 아니었나?  처음에는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이어진 글을 보니 확실히 오타는 아니었다.  이쯤 되고 보니.. 작가가 책에 인용한 수많은 문구들이.. 맞는지 확인을 해야하나 하는 의심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해서 일본 작가의 자기계발서는 당분간 잡지 않을 것 같다. 위즈덤하우스의 책 <경청>, <배려>, <소박한 기적>과 요즘 읽고 있는 <하루 15분, 정리의 힘>에서 받았던 감동들을 여전히 진하게 기억하는 나로서는, 이 출판사가 이 책을 기획한 것이 나쁜 수였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많이 안타깝다. 이런걸 보고..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해야하나? 



t***2 2013.04.14.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삶의 주인공 나를 위해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사는 방법
"내 삶의 주인공 나를 위해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사는 방법" 내용보기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책 제목만으로도 울컥합니다. 결혼해서 아내,엄마,며느리라는 이름을 달고 산지 17년째. 그런 수식어말고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싶은 속마음. 그렇다고 그런 수식어가 싫은적은 없지만 적어도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도 살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갖고 있는 생각이며, 또한 그리 살려고 노력하고들 있습니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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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책 제목만으로도 울컥합니다.

결혼해서 아내,엄마,며느리라는 이름을 달고 산지 17년째.

그런 수식어말고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싶은 속마음.

그렇다고 그런 수식어가 싫은적은 없지만 적어도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도 살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갖고 있는 생각이며, 또한 그리 살려고 노력하고들 있습니다.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산다는 것은 뭘 뜻할까요?

오늘 제가 만난 책은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끝까지 지켜야 할 인생 키워드 35가지가 있었습니다.

인생에서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이를 잘 극복하고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인생에서 버려도 되는 것, 버리면 안 되는 것' 을 확실하게 구별해 두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니 버려야 할게 아니라 꼭 지켜 나가야 하는 마음과 함께했습니다.

살아가면서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애매한 상황에

'이럴 때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인생 대선배의 조언을 키워드별로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어 저자의 '80년 인생의 노하우' 를 엿볼 수 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매력적인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능력 있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품위 있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8가지

중에서 특히 저는

삶에 충실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목표인것에 주목했고

항상 배우려는 향학열에 대해서 주목했고 꿈을 위해 열정을 가져야함에,

진정한 부모가 되려면 어떤 각오가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주목했다.

*인상적인 책속 좋은글

"꿈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실현시켜야 하는 것이다. 꿈에 날짜를 써넣어 오늘의 행동을 바꾼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계획이 변경된다. 예측이 불가능한 내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것은 그때마다

계획을 수정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단, '꿈을 실현해야 하는 날짜' 만은 변경하면 안 된다." (222쪽)

우리의 지금 현재의 모습은 분명 어른입니다.

하지만

스스로는 나름대로 '어른' 으로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거울을 보는 순간,

'아이'로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도 '혹하는 것' 이 많기 때문일까.

하는 역자의 말이 내내 가슴에 여운으로 남네요.

젊었을 때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이가 들면서 꼭 지켜야 하는 소중한 대상으로 바뀌기도 하잖아요.

그게 인생인 것처럼,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반드시 정리해야 할 것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때,

현명한 선택, 어리석은 선택,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는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어떤 문제 때문에 망설여질 때 이 책을 꺼내 다시금 읽어보세요.

분명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키여 나가야 할 인생 나침반이 되어 줄 겁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참고 하세요^^




 



예담, 나이에밀리지않고진짜인생을살고싶다, 내삶의주인공, 인생키워드, 가와기타요시노리

g**********l 2013.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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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끝까지 지켜야 할 인생 키워드 35가지 꽤나 긴 책 제목이다.'진짜 인생'이란 무엇일까?그럼 '가짜 인생'도 있단 말인가?'자신의 삶은 자신의 것'이라는 진부한 표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세상의 풍파를 겪으면서 내 삶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 다른 가면을 쓰고 살고 있지 않은지 한번쯤 돌아봐야 할 나이가 되었다.그러한 가면은 '나'가 아니라 '부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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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끝까지 지켜야 할 인생 키워드 35가지

꽤나 긴 책 제목이다.
'진짜 인생'이란 무엇일까?
그럼 '가짜 인생'도 있단 말인가?

'자신의 삶은 자신의 것'이라는 진부한 표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세상의 풍파를 겪으면서 내 삶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 다른 가면을 쓰고 살고 있지 않은지 한번쯤 돌아봐야 할 나이가 되었다.

그러한 가면은 '나'가 아니라 '부모'라는 역할이 아마 가장 대중적이지 않을까 싶다.
가면이라는 표현이 부정적이라고 말한다면 '잃어버린 자아'라는 말로 대신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은 일부의 예를 든 것일 뿐,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수많은 잃어버린 자아의 군상들은 어느 곳에나 있기 마련이다.
필자 또한 그러한 사람의 하나이고,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나이'라는 것이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많은 나이' 때문에 젊고 싱싱한 나이의 세대에 밀려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 사회에서 밀려나는 것도 서러운 일인데, 구태여 자신의 인생에서조차 스스로 밀려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살아가면서 인생에서 끝까지 지켜야할 인생 키워드 35가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다가 중간 쯤에 책의 마지막 부분을 장식하고 있는 이 글을 옮긴이인 이정환의 '옮긴이의 글'을 먼저 읽어보았다.

"마흔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는 링컨의 명언으로 시작한 옮긴이의 글은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필자에게도 큰 공감이 되는 글이었다.

글을 읽으면서 30대, 이립의 나이에 인생의 뜻을 세웠으나 목표를 이루지 못한 삶을 살았고, 어느덧 세상에 미혹되지 아니하는 불혹의 나이가 되었으나 아직도 세상에 미혹되면서 흔들리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듯 하다.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라고,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살아왔지만 오히려 많은 것을 잃어버린 인생을 살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된다.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를 읽으며 필자가 살아오는 동안 잃어버린 키워드는 무엇이며 그러한 단어들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이 책의 1장부터 4장까지의 소주제들인 그러한 인생을 살기 위해 담겨진 키워드를 되새김질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후회없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매력적인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능력있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품위있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8가지

이러한 것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이러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50세의 지천명의 나이가 되었을 때는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될 뿐만 아니라, 천명의 뜻마저도 헤아릴 수 있는 인생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지금부터라도 이러한 점에 유념하면서 '후회없는 인생', '매력적인 인생', '능력있는 인생', '품위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

 

c***o 2013.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이에 밀리지 않고 멋지게 살고 싶다.
"나이에 밀리지 않고 멋지게 살고 싶다." 내용보기
누구나 나이는 먹는다. 그 나이 듦에 대하여 얼마나 의연하게 지혜롭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닐 까 생각한다. 한 살 한 살이 늘어날 수록 좋아지는 것 보다 사회생활을 하기에도, 결혼을 하기에도, 외적으로도 변화하는 것을 현실적으로 분리해 지는 일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태어나는 것과 동시에 나이를 먹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인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사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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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이는 먹는다.

그 나이 듦에 대하여 얼마나 의연하게 지혜롭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닐 까 생각한다.

한 살 한 살이 늘어날 수록 좋아지는 것 보다 사회생활을 하기에도, 결혼을 하기에도, 외적으로도 변화하는 것을 현실적으로 분리해 지는 일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태어나는 것과 동시에 나이를 먹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인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사느냐에 따라  더욱 더 젊고, 즐겁게 살아 가느냐가 정해지는 건 맞는 것 같다.

 

이  책은 솔직히 제목 그대로의 내용의 글 위주보다는 , 전반적인 느낌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자기관리 분야 책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저자가 이 책을 특히 남자의 관점으로 언급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여자들은 조금 거부반응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한편으로 누구나 자신이 생각을 어필하며 책을 쓰지만 너무 주관적인 느낌이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너무나 현실적인 충고에 또 참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좀 더 인생을 덜 어렵게, 젊게, 활기차게 살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들을 만나며 

이 책의 현실적인 충고는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 많이 있었다.

 

이 책은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기 위한 4가지 테마를 갖고 있다.

1.후회없는 인생을 위해, 2. 매력적인 인생을 위해, 3. 능력있는 인생을 위해, 4. 품위 있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말 그대로 나이가 들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어릴 적 아니, 성인이 된 어는 순간 상상하던, 지금 내나이의 모습이 내가 그려오던 모습이었나?  문뜩 멈추고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자기 관리 분야의 책을 많이 접하지 않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만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이고 현실적이지만 내가 해보니 이렇더라 이런 느낌의 책이다. 

 

늦은 건 없다!! 지금부터 멋지게 살아보자!!

 

와닿은 좋은 문구들을  올리는 것으로 글을 마무리 한다.

 

과거의 기억이 네게 기쁨을 줄 때만 과거를 생각하라.  

 

왕성한 호기심만 있으면, 나이가 몇 살이건 간에 새로운 뭔가를 만날 수 있고 인생도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삶의 축제가 사라지면 늙는다는 말이 생각이 나는 구절이었다.)

 

정신의 가장 아름다운 특 중의 하나는 늙어서 존경 받는 것이다.

(늙어서 존경 받을 수 있는 인생이라면 정말 멋진 삶이야 말로 누구나 추구하는 삶 일 것이다.)

 

유능한 사람은 결단력도 뛰어나다. 일이 능력가 결단력은 깊은 관계가 있다.

 

청춘이 특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지의 특권이다.

 

대담하게 도전하면 세계는 반드시 양보한다. 끊임없이 도전하자. 곤란이 굴복 할 때까지.  

 

지금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할 때가 아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할 때다.

 

꿈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실현시켜야 하는 것이다. 꿈에 날짜를 써넣어 오늘의 행동으로 바꾼다.

 

 

 

j******5 2013.04.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이에 밀리지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나이에 밀리지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내용보기
저자 기와기타요시노리는 1935년 생이다. 우리나이로 치면 78세다 무려 80세 가까운 나이의 저자가,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끝까지 지켜야 할 인생 키워드 35가지를 정리하여 일러주고 있다. < 이미 엎질러진 물은 잊어버려라. 인생은 길다.> 얼마나 화끈한 말인가. 지금까지 나는 막연히 일본남자는 화끈함이 부족하여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일본의 구세대는 신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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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기와기타요시노리는 1935년 생이다. 우리나이로 치면 78세다 무려 80세 가까운 나이의

저자가,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끝까지 지켜야 할 인생 키워드 35가지를 정리하여 일러주고 있다.

< 이미 엎질러진 물은 잊어버려라. 인생은 길다.> 얼마나 화끈한 말인가. 지금까지 나는 막연히 일본남자는

화끈함이 부족하여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일본의 구세대는 신세대와 달리 화끈한가 보다 라고

생각하며 책을 읽었다.

 

저자는 인생 키워드를 네가지로 나누었다.

1.후회없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2. 매력적인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3.능력있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4.품위있는 인생을 위해 기억해야 할 8가지가 바로 그것 이다.

 

사람의 욕망을 얘기하면서 저자는 강조한다. 모든 욕망을 억제하기만 하는 메마른 인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위에 피해를 끼치지않는 선에서 실현이 가능한 욕망은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단 욕망이 아무리 강해도

천박한 행동은 하지않는다는 기준은 어떻겠냐고 묻는다. 저자의 나이가 있기에 인생의 대선배로서 저자의

생각은 대체로 충분히 조언의 가치가 있다고 느껴진다. 그렇다고 100%가 그렇다는것은 아니다.

예를 들자면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이 호기심이다 > 라는  대목을 읽다가 좀 어이가 없었다.

- 사찰순례를 하다보면, 사이좋은 중장년 커플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아름다운 광경이기는 하지만 , 굳이

다른 사람 앞에서 손을 잡고 다녀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대부분 젊었을때의 소홀함을 보상한다는

의미가 깔려있는 것이 아닐까. 그보다는 각자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쪽이 훨씬 더 낫다.  본문 p 65 -

중장년 부부가 사찰구경을 하면서 손을 잡고 다니는 것에 왜 의문이 드는 걸까? 이게 바로 세대차이 인가.

 

'나이는 멋을 버릴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에 나는 찬성이다. 멋은 매력있는 어른으로 살아가기

위해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라고 한다. 물론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무리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멋을 내야 하며

품성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사실 멋장이란 멋을 부리기위해 큰돈을 쓰지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고도성장 시대에는 성공 체험에서 얻은 노하우가 다시 활력으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시시각각으로

변화가 발생하는 시대다. 따라서 비즈니스에도 사회의 변화에 대한 재빠른 대응이 요구된다고.

'과거에 성공한 수법'은  순식간에 고루한 것으로 변하여 지금 사용하려 해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성공체험의 유효 기간은 극단적으로 짧아졌다. 이런 시기에 지나간 성공 체험에 취해 있기만 해서는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또한 비지니스 인맥은 뜻박에 위험한 존재라면서 비지니스와 관련된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적당한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우리가 아부를 신용하지 않더라도, 아부하는 사람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라고 오스트리아의 여류작가

에센바흐는 말했단다. 그런데 저자 역시  칭찬을 받고 기분나빠지는 사람은 없다면서 '어차피 아부겠지'라고

생각하더라도, 기분은 나쁘지 않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는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쪽이 낫다고.

 

사람은 나이를 괜히 먹는게 아니라는 말이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그 말이 맞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개개인의 욕망 다스리기, 호기심 유지하기 에서 부터 사화생활에 이르기까지 인생 대선배로서 저자의 조언은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언제 어떤 경우에도 천박한 언행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이점을 명심하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지키려

노력한다면, 틀림없이 품격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 것이다 > 책을 다 읽은 지금도 떠오르는 말이다.

 

 

 

l*****1 2013.05.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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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인생을 길다. 그러니 도전하라.
"어짜피 인생을 길다. 그러니 도전하라." 내용보기
나이. 어릴 때에는 언제나 늘 빨리 나이를 먹어 어른이 되고 싶었다. 내가 어른이 되면, 주변에서 괴롭히는 녀석들도 없을 것이고… 조금 더 자유롭게 세상을 살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어른이 되어보면, 세상은 그렇게 자유롭게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조금 더 많은 제한을 받는다. 물론, 그것은 법적 구속력이 있
"어짜피 인생을 길다. 그러니 도전하라." 내용보기


나이. 어릴 때에는 언제나 늘 빨리 나이를 먹어 어른이 되고 싶었다. 내가 어른이 되면, 주변에서 괴롭히는 녀석들도 없을 것이고… 조금 더 자유롭게 세상을 살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어른이 되어보면, 세상은 그렇게 자유롭게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조금 더 많은 제한을 받는다. 물론, 그것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제한은 아니다. 단지, 주변 사람의 시선으로부터 느끼는 제한이다. '그 나이까지 연애 한 번도 하지 못하고 뭐하냐?', '그 나이에 아직도 취업이 안 되었느냐?', '그래서 언제 집사고, 차사고, 성공할래?' 등 그런 말들은 우리에게 '아, 이 정도 나이를 먹었으면 뭐라도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도록 만든다.


 그렇게 주변의 시선만 신경쓰면서 살다가는 진짜 내 인생을 살지 못한다. 누군가는 '나도 이러고 싶어서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지 않느냐?'라고 말한다. 하지만 전적으로 자신이 진짜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탓이다. 주변 사람의 시선은 그냥 버리면 된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거야.'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슴에 품고, 당당할 수만 있다면… 비록 힘든 생활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그 삶이 남들이 보기에 '초라한 삶'이라고 말할지도 모르나 언젠가 그 삶은 '성공한 삶'으로 바뀌기 마련이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진짜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사는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살아왔다. 이 책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는 그런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도 주변의 시선에만 신경 쓰느라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에게 분명히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고 느끼도록 해줄 것으로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들려주고 싶은 몇 가지 이야기를 남긴다.


 돈을 벌기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희생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그렇게 해서 부를 축적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면 그 부는 의미가 없다. 바꾸어 말하면, 돈은 하고 싶은 일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뜻이다.

 출판사를 설립하여 부를 이룬 젊은 친구가 있다. 베스트셀러가 연속으로 터지면서 돈이 엄청나게 들어왔다. 시내의 고급 주택가에 호화 저택을 짓고 살면서, 직원들을 데리고 룸살롱을 전전하며 그야말로 물 쓰듯 돈을 썼다. 해외여행은 당연히 퍼스트클래스, 체류하는 호텔도 당연히 특급. 옆에서 보면 부럽기 짝이 없다.

 나중에 그를 만났을 때 물어보았다.

 "지금 즐거우십니까?"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

 돈도 하고 싶은 일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를 넘으면, 이번에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알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돈을 물 쓰듯 해도 즐거움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것이다.

 가난하지는 않지만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구입하고 싶은 물건이 있다, 그런데 돈이 부족하다. 돈을 좀 더 벌고 싶다……. 이 정도가 가장 바람직하다.

 '청빈(淸貧)'이라는 말이 있다. 가난해도 깨끗하게 산다는 뜻이다. 멋있는 말이다. 동양인의 미의식을 그대로 표현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가난은 싫다. 그래서 '청빈'이 아닌 '청부(淸富)'로 살고 싶다. 깨끗하게 사는 것은 좋지만 가난은 싫다. 부유하고 싶다.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 기업에서 부장이나 과장의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은 일단 한 수 접어 주는 표정을 짓는다.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툭하면 명함을 뿌리며 과시하는 사람이 있다. 그릇이 정말 작은 사람이다.

 인간으로서 사명이나 직함으로만 살아간다면 한심한 인생이 아닐 수 없다. 그보다 '그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를 중시해야 한다.

 이런저런 방법을 구사하여 자신의 지위나 능력을 높아 보이게 하거나,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몸에 걸치는 것은 누구나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저렇게 과시하고 싶을까……."

 이런 평가는 인간으로서 하위에 랭크되는 평가다.

 과시 따위는 버리고 '본 모습'으로 사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멋진 삶이고, 이것이 이른바 세상의 상식이다.


 신기하게도 젊어 보이는 외모에 행동도 빠르면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젊어진다.

 "청춘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에 달린 것이다."

 미국의 시인인 사무엘 울만의 시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그 제목 역시 'Youth(청춘)'다. 전후, 연합군 총사령부의 맥아더 사령관의 집무실에 걸려있었다고 해서 잘 알려졌는데, 그 후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시를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한다.

 마음이 젊으면 그것이 청춘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s 2013.04.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