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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말이 많아도 여전히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무거운 짐이 되고 있는 것이 수험이다. 그러다보니 수험과 관련된 책들이 하루에도 몇권씩 쏟아져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자기개발서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이러한 책들 역시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을 내놓는 것처럼 말을 꾸며 아쉬움에 책을 뒤적거리는 독자를 현혹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보인다. 결국 모든 것이 그러하듯 공부에도 왕도는 없는 법이고 결국 공부의 기법이라는 것도 학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깨닫게 해주는 것이리라. 그런 의미에서 제목을 보고 독자가 기대하는 바를 정확히 서술해가는 이 책이 마음에 든 것도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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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처음 입학한 딸이 처음 본 시험은 바로 중간고사이다. 그런데 초등학교때와는 완연히 달라진 시험 범위와 과목들 그리고 연속 사흘동안이나 보는 시험으로 인해 녹초가 되다시피 했었던 기억이 난다. 엄마로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막막했었다. 그저 아이가 잘 무사히 시험을 봐 주기를 바랬었고 거기다가 높은 점수를 받아왔으면 하는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었던것 같다. 그런데 결과는 어떠했을까? 당연히 엉망이었다. 학원 한번 가지 않고 중간고사를 대비했던 자신감은 어디로 간건지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해 왔다. 아이는 아이대로 너무 속상해하며 지냈었고 엄마는 내색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위로를 해 주고 격려를 더 해주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앞으로 일이 걱정이 되어 더 큰 불안속에 자리잡았었다. 진작 이 책을 읽어보았다면 여기서 소개하는 수많은 기술들을 통해 미리 시험대비를 철저하게 했을지도 모르는데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참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시험이란 공포에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될것 처럼 이젠 든든한 방어막을 받아든것처럼 수많은 기술들을 배울수 있었다. 적어도 이 책을 읽어보면 각 과목별로 시험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체계적으로 천천히 배워갈수 있다. 어려운 문제들은 다 맞추어 두고 쉬운 문제를 가끔 문장을 잘못 읽거나 이해를 잘못해서 또는 너무 급하게 문제를 읽어버려서 자기도 모르게 아는 문제임에도 실수로 틀리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문제푸는 방법에서 또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여 전체적인 평균점수를 깍아버리는 아이들도 많이 있다.이 책에서는 실제 학생들이 시험을 볼때 어떤 유형에서 많이 실수를 하는지 실제 사례들과 직접 시험 문제를 푸는 과정까지 보여주면서 왜 오답을 택하고 문제를 틀리게 되는지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풀어주고 있다. 그리고 아는 문제도 틀리고 마는 아이들의 실수를 잡아줄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고 그저 시험을 잘 보라고 말하는 우리 부모들과 달리 시험을 잘 볼수 있는 각종 방법들을 핵심정리 하듯이 콕콕 찝어주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기억하기 쉽고 또 시험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될만한 그런 노하우들이 가득한 책이다. 이런 기술들을 가지고 시험을 본다면 전쟁터에서 단단히 무장하고 싸움터에 나가는것과 비슷할것 같다. 이렇게 든든할수가 없다. 내가 보는 시험이 아니더라도 이정도라면 이제 과히 기존에 대충 보아 넘기던 문제들까지 아이 스스로가 제대로 살펴보고 확인하는 습관까지 들것 같아서 아주 안심이 된다. 각종 예문들을 통해서 아이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잘 알려주고 시험을 핵심 목별로 국어,영어,수학 이렇게 나뉘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데 모두가 따로 적어두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모두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 많다. 기복샘의 실수하지 않는 시험 노하우들을 들어보고 직접 우리 아이들이 이제 자신을 무장한다면 시험도 이젠 당당하게 맞이하고 평소보다 더 실수하지않고 조금씩 성적을 높혀갈수 있는 아이가 될거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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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이 부족한 이유는 첫째, 감정 이입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둘째, 교과서에 실린 글이 지나치게 어른 중심이기 때문이다. 셋째, 배경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넷째,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어 공부의 핵심은 주제, 그래서 모든 공부를 주제를 통해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 - 3장 중에서 국어 부분에 있는 내용을 간추림. -
놀라웠습니다. 제 아들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국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엔 그저 문과가 아니라 이과에 자질이 있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이도 국어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았으므로 저는 아이와 함께 국어 관련 부분을 함께 읽었습니다.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법, 그리고 국어 문제를 풀 때 어떤 점에 유의하고, 어떤 방식으로 정답에 접근해야 하는지 제시한 내용을 보면서 제 아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더니 아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책의 다른 내용을 살피더군요.
책을 다 읽고 난뒤 아들이 말했습니다.
"전 과학이랑 수학은 이 책이 말한대로 하고 있었어. 그런데 국어는 어렵다는 이유로, 성적이 잘 안 나온다는 이유로 과학과 수학에서 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어. 바로 그것 때문에 성적이 안 나온 걸 모르고 말야."
아들은 무릎을 치더니 책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문제를 접근하려고 했습니다. 국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도 모두 책에서 말한 식으로 문제를 대하더군요.
"야, 전부 과학이랑 수학 공부처럼 하면 되는 거였잖아."
아들은 갑자기 새로운 길을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신나하면서 문제를 풀고, 공부를 했습니다. 책 한권을 읽고 아이가 이렇게 자기 공부 방법의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다니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아들은 지금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과학이랑 수학 공부하듯이, 이 책에서 말한 방법대로 문제집을 풀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에서도 이 책이 말한 시험 문제 풀이기술을 그대로 사용하겠다면서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아들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었던 이 책이 아들이 몇 년씩이나 골머리를 앓아온 국어 성적으로 바꿔 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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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험의 80-90%가 객관식이다. 그것도 기본적인 보기중에서 한가지의 답을 고르는 방법이 대부분인 것이다. 그것은 대학시험에도 예외는 아니다. 자격증시험의 필기는 100%가 객관식이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은 기본중에 아주 기본이다. 그런데 나는 항상 여기서 실수가 잦다. 문제를 끝까지 읽어보지 않아서 틀리는 문제 아닌것과 인것을 제대로 읽지못해서 아는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자주생겨서 시험치고 나서 내 자신에게 화가 난적이 곧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시험문제 풀이기술이라는 이책이 눈에 뜨였다. 비록 중학생이라고 하지만 시험이 중학생만 치는 것도 아니고 죽을때 까지 치는 것이 시험인데 그게 무언 대수랴 싶어서 책을 들었다. 책의 처음에 보면 책상위권의 학생들이 답을 고르는 기준이 있다. 그런데 나하고는 많이 틀리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감 내가 선택한 답의 자신감이 내겐 부족했다. 그런데 그 자신감은 확실히 공부하고 난 자만이 누리는 유일한 특권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보고 배울점과 내가 해야할 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책은 시험볼때 실수하는 대표유형 7가지, 아는 문제 틀리지 않는 시험 잘 보는 기술, 국.영.수 핵심 과목 시험 잘 치르는 기술, 한권을 풀더라도 제대로 알고 푸는 문제집 풀이 기술등으로 큰제목이 나와 있었고 그 안에 아주 상세한 방법들이 나와있었다. 처음에 자주 실수하는 대표 유형에서는 실제 학생들이 임상으로 나와 있었고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기 위해서 해야할 기본 행동들과 정답 선택, 어려운 문제 대처법, 모르는 문제 찍는 기술까지 아주 상세히 나와 있었다. 또한 중요과목의 공부하는 방법과 문제집을 푸는 방법까지 아주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책이였다. 이제 학교공부처럼 몰두하는 공부가 아닌 내 자신을 위해서 하는 공부에도 이렇게 도움이 되는데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겐 정말 유익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학교다닐 때 시험만 치면 찍는거 하고는 담쌓은 나에게 그것도 노하우가 있음을 알게 한 책이기도 하다. 우리끼리 우스개 말로 찍는거도 알아야 찍는다는 말 백번 공감한다. 앞으로 내 앞에 무수히 많은 시험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그만큼 나는 공부를 멈추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 시기마다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리라 기대해본다. 그리고 이책이 지금 공부하는 어린친구들 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도 생긴다. 만약에 내가 이 책을 학창시절에 알았다면 좀더 좋은 내가 여기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보면 요즘은 정말 자신의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책들이 참 많다는 생각과 나중에 나도 나의 어떤 노하우가 도움이 될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하게 하는 책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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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시험문제 풀이기술
- 공부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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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중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공부와 시험 때문에 많은 부담을 안고 있다. 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의 경우도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이 늘 상위권을 유지해 왔고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거의 같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가 시험이 끝난 후 집으로 시험문제를 가지고 오는데, 틀린 문제를 점검해 볼 때마다 아쉬운 점이 여러 문제에서 나타난다.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 틀리는 문제도 있고, 수학의 경우 작은 계산 실수로 틀리기도 하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느라 오히려 단순한 문제를 틀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지금도 만족한다면 만족할만한 성적이지만, 자꾸 반복되는 실수만 줄인다면 최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아이여서 엄마입장에서 더 안타깝다. 아이가 평상시나 시험기간에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비해, 무언가 조금 부족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이가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것에 대한 기대라기보다, 노력한 시간에 합당한 점수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시험문제 풀이기술> 이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딱 눈에 들어왔다. 아직 한 번도 시험에도 기술이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고, 그저 열심히 하다보면 성적이 오르리가 생각하고 있었던 나로서는 정말 색다른 말이었다. 이 책을 쓴 저자인 '박기복'선생님은 시험지만 보면 그 학생의 공부방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아울러 같은 양의 공부를 하면서 성적은 더 오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모든 부모에게 이것보다 더 바라는 것이 있을까 싶다.
그동안 저자가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터득한 여러가지 유형들과 함께 그 아이들이 틀렸던 시험지를 그대로 책 속에 담아 틀린 이유와 시험기술의 부족한 부분을 고쳐 나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그저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일치하는 내용을 찾아서 실수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철저하게 경험을 담아낸 책인 만큼 지루하거나 어려운 내용이 아니어서 아이도 아주 호기심을 가지고 읽는 모습이다. 자신이 이미 터득하고 있어 습관이 된 부분은 넘어가고, 책에 제시된 아이와 자신의 실수가 일치하는 경우에는 그 내용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습관을 바꾸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 공부가 모든 것은 아니지만, 정규 교육을 받는 중, 고등학생들이 어차피 매 번 치를 수 밖에 없는 시험이라면, 자신이 수시로 만나야 하는 시험을 어떻게 조금 더 실수를 줄이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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