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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 엄마에 대한 절대적 신뢰.
이 짧은 그림책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저 읽히는 것 그대로 병아리가 산책을 나왔다가 길을 잃고 엄마닭이 찾으러 나온다는 내용이라고 읽으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아기 병아리는 아는 거죠. 절대적인 신뢰라...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되겠죠. 이 병아리도.
그저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아기 병아리.
봐라.봐. 겁이나는 병아리 세상이 겁이 나기 시작하지만.
하늘이 무너지고, 주저 앉아 버렸어요.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이 있다는데 그래도 의지할 곳이 필요한 병아리에요.
술 한잔 앞에 놓고 인생사를 논하기도 해보고
세상이 무지 깜깜해지고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 세상 참 내 맘 같이 않다~라고 하찮은 한숨을 내쉴 때.돌아가지 않는 세상이 한 군데 있더군요. 어머니의 마음. ![]()
새벽공기 추울새라 품어주시고 함께 울어주시며 기도해주시던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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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때는 알면서도 감사하다고 못했을까요.
이제는 밀어내시려는 부모님과
절대적인 신뢰라는 꽃잎이 떨어져나갈 때
보송보송한 털의 아기 병아리는
네이버 블로그 서평 sooa1982 <눈물의 동화책 엄마의 사랑. 병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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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저자의 #달님안녕 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이번에는 <병아리> 를 주문해서 읽고 있는데요.
귀여운 그림과 간결한 이야기 덕분에 역시나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밤 늦은 시간 #병아리 는 홀로 길을 떠나게 되는데요.
점점 어두워지는 시간이라 혼자 떠나는 길이 위험할텐데 그렇게 병아리는 낙엽을 덮고 잠이 들게 됩니다.
#아기병아리 의 모험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보며 괜찮을까?하면서 아이와 책장을 넘기며 노심초사 그렇게 이야기에 빠져드는데요.
찬 바람이 부는 밤에 낙엽을 덥고 자던 병아리는 어느샌가 따스한 품 안에서 잠이 들게 됩니다.
깜깜한 밤 속 차가운 한기 속에 아기 병아리를 따스하게 품어 준 건 바로 엄마인 #꼬꼬닭 인데요.
아이를 낳고 나니 이 작은 하나의 몸짓에도 뭉클해지는 것이 병아리가 엄마 품에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그렇게 아이를 안고 함께 본 책이었는데요.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엄마 품에서 평온하게 보내고 있길 바라게 되는, 예쁘고 따스한 그림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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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와 엄마 닭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달님 안녕』 작가 하야시 아키코 18년 만의 신작 그림책 출간! 1988년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달님 안녕』의 작가 하야시 아키코의 신작 그림책입니다. 하야시 아키코는 『달님 안녕』『순이와 어린 동생』『이슬이의 첫 심부름』『은지와 푹신이』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그림책들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오랜 시간 신간을 내지 않고 있던 하야시 아키코 작가가 18년 만에 신작 그림책을 냈습니다. 아기 병아리와 엄마 닭의 따뜻한 사랑을 담은 그림책 『병아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