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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학교때 배운 수요와 공급 그래프는 옛날 이야기 !!
"학교때 배운 수요와 공급 그래프는 옛날 이야기 !!" 내용보기
수요곡선, 수입곡선등 정치경제시간에 배웠던 곡선 그래프가 생각난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경제와 물가가 이동하고 경제원칙을 예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자주 시험이 나왔고 그래프에 따라 세상이 움직일거라고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세상에 나와보니 그래프곡선처럼 세상은 단순하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학교에서는 이런 경제논리를 가르치고 있다
"학교때 배운 수요와 공급 그래프는 옛날 이야기 !!" 내용보기

수요곡선, 수입곡선등 정치경제시간에 배웠던 곡선 그래프가 생각난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경제와 물가가 이동하고 경제원칙을 예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자주 시험이 나왔고 그래프에 따라 세상이 움직일거라고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세상에 나와보니 그래프곡선처럼 세상은 단순하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학교에서는 이런 경제논리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이책은 그러한 경제논리는 가짜라는 이야기를 지금 경제현실에 비추어 논리적으로 이야기해준다.

"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증가한다 " 가장 기본적이 수요이론은 이제 더이상 현실에 맞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의 경제현실이 바뀐 시점을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해서 많이 바뀌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가 말하는 2008년 "응답하라 2008년 "이라는 글을 통해서 본 경제환경이 달라진 10가지

1. 정부와 가계의 부채비율이 높아짐

2.2008년 이후부터 본원 통화량이 높아짐 본원통화량이 높아지고 소비자물가가 상승했지만 기준금리가 사상최저수준임

3. 중산층이 감소하고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짐

4. 선진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정부에서 경제정책수단이 없어짐 경기부양이 경기불황을 초래하는 현실때문에 어떠한 정확한 정책수단을 내놓치 못함

5.중국경제의 성장동력이 2008년이후 사라짐 중국지방정부 부채 증가, 주식시장부동산시장의 거품붕괴, 자금해외유출및 이동이 심각해짐

6. 부동산 가격 하락- 하우스 푸어 증가

7. 주식시장의 침체및 제조업의 영업환경 변화

8. 돈의 국제간 이동이 활발해짐- 금리가 낮더라도 재정건전성이 좋은 나라로 이동, 유럽재정위기의 심화가 된 원인이 돈의 이동때문임

9. 국제간 정책공조를 통한 위기극복 효과가 가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10. 가계부채가 상환 능력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나라도 국제 공조 정책의 희생양이 될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림

 

이렇게 10가지 경제환경이 달라진 2008년 이후의 현실을 통해 저자는 예전의 수요이론은 더이상 맞지않다고 이야기하면서 전반적으로 앞으로 경제현실에 맞는 이론을 받아들여야함을 조목조목 이야기 해준다 . 그러면서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그냥 앉아서 받아들이는 경제의식이 아닌 내가 찾아서 알아야하는 경제현실로 바뀌고 있음을 자각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맞는 경제현실을 받아들이고 공부하고 깨어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요즘 흔히 말하는 경제 민주화를 실현시킬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경제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인식해야 더욱더 빨리 실현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책이다 .

 

학교에서 배웠던 경제학이 아닌 현실을 위한 경제학 책 인것 같다 . 한번에 읽고 다시 부분별로 읽기에 좋은 책이다. 거기에 맞추어 자신의 대응전략도 다시 채워야 우리자산을 소중히 지킬수 있는 기초지식이 될것 같다. 내자산은 내가 지켜야하는 경제상황이라는 생각이 더욱 와닿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m******6 2013.04.16. 신고 공감 3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내용보기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는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경제 이론이 모두 틀렸다는 무시무시한 경고로부터 시작됩니다.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이에 대한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제 이론에 대해서는 조금 어렵게 느끼곤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얄팍한 경제 지식조차 모두 틀렸다는 경고의 목소리. 왠지 섬뜩한 기분마저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내용보기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는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경제 이론이 모두 틀렸다는 무시무시한 경고로부터 시작됩니다.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이에 대한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제 이론에 대해서는 조금 어렵게 느끼곤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얄팍한 경제 지식조차 모두 틀렸다는 경고의 목소리. 왠지 섬뜩한 기분마저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게 되리라는 기대도 생겼습니다.


이 책을 쓴 윤채현 작가는 경제 이론과 실전을 두루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환율전문가라고 합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시대에 뒤떨어진 과거의 이론들, 그리고 그것들을 무조건 숭배하는 주류 경제학자나 경제 전문가, 그리고 이에 기초한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을 펴는 정부 때문에 국민 대다수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합니다. 조금은 위험한 주장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가 주장하는 신 경제 지식이 무엇인지 궁금해져 책장을 넘겼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저자는 이 책에서 케인스의 유효수요 이론에 대해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증가한다.’라는 수요이론이 실제로는 현실의 경제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경제 환경이 바뀌면서 지금은 이러한 이론들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는 경제 전문가와 정부가 이에 기초한 잘못된 정책을 펴서 금융·경제위기를 일으켰고, 결국은 서민경제까지 파탄 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고전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그 가치를 수백, 수천년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거 수십년 전의 경제이론들도 당연히 그럴 것이구요. 그래서 무조건 과거 이론은 틀렸고 신경제이론이 답이다라는 결론은 조금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때문에 과거의 경제이론들도 공부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경제지식을 쌓아간다면 이 책의 내용들이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f*******9 2013.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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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가?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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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엔화는 무한으로 시장에 풀리면서 환율은 정신을 못 차리고, 시장 보기 무섭게 물가는 치솟고 있다. 누구는 경제대공황이 도래할 것이라고 겁을 주고, 또 혹자는 지금이 주식과 부동산 매수 시기라고 투자를 부추긴다. 애널리스트들의 말에 겁이나, 매도하면, 다음날 주가는 폭등을 한다. 아쉬운 마음에 담보, 신용 대출까지 받아 추격 매수하면, 밤새 지구 반대편 폭탄테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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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엔화는 무한으로 시장에 풀리면서 환율은 정신을 못 차리고, 시장 보기 무섭게 물가는 치솟고 있다. 누구는 경제대공황이 도래할 것이라고 겁을 주고, 또 혹자는 지금이 주식과 부동산 매수 시기라고 투자를 부추긴다. 애널리스트들의 말에 겁이나, 매도하면, 다음날 주가는 폭등을 한다. 아쉬운 마음에 담보, 신용 대출까지 받아 추격 매수하면, 밤새 지구 반대편 폭탄테러 소식에 주가는 폭락을 하고 만다.

 

애널리스트들의 추천을 한 몸에 받아도, 폭락을 면치 못한다. 주식뿐일까? 안전자산이라고 믿었던 금 값은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폭락을 하고, 유가는 널뛰기를 한다. 대출받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건만, 집을 산 시점부터 집 값은 떨어지기 시작한다.

 

 

 

대체 내 돈들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좌절 속에서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아무도 우리의 재산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신의 재산을 빼앗아가려 할 뿐...

 

참 수업료 (자신의 돈을 잃으면 경험하기) 비싸다. 누구는 이 비싼 수업료 때문에 가정이 파탄이 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이쯤 되면 경제에 대해서는 아무도 믿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도 우리의 꿈은 언제나 부자가 아닌가? 수업료를 지불하고 나면, 본인 스스로 경제 상식이 많아져야 하고, 흐름을 볼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야만 주식이면 주식, 부동산이면 부동산, 어디서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에 나온 책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라는 책은, 나를 비롯해 부자가 되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경제 수술대다. 중,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에서 배우는 경제학의 원리와 기존 공식들을 모조리 수술대로 올렸다고 보면 된다. 비판만으로 끝나면 재미없지. 이 책에서는 언제,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도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물론 여러 사정상 큰 수업료를 내본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의심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금리인하 부분과 가계부채에 관한 내용이었다.

 

경제성장률이 정체될 것 같다는 보고서가 연일 나오고, G2의 성장세가 둔화된 이 시점에 금리인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3월과 4월 모두 금리 동결이 되었다. 저자의 책에 따르면, 가계 부채가 상환 능력 이상으로 증가된 시점에는 금리가 내리더라도 소비가 늘어날 여력이 없어진다고 한다. 금리인하로 인해 이자 소득이 감소해서, 이자 소득자들은 오히려 소비를 줄이고, 자금의 흐름이 국공채로 이동하고, 결국 부동산은 더욱 침체되고 경기 부양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현재 GDP 대비 135%인 가계부채는 언제 가는 대한민국의 발목 잡을 문제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성장이 둔화되고, 부채와 이자의 상환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전 세계를 흔들었던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부자의 정의를 단지 불편함과 편함의 구분으로 생각한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 , 자본주의가 끝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돈과 경제에서 절대 자유로워질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땀 흘려 번 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경제적 지식 수준은 일정 수준 이상 올려야 한다. 이 모든 부분에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추경편성 등 대대적인 경기부양을 위해 정책을 준비하고 있는 경제 관련 정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h*********9 2013.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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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 맞는 경제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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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제원리에 관한 책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세상에서 경제가 움직이는 실제적인 원리를 독자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책이다. '경제가 움직이는 원리' 를 설명해주는 것이 경제학이다. 그런데 내가 방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세상에서 경제가 움직이는 실질적인 원리' 라고 길게 문장을 만들어서 쓴 이유는 경제학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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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제원리에 관한 책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세상에서 경제가 움직이는 실제적인 원리를 독자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책이다. '경제가 움직이는 원리' 를 설명해주는 것이 경제학이다. 그런데 내가 방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세상에서 경제가 움직이는 실질적인 원리' 라고 길게 문장을 만들어서 쓴 이유는 경제학 교과서에서 읽는 경제 원리들 중, 오늘날의 실제 경제에서 잘 작동되지 않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기존의 경제학 원리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잘 작동되지 않는 이유들을 설명하면서, 실제로 2013년 한국의 현실에서 경제는 어떤 원리를 통해서 움직이고 있는지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우리가 아는 경제학은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자신이 살던 시대의 경제적 흐름을 분석해서 만들어 낸 학문이다. 경제학은 실제 세상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그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은 영구불변하는 것이 아니다.

 

경제는 살아 숨쉬는 생물과 같아서 그 작동 방식이 시대에 따라서, 또 각 나라의 사정에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깨닳은 것 자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커다란 수확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다.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여러가지 유명한 저서들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독자들과 친숙한 유명저자인 이 책의 저자는 이번에는 경제의 특정한 측면이 아니라 이 시대의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서 종합적인 저서를 내기로 한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이 독자들이 한권의 책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가 체감하는 경제가 왜 고전적인 교과서적인 경제와 잘 맞지 않는지를 이해하는데 좋은 도움이 될 고마운 독서기회를 얻게 한다.

 

'경제학'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긴 하지만 이 책은 학창시절에 읽던 딱딱하게 경제원론 같은 책이 전혀 아니다. 오늘날 세상의 경제가 돌아가는 방식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신문기사를 읽듯이 읽을수 있게 구성한 쉬운 책이다. 내가 궁금해하던 바로 그 내용을 가지고 짤막짤막한 내용으로 설명을 하기에 흥미롭게 읽을수 있다. 또한 그 짤막짤막한 개개의 내용들을 합치면 오늘날 우리나라 경제가 움직이는 전체적인 모습을 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잘 짜여진 책이기도 하다.

 

책의 제목인 '당신을 위한 경제학' 은 독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나를 위한 경제학인 셈이다. 당신을 위한 경제학이 없던 이 시기에 나를 위해서 나의 입장에서 나의 눈높이에 맞도록 쓰여진 흥미로운 경제학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s***g 2013.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제 이론의 역습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경제 이론의 역습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내용보기
현실성이 느껴지는 제목이 인상적이다. 최근 몇년동안 정말 많이 들어온 말들이다. 당신을 '서민'으로 바뀐 것들 말이다. '서민'들을 위한 xxx 는 없다. xxx 가 무엇이 들어가도 될 만큼 더이상 나를 제외하고는 믿을 수 있는 것들이 없어졌다. 그 중에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경제학과 관련된 부분이다. 저자는 더이상 보편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기존의 경제 이론에 대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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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성이 느껴지는 제목이 인상적이다. 최근 몇년동안 정말 많이 들어온 말들이다. 당신을 '서


민'으로 바뀐 것들 말이다. '서민'들을 위한 xxx 는 없다. xxx 가 무엇이 들어가도 될 만큼 더이


상 나를 제외하고는 믿을 수 있는 것들이 없어졌다. 그 중에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경


제학과 관련된 부분이다.




 저자는 더이상 보편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기존의 경제 이론에 대해 최근의 수치들을 가지고 


비판한다. 특히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가 감소한다는 기본을


가지고 여러 예들을 바탕으로 어째서 이런것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려준다. 잘못된 정책에 대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여러각도에서 다양한 수치들을 가지고 반박할 수 없는 결과를 이끌어 낸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기존에 나온 대부분의 경제서적들은 저자의 논리를 만족시키기 위한 일부


분의 사실들을 예를 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자는 많은 가능성들을 열어 놓아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저자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 시대에 뒤떨어진 화폐 이론에 기초한 금융 정책 때문에 정


책 효과는 미미하고 오히려 부작용만 커지는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무능한 경제학자들이.. 


과연 그들이 단순히 과거의 경제 이론에 연연하고 있기 때문일까?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적으로 내로라하는 경제 전문가들이 이러한 사실을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일까?




 이미 모럴 해저드가 만연화된 지금 충분히 안정적인 모두를 위한 개선책을 내놓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 기득권층들의 이익을, 권력을 위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자신들만을 위


한 정책을 실행시키는 것은 아닌 것일까? 저자도 뒷부분에서 간략하게 언급하지만 나 역시도 이


런 부분에 더 힘을 주고 싶다. 저자는 결과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대응들을 매 챕터마다 '경제 전문가의 대응전략'을 통해 의견을 피력


하고 뒷부분에서 큰 그림들을 알려준다. 하지만 과연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권력구조에서 이


런 것들이 가능할 지는 의문스럽다.




 마지막으로 가장 의문스러운 부분은 '투자'와 '투기'에 관한 부분이다. 과연 이런 힘든 상황이


단순히 그들만의 잘못으로 만들어 진것일까?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는 하우스 푸어. 잘못된 정


책, 이득을 위한 소수의 장난으로 인해 배경이 만들어 지기는 했지만 가장 큰 책임은 쉽게 돈을


벌려고 했던 우리들에게 있는 것은 아닐까? 투자라는 이름으로 투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유시장경제에서 정부가 간섭해야 하는 기준을 정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공생보다는 자


신의 이익을 먼저 찾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어쩌면 모든 것들은 꿈같은 소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g******1 2013.04.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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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맞는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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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금을 운용해서 재테크를 할지에 대해 알려주는 실용서를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돈'에 대한 기본 관념부터 시작해 경제에 대해 까막눈인 사람도 경제학을 접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전개하는데 지금까지 요행을 바라며 경제서적을 탐해 온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돈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됐다. 단지 내가 사는데 필요한 도구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삶에 있어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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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금을 운용해서 재테크를 할지에 대해 알려주는 실용서를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에 대한 기본 관념부터 시작해 경제에 대해 까막눈인 사람도 경제학을 접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전개하는데 지금까지 요행을 바라며 경제서적을 탐해 온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돈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됐다.

단지 내가 사는데 필요한 도구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삶에 있어 결정적 요소인 ''.

어떻게 불릴지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그 자체에 대한 이해는 없었고 특별히 이해하려 하지도 않았다.

단순히 도구였을 뿐이니까.

하지만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에서는 초반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경제적 히스토리에 얽힌 돈에 대해 설명하면서 ''에 생동감을 부여한다.

마치 움직이는 생명체를 보듯 그 과정의 역동성에 대충 공부하고 큰 이익을 바라던 내가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한다.

어차피 내가 재테크를 해 봐야 억 소리 나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처음엔 참 허황된 욕심에 부풀기만 해서 손해를 보기도 했다.

 

아직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꾸준한 경제공부는 못하고 있는 편이지만 가끔 이런 개념부터 다시 짚어주는 경제서적을 접할 때면 '아차! 공부해야 하는데.'하고 고개를 들게 된다.

요새 새로 공부하는 게 생겨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 볼 수도 있긴 한데 역시 핑계는 핑계일 뿐이다.

경제를 공부하는 건 나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보다는 기본 생활권을 위한 절대적인 이유이기 때문이다.

지금 하는 공부에도 한없는 부족함을 느끼지만 경제공부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판국에 다시 개념정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한동안 공격적이거나 허영에 들뜬 재테크 서적들이 무수했던 것 같은데 최근의 경향은 잘못 된 경제적 지식과 욕심을 경계하는 성향이 눈에 띈다.

어쩌면 내가 그 동안 혼자 경제서적들을 이리저리 기웃대면서 얻은 시행착오 끝에 바른 말에 끌리기 때문인 건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건 국내외적인 경제위기는 결코 그냥 오는 게 아니라는 거다.

더불어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미래를 전망함은 맞지만 그는 단지 전망일 뿐 전문가들의 조언만 맹신해서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개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지적 토대 없이 받아들이는 지침은 중심이 없어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경제적인 개념이 희박한 채 재테크에만 관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왜 재테크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한 중요성을 제대로 깨닫기 위해 보기 좋은 책이다.

너무 허황되지 않고 현실경제에 맞는 책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 적합하다.

 

"해당서평은 더난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j*****4 2013.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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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에서 저자는 시대에 뒤처진 과거의 이론으로 무장하고 이를 무조건 숭배하는 주류 경제학자나 경제 전문가, 이에 기초한 통화·금융 정책을 펴는 정부 때문에 국민 대다수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경기호황과 경기 불황, 그리고 재정, 금융 위기가 발행하는 원인을 '돈이 시장 간, 국제간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화폐적인 현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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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에서 저자는 시대에 뒤처진 과거의 이론으로 무장하고 이를 무조건 숭배하는 주류 경제학자나 경제 전문가, 이에 기초한 통화·금융 정책을 펴는 정부 때문에 국민 대다수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경기호황과 경기 불황, 그리고 재정, 금융 위기가 발행하는 원인을 '돈이 시장 간, 국제간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화폐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또한 화폐 시장과 경제 환경이 과거에 비해 크게 변했기 때문에 '50~100년 전의 경제 현상을 설명하던 기존의 경제학 교과서의 수요이론에 기초하여 경제활동을 하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현실경제에 맞는 새로운 수요이론을 제시함으로써 변화무쌍한 오늘날의 경제 현상을 이 책에서 풀이했다. 새로운 수요이론에 기초한 통화, 금융 정책 방향과 경제 정책까지 제안했다. 나아가 기존의 경제학 교과서에 수록된 환율 이론 역시 현재의 외환 시장에서 결정되는 환율 변동 원리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점도 지적했다. 이 때문에 기업이나 개인 등이 환차손을 입게 되어 부도나 파산 위기에 직면하는 사례가 많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수요이론을 외환 시장에 접목시킨 'CH환율변동방정식'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소개했다. 저자는 새롭게 제시하는 수요이론과 CH환율변동방정식은 오늘날 경제 환경에 부합되는 수요이론이자 환율 이론이므로 경제 전문가는 물론 경제, 경영학도, 고객을 상담하는 금융 전문가와 금융회사 종사자, 그리고 경제, 통화, 금융 정책 당국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한다.

 

책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는 1장 현실경제를 통찰하는 새로운 시각, 2장 시대에 뒤떨어진 경제 상식을 버리기, 3장 시장과 경제학 교과서의 배신, 4장 수요이론 다시 공부하기, 5장 새로운 경제 환경에 들어맞는 생존 전략, 6장 환율 변동의 비밀캐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책 1장에서 저자는 기존 수요 이론의 현실이 가진 문제를 제기하고, 잘못된 수요이론이 확대 재생산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새로운 이론적 대안의 방향을 모색하며, 변화된 현실경제를 통찰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돈의 조건과 기능, 돈의 유통 경로, 금리와 통화량 등 기본적인 경제 요소와 현실경제 현상을 검토한다. 또한 잘못된 수요이론을 바탕으로 한 정부의 대표적인 정책 오류도 간단히 살펴본다.

 

경기불황과 경기호황은 언제나 돈으로 인해 생기는 화폐적인 현상이다. 그 이유는 돈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기 때문이다. 과잉 생산 시설 문제로 고민하는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에서 경기는 공급보다는 총수요에 의해서 좌우된다. 수요(소비와 투자)가 증가하면 경기가 회복되고, 수요가 둔화되면 경기는 불황의 늪에 빠진다. 그런데 경기불황과 경기보황의 판단 기준인 경제성장률은 시중에 풀린 돈의 양이나 금리 수준보다는 풀린 돈이 어떤 시장으로 이동하고, 어떤 나라로 이동하는지에 따라 영향을 더 받는다. 즉 풀린 돈이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하는 경우와, 국채 시장과 은행 예금 상품 시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각각의 경제성장률은 큰 차이를 보인다. 책 2장에서 저자는 돈의 시장 간 국제간 이동 원리와, 그것이 경제성장률, 주가지수, 시장금리,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양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종이 화폐(돈)는 실질가치는 없고 명목가치만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제활동 참여자는 현금보다는 은행에서 발행한 자기앞수표나, 계좌 간 이체, 신용카드 등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현금과 예금을 구분할 실익마저 없어졌다. 더욱이 2008년 미국 발 금융 위기 이후에는 경제 환경도 과거와 크게 달라져서 통화, 금융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했다. 그런데도 경제 전문가들은 현실성 없는 구 시대의 수요이론에 기초하여 경제, 금융 정책을 요구하고, 금융 정책 당국도 화폐 시장 환경 변화는 무시하고 구 시대의 수요이론에 기초한 통화, 금융 정책을 반복하고 있다. 경제 환경과 화폐 시장 환경이 바뀌면 수요이론도 바뀌어야 하고 경제정책과 통화, 금융 정책도 바뀌어야 한다. 책 3장에서는 화폐 시장과 실물경제의 환경이 크게 달라진 현실을 감안한 '새로운 수요이론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경제, 통화, 금융 정책 수정'을 제안한다.

 

돈의 시장 간 이동과 유통속도가 총수요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임에 착안하여, 책 4장에서는 화폐 부문과 실물 부문이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수요이론을 제시한다. 아울러 화폐와 실물경제, 금융 시장의 상호작용 관계를 설명한다. 또한 국제간에 돈이 이동하는 원리와 이것이 실물경제와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 돈의 국제간 이동에 따른 환율 변동과, 환율이 총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실물경제와 화폐 부문의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원리를 설명한다.

 

화폐 시장 환경과 경제 환경이 과거와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전통적인 통화량 조절과 기준금리 변경은 금융 정책 당국의 의도와 정반대로 오히려 경기 과열을 심화시키거나 경기불황을 재촉할 수 있다. 통화, 금융 정책을 계기로 돈이 시장 간에 이동함에 따라 화폐유통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경제 전문가와 언론은 이러한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통화, 금융 정책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정책 당국 역시 습관적으로 동일한 통화, 금융 정책을 반복하고 있다. 책 5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정책 당국과 민간 차원에서 화폐유통속도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경제활동 참여자의 대응전략도 소개한다.

 

환율도 일반 재화처럼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 외화 수요가 증가하면 환율이 상승하고, 외화 수요가 감소하면 환율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환율이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외화 수요가 증가하고, 환율이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외화 수요가 감소한다. 반대로 외화 공급이 증가하거나 외화유통속도가 증가하면 환율을 하락하고, 외화 공급이 감소하거나 외화유통속도가 둔화되면 환율은 상승한다. 또한 환율이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외화 공급이 증가하고, 환율이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외화 공급이 감소한다. 책 6장에서는 외화 수요, 공급 증가, 외화유통속도 증가, 둔화의 원리를 설명하고 저자가 세계 최초로 고안한 CH환율변동방정식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 방정식을 구성하는 요소의 상호관계를 설명한다. 아울러 경제활동 참여자가 CH환율변동방정식을 어떻게 응용하는 것이 유용한지 소개한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3.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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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재테크 아무리 공부해도 부자 못 되는 이유 -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경제학, 재테크 아무리 공부해도 부자 못 되는 이유 -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내용보기
최근 몇 년 사이에 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 그 중에는 학점을 따거나 취업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재테크를 하거나 신문이나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나는 과거에는 전자였고 지금은 후자다. 대학에서 전공이었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도 공부했다. 현재는 주로 시사 상식을 쌓으려는 목적으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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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에 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 그 중에는 학점을 따거나 취업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재테크를 하거나 신문이나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나는 과거에는 전자였고 지금은 후자다. 대학에서 전공이었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도 공부했다. 현재는 주로 시사 상식을 쌓으려는 목적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재테크 목적의 공부도 슬슬 해볼 참이다. 그런데 내가 배우고 있는 경제학이 정말 도움이 되는 경제학일까? 그야 교과서를 달달 외우면 학점은 잘 받을 것이고, 취업 시험도 무난히 통과할 것이다. 거기에 신문도 열심히 읽고 뉴스도 열심히 보는 한편 서점가에 즐비한 경제학 전문 서적까지 탐독한다면 시사 상식도 만점, 재테크도 만점일 것이다. 그러나 어떤가. 경제학 공부했다고 정말 모두가 학점을 잘 받고 취업을 잘하는가? 시사 상식을 모두 꿰고 재테크까지 잘하는가?


그렇지만 좌절하기엔 아직 이르다. 잘못된 것은 내가 아니라 경제학, 정확히는 현실과 큰 괴리가 있는 경제이론을 고집하고 있는 사회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이 책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에 따르면 그렇다. 저자 윤채현은 재무부에서 십여 년 근무하면서 은행정책, 증권정책, 산업금융정책 등에 관여했고, CJ투자신탁증권을 거쳐 투자분석 및 운용기획 팀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한국시장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한국은행, 우리은행, 농협, 키움증권 등 금융권을 비롯하여 삼성전기, 애경그룹 등 대기업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환율전문가다.


그는 이 책에서 '경제학의 이론과 현실의 괴리'가 현재 한국 경제의 위기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현실과 큰 괴리가 있는 수요이론을 진리처럼 배운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각종 취업 시험이나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경제 정책 당국이나 중앙은행, 각종 금융회사, 경제연구소 등에 근무하면서 각종 통화, 금융 등 경제 정책을 세우거나,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되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오류투성이 기사를 쓰는 언론인이 되거나,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나 선생님이 되어 또다시 잘못된 수요이론을 학생들이나 대중에게 설명하고 가르침으로써 숱한 문제점을 확대 재생산해 낸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일인가!" (p.6) 경제학을 전공한 나는 이 문장을 읽고 가슴이 철렁했다. 내가 그토록 열심히 공부했던 경제학 이론들, 그토록 존경했던 교수님들의 말씀이 틀릴 수 있다니! 게다가 그렇게 배운 내용으로 수많은 곳에서 잘못된 주장과 판단을 했을지도 모른다니! 아찔하고 또 아찔한 일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경제이론이 현실과 어떻게 다른 것일까? 저자가 제기한 여러가지 논의 중에서도 나는 특히 경제학의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수요이론의 맹점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경제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아니 경제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도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낮아진다는 '수요의 법칙'을 알고 있거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명품 같은 사치재의 가격은 아무리 올라도 수요가 넘쳐나고, 주식이나 아파트의 경우에도 가격이 올라야 수요가 생기지, 떨어질 때 수요가 늘지 않는다. (물론 예외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는 기존의 수요이론을 절대적인 진리인양 가르치고 있고, 국가시험은 물론 기업의 취업시험과 각종 자격시험에서도 이에 근거한 문제를 내서 합격자를 뽑고 있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일까?


물론 저자의 주장을 반박할 여지는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들이 만든 정부의 경제 정책이 늘 헛스윙에 그치고, 기업은 기업대로 명품, 럭셔리 등 온갖 말로 가격 인상을 포장하는 이런 상황에서, 저자의 주장이 솔깃하게 들리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비록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읽기에는 어려운 감이 없지 않지만, 시간을 들여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찬찬히 읽어본다면, 적어도 저자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해본다면 읽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위한 경제학은 없는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내가 공부해서 얻은 지식이 아니겠는가.

 

j****y 2013.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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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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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현대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바쁘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현재의 수요이론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말하고 있다.    50-100년 전의 경제 현상을 설명하는 기존의 경제학 교과서에 실린 수요이론으로 경제활동을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말하는 것이다.    즉, 이제는 화폐시장도 경제환경도 과거와는 많이 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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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현대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바쁘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현재의 수요이론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말하고 있다.    50-100년 전의 경제 현상을 설명하는 기존의 경제학 교과서에 실린 수요이론으로 경제활동을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말하는 것이다.    즉, 이제는 화폐시장도 경제환경도 과거와는 많이 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전의 논리로 수요이론을 가르친다는 것은 오늘의 낙오를 걸어가게 되는 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현실경제에 맞는 수요이론을 배우는 시간, 저자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현실경제를 통찰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 이론이 실린 시험에 출제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알려주고 있다.   경제 성장률이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을 빗나가는 이유와 꼭 필요한 7가지 화폐. 시장 지식에 대해도 들려준다.    화폐시장 환경은 1970년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또한 잘못된 교과서 수요이론은 소비와 투자를 함에 있어 피해를 주어왔다.    어떤 피해들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현실과 거리가 먼 수요 이론에 기초한 경제 활동과 정부 정책의 문제점들을 살펴주었고, 국제 간의 돈의 이동원리와 이것이 실물경제와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 돈의 국제간 이동에 따른 환율 변동과 환율이 총수용에 영향을 미치고 실물경제와 화폐 부문의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원리도 살펴준다.

 

   돈의 이동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결정된다는데, 돈의 흐름을 읽는 대응전략을 알려준다.    양적완화 정책의 비밀을 들려주고, 정책 당국은 정부와 가계의 부채가 상환 능력 이상으로 증가하였을 때, 시중 자금이 특정 대기업 집단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고도 말한다.   2008년 미국 발 금융. 경제 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중산층이 몰락한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 참여자의 경제 시직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투기성 자산 시장의 수요곡선 성질을 알았다면 중산층 다수의 몰락이 발생하는 상황을 막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 현실경제를 제대로 설명하는 경제 이론을 공부하여야 하고, 다양한 경제 관련 공부가 필요하며, 자산 시장 상호작용관계와 돈이 시장 간에 이동하는 원리를 알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수요이론에 기초한 통화, 금융 정책 방향과 경제 정책을 제시하고, 새로운 수요이론을 외환시장에 접목시킨 'CH환율변동방정식'를 개발하여 소개하기도 한, 기존의 수요 이론이 현실성에 동떨어졌다고 말하는 저자의 현실경제에 맞는 수요이론의 경제 지식을 통해 새로운 안목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시간이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m******i 201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